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오는 3월 1일 대한독립 만세 운동 기념일인 삼일절에 기후위기 극복(기후독립)을 위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광명시민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기후의병 탄소중립 포인트’ 사업을 추진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전 세계적인 기후 위기에 탄소중립 실천이 더 강력하게 요구되고 있다. 기후의병 광명시민을 중심으로 기후위기 극복 실천과 기후회복에 앞장서는 탄소중립 선도도시 광명이 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기후의병은 ‘기후위기를 넘어 기후전쟁이라고 불리는 현시대에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시민들이 지구를 지키는 진정한 의병과 같다’라는 취지로 2021년 광명시에서'1.5℃ 기후의병'브랜드를 만들어 시민들과 함께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약 1,200여 명이 가입되어있다. 기후의병 탄소중립 포인트 사업은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탄소중립 실천 활동에 지역화폐로 인센티브를 지급하여 지역경제도 활성화하는 선순환 시스템이다. 기후의병 탄소중립 포인트 참여는 만 14세 이상 광명시민으로 광명시 기후에너지센터 누리집에 회원가입을 하면 되고, 회원가입 축하금 1,000포인트가 지급된다. 기후의병 탄소중립 포인트는 ▲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새학기를 맞아 지난 24일 취약계층 대학생 2명에게 총 2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번 장학금 지원은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미래를 준비하며 학업에 정진하는 대학생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진행됐다. 안명숙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 미래의 인재인 대학생들을 지원하는 것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젊은 청년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싶다”고 밝혔다. 이민정 하안4동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희망을 보내준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으로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탄탄히 구축하여 취약계층 보호하고 특화사업을 운영하는 데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정기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이웃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광명3동 지역 사회보장협의체는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광명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의 식사를 돕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광명3동 지역 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광명종합사회복지관 식당에서 매주 2회 어르신의 점심 식사 배식 봉사를 진행한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 가구에는 도시락을 포장해 전달해준다. 김군채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항상 우리 주변에 어려운 분들이 계신지 살펴보고 서로 협조하며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도록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안 광명3동장은 “바쁜 일상에도 매주 2회씩 시간을 내서 봉사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하며 광명3동을 빛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농사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을 배울 수 있는 도시농부학교에 참여할 광명시민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도시농부학교는 농사를 지어 건강한 먹거리를 내 손으로 직접 가꾸고 수확해 나눔까지 실천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3월 11일부터 11월 25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이론(6강)을 강의하고,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옥길동(옥길동 70-5번지)에 있는 광명텃밭보급소 텃밭에서 실습(21강)을 진행한다. 회비는 실습비를 포함해 20만 원으로 수강생 전원에게는 수업 기간 경작할 공동텃밭을 제공하며 출석률 70% 이상을 유지하면 수료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광명텃밭보급소로 신청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지난 23일 광명시사회적경제센터에서 사회적경제 특강 시리즈 ‘월간 광명사경’ 첫 회를 진행했다. ‘월간 광명사경’은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사업추진에 필요한 사례강좌와 참여기업 간의 의견을 나누는 집담회로 특강과 상호 기업 소개, 기업 간 정보교류, 사업추진 시 애로사항, 강사의 컨설팅 등이 복합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특강에서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예비창업자, 활동가 등이 ‘사회적경제 협업화 사례’를 주제로 사회적경제기업 간 협업, 사회적경제기업과 소상공인 간 협업을 통한 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 사례를 소개하고 협업사업 추진 시 검토해야 할 사항, 광명시 사회적경제기업 간 협업 사업모델 개발 등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토론했다. 이날 참석한 한 예비사회적기업 대표는 “이제 예비사회적기업 2개월 차인데, 이렇게 선배 기업들과 소통하는 기회가 있어 큰 의지가 됐다”며, “오늘 참석한 기업과 협업을 구상할 수 있을 것 같아 이후 더 논의를 해볼 예정이다”고 의견을 밝혔다. 광명시는 그간 사회적경제기업, 활동가들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100인 토론회, 사회적경제 성과공유회, 2023년 사업설명회, 간담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올해도 ‘전기택시 구입비 추가 지원’을 통해 ‘2050 탄소중립 광명 실현’에 박차를 가한다. 전기택시 구입비 지원은 ‘기후에너지과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지원사업‘ 중 전기택시 보조금 지급이 확정된 대상에 한하여 대당 500만 원을 시비로 추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광명시 면허 택시 중 전기택시 총 40대를 대상으로 1대당 5백만 원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전기택시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은 물론이고 유류비 저감 등 유지비 절감에 따른 수익성과 승차감 개선을 통한 피로도 저하 등 장점이 많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기택시 보급을 활성화해 기후위기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광명시 택시운수 종사자들의 편익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작년에 76대의 전기택시 구입비를 지원하여 지난해 1월까지 3%였던 전기택시 보급률이 9%까지 증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오는 3월8일까지 ‘사회적경제&공정무역 활동가’ 양성과정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올해 과정은 지난 3년간 시범사업으로 진행된 내용을 체계화하여 ▲사회적경제·공정무역에 대한 이해 ▲사회적경제·공정무역 활동가 역량 강화 ▲사회적경제·공정무역 인식확산 교육사업을 위한 교안 작성과 시연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과정을 수료한 활동가는 광명시사회적경제센터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토론회, 페스티벌, 오픈박스, 간담회 등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우리 시의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운동의 확산 및 활성화를 이끄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사회적경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광명시는 2020년부터 시민 대상 사회적경제·공정무역 인식확산 사업으로 ▲사회적경제·공정무역 활동가 양성과정 ▲사회적경제·공정무역 오픈박스 ▲청소년과 함께하는 사회적경제·공정무역 학교 ▲사회적경제 특강 ▲사회적경제 페스티벌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지난 23일 룸카페 등 신·변종 청소년 유해업소로 운영될 우려가 있는 12개 업소를 점검하고 계도했다. 시는 광명경찰서와 합동으로 룸카페 2곳, 만화카페 3곳, 보드카페 5곳, 파티룸 1곳, 멀티방 1곳을 점검했으며,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대상이나 이를 표시하지 않아 청소년 보호법에 위반된 업소 1곳을 적발하여 시정 권고할 예정이다. 아울러 청소년 유해업소는 아니지만,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시설로 운영될 우려가 있는 업소에 대해서는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 안내문’을 배포하여 계도했다. 최근 룸카페, 보드카페, 만화카페 등의 간판을 내걸고 사실상 모텔과 같은 숙박업소로 운영되는 신·변종 청소년 유해업소가 성행하면서 청소년의 탈선 장소로 악용되고 있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청소년보호법에 따르면 신체 접촉이나 성행위가 이루어질 우려가 있는 밀실·밀폐공간을 제공하고 침구 또는 시청 기자재를 설치하여 실제 숙박업소와 유사하게 운영되고 있는 경우, 청소년의 출입과 고용이 금지되고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표시가 의무화된다. 시 관계자는 “신·변종 유해업소는 외관상 청소년의 출입이 자유로워 청소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희망나기운동사업에 베스트치과(원장 문영환)에서 지난 21일 장학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문영환 베스트치과 원장, 임선희 광명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부회장, 이상재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문영환 원베스트치과 원장은 “여기 계신 장학생 여러분이 앞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라고 생각한다”며, “큰 꿈을 꾸고 사회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응원하고, 장학생으로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 이상재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무엇이든 지속적으로 한다는 것이 어려운 일이지만 베스트치과는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받은 후원금은 광명시 내 31개소 지역아동센터로부터 추천받은 31명의 초등학생에게 장학금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베스트치과는 2014년부터 꾸준히 희망나기운동본부에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2017년부터 해마다 청소년들의 꿈을 위한 베스트 장학사업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의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긴급지원 With 광명’ 모금 캠페인에 광명시보훈단체협의회(회장 김득철)가 참여해 지난 22일 재난지원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광명시보훈단체협의회 김득철 회장 외 보훈단체 임원들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최효정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득철 광명시보훈단체협의회 회장은 “6·25 전쟁에 참전하여 한국의 자유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함께 싸워준 형제의 나라가 아픔을 이겨내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광명시보훈단체협의회와 보훈회원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성금 모금에 동참하게 됐다”며, “지진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이 역경을 극복하고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최효정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본부장은 “광명시보훈단체협의회 소속 지회장님들을 비롯한 보훈 회원들이 지역 어른으로써 좋은 본보기를 보여주셔서 감사드리고, 십시일반으로 모아주신 재난지원 성금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며, “적극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여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일직동은 지난 23일 동 행정복지센터 6층 다목적실에서 통장들을 대상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성화를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자원 서비스 연계를 위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핵심 가치와 역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법 등을 더욱 알기 쉽고 자세하게 설명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통장은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내고 알리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을 명확하게 알게 된 유익한 교육이었다”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진영 일직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만날 수 있는 통장들께서 이번 교육을 통해 제도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일직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은정)는 2월 18부터 28일까지 튀르키예 지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며 광명역 대우푸르지오 아파트단지 내에서 벼룩시장을 열고 있다. 일직동 새마을부녀회는 벼룩시장을 방문한 이웃들이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고 음식도 먹으며 자발적으로 기부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박은정 일직동 새마을부녀회장은 “튀르키예에 너무나 큰 재난이 있었는데, 그들에게 힘이 되고자 모금 캠페인을 시작하게 됐다”며, “일직동 새마을부녀회는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진영 일직동장은 “갑작스럽게 닥친 재난으로 삶의 터전과 가족을 잃고 절망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의 이재민들을 위해 모금 활동을 펼치는 일직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모금 캠페인을 통해 피해자들의 삶이 조금이나마 나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벼룩시장의 수익금은 광명시사회복협의회 희망나기운동사업에 기탁하여 지진 피해자들의 의료비나 생계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일직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어버이날 행사와 청만들기, 김장김치 담그기 등 관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직원들을 위한 심리상담센터 ‘이음’이 직원들의 정서적 치유와 회복을 도우며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과 대민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김규식 광명시 부시장은 “심리상담을 통해 직원들이 마음 건강을 회복하고 업무에 대한 만족감을 높여 나가는 것이 곧 대민서비스의 질 향상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한다”며, “지금처럼 철저한 비밀보장의 원칙을 잘 지켜 직원들의 신뢰를 얻고 고민이 있을 때 언제든 찾아갈 수 있는 든든한 힐링과 소통 공간으로 자리잡아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시 청사에 문을 연 ‘이음’은 임상심리 전문가 1명이 상주하여 최일선에서 격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심리상담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무원은 물론 청원경찰, 공무직, 기간제 근로자 등 전 직원과 직원 가족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상담내용도 직무스트레스는 물론 가족(자녀) 문제, 정서 및 성격 문제, 대인관계 문제 등 개인적 어려움에 대한 상담까지 가능하다. 시에 따르면 지난 한 해 223명이 이용하고 519건의 대면상담이 이뤄졌으며, 성격유형검사와 다면적 인성 검사 등 개인 심리검사도 308건에 달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3월 2일부터 4월 28일까지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신청받는다. 공익직불금은 실제 경작자에게 지급되는 보조금으로 본인이 직접 경작하고 있는 농지를 신청해야 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2017∼2019년에 직불금을 받지 않은 농지도 지급 대상 농지 요건을 충족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묘지·건축물 부지·주차장·정원 등 농업에 이용되지 않는 면적은 반드시 제외해야 하며 ▲영농폐기물 적정 관리 ▲영농일지 작성·보관 ▲마을공동체 활동 ▲교육 이수 등 17개 농업인 준수사항을 성실히 이행하지 않을 경우 직불금이 감액되어 지급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농업인들께서 공익직불금 수령을 위한 자격요건, 준수사항 및 유의 사항 등을 충분히 숙지하신 후 신청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청소년이 시의 정책 수립과 사업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아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청소년위원회를 신설·운영한다. 시는 오는 27일부터 3월 24일까지 광명시에 거주하거나 교육·근로 활동하는 만 9~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총 100명 내외의 청소년위원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소년위원회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광명시 누리집(gm.go.kr)에서 지원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신청서 하단 QR코드로 접속하여 구글폼으로 신청하면 된다. 청소년위원회는 정기 및 수시 분과 모임을 통해 ▲지역 현안 알아보기 ▲세상일 정보공유 ▲교육 및 토론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직접 정책 제안과 실천 방안을 마련해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관내 또는 타 시군의 청소년과 교류 및 벤치마킹 등 다양한 자치활동으로 리더십과 주체성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시는 청소년위원회 운영 전 과정을 실질적인 청소년 참여 활성화 사례로써 민·관·학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관심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