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광명7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3일 새봄을 맞아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도덕로와 도덕산 산책로를 돌며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광명7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들은 관내 도덕산 주변 환경을 깨끗이 정비하여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담배꽁초, 비닐, 오염 쓰레기 등 생활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했다. 박연진 광명7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새봄맞이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쾌적한 광명7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주욱 광명7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환경정화 활동으로 수고하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며, “민관이 함께 협력해 쾌적한 광명7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광명3동은 최근 신·변종 룸카페 업소의 청소년 출입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이를 근절하고자 지난 2일 광명사거리역을 중심으로 관내 상가 등을 돌면서 청소년의 룸카페 출입을 금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단체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벌여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성안 광명3동장은 “최근 문제가 된 신·변종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청소년 출입을 근절하도록 동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3년에도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생활 방식 확립을 위한 청소년계도 활동을 활발하게 펼쳐나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지난 3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디딤돌 취·창업 동아리로 선정된 7개 동아리 52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 및 창업특강을 실시했다. 디딤돌 취·창업 동아리는 『경력단절 여성 디딤돌 취업 지원』사업의 하나로, 동아리를 육성하여 취·창업 전문성 강화 및 새로운 경력개발 지원을 통해 최소한의 경력과 숙련의 기회를 제공하여 여성의 경제 활동 참여 촉진을 위한 경기도 특화 사업이다. 이번 창업특강은 여성의 취·창업 활성화를 위해 기업가 정신을 보유한 여성 창업가를 육성하고자 예비 사회적 기업 대표를 강사로 초빙하여 하루 3시간씩 이틀간 ▲여성 기업가 정신의 이해 ▲비즈니스모델 캔버스 작성 등 현장 중심 창업 경험을 공유했다. 디딤돌 취·창업동아리 ▲지구애(愛)나비 ▲손만세 ▲다함빛 ▲광명스타 ▲소셜다이닝 마음터치 ▲핸·쏘 ▲인지놀이뱅크 등 총 7개 동아리는 창업특강을 통해 새로운 각오를 다지며 올해 안에 성공적인 취·창업과 협동조합 설립을 목표로 세웠다.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는 “경력단절 여성 디딤돌 취업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여성의 전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 성금 1,100만 원을 지난 3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대지진으로 인한 희생자와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대지진의 아픔을 딛고 일어서서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길 바라는 광명시 전 직원의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광명시 전 직원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힘을 보태고자 지난 2월 15일부터 27일까지 자율적으로 성금 모금을 진행했다. 한편,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는 3월 31일까지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긴급 지원 With 광명’ 지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성금 기부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참여자(102명)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는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활성화를 위해 가정과 상가 등 건물을 대상으로 하던 탄소포인트제를 자동차 분야로 확대하여 시행하는 제도로서,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 참여자의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친환경 자동차(전기, 수소, 하이브리드)는 대상에서 제외되며, 인센티브는 주행거리 감축량·감축률을 비교하고 참여자에게 더 유리한 조건을 적용해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 원을 지급한다.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로 선정된 시민은 자동차 번호판과 계기판을 사진으로 찍어 등록해야 한다. 주행거리 감축률이 40% 이상이거나 감축량이 4,000km 이상인 적극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전기차 렌트 이용권(1년 6개월)을 제공한다. 아울러, 시는 ‘탄소포인트제’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탄소포인트제’는 전기·상수도·도시가스 에너지사용량 감축률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이다. 과거 1~2년간 월별 평균 사용량과 현재 사용량을 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지난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행정을 위해 일반분야 시민감사관을 위촉하고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위촉식에 참석해 “앞으로 시민감사관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실효성 있는 감사행정을 펼쳐 광명시를 더욱 청렴한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시민감사관들은 앞으로 2년 동안 시 자체 감사에 참여해 ▲시민들의 생활 불편 사항 제보 ▲지역사회 곳곳의 각종 불법·부당 행위 적발 ▲불합리한 제도·관행 개선 발굴 ▲부패방지·청렴정책 수립 과정 참여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 이어 김세국 감사원 감사관이 강사로 나서 생생한 현장 사례와 활동을 중심으로 시민감사관의 역할과 발전 방향에 대해 열띤 강의를 진행했다. 한편, 광명시는 감사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자 2014년 청렴 명예감사관, 2015년에 외부 전문감사관 제도를 운영했으며, 현재는 일반분야 35명, 전문 분야 14명 등 총 49명의 시민감사관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광명시흥 신도시를 미래 모빌리티 선도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미래형 환승센터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흥 신도시가 완성되는 2031년은 지금과는 환경이 많이 다를 것이다”며, “완성형 미래 교통체계를 구축해 광명시흥 신도시가 미래 모빌리티를 선도하는 특화도시로 조성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미래형 환승센터』란 철도・버스를 연계한 기존 환승센터에서 나아가, 도심항공교통(UAM), 자율주행, 전기・수소차, 개인형 이동 수단(PM) 등 미래 모빌리티까지 연계한 환승센터를 말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미래형 환승센터의 선제적 구축을 위하여 지난해 12월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범사업 공모를 추진, 2월 17일 공모 제안서 접수를 마감했다. 광명시는 지난해 11월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된 광명시흥 신도시 내 미래형 환승센터를 유치하고자 공모에 참여하여 1차 서면 평가를 통과하고 현재 현장실사 및 최종 평가를 준비하고 있다. 시는 신도시를 관통하는 남북철도(GTX-B~KTX 광명역), 인천도시철도 2호선, 신천~하안~신림선과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직원 월례회의에서 구로차량기지 이전 중단을 위해 1,500여 시 공직자들과 함께 똘똘 뭉쳐서 헤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승원 시장은 “지난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시민들과 구로차량기지 이전 반대 시위에 함께했는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아주 구체적으로 사업의 부당성을 밝히며 적극적으로 열심히 반대하시는 것을 보고 놀랐다”며, “구로차량기지 이전사업을 반드시 중단시켜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날 월례회의에 참석한 직원들에게 구로차량기지 이전사업이 18년간 광명시민들에게 크나큰 고통을 안겨주고 있다며, 이같이 시민들의 생활에 중차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업에 대해서는 시민과 시의 입장에서 면밀하고 심도있게 판단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2일 정부세종청사 앞에서 구로차량기지 이전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와 광명시 시민 등 200여 명과 함께 반대 시위에 참여한 데 이어 지역구 국회의원, 도의원 및 경기도와의 공동 기자회견 및 관련기관 항의 방문 등을 통해 정부에 지속적으로 강력한 반대 입장을 전달할 계획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은 3일 이한준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을 만나 광명시흥 신도시, 광명하안2지구 등 주요 현안 사항을 점검하고,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하여 관계기관 협의체를 구성 지속적인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광명시는 전체 면적의 50% 이상에 달하는 개발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 특히, 광명시흥 신도시는 3기 신도시 중 최대규모로 지난해 11월 29일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됐으며, 현재 국제 설계공모, 지구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추진 등 본격적으로 신도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라도 기업과 인재가 선호하는 수도권 내 혁신산업 공간의 전략적 육성이 필요하다”며, “광명시흥 신도시는 국내외 접근성이 뛰어난 지역으로 그 규모와 입지적 특성을 고려할 때 최적의 지역이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광명시에서 그간 지속적으로 요구했던 ▲서울 방면 직결도로 및 교량 신설 ▲남북철도는 국가가 건설・운영하는 광역철도로 추진 ▲광역교통개선사업비 상향 조정 ▲도시의 자투리땅을 만드는 불합리한 지구 경계 조정 ▲광명하안2지구 내 안터마을 편입 ▲광명구름산지구 내 임대주택 건설 용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해빙기를 맞아 운영 중인 전 시설물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봄철 고객들이 사업장을 이용하는 데 있어 재난·안전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광명동굴 등 13개소에서 안전 점검이 이루어졌다. 데크, 옹벽, 절토사면, 안전난간 상태, 건·구축물, 안내표지판 부착 유·무 등에 대해 사업장별 자체 점검을 실시했고, 주관부서인 안전관리실에서 2차 순회 점검을 실시하여 고객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세심하게 준비했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 했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서일동 광명도시공사 사장은“해빙기 안전 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조치하여 시민들이 공사 시설물을 안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문화재단은 지역예술 활성화와 광명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2023년 모든예술31 (광명_곳곳)’을 이번 달 9일부터 3월 23일까지 공모를 진행한다. ‘모든예술31(광명_곳곳)’은광명시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 거점에서 펼쳐지는 모든 예술 활동(문학, 시각, 공연, 다원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모 참가 대상은 경기도 소재(거주)하는 예술인 및 예술단체이며, 광명시에 소재(거주)하는 예술인 및 예술단체를 우대한다. 이번 공모의 지원 규모는 총 1억 1천만원이며, 심의를 통해 10팀 내외의 사업을 선정해 사업 규모와 내용에 따라 최고 1,000만원을 지원한다. 공모에 선정되면 5월부터 10월까지 광명지역에서 계획한 예술 활동을 진행해야 하며, 이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의무사항이다. 접수 기간은 3월 9일(목)부터 3월 23일(목)까지이며, 광명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공고 내 지원서 양식을 다운로드하여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시민들의 지속적인 공동체 활동과 문화생활을 위해 너부대 주민 공동이용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너부대 주민 공동이용시설은 너부대 도시재생 씨앗 사업을 통해 조성한 공간으로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 3층에 마을미디어실, 커뮤니티실과 광명서초등학교에 담장갤러리가 운영되고 있다. 마을미디어실은 영상 촬영이나 편집을 할 수 있도록 카메라, 마이크, 프롬프터, 크로마키, 프로젝터, 편집 프로그램 등이 갖춰져 있고, 최대 20명까지 시설을 활용할 수 있다. 커뮤니티실은 수업이나 회의를 진행할 수 있는 공간으로 최대 12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광명서초등학교 담장에 설치되어 있는 담장갤러리는 900mm×650mm 이하 규격의 작품 14점을 전시할 수 있으며, 한 달 단위로 사용을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 지역 주민과 도시재생 학생 제안전시 등이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으며, 3월에는 광명시 문인협회 회원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시정 소식지인 '광명소식'에 대한 시민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 시민 4,831명 중 81.1%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설문조사에 참여해 성실하게 답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주신 소중한 의견을 반영해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알찬 소식지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는 '광명소식'에 대한 시민의 의견을 듣고 개선방안을 찾고자 지난 1월 16일부터 2월 7일까지 구독 경로, 만족도, 개선사항 등 총 11개 문항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에는 총 4,831명(광명시민 73.4%, 광명시민 외 참여자 26.6%)이 참여했다. 성별로는 여성이 52.8%, 남성이 47.2%로 여성 참여자가 많았고, 연령별로는 20대 이하(12.8%), 30대(34.3%), 40대(30.8%), 50대 이상(22.1%) 시민이 참여했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광명소식'전반에 대해 34%가 매우 만족, 47.1%가 만족한다고 평가했으며, 16.7%가 보통, 1.0%가 불만족으로 답했다. 광명시 소식을 접하는 매체는 모바일(65.6%), 지면(34.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하안4동 주민자치회(회장 최미정)는 2023년 3월 2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하안4동 행정복지센터에 출생신고를 하면 신생아에게 속싸개를 선물한다. 하안4동 주민자치회는 위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상조회비로 광명시 사회적경제 기업에서 연약한 아기 피부에 자극 없는 면 소재로만 제작한 속싸개를 마련했다. 최미정 하안4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신생아들이 하안4동의 새로운 주민이 된 것을 환영하고 앞으로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선물을 마련했다”며, “이번 선물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행복한 공동체를 이루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정 하안4동장은 “요즘 같은 저출생 시대에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새로 태어난 아기들을 축하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데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주민들을 위한 일이라면 기꺼이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안4동 주민자치회는 버려지는 페트병 뚜껑을 수거하여 하담길의 녹지공간 리모델링에 사용할 제품으로 재활용하는 사업을 통해 탄소중립 도시 만들기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시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여성비전센터 수영장의 시설 개선을 마치고 3월 2일 재개장했다. 이날 재개장식은 김규식 광명시 부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및 테이프커팅, 기념 촬영,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김규식 광명시 부시장은 “오랜 시간 광명시 여성비전센터 수영장의 재개장을 기다려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광명시 최고의 시설을 갖춘 여성비전센터 수영장을 더 많은 시민이 이용하여 건강증진과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여성비전센터 수영장은 코로나19 이후 운영이 중단됐다가 총사업비 19억 9천9백만 원의 예산으로 수영장 수조와 샤워실 교체공사 등 노후화된 시설을 개보수하고 2년 2개월 만에 문을 열었다. 시는 공공 체육시설인 여성비전센터 수영장의 전문적 운영을 위해 지난해 6월 광명도시공사와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광명도시공사에서는 지난해 12월까지 인력 채용, 회원 관리시스템 구축 및 수질검사와 기계설비 시험가동 등 수영장 재개장을 준비한 후 올해 2월 말까지 자유 수영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했다. 여성비전센터 수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