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해빙기를 맞이하여 2월부터 총 4회에 걸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봄철 관광객 증가와 더불어 직원들의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을 감안하여 사전 예방 차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안전보건교육은 외부 강사를 초빙하여 일반직 대상 산업재해 처리 실무 및 산업안전보건법을,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내부직원이 사내강사가 되어 광명동굴 현장 직원 대상 안전사고 사례 및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공사는 올해 안전사고 없는 원년의 해를 만들고 직원들의 안전인식 함양을 위해 외부 강사 및 내부 직원을 활용한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서일동 광명도시공사 사장은“이번 안전보건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인식과 안전의식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공사 사업장 및 운영시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2012년 이전 생산된 경유자동차(유로 5·6등급, 저공해조치 차량 면제) 5,049대에 대한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2억 7579만원을 부과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 원인자에게 환경개선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부담하게 하는 제도로 3월과 9월 연 2회 후불제 방식으로 부과된다 이번 1기분은 2022년 하반기 적용(7월1일부터 12월 31일까지)분으로 부과기간 내 소유권 이전 및 폐차 등 변경사유가 발생한 경우, 일할 계산돼 부과되므로 고지서에 부과기간(사용기간)을 확인하면 된다. 납부 기한은 3월 31일까지이며 전국 모든 은행 창구 및 현금 입·출금기, 가상계좌, 위택스, 인터넷뱅킹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기간 내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되는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기간 내 납부해 달라”고 당부했다. 환경개선부담금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과 납부 관련 문의는 광명시 콜센터로 전화 하면 된다. 한편, 시는 환경개선부담금 고액체납자 징수대책을 수립하여 체납자 재산조회 및 전수조사 실시와 체납관리단 운영을 통한 현장방문으로 체납액 해소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23년 새 학기를 맞이하여 관내 25개 초등학교에 입학한 1학년 신입생을 위한 정신건강수첩 2,600부를 제작해 배포했다. 초등학교 1학년은 새로운 규칙과 올바른 학습 습관을 익히고 또래 관계를 형성하며 학교와 사회를 긍정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입학 초기 초등학교 적응 정도는 1학년 생활뿐 아니라 이후의 인지, 정서, 사회적 영역 및 미래의 성장과 발달에까지 결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게 된다. 이에 광명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15년부터 매년 초등학교 신입생 정신건강수첩을 제작하여 관내 초등학교 입학 아동과 학부모의 적응을 도왔다. 수첩에는 학교 적응의 중요성 및 적응을 돕는 방법, 친구를 사귀고 학습하는 방법, 아동기 주요 정신질환, 부모의 올바른 마음가짐 등 아동의 원만한 학교 적응과 정신건강증진을 돕는 부모 양육정보가 담겨있다. 타 지자체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도 광명시의 정신건강수첩을 이용·발췌하여 정신건강수첩을 제작하고 해당 지역 초등학교에 배포한 바 있다.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이외에도 ▲초등학생 학교폭력 예방프로그램 ‘희망품교실’, ▲중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아동이 스스로 만드는 아동친화도시를 위해 지난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아동참여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시 아동참여위원회 2023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아동참여위원회를 이끌어나갈 임원을 선출했다. 이어서 2022년 아동참여위원회 활동 및 토론회 결과를 보고하고, 2023년에 하고 싶은 활동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아동참여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는 한 어린이는 “우리가 제안했던 의견이 광명시의 사업에 반영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니 신기하다”며, “올해에도 더 재밌게 활동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회의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광명시 아동의 의견을 대변하기 위해 이번 회의에 참여한 아동참여위원회 아동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아동들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 아동참여위원회는 5월 5일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사전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지난 17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와 공급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공급업체의 대표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를 상호 교환하고 고향사랑기부제와 관련해 간담회 및 시스템 교육 시간을 가졌다. 답례품 공급업체는 ▲선옻칠(옻칠수저 세트) ▲광명장애인보호작업장(보나드립백) ▲미앤드(처음브라) ▲광명수제누룽지(누룽지존) ▲모이모이플래닝(친환경패브릭 세트) ▲꿈꾸는 자작나무(자작나무 아트 벽시계) ▲백작수수쌀과자(백작수수쌀과자 세트) ▲(주)비유(광명공정여행) ▲스카이플래닝앤팜스(참송이버섯 세트) ▲광명농협(백작수수쌀) ▲공예협동조합손수지음(도예클래스체험권) 등 11개 업체이며 협약 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이다. 광명시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고향사랑e음’ 사이트에 상품 등록을 마친 후 3월 중 본격적으로 기부자와 만나게 된다. 광명시는 새로 선정된 34개 답례품을 적극 활용하여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광명시 고향사랑기부제는 10만 원 기부 시 전액 세액 공제 및 3만 원 상당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기부 한도는 최대 500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보건소는 지난 17일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를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하고 현판전달식을 개최했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전 직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단체의 인프라와 재능기부로 치매 노인이나 가족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동참하는 단체이다.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는 노인의 권익 신장과 복지증진에 힘쓰며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단체로 지역 내 노인의 치매 극복에 관심과 의지를 표명하여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됐으며, 앞으로 광명시의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할 예정이다. 현재 광명시에는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를 포함하여 병원, 학교, 복지관, 돌봄 시설, 도서관 등 12개의 치매극복선도단체가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가 있어도 내가 살던 곳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치매극복선도단체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상담 및 등록, 치매 노인과 가족 지원 서비스, 치매 예방관리, 치매 인식개선, 맞춤형 사례관리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사업 제안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지난 16과 17일 이틀간 '2023년 시민 예산학교'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12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하여 주민참여예산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의 편성뿐만 아니라 집행, 평가 등 모든 과정에 시민들이 참여하는 데에 진정한 의의가 있다”며, “이곳에 참석한 시민 여러분께서 시 정책에 늘 관심을 가지고 누구나 만족할 만한 사업을 많이 발굴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민 예산학교는 ‘함께하는 시민행동’의 김민철 강사가 ▲광명시 예산 현황과 주요 사업 소개 ▲예산 및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이해 ▲주민참여예산 우수사례 소개 ▲사업의제 발굴 및 제안서 작성 방법 등의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을 받은 한 시민은 “막연하게 느껴졌던 주민참여예산에 어떻게 참여할 수 있는지 몸소 배운 시간이었다”며, “우리 시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을 생각해 보겠다”고 사업 참여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시는 이번 교육으로 많은 시민이 효과적인 사업 제안 방법을 배운 만큼 현재 진행 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17일 어린이집 운영 위기 극복 대책 마련을 위해 한국어린이총연합회 경기도연합회 광명시지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 저출생과 재개발·재건축에 따른 인구 감소 등으로 인한 관내 어린이집의 운영 상 애로사항과 어려움을 청취하고 보육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보육에 힘써주시는 보육인 모두는 천사와 같은 분들이시다”며, “부모와 아이가 모두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보육 환경을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명분있고 공평하게 펼칠 수 있는 보육사업과 그밖에 어린이를 위한 것이라면 언제든 수용하며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명한 한국어린이총연합회 경기도연합회 광명시지회 회장은 “시에서 관내 어린이집 운영에 대하여 귀 기울여 주시고 애로사항을 적극 수용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광명시 미래의 주인공에게 더욱 관심과 사랑으로 보답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지난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철산4동방면 철산역 출입구 신설 검토를 위한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보고회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임오경 국회의원, 철산역장, 자문위원들이 참석하여 철산역 출입구 신설과 관련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고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토의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착수보고회에 참석하여 “철산역 출입구 신설은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는 사업”이라고 강조하며, “철산동 뿐만 아니라 철산역을 이용하는 많은 시민들이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사업 추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용역을 통해 세심하고 구체적으로 사업을 검증하겠다”고 말했다. 임오경 국회의원은 “지하철 출입구 신설은 10년, 20년 후의 미래를 보고 추진해야 하는 사업으로, 광명시의 미래 가치를 고려한 최선의 방안이 필요하다”며,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착수보고회에 참석한 자문위원들은 철산역 지하철 출입구 신설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했으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타당성 조사 단계에서부터 관계기관이 참석하여 소통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코로나19의 장기화와 고물가 시대로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위해 올해 골목경제 회복을 위한 틈새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혁신, 성장, 상생의 가치를 바탕으로 위기에 강한 새로운 도시의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며, “사회적 양극화의 심화와 불평등이 재생산되고 공동체가 해체되며 사회적 약자의 고립이 고착화 되는 사회 문제를 조명하여 최우선 과제로 민생경제와 시민의 일상 회복에 전념하겠다”고 강조했다. ▶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민선8기 공약사업 본격 추진 광명시에는 2021년 11월 기준으로 자영업자 수는 21,729명이며, 이중 관내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소상공인 수는 14,000여 개소에 이른다. 이들은 코로나 19장기화와 난방비 인상, 고물가, 고금리에 따른 경기 침체, 또한 재건축 ․ 재개발 등으로 개발 이주에 따른 공동화 및 노후화된 시설로 영업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광명시는 이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틈새지원하며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하여 민선8기 공약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폐업하고 재개장하는 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학온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6일 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하여 학온동 주민자치회 위원,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회 신규위원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새롭게 위촉된 위원님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학온동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학온동 주민자치회는 이번에 위촉된 신규위원 11명을 포함하여 총 33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임기동안 지역 주민들을 대표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활발한 봉사활동과 축제, 마을사업 등을 펼쳐갈 예정이다. 강후근 학온동 주민자치회장은 “학온동을 위해 힘써 주실 11명의 신규위원과 함께 활동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 주민과 활발히 소통하고 화합하는 학온동 주민자치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일직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6일 KTX광명역웨딩홀 연회장에서 2023년 일직동 주민자치회 신규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하여 일직동 주민자치회 위원,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위원 8명에 대해 박승원 광명시장이 직접 위촉장을 수여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마을 사업 발굴 등에 다양한 주민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시에서도 지원 가능한 모든 자원과 역량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일직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월 신규위원 모집 공고에 따라 선발된 신규위원 8명을 포함하여 총 38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임기 동안 일직동 주민의 문화․복지 편익 증진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참여하는 등 일직동의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평재인 주민자치회장은 “유능한 신규위원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신규위원들과 함께 활발히 소통하며 다양한 마을 사업 발굴과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질 개선을 위한 ⌜2023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올해 노후경유차 저감사업을 위해 24억 3,17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경유차 756대에 보조금을 지원한다. 조기폐차 지원사업은 올해 4등급 경유차와 건설기계가 추가 됐으며 차종·규모에 따라 4·5등급의 경우 최대 300만 원에서 1,000만 원, 지게차·굴착기의 경우 최대 1,650만 원에서 1억2,000만 원으로 폐차 기본지원금에 배출가스 1·2등급(휘발유, 가스, 하이브리드) 또는 무공해차 신차 구매 여부에 따라 추가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금은 차종 및 저감장치 종류에 따라 결정되며 저감장치 가격의 약 90%를 지원하고 10% 자부담 해야 한다. 단 생계형 차량의 경우 전액 지원한다.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사업은 엔진규격에 따라 전액 지원된다. LPG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은 경유차량을 폐차한 후 신차로 LPG화물차를 구입 시 지원하며 조기폐차를 신청한 차량의 경우 우선적으로 지원하여 조기폐차 추가지원금과 별도로 추가 지급된다. 5등급 경유차 저감장치 미부착 차량은 수도권 지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민전력협동조합은 지난 15일 열린시민청에서 제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날 정기총회에는 전형근 이사장과 임삼례 감사를 포함해 이사진, 조합원이 참석하여 ▲2022년 사업보고 및 결산보고 ▲2022년 감사보고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이익잉여금 처분 승인 ▲탈퇴 조합원 출자금 반환 승인에 대한 안건을 결의했다. 정기총회에 참석한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의 재생에너지 사업은 기업의 이익만 창출하는 사업이 아닌 시민들이 참여하여 시민에게 도움이 되고, 지역사회를 바꿀 수 있는 에너지협동조합과 협력해서 진행해야 한다”며, “광명·시흥 3기 신도시, 하안택지지구 등 개발지역에 에너지협동조합이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조합 스스로 연구하고 사업을 확장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시가 도울 것이다”고 밝혔다. 아울러 “에너지협동조합 사업을 적극 홍보하여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건강한 활동을 응원하고 앞으로도 광명시민전력협동조합이 더 발전해나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광명시민전력협동조합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지역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공유플랫폼 기반 시민주도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소방서는 17일 광명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광명극장서 제2회 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이하여 ‘의로운 마음 뜨거운 용기로 다시 힘차게’라는 주제로 지역사회의 안전지킴이 의용소방대원들의 숭고한 봉사와 희생정신을 널리 알리고 그 업적을 기리고자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3월 19일로 1958년 소방법에 따라 의용소방대의 설치근거가 규정된 날인 3월 11일과 소방의 상징번호인 119를 조합해 정했다. 이날 행사엔 임오경, 양기대 국회의원과 경기도의회 의원 5명, 안성환 광명시의장을 포함한 광명시 사회단체장, 광명소방서장, 원로의용소방대장 등 관계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용소방대의 역사 사진전시회 △유공자 대한 표창수여 △의용소방대원 이동춘, 최은경, 최미나 대원들이 심폐소생술의 골든타임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한 CPR연극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지난 8일 소방서에서 임명된 외국인 근로자들의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민간자원봉사 모임인 ‘Global 소방안전 서포터즈’ 일원 중 3명은 신규의용소방대로 임용되어 지역 외국인 대상 안전교육, 통역지원봉사등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박평재 서장은 “지역사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