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23일 광명평생학습원에서 박승원 광명시장과 광명시 주민자치협의회 회원(각 동 주민자치회 회장) 18여 명 및 1기 주민자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오늘 간담회는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헌신하시는 주민자치회 회장님들을 모시고 지역의 리더로서의 생각을 함께 나누면서 소통과 화합을 통해 지역발전의 의지를 모으는 뜻깊은 자리이다”며, “앞으로 광명시는 주민자치회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주민자치회는 주민들 스스로 문제의식을 가지고 지역에서 발생한 문제를 해결하며, 주민세 마을사업을 추진하고 주민참여예산을 제안하는 등 지방자치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1기 주민자치회 회장들의 그간의 노고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하고 광명시 주민자치회의 밝은 미래를 위한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한편, 광명시 주민자치회는 2019년 광명5동, 광명7동 주민자치회 시범동을 시작으로 2020년 전동이 주민자치회로 전환됐다. 광명시 18개 동의 주민자치회는 올해 70여 개의 마을사업을 추진하며 주민들의 복리를 증진시키고 더욱더 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시 탄소중립형 도시재생사업 추진과 상호 협력을 위해 건축공간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광명시와 건축공간연구원은 ▲광명시 탄소중립형 도시재생 추진방안 마련 ▲확산 가능한 도시재생 사업모델 발굴 및 네트워크 구축 ▲세미나 포럼의 공동개최 등을 위해 협력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양 기관의 협약을 통해 도시재생 뿐 아니라 우리 시의 다양한 정책들이 주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으로 추진되고, 이를 위해 세미나, 포럼 등으로 주민들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양 기관은 타 시·군에 확산 가능한 효율적인 탄소중립형 도시재생 사업모델 발굴을 위한 공동연구 등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을 맺은 건축공간연구원(AURI)은 건축과 도시공간에 관한 종합적인 연구를 수행하는 국무총리 산하 국책연구기관이다. 한편, 광명시는 신·구도심 간 균형발전을 위해 너부대와 광명3동(舊 뉴타운 6구역), 새터마을(舊 뉴타운 13구역) 도시재생사업과 에너지 성능 개선을 위한 집수리 사업 등 탄소중립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소방서(서장 박평재)는 22일 광명시자원회수시설(가학로 85번길 142) 대상 화재 안전관리 강화대책으로 관서장 현장 안전컨설팅을 했다 광명시 자원회수시설은 광명시에서 발생하는 생활 쓰레기를 소각하여 처리하는 부지 면적 6만 5,939㎡의 대형시설물로 다수의 가연물(쓰레기)이 적재되어 있어 화재 위험성 높고 이용객이 많은 광명동굴과 가학산에 인접해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 및 산불로 번질 가능성이 있다 최근 관련 사례를 살펴보면 지난 21일 경북 성주군 폐기물처리 시설 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폐기물 200t을 태우면서 대응1단계가 발령됐었고, 지난달엔 경북 구미 쓰레기처리 시설서 화재가 발생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바람을 타고 인근 산으로 번져나가 소방인력이 투입된 사례가 있었다 이에 봄철 화재 경계 강화를 위한 △현장 화재대응 여건 소방용수·초기대응 설비 등 기초 소방인프라 현지확인 및 점검 △소방시설 안전관리 운영실태 점검·강화 △위험물시설 사항 안전점검 △전기,가스 기구 등 화기 취급 주의사항 △소각동 시설 관리 점검 및 안전교육 등 현장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박평재 서장은 “최근 폐기물 관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는 22일 한내천 근린공원 및 이면도로 일대에서 ‘1차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소하1동 통장협의회와 소하1동 직원 등 30여 명은 한내천 근린공원 및 이면도로 일대의 생활 쓰레기, 담배꽁초 등을 수거했다. 권오원 소하1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이번 대청소는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생활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줍고, 주민들의 현장 의견도 들을 수 있어서 매우 뜻깊었다”고 말했다. 김숙자 소하1동장은 “봄맞이 대청소를 위해 협조해주신 소하1동 통장협의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주민, 단체원분들과 함께 깨끗한 소하1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하안1동 행정복지센터는 22일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유관단체원과 주민, 공무원 등 100여 명은 동 주변과 단독필지 및 가림산 둘레길, 아파트 주변 도로와 주택가 이면도로, 도덕산 캠핑장 근처 언덕길 등 청소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겨우내 쌓여있던 묵은 쓰레기 및 낙엽을 일제히 청소했다. 대청소에 참여한 한 단체원은 “매일 다니는 거리지만 쓰레기와 담배꽁초가 이렇게 많은지 몰랐다”며, “봄맞이 대청소로 주민들이 많이 다니는 거리와 공원이 깨끗해져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은애 하안1동장은 “봄맞이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유관단체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하안1동이 되도록 환경 정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모든 시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환경교육도시, 광명’ 실현을 위하여 지난 21일 제1회 환경교육실행위원회 위원 위촉 및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환경교육 사업추진을 시작한다. 환경교육실행위원회는 광명시지속발전가능협의회를 비롯한 환경 분야 전문가와 시민단체, 지역 주민, 청소년재단, 복지관 관계자 등 총 14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환경교육도시 광명을 만들어 가기 위한 계획을 논의하고 실행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3년 광명시 환경교육사업에 대한 현안을 공유하고, 환경교육도시 추진을 위해 실행위원회가 해야 할 역할과 환경교육 수요자와 공급자 간 네트워크 구축 방안 등을 논의했다. 위원장으로 위촉된 허기용 광명시지속발전가능협의회 사무총장은 “우선 환경교육도시 지정을 목표로 로드맵을 설계하고 프로그램들을 실행해 나갈 수 있도록 위원회가 역할을 수행하겠다”며 위원회의 활동 방향을 밝혔다. 시는 ‘광명시 환경교육계획’ 수립에 따라 지난해 1월부터 환경교육도시 추진을 위한 자문단을 구성하여 9차에 걸친 간담회를 통해 ▲환경교육활성화 조례 제정 ▲환경교육도시 선언문 작성 ▲환경교육도시 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중소기업의 상품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3년 디자인 개발 지원사업’ 참여 희망 기업을 모집한다. 디자인 개발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이 디자인 전문회사(대학)의 도움을 받아 제품 및 포장, 시각 디자인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광명시에서 제조업을 운영하는 중소기업이며, 대상자는 1차 서류평가에 통과한 기업에 한해 디자인 진단을 실시하고 2차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한다. 지원 한도는 총개발비의 70% 내에서 제품 디자인은 최대 1,400만 원, 시각·포장 디자인은 최대 700만 원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디자인 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기업을 운영하기 좋은 광명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해 벽걸이형 미세먼지 측정기 등 제품 디자인 4건, 포장 디자인 2건의 디자인 개발을 지원했다. 참여한 6개 기업은 매출이 5억 2천5백만 원 증대됐고, 고용 창출 13명, 산업재산권 출원 3건 등의 성과를 보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드론을 투입하여 대형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을 특별 점검한다. 광명시는 ▲도로 위 미세먼지 집중관리 ▲사업장·공사장 등 미세먼지 저감 ▲생활·주거 속 미세먼지 저감 ▲취약계층 건강 보호 ▲정확한 미세먼지 진단 및 알림 등 5개 분야 총 35개 과제를 추진해 봄철 초미세먼지에 총력대응하고 있다. 시는 봄철 황사,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대형 건설 공사장의 비산먼지 발생으로 대기질 악화 및 주민 생활 불편이 우려됨에 따라 재개발·재건축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광명동, 철산동을 중심으로 대규모 토목, 건축 공사장 20곳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시는 공사장 지형지물에 의한 육안 점검의 한계를 보완하고 단속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드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공사장 상공에서 먼지 발생 의심 구간을 집중 점검하고 비산먼지 저감조치 이행 적정 여부 등을 확인한다. 특히, 공사장에 적재된 야적물에 방진덮개를 설치하지 않거나 세륜시설의 비정상 가동 여부를 확인하고 공사장 주변 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현장에서 적발된 위법 사항 중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28일 일직동 새빛공원과 자경저류지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함께하는 ‘탄소중립 맞손 토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맞손 토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광명시의 기후동아리 1.5℃ 기후의병, 마을 활동가, 기후에너지 활동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기후 위기 극복은 우리가 모두 힘을 합해 헤쳐 나가야 하는 과제이다”며, “경기도와 광명시민이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계기로 시민의 참여와 노력이 이어져 2050년 탄소중립 목표를 반드시 실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 날 사전 행사로 제78회 식목일을 기념하기 위한 식목 행사와 나무 1,800그루 나누어 주기 행사를 진행한다. 본 행사에서는 ‘기후위기 대응’을 주제로 기후 위기 공감을 위한 전문가 주제발표, 경기도지사와 함께하는 탄소중립 토크, 경기도 탄소중립 정책과제 발표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경기도와 광명시 간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와 함께 우리 세대가 직면한 기후위기를 지혜롭게 해결해 나가기 위한 탄소중립 정책 방향을 시민과 공유하고 자유롭게 의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하안1동 행정복지센터는 22일 하안1동 단체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 성금 220만 원을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했다. 하안1동 10개 단체장 및 회원들 200여 명은 지난 3월 8일부터 20일까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힘을 보태고자 자율적으로 성금 모금을 진행했다. 구재성 하안1동 단체장협의회장은 “비록 큰 금액은 아니더라도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역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하안1동 단체원들의 힘을 모아 주변에서 일어나는 어려움에 관심 가지며 함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권은애 하안1동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마음을 모아주신 모든 단체원께 감사드린다”며, “피해지역이 하루빨리 복구되어 현지 주민들이 일상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는 22일 유관단체원 과 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10R구역 및 푸르지오센트베르 아파트 주변과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지역을 중심으로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선원 광명6동 단체장협의회 회장은 “오늘 단체회원들을 포함해 동 직원과 주민들이 깨끗한 광명6동을 만들기 위해 봄맞이 대청소에 함께해 뿌듯했다”며, “오늘 대청소가 동 전체에 자발적인 청소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소감을 밝혔다. 배형식 광명6동장은 “봄맞이 대청소에 많은 단체원들이 동참해 주셔서 광명6동 주민이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지난 22일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박승원 광명시장과 광명경찰서장, 광명소방서장, 광명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광명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등이 참석하여 국가방위요소의 육성 및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민·관·군·경이 유기적으로 협력체제를 유지해야 비상사태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다”며, “안보가 없으면 국가도 없다는 사명감으로 지역과 국가안보가 굳건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방위의 효율적 운용과 지원을 위해 신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을 위촉한 데 이어 지난해 육성지원금 사업결산을 보고하고 상반기 훈련계획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통합방위협의회에서는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여 국지도발 등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하고자 2017년 8월 이후 실시하지 않았던 전국단위 민방공 훈련을 올해 5월에 시행하기로 했다. 각 기관은 상호 협조 아래 철저히 준비하여 시민의 안전과 보호 체계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지난 21일 오후 2시 철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누구나 걷고 싶은 편안하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시청로 일원 간판 개선사업' 전반에 대한 주민의 이해를 돕고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주민설명회에서는'시청로 일원 간판개선사업'진행 상황과 향후 추진계획, 디자인(안) 및 지원 내용 등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시청로 일원 간판개선사업'은 광명시의 도심 환경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청로 26~77 일원 35개 동 112개 업소를 대상으로 8월 말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전문 업체에서 간판을 디자인하고 업주가 옥외광고업자를 선정하여 간판을 제작해 설치하면 민간보조사업 형식으로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시청로 일원 간판개선사업을 통하여 누구나 걷고 싶은 편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관내 소상공인 지원을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김규식 광명시 부시장은 22일 오후 3시 소하동 상업지구를 방문하여 상권활성화를 위한 주변 상인들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2월 ‘시민과의 대화’에서 나온 건의 사항에 대하여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규식 부시장은 “민원 해결에 있어 현장의 상황을 파악하고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시민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문제 해결을 위해 다각적인 해결 방법을 모색할 것이다”고 밝혔다. 지난 소하1동 ‘시민과의 대화’에서 해당 상인들은 상권 활성화 방안으로 소하동 상업지구 주차단속 유예, 옥외영업 허용 등을 건의했으며, 이와 관련하여 광명시 시민소통관에서 지난 2월 17일 현장을 방문하여 상인들과 1차 간담회를 실시한 바 있다. 1차 간담회에서는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주차장 확보, 상업지구 활성화를 위한 공연장 조성 등을 논의했으며, 관련 부서에서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오후 2시부터 노온정수장에서 ‘물사랑·물절약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부제로 아동, 가족 등 120명과 함께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승원 광명시장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시민들과 물이 주는 가치를 되새기고 일상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을 공유해 이를 확산시켜 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 물사랑 캠페인 등 수질보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며 깨끗한 물 환경을 위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계 물의 날’은 인구 증가와 산업화 등으로 수질이 오염되고 기후변화로 전 세계적으로 먹는 물이 부족해지자, 유엔(UN)이 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1992년부터 매년 3월 22일을 지정한 날이다. 시는 이날 ‘세계 물의 날’의 취지를 되새기고자 ▲시민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물 공급 과정을 알리는 노온정수장 견학 ▲EM 효과(항산화, 악취제거) 실험, EM 활용한 흙공 만들기 등 하천 수질 개선 홍보 ▲발전 자전거를 통한 친환경 전기만들기 체험 ▲폐지를 활용해 일상생활에서 나만의 물사랑 실천 글 작성하기 ▲물 절약, 환경 보존을 다짐하는 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