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가 시민들의 고충민원 해소를 위해 전문가 현장 상담 기회를 마련했다. 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오는 4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광명시청 본관 1층 대회의실에서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고충민원 해소를 통한 현장 중심 적극행정을 확산하고, 취약계층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현장 민원 상담 제도이다. 이날 현장에는 국민권익위원회 분야별 전문 상담·조사관들이 참여해 주민 고충을 직접 듣고, 당사자 중재 등을 통한 합의·해결을 도울 예정이다. 상담 분야는 행정·문화·교육, 국방·보훈, 경찰, 재정·세무, 복지·노동, 농림·환경, 주택·건축, 도시·수자원, 교통·도로 등 행정 전반이다. 이밖에 다양한 협업 기관이 참여해 부패 신고·상담, 행정심판, 민·형사 등 생활법률(대한법률구조공단), 제도권 밖 비수급 빈곤층(한국사회복지협의회), 지적(地籍) 관련 분쟁(한국국토정보공사), 소비자 피해·분쟁(한국소비자원), 노동문제(고용노동부), 서민금융(서민금융진흥원) 분야 상담도 진행할 계획이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심도 있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의 ‘사회적경제 지원정책’이 다시 한번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광명시는 ‘2023년 제17회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에서 ‘사회적경제 지원정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공공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브랜드협회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엄격한 서비스 품질관리를 통해 고객 만족을 이끈 우수한 기관 또는 기업을 선정하는 상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민선8기 광명시는 ‘따뜻한 경제를 만드는 사회적경제’를 목표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통한 상생하는 지역경제 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기업이 활동하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대상 평가에는 모두 260여 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해 경합을 벌였으며, 광명시는 사회적경제기업 육성과 지원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의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아 대상에 선정됐다. 시는 2013년 3월 사회적경제센터를 설치하고 2021년 7월 사회적경제과를 신설해 ▲사회적경제 조직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자립을 위한 재정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판로개척 지원 강화를 위해 샘플 및 수출물류비, 온라인 수출 마케팅을 지원한다. 올해 신규로 추진되는 이번 지원 사업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경기침체, 어지러운 국제 정세 속에서 수출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수출·판로개척 지원 사업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 채산성을 높이고 도전적인 해외 마케팅을 할 수 있는 동력을 제공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샘플 및 수출물류비는 2023년에 발송한 샘플 발송비, 2023년에 수출 신고된 정식 물류비를 지원하며, 총비용의 70%를 기업당 연간 5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온라인 수출 마케팅 지원은 해외 B2B 계정 구입, 해외 SNS 마케팅, 외국어 홍보물 제작 등 총 3가지 분야를 지원하며, 총비용의 70~100%를 분야별 350만 원씩 지원한다. 지원 사업 참가를 희망하는 광명시 관내 중소기업은 오는 3월 30일부터 이지비즈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세부 지원사항은 이지비즈 및 광명시 누리집(gm.go.kr)에서 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하안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8개 유관단체원 및 주민,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쾌적한 마을을 위해 주요 도로변, 하담길 및 이면도로 등에 구석구석 쌓인 쓰레기를 청소하고 무질서하게 방치되어 있던 불법 광고물 등 생활 주변을 정비했다. 이순기 하안4동 통장협의회장은 “겨우내 방치된 생활쓰레기, 나뭇잎 등을 청소하느라 몸은 힘들었지만 깨끗한 하안4동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된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민정 하안4동장은 “새봄맞이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하안4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하안4동 주민자치회는 29일 '2023년 새봄맞이 시민 참여 꽃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하안4동 8개 유관단체원 및 주민,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여하여 하안 9단지와 10단지 사이 하담길에 있는 화분 78개에 팬지, 비올라, 데이지 1,300본을 심어 쾌적하고 화사한 거리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통행량이 많은 하담길에 주민들이 직접 꽃을 심어 주민 참여를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최미정 하안4동 주민자치회장은 “긴 겨울에 지친 주민들에게 봄의 기운을 전달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따스한 봄에 활짝 피어나는 꽃들이 하안4동 주민들에게 힐링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이민정 하안4동장은 “바쁜 일상에도 시간을 내어 꽃심기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주민과 함께 발전하는 하안4동이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철산3동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9일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 주변의 화단에서 봄맞이 시민참여 꽃 심기 운동을 추진했다. 이날 팬지, 비올라, 데이지 등 총 3종 270여 본을 심으며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 주변을 오가는 시민들에게 화사한 봄기운을 전했다. 임순자 철산3동 새마을부녀회는 “이번 꽃 심기를 통해 철산3동이 더 자연 친화적인 동네로 거듭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상열 철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새마을부녀회 위원들이 함께 꽃 심기 운동에 참여하여 지역사회 아름다운 환경에 이바지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노진남 철산3동장은 “봉사활동과 이웃사랑 실천에 늘 앞장서 주시는 위원분들께 감사함을 느끼며 이번 꽃 심기 운동을 통해 주민들이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마음껏 느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는 29일 관내 유관단체원들과 새봄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가꾸기 위한 국토대청소 운동을 펼쳤다. 이날 국토대청소 운동에는 철산3동 12개 유관단체원 80여 명과 직원이 동참했으며, 철산역 및 철산상업지구 일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폐기물 등을 수거했다. 이번 국토대청소는 민·관 협력을 통해 단체 간 유대관계를 돈독히 했으며, 쓰레기는 폐현수막 마대로 수거하여 기후위기를 함께 극복하는 탄소중립 활동의 장이 됐다. 노진남 철산3동장은 “건강한 지역 공동체 조성을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철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봄을 맞아 29일 통장협의회 및 동 직원 등 15여 명이 참여해 미리내 마을 정원에 팬지, 비올라, 데이지 3종 600여 본을 심었다. 이번 행사는 철산2동 미리내 육교 및 정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위해 마을 정원을 가꾸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이순례 철산2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올해도 꽃 심기를 통해 힐링을 할 수 있었다”며, “따스한 봄에 미리내 마을 정원에 오는 시민들이 마음의 정화를 얻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승종 철산2동장은 “매년 꽃 심기 행사에 적극 동참해 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미리내 마을 정원은 광명시 입구에 있는 만큼 앞으로도 계절별 다채로운 꽃을 심는 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9일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직접 만든 친환경 된장을 전달했다. 된장 나눔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지난해 11월부터 정성껏 만든 친환경 된장으로 어려운 이웃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고길수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매년 친환경 된장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여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를 계기로 따뜻한 지역사회의 정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형식 광명6동장은 “어려운 이웃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노력하는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이 필요로 하는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광명5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28일 관내 청소년의 안전한 성장 환경을 만들기 위해 광명서초등학교에서 위원 및 동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을 지켜본 한 학부모는 “요즘 사회적으로 왕따 등의 학교폭력 문제로 아이가 학교에서 잘 적응하고 있는지 걱정되는 부분이 많은데, 이러한 활동을 통해 분위기가 환기되어 좀 더 마음 놓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학교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망을 전했다. 김영란 광명5동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청소년지도협의회와 서초등학교의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작지만 울림이 큰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과 학부모 모두 안심하고 자녀를 키울 수 있는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광명5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광명서초등학교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이후 관내 청소년들이 주로 진학하는 광남중, 명문고 앞 금연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과 거리 청소년 보호 활동을 진행하는 등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 환경의 조성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광명3동 행정복지센터와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9일 '김미진 당진 아구 코다리 찜·탕'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10가구에 매월 식사를 대접하는 나눔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김미진 당진 아구 코다리 찜·탕'은 월 1회 1년간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저소득계층을 위해 식사를 지원하고, 광명3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긴밀한 지역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한다. 김영택 '김미진 당진 아구 코다리 찜·탕' 대표는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작게나마 행복을 전하고 싶어 이번 나눔 협약에 동참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군채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협의체에서도 소중한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안 광명3동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 발굴을 통해 기부와 나눔 문화를 확산하여 행복한 광명3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광명3동 행정복지센터는 29일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광명3동 유관 단체원과 주민,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주민들은 영풍타운 절개지, 광명전통시장, 광명초등학교, 광명사거리역, 목감천 등 구역을 나누어 겨우내 쌓여 있던 방치된 폐기물과 쓰레기를 일제히 청소하고 마을 주민들에게 쓰레기 배출 방법 홍보 및 무단투기 계도 등을 병행했다. 대청소에 참여한 한 주민은 “자발적으로 모인 이웃들과 함께 깨끗하게 청소하며 유대감을 형성하고 내 손으로 직접 청소해 깨끗해진 동네를 보며 뿌듯함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성안 광명3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우리 동의 환경 정화를 위해 함께 해주신 광명3동 단체들과 주민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광명3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광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홍보 어깨띠를 두르고 관내 편의점 및 공인중개사 등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상가를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면서 주변에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 대한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박세용 광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경기가 침체되면서 힘들고 의지할 곳 없는 이웃들이 많아졌다”며,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주저 말고 연락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진 광명2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항상 힘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그동안의 캠페인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신고가 좀 더 활성화된 것을 실감한다. 앞으로 더욱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해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를 연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29일 관내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봄꽃 3종류(팬지·비올라·데이지) 500본을 심었다. 이번 꽃심기는 야외 활동의 빈도가 잦아진 봄에 광명사거리 주차장을 왕래하는 시민들에게 밝고 희망찬 에너지를 전달하기 위해 추진됐다. 윤경희 광명4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도심 중심에 있는 주차장에 아름다운 꽃들을 심으면서 주민들은 물론 저 또한 기분이 좋아졌다”며, “이런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장진한 광명4동장은 “광명사거리 주차장 꽃 심기 행사에 참여해주신 새마을협의회·부녀회와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화사하게 핀 봄꽃을 보며 작으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2월 2일 ‘정월대보름 맞이 오곡밥 나눔행사’를 진행했으며 ▲고추장 나눔 ▲ 소불고기 나눔 ▲복날맞이 삼계탕 나눔 ▲밑반찬 나눔 등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여러 사업을 계획하여 살기 좋은 광명4동 조성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29일 드림스타트 강의실에서 아동통합사례관리사를 대상으로 업무 역량강화를 위한 사례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아동통합사례관리는 양육환경과 아동 발달단계를 고려한 통합적, 전문적 서비스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전체의 문제 해결과 가족기능 향상을 돕는 예방적이고 참여적인 사업이다. 이번 역량강화 교육에서는 김향숙 명우임상심리연구소 소장의 사례관리 기록지 작성을 통해 사례관리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기 위한 2차 심화 교육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역량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드림스타트 역량강화를 위해 매년 4회 이상 보건, 의료, 교육 등 외부 전문가에게 자문 및 교육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