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일직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10월 6일 일직동 새빛공원에서 개최될 제11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앞두고 25일 동 주민, 유관단체원, 아파트 및 자연마을 자치운영회,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여해 주민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일직동 새빛공원 일대를 비롯해 KTX광명역 주변 등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각종 생활 쓰레기 등을 청소하며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대비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썼다. 아울러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주민들은 담당구역을 지정하여 동 주요 도로변과 녹지공원을 중심으로 생활쓰레기 등을 집중 수거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이번 대청소를 통해 깨끗한 일직동을 만드는데 일조해서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환경정화 활동에 많은 주민들이 관심을 가져 주시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평재인 일직동 단체협의회장은 “바쁜 일상에도 제11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찾는 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박람회를 즐길 수 있도록 대청소에 참석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또 방문하고 싶은 일직동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진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25일'365일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알려주세요!'를 주제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 중이신 관내 경로당 15개소 임원진을 모시고 식사를 대접하며 의견을 청취하고 365일 적극적인 활동을 독려했다. 이종한 소하2동은 “지역의 어른이신 경로당 회장님들께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적극 활동해 주시니 너무 감사드린다”며 “긴 추석 연휴 기간 관내에 복지제도를 알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이 없도록 많은 제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는 일상생활 중 위기가구를 신속히 발견하고 제보할 수 있도록 관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생활업종 종사자, 종교단체 회원 등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힘쓰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한가위를 맞이하여 25일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위한 추석 송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소하휴먼시아 1·4·6단지와 신촌휴먼시아 2단지, 새마을 경로당 등을 방문하여 송편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박종숙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송편을 맛있게 드시고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해 항상 앞장서는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에게 훈훈한 온정이 전달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 명절을 맞아 25일 취약계층 50가구에 김, 송편을 전달하며 따뜻한 사랑과 희망을 나누었다. 이번 행사는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나눔 협약을 체결한 한빛교회(담임목사 민철영)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한빛교회는 하안4동 행정복지센터 한끼나눔상자에도 매월 햇반, 김, 참치 등 먹거리를 기부하고 있다. 민철영 한빛교회 담임목사는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협력하여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삶이 고단하고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감사와 소망을 잃지 않도록 사명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명숙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추석 명절에 특히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어준 한빛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소통하고 고민하여 우리 지역의 복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민정 하안4동장은 “올해에도 특별한 추석 명절을 만들어 주신 한빛교회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위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철산3동 새마을부녀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25일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철산3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추석 명절을 쓸쓸히 보내게 될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자 소불고기와 나박김치를 정성껏 만들어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임순자 철산3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지난 19일과 20일 개최한 추석맞이 이웃사랑 바자회에 보여주신 많은 관심과 사랑 덕분에 이번 음식 나눔 행사를 잘 치러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노진남 철산3동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기꺼이 참여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소소한 나눔이지만 새마을부녀회의 정성이 담긴 음식을 드시고 어느 해보다도 따뜻하고 넉넉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철산3동 새마을부녀회는 추석 맞이 바자회, 김장 나눔, 경로당 어르신 식사 대접 등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는 25일 주거환경이 취약한 치매 독거노인 2가구를 방문하여 자원봉사자 등과 함께 집안 쓰레기를 정리하고 소독하는 등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이날 집 안 정리 및 약품소독 등을 하면서 3톤 분량의 쓰레기를 배출했고 집안의 악취제거를 위해 힘썼다. 앞서 광명5동 복지팀은 지역사회의 독거노인들 중 주거환경이 특히 열악한 가구를 파악하여 뇌병변 및 중증치매로 집안을 관리할 수 없는 대상자를 선정했다. 독거노인인 박 ○○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하여 집 안 청소가 너무나 어려웠었다”며 “이렇게 집을 깨끗하게 청소해 주시니 너무나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강성철 광명5동장은 “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독거노인들께서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흐믓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을 맞아 25일 관내 저소득 60가정에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온누리상품권은 광명4동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CMS 후원금으로 마련됐으며,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5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나준현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상품권을 전달하며 이웃을 만나 안부를 확인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어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최옥남 광명4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따뜻한 나눔으로 인해 지역주민이 풍성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취약계층 가구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 디딤청소년활동센터는 지난 23일 개관 9주년을 기념하는 디딤 생일파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2014년 9월 30일 개관해 올해 9주년을 맞은 디딤청소년활동센터는 시설을 이용하는 청소년과 지역주민에게 그간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자 다양한 문화·여가·체험 거리를 제공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축하공연과 인사말을 시작으로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참여자를 신청받은 ▲케이크 터프팅 ▲케이크 만들기 ▲행운의 다육이 만들기▲압화키링 만들기 등과 사전접수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 ▲가족 케이크 만들기 ▲케이크 캔들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최효원 학생은 “편하게 다니던 디딤청소년활동센터가 벌써 9년이 됐다니 놀랐다”며 “앞으로도 재밌는 프로그램과 우리가 좋아하는 놀이거리가 많은 곳으로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성숙 광명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개관 이후 디딤청소년활동센터는 청소년들의 성장과 지역 교류의 장으로 다양한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대표 청소년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제17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3고양'에 광명시 선수단이 10개 종목에 참여하여 선전을 펼쳤다. 지난 22일과 23일 이틀간 고양특례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광명시 선수단 190여 명은 태권도, 게이트볼, 명랑운동회 등 10개 종목에 참여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광명시 선수단은 시각장애인협회 선수들이 출전한 윷놀이 단식에서 1위의 성과를 냈으며, 올해 처음 개설된 학생 대상 스포츠스태킹에서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이 외에도 지체장애인협회에서 참여한 파크골프에서 4위, 복지회와 부모연대, 지적발달협회 선수들이 연합하여 출전한 단체줄넘기에서 3위, 농아인협회 선수들이 출전한 훌라후프에서 3위를 차지하는 등의 성적을 거두었다. 김포중 광명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은 “장애인에게 생활체육은 단순한 체육활동이 아니라 정신적 신체적 어려움을 극복하는 자립 의지의 척도이기도 하다”며 “생활체육을 통해 체육활동을 즐기고 실천하고 있는 우리 광명시 선수들을 항상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지난 15일과 22일 2회에 걸쳐 학부모를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AI(인공지능)와 소프트웨어 교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청소년의 진로 진학과 연계하여 학부모들에게 필요한 디지털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학부모들은 인공지능 시대의 변화와 청소년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머신러닝 모델, 구글 티처블머신 활용 등 인공지능 이론을 실습과 함께 교육받았다. 이와 함께 진로 진학 상담 Q&A 시간을 통해 개별적으로 상담하며 디지털 분야 진로 진학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AI의 역사와 여러 변천사부터 미래까지 자세히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았다”며 “디지털 전환의 시대에 자녀의 진로 진학에 대한 고민은 더욱 높아질 수밖에 없는데, 이런 고민이 해소될 수 있도록 다양한 디지털 분야 학부모 교육과정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학부모 연수를 시작으로 학부모들의 디지털 전환에 대한 이해와 디지털 교육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도록 지속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가 상호결연도시인 중국 랴오청시를 방문해 우호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산둥성도인 지난시에서 열린 국제포럼에 참석해 광명시의 탄소중립 정책을 소개했다. 이번 광명시 대표단 중국 방문은 지난 4월 19일 광명시를 방문한 랴오청시 이장평 당서기가 박승원 시장의 환대에 깊은 감사를 표시하며, 2023 세계우성포럼 및 우호 성주지도자 대회에 광명시를 초대하면서 이뤄졌다. 25일 지난시 산둥빌딩에서 열린 ‘2023 세계우성포럼 및 우호 성주지도자 대회’는 ‘녹색 발전과 저탄소 생활’을 주제로 세계적 의제인 기후 위기 극복 사례와 개발 경험을 공유하고 우호 도시 간 정책 토론을 통해 국제협력 관계를 강화하자는 취지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브라질, 키르기스스탄, 말레이시아, 러시아 등 산둥성 우호 도시를 비롯해 한국에서는 광명시와 시흥시, 제주시, 부산시 해운대구, 증평군 등 5개 도시가 참여했다. 박승원 시장은 이날 기후의병, 탄소중립포인트제도 등 시민 주도형 탄소중립 실천 정책을 비롯해 6대 전략 100대 과제로 추진되는 ‘광명시 탄소중립 정책’을 소개해 500여 명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철산2동 관내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정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광명나눔회에서 200만 원의 장학금을 쾌척하고 지난 22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장학금을 받은 한 청소년은 현재 고등학교 3학년 재학 중으로 “광명나눔회에 감사드리며 장학금은 저의 진로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박대복 광명나눔회 회장은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의 정성이 학생의 미래를 꽃 피울 수 있는 작은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정환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후원금을 전달해 주신 광명나눔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서로가 서로를 돌보는 아름다운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저희도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명나눔회는 20여 명의 회원이 모인 봉사 모임으로, 2005년부터 광명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6일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광명시는 이 기간 총괄반, 재해ㆍ재난대책반, 교통대책반, 보건의료반, 청소대책반 등 11개 반에 261명을 투입, 각종 상황에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시민들이 긴 추석 연휴를 보내게 됐다”며 “모든 시민이 불편함 없이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4시간 중단 없는 재난 안전 보건 의료분야 대응반 운영 시는 연휴 기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편성해 각종 상황과 재난에 인력을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하천 관련 재해 발생 시 긴급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비상급수반도 연휴 내내 운영되어 긴급복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상수도 누수나 파손 신고는 수도과 누수복구센터로 하면 된다. 연휴 응급ㆍ당직의료기관을 운영하며,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고 응급의료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비상진료대책 상황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9월 25일~26일 이틀간 광명 거주 장애인이 명절음식 구입을 위한 시장나들이에 나선다. 시장나들이는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에서 명절기간 장애인의 정서지원과 영양보조, 자립생활 지원을 위해 진행하는 복지사업이다. 그동안 복지관에서는 명절마다 음식을 정해 제공해왔으나, 이번에는 당사자가 직접 입맛에 맞는 음식을 구입해 장애인의 욕구를 더욱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시장에서 음식을 구입하여 광명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참여자는 광명시에 거주하며 장애인복지관에 등록된 장애인 70명으로 1인 가구 여부, 경제상황, 사회지지체계 등을 고려해 사전에 선정됐다. 참여자는 온누리상품권으로 직접 명절음식을 구매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한국마사회 광명지사의 기부금사업비 4백6십만원으로 진행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소하1동 나눔누리터는 지난 21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저소득 홀몸어르신 20가구에 추석 명절 음식인 전(煎)을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소하1동 나눔누리터 단원들은 전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전하며 외로운 명절을 지내는 홀몸어르신들에게 살갑고 따뜻한 위로를 보냈다. 송덕순 소하1동 나눔누리터 단장은 “외롭게 명절을 보내시는 독거어르신들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 주시는 나눔누리터 단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하고 이웃의 정이 넘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하1동 나눔누리터는 지난 2013년부터 직접 어려운 이웃을 위한 명절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