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평군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양평군지부가 4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제’ 심사에서 우수행정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인증 현판을 받았다.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제’는 바람직한 노사 관행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합리적인 노사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우수기관을 발굴해 인증·포상하는 제도로, 노사관계 전문가(교수, 연구원, 변호사 등)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서면심사, 현지실사, 대면심사 총 3차에 걸친 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심사에서 양평군은 신규직원 숙소 마련·불합리한 관행 개선·조직문화 혁신 운동을 비롯한 공무원 권익 및 후생복지 증진과 노사 합동 워크숍·노사 간담회 등 조합원과의 소통 창구 마련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 밖에도 양평군 공무원 노조는 그간 장기기증 희망등록, 헌혈동참 캠페인, 해피나눔성금 전달, 사랑의 온도탑 성금 전달 등 양평군의 취약계층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으며 지역사회 공헌에 적극 앞장서온 노력이 높이 평가 받았다. 군은 10일 제4기 양평군 공무원 노조 출범식을 열고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평군이 올해 2월부터 시행한 ‘누구나 돌봄’ 사업으로 경기도 시군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지원실적과 추진 노력도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 경기도 내 6개 시군을 선정했으며 양평군은 가장 우수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누구나 돌봄 서비스는 긴급·위기상황으로 돌봄이 필요한 군민에게 신속한 일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기존 돌봄 사각지대의 틈새를 보완하는 서비스이다. 장기요양등급 신청대기자나 등급외자 등 일시 돌봄이 필요하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거동불편으로 혼자 일상생활 수행이 어렵고, 수발할 수 있는 보호자가 없는 주민이다. 해당 사업을 통해 군은 5대 영역의 돌봄서비스인 △생활돌봄 △동행돌봄 △주거안전 △식사지원 △일시보호를 제공하고 있다. 양평군에서는 돌봄 위기상황과 공백 해소를 위해 민관 협력으로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1,093명의 군민에게 1,207건의 누구나돌봄서비스를 제공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공적 돌봄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하여 틈새없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평군이 10일 ‘2024년 아토피·천식 예방 관리 사업 성과대회’에서 아토피·천식 예방 관리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경기도 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장 상을 수상했다. 군은 아토피·천식을 예방하기 위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67개소 운영 ▲안심학교 유병률 조사 ▲안심학교 학생 알레르기 교육 ▲안심학교 교사 아카데미 교육 ▲보습제 및 의료비 지원 사업 ▲청정자연 아토피제로 그린(Green)학교 3개소 운영 등 지역 특화 사업을 적극 추진해왔다. 그린(Green)학교(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중 선정)란 관내 아토피·천식 환아의 증상 악화 및 재발을 방지하고 아토피 환아도 살기 좋은 청정 양평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양평군 특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을 통해 군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알레르기 질환 전문 교육 실시, 아토피 피부염 예방 및 관리 인형극, 숲체험 등을 추진해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양동면 교육기관(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중 선정) 3개 기관(양동초등학교, 양동초병설유치원, 양동어린이집)이 지역 특화 사업에 적극 참여했으며 양동초등학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평군은 6일 평생학습센터 4층 온누리실에서 2024년 상·하반기 중·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에 합격한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검정고시반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합격 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올해는 상반기 검정고시에서 9명(중졸 3/ 고졸 6), 하반기 검정고시에서 3명(고졸 3)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날 졸업식에서 중·고등 졸업 학력 검정고시에 합격한 만학도들은 재학생, 교사,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졸업장을 전달받고 기쁨을 나누었다. 올해 검정고시반 합격자인 한 어르신은 “검정고시반 모집 현수막을 보고 등록했는데, 이렇게 졸업하게 되어 만감이 교차한다”라며 “함께 공부한 동기들 모두 축하하고, 더 많은 양평군민이 검정고시반에 등록해 나와 같은 기쁨을 누리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졸업식 행사에 앞서 양평어린이합창단의 축하 공연이 진행됐다. 양평어린이합창단의 축하 공연은 세대는 다르지만, ‘학생’이라는 공통 분모를 가진 합창단원이 검정고시반 학생들의 졸업을 축하한다는 점에서 검정고시반 졸업생들과 참석자들 모두에게 마음의 울림을 주었다. 전진선 군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일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기에 동참하기 위해 종이팩, 멸균팩 수거배출 및 캠페인 관련 봉사단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자원의 선순환 체계를 실현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지속 가능한 삶의 방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봉사단은 환경 보호의 기본 개념을 배우고 이를 실천으로 옮기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이번 교육은 환경 문제 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실천하는 귀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특히 업사이클링 디자이너 체험은 환경과 예술의 결합이라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이종훈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분들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깨닫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작은 실천이지만 우리 모두가 참여한다면 큰 변화를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평군 다함께돌봄센터 양평점은 지난 10일 아이들이 직접 만든 폐양말목 열쇠고리 80개를 양평도서관에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나눔 받은 폐양말목 열쇠고리는 도서관을 이용하는 이용자가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도록 어린이도서관과 1층 로비에 비치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다함께돌봄센터 양평점 자체 프로그램으로 20명의 아이들이 환경을 생각하는 탄소중립 활동의 일환으로 폐양말목을 재활용해 열쇠고리로 디자인하고 새로운 가치와 쓰임을 부여하고자 마련됐다. 아이들은 이번 폐양말목 체험활동을 통해 직접 아이들이 만든 제품이 누군가가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있다는 것을 배우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 박동순 가족복지과장은 “폐양말목이 버려지는 양말목이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고, 아이들의 고사리손으로 만든 진심 어린 정성에 감동했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가 ‘2024년 경기도 산림 분야 시군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道 내 31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는 경기도 산림 분야 시군 종합평가에서는 산림정책 및 산림사업 추진 실적을 종합해 우수한 시군을 선정한다. 평가 항목은 산림정책(특수·우수 시책, 홍보실적 등), 산림 재해(산불방지, 산사태 예방), 산림자원(조림, 목재 이용, 임도), 산림휴양, 산림병해충, 산지 관리 등 6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시는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탄소중립 실천 및 숲 교육 활성화를 위한 유아 숲 교육대회 개최, 숲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한 목재 문화체험장 및 숲속 야영장 등 산림휴양시설을 운영, 산불 예방 및 재확산 방지 등을 위해 드론을 적극 활용하는 등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산림정책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성과는 산림과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산림 분야 추진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을 만들기 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가 최근 덕정동에 소재한 덕정 예술창작소에서 ‘아동 돌봄 공동방 프로그램’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덕정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 15일부터 운영된 ‘아동 돌봄 프로그램’ 참여 아동과 ‘마을 교사 양성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 등 프로그램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하여 함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아동 돌봄 프로그램’은 지역 환경에 적합한 돌봄 운영을 통해 맞벌이 가정의 자녀 양육 부담 완화를 목표로 진행됐으며 창의 로봇, 정서 미술, 신체 건강, 토탈공예, 바이올린, 조언 등 참여 아동들을 위한 양질의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마을 교사 양성 과정’은 향후 지역 내 아동 돌봄 인력양성을 위해 방과후 학교 지도사 2급 자격과 디자인아트 공예지도사 1급 자격 두 개의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교육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관내 다함께 돌봄센터와 연계하여 실습 활동을 펼쳤다. 이날 성과발표회에서는 그동안의 돌봄 프로그램 활동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참여 아동 성과품 전시·발표, 바이올린 및 댄스 공연이 펼쳐졌으며 이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평군은 ‘2024년을 빛낸 양평군 10대 뉴스’ 1위에 “양평 최고의 복합문화공간 ‘양평도서관’ 개관”이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온라인 투표를 통해 20개 주요 뉴스 중 군민들로부터 가장 공감을 받은 10대 뉴스를 선정했으며 군민 4,126명이 참여했다. ◆ 1위 “양평 최고의 복합문화공간 ‘양평도서관’ 개관”(1,862표) 6월 20일 양평 최고의 복합문화공간, 양평도서관이 정식 개관했다. 총 면적 7320.9㎡, 지상4층 규모로 건립된 양평도서관은 실내에서 윤슬로 반짝이는 남한강을 조명할 수 있으며 양강섬과 물소리길 산책로 등 양평 명소를 비롯해 양평군립미술관, 양평문화원, 평생학습센터 등 문화시설과도 인접해 있어 양평문화 클러스터 중심이자 새로운 랜드마크로 거듭날 전망이다. ◆ 2위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수상”(1,733표)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가 제12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시상식에서 축제경제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우수 축제로 인정받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가 10일 오전 관내 옥정동의 위치한 ‘옥정우리유치원’에서 시청을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18만 9천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 10월 ‘옥정우리유치원’ 소속 원아들이 바자회를 열어 마련한 것으로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박명숙 원장, 7세 원아 52명 및 관계자가 참석해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나눔’을 진행해 준 ‘옥정우리유치원’의 원아들에게 큰 박수로 화답했다. 박명숙 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안 쓰는 물건을 가지고 나와 매매나 교환 등을 통해 절약과 나눔에 대해 배우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아이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와 기부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나눔을 알고 실천하는 것을 배우게 된다면 그것보다 값진 일은 없을 것이다”며 “따뜻한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해 준 원장님, 선생님, 학부모 및 우리 아이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가 10일 오전 관내 경기북부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카포스 양주시지회에서 시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이정연 지회장과 회장단 5명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정연 지회장은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기쁜 마음으로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저소득 취약계층의 차량 무료 점검 등 우리 카포스만이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기부를 진행해 주신 카포스 양주시지회에게 큰 감사를 전한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주시는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2024 양주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국민의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참여를 촉진하고 자원봉사자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지정된 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을 기념하며 올해는 “도약하는 양주! 봉사의 열정으로 밝히다!”라는 주제로 6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사의 가치를 되새기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기념행사는 Aria singer’s의 오프닝 팝페라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 ▲ 2부 자원봉사자 한마음 장기자랑 ▲ 3부 축하공연순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연간 성과보고 및 동영상 상영 ▲기념사 및 축사 ▲5천시간 동자봉이, 3천시간 우수봉사자 인증패(6명), ▲나눔문화 확산 감사패(5명) ▲ 행정안전부장관등 중앙 및 광역 표창(11명) ▲양주시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31명) 등 총 53명의 자원봉사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당신의 하루는 세상의 희망”을 외치며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는 ▲내빈들과 함께하는 기념퍼포먼스와 이웃들에게 큰 선물을 전하고 계시는 자원봉사자분들에게 무릎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가 지난 6일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에서 관내 예술가들을 위한 ‘2024 효율적인 포트폴리오 작성 특강’을 개최하고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에는 일일 강사로 초빙된 이문정 미술평론가의 포트폴리오 작성법 및 포트폴리오의 전반적인 구조 및 필수적인 세부 사항에 관한 강연과 더불어 각종 공모와 지원사업에 효율적인 포트폴리오를 제작 방법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특강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실질적인 도움이 된 특강이었으며 평소 고민하던 것에 대하여 자세히 알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2025년에도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는 예술인들을 위한 창작 지원 역할과 아울러 시민의 문화 향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는 오는 14일까지 입주작가 8기 안준영의 릴레이 개인전 ‘재가 되기 전에’을 연장 개최한다. 또한,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의 ‘DMZ 공동체상영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다큐멘터리 영화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10일 오후 시청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4년 정신건강복지센터 주간 재활 프로그램 성과 발표회’에 참석하고 올해 시민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구슬땀’을 흘린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우리들의 반짝이는 시간’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 가족, 유관 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2024년 회원 작품 전시, ▲센터 활동 공유 ▲동료 지원가 수료 후기 영상 상영, ▲우수회원 시상, ▲회원 활약 무대, ▲축하 무대, ▲레크리에이션 등 센터 등록 회원들의 정신재활과 자립 의지 증대, 자신감과 긍정적 정서 함양을 목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이날 행사장에는 원예, 미술, 청년 프로그램 등에서 제작한 작품들이 전시되고 음악요법 프로그램으로 회원들이 직접 작사한 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주제가가 담긴 영상이 상영되며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올해 양성된 동료 지원가들의 수료 후기 영상을 통해 센터의 활동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이어졌다는 후문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9일 관내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실시된 ‘2024년 지역민방위대장 교육’에 참석하고 비상사태 및 국가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관내 민방위 대장의 평시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한 이번 교육은 작년에 재개한 교육을 토대로 리더십 발전을 위한 소양 교육과 민방위 기본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교육은 전문 강사의 리더십 발전을 위한 특강을 시작으로 조직 내외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의사소통 능력 강화 및 현 국내외의 안보 상황을 반영한 공습 및 재난 대비 및 안보 교육이 시행됐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국내외로 안보 상황이 불안정한 현시점에 민방위 대장의 역량을 강화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유사시 북한의 공습에 따른 대비와 양주시 재난에 따른 피해복구 등 앞으로도 양주를 지키는 든든한 방패로서 지역 안보와 발전에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