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평군 용문테니스클럽은 지난 3일 용문면사무소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용문테니스클럽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과 희망을 전하기 위한 나눔의 실천이다. 정연수 용문테니스클럽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명기 용문면장은 “지역을 위해 따뜻한 정은 베풀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용문면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소중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양평군 행복나눔사업으로 지정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용문면 “나눔으로 행복한 복지공동체(일명 나행복사업)” 10개의 사업으로 분배되어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 행복꾸러미, 행복나눔 냉장고, 행복한 방방만들기, 마음 든든 장학금 등으로 관내 저소득 주민들께 지원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평군 양평읍은 양평 청년 봉사단 어울림이 오는 2월 말까지 두 달간 관내 거동이 불편한 양평읍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반찬 배달 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청년들이 순수 봉사활동으로 어르신들에게 매주 금요일 직접 가정에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 확인 및 건강 상태 유무 등 모니터링 활동을 추진하는 봉사활동이다. 대상 가구 어르신은 “거동이 힘들어 밥 먹는 것조차도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젊은 청년들이 반찬을 직접 집으로 배달까지 해주니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어울림 봉사단 이인표 회장은 “관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꾸준히 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문희 양평읍장은 “일정이 빠듯한 와중에도 양평읍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시는 청년 봉사단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추운 날씨에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봉사하시는 마음을 본받아 양평읍도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 청년 봉사단 어울림은 작년부터 동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가 최근 관내 옥정동 소재 기업 ‘(주)비에스에이치초아’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배지훈 대표가 참석했으며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배지훈 대표는 “새해에는 양주시민 모두 건강하고 행복과 풍요가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소중한 성금을 기부해 주신 대표님께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이 새해에는 큰 꿈을 안고 훨훨 날 수 있는 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가 최근 ‘내일사회적협동조합’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송영진 이사장 및 양주내일장애인보호작업장 은기훈 시설장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송영진 이사장은 “고물가와 매서운 혹한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기부를 진행했다”며 “우리 조합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보탬이 되는 건강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매년 꾸준히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시는 내일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도록 소중한 성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가 오는 9일부터 23일까지 올해 ‘상반기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 28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역 특성 및 주민 수요에 맞는 서비스를 발굴하고 이용자에게 이용권(바우처)을 지급해 원하는 서비스와 제공기관을 직접 선택하는 수요자 중심의 사업이다. 이번 상반기 사업은 ▲우리 아이 심리지원, ▲아동 정서 발달지원, ▲시각 장애인 안마, ▲노인 맞춤형 인지 정서 지원, ▲장애인 보조기기 대여, ▲치유농업, ▲산모 심리 상담 지원 등 총 7개 서비스로 구성됐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분증과 사업별로 필요로 하는 증빙서류를 지참하여 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여서 신청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제11대 양주소방서장으로 권선욱 전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예방과장이 1월 1일 취임했다. 권 서장은 1월 2일 반기남·김선경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을 비롯한 직원 26여 명과 함께 현충탑을 참배하며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2001년 소방공무원으로 첫발을 내디딘 권선욱 서장은 국가정보원 대테러상황실, 소방방재청 중앙소방학교 지도계장, 강원도 소방학교장 등 다양한 보직을 거쳤다. 그는 풍부한 현장 경험과 행정 역량을 기반으로 정부혁신대상 수상, 전국 소방학교 평가 1위 같은 성과를 이루며 실력을 인정 받아왔다. 권 서장은 “모든 문제는 기본적인 원칙을 지키지 않을 때 발생한다고 생각한다”며 “원칙과 공정을 중시하고, 시스템을 바탕으로 조직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자율성을 보장하며 불필요한 격식을 줄이고, 직원들과 소통하며 유연한 근무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특히 현장 안전을 강조하며 “매뉴얼 준수와 현장지휘관의 관심을 통해 안전사고 없는 소방서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소방공무원의 본질과 가치를 되새기며, “우리가 왜 이 길을 선택했는지 직원들과 함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는 양주 덕정 ~ 남양주 별내역을 운행하는 8300번 광역버스를 오는 13일부터 운행한다고 밝혔다. 신규 노선인 8300번은 지난해 6월 경기도 공공버스 노선 심의에서 최종 선정된 노선으로, 양주 덕정역~옥정신도시~고읍지구를 거쳐 별내역환승센터까지 연결하는 노선이며, 6대 차량이 20~40분 배차간격으로 35회 운행할 예정이다. 해당 노선을 통해 별내역을 이용할 경우 지난 8월에 개통된 8호선과 연계하여 잠실 및 강동구까지 빠른 시간에 이동이 가능하며, 향후 GTX-B노선 개통 시에는 서울 서부권과 인천 방면으로도 쉽게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신규 8300번 노선은 출퇴근 시간대 버스 만차로 탑승이 어려웠던 G1300번을 대체할 수 있는 노선이며, 올해 상반기 중에 잠실행 신규 노선도 개통된다면 서울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양주시는 인구 증가율이 1위인 도시로 지속적인 광역교통 확충이 필요한 만큼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광역교통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일 중국 상해 현지 여행사인 강쑤성 천마 국제관광유한공사를 통해 ‘서주유아사범대’ 소속 여행객들이 양평군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작년 3월 양평군 대표단이 상하이 인바운드 여행사들과 진행한 미팅의 결과로 이루어진 성과다. 천마 국제관광유한공사는 일반 관광뿐 아니라 문화·스포츠 동아리와 같은 단체관광을 활성화하는 데 중점을 둔 여행사다. 주로 1월부터 3월 사이 배를 이용한 여행 상품으로 5천여 명의 중국 관광객을 한국으로 보내고 있다. 양평군은 이와 같은 단체 관광의 특성을 반영해 ▲공연장 할인 대관 ▲동아리 합동 공연 등의 지원 방안을 검토했고, 이를 통해 관광객들이 양평에서 머무르며 식비와 체재비를 소비함으로써 지역 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여행사와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방문한 서주유아사범대 여행단은 양평군의 보육시스템과 육아지원 서비스를 체험하기 위해 ▲어린이 건강놀이터 ▲ 아이사랑놀이터 ▲ 양서육아종합지원센터 등을 방문했다. 또한 관광지로 두물머리와 구하우스를 찾아 양평의 매력을 경험했다. 특히, 양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을 비전으로 출범한 전진선 양평군수의 민선8기가 반환점을 돌아2024년 한 해를 마무리했다. 행복과 기대를 채워가는 매력양평을 만들기 위해 진심진력의 마음으로 쉼 없이 전진해온 양평군이 군민과 함께 동고동락하며 추진해온 2024년도의 성과와 2025년도의 추진 과제를 알아본다. 민선8기 공약 이행률 ‘83.4%’ 민선8기 출범 2년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양평군의 5대 군정 방향으로 추진하는 29개 공약 117개의 공약세부사업이 2024년 11월 말 기준으로 65.8%의 완료율과 83.4%의 높은 이행률을 달성하며 군민과의 약속 이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환경교육도시 선정 양평군의 비전인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을 만들어가기 위해 환경교육도시 선정을민선8기 환경분야 핵심 공약으로 지정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환경 보호와 교육 노력의 결실로 2025년 환경교육도시로 공식 선정됐다. 양평군은 중첩된 규제의 아픔 속에서 얻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한 청정지역으로서 숲과 도시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기후위기 적응에 앞장서는 환경교육도시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1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및 기부 전달식이 종료된 이후에도 연이은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 성금 기부 행렬이 이어지며 곳곳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지난 26일 두물머리 사랑채에서 입소자 분들의 한 해간의 정성을 모아 기탁한 성금 55만원에 이어, 30일에는 양평군 농협동인회에서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307만원의 성금을 기탁했고, 31일에는 이솝어린이집에서 아동들이 고사리 손으로 모은 30여 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연말연시 양평군의 나눔의 온도를 높였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곳곳을 강타한 추위에도 연말연시를 맞아 양평군의 취약계층을 위해 마음을 더해주신 분들 덕분에 양평이 더 훈훈해지는 것 같다. 기탁해 주신 성금이 겨울철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하여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동절기 연탄 및 난방비를 마련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관내 저소득층 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난방유, 난방용품 등을 지원하는'사랑의 연탄모으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기간은 올해 1월 31일까지이며, 모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지난 12월 31일 고영석정형외과가 양평군에 328만원 상당의 식료품(라면, 덮밥, 햇반 등)을 기탁했다. 고영석정형외과 고영석 원장은 “새해를 맞이하여 그간 환자분들께 받은 감사함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으로 돌려드리고자 한다. 동절기 움츠러든 몸과 마음에 온기와 사랑을 전하는 시간이 됐으면 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은주 복지정책과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주고 계시는 고영석정형외과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주신 물품이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고영석 정형외과는 매년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하며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나눔문화 확산 유공자 표창을 수여받은 바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평군이 환경개선부담금 올해분 연납신청을 오는 1월 3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 정기분 부과기관은 3월, 9월이며 이번 기간 내 연납신청을 하게되면 환경개선부담금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신청 대상은 양평군 노후경유차(배출가스4·5등급)이며 기존 연납신청자에게는 자동으로 연납고지서가 발송된다. 연납고지서 수령 후 미납 시에는 정기분(3월, 9월) 고지서가 발송된다. 연납신청은 위택스 인터넷 신고 또는 군청 기후환경과로 유선 또는 방문을 통해 할 수 있으며 가상계좌, 위택스, 인터넷지로, 전국은행 현금 입출금기로 납부 가능하다. 환경개선부담금 연납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청 환경과 기후대응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1월 연납 신청을 놓친 경우, 3월 중 연납신청이 가능하나 6개월 분(2025.1.1.~6.30.)에 대한 10%할인만 받을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평군 양서면 주사랑교회(용담2길 28)는 지난 31일 양서면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 주사랑교회는 매년 양서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성금·품을 기탁하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 정성렬 목사는 “성금을 기부할 수 있어서 기쁘고 양서면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성금을 잘 사용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진애 양서면장은 “매년 꾸준히 성금을 후원해 주시는 주사랑교회에 매우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평군은 군민과의 소통을 통해 행복과 기대를 채워가는 매력양평 만들기를 위한 ‘2025년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을 운영한다. 이번 소통한마당은 6일 양평읍을 시작으로 22일 단월면까지 12일간 읍·면을 방문하여 진행될 예정으로, 2025년 민선8기 군정 운영 방향과 주요사업 설명, 주민과의 대화를 통한 건의사항과 정책 제안 청취 등 양방향 소통의 장이 펼쳐진다. 특히 2024년 주민 주요 건의사항 추진현황에 대한 읍면장 총괄 보고가 새롭게 진행되어, 이를 통해 주민들이 자신이 건의한 내용이 군정에 어떻게 반영되고 추진되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개최일정은 ▷1월 6일 양평읍, ▷1월 7일 강상면, ▷1월 8일 강하면, ▷1월 9일 양서면, ▷1월 10일 옥천면, ▷1월 13일 서종면, ▷1월 15일 청운면, ▷1월 16일 양동면, ▷1월 17일 지평면, ▷1월 20일 용문면, ▷1월 21일 개군면, ▷1월 22일 단월면 순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소통한마당을 통해 주민과 직접 대화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여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평문화재단은 생활문화센터 정기공연인'2025 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의 상반기 라인업을 발표했다. 다양한 공연장르를 양평군민들에게 선사하고자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여섯 작품을 선정했다. 오는 1월 11일부터 6월 14일까지 매달, 한 편씩 작품을 올릴 예정이다. 2025년, 씨어터양평의 문을 여는 첫 번째 공연은 가족오페라 '마술피리'이다. 전통 오페라의 형식을 갖추면서도, 오페라의 문턱을 낮추어 남녀노소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도록 70분으로 재구성했다. 전문 내레이션이 해설을 맡아 '마술피리' 오페라의 줄거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마술피리'의 하이라이트라인 모차르트의 음악 ‘밤의 여왕 아리아’를 소프라노의 목소리로 마주하며 들을 수 있다. 2월 22일에는 발레콘서트 '김용걸의 프로미나드'가 무대에 오른다. 1세대 발레스타로 불리우는 ‘발레리노 김용걸의 발레산책’이라는 테마로, 김용걸 무용수가 안무한 작품을 비롯하여 클래식 발레부터 현대발레까지 다양한 발레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3월 8일에는 클래식 콘서트 'Consolation'이 열린다. 어른과 어린이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