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평군이 31일 양평임업협회(회장 홍순용)의 해피나눔성금 전달식을 끝으로 희망2025 나눔캠페인'사랑의 온도탑'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동절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기부로 양평을 가치 있게’라는 표어 아래 지난해 11월 1일부터 지난 31일까지 진행됐다. 양평군은 지난 31일 양평임업협회(회장 홍순용)에서 전달된 성금 200만 원을 포함해 사랑의 온도탑 모금(품)액이 총 3억 3천4백여 만 원으로, 167도의 나눔 온도를 달성했다. 이는 당초 목표액 2억 원보다 1억 3천4백여 만 원을 초과하는 금액으로, 어려운 경기에 양평군의 나눔의 열기가 돋보였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양평임업협회 홍순용 회장은 “양평임업협회 일동이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도 양평군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캠페인 기간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았다.”며 “양평임업협회는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할 준비가 되어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희망2025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평군이 3일 대회의실에서 열린 2월 월례조회에서 낚시 명인 신동만과 인기 유튜버 최승현을 양평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낚시 명인 신동만은 대한민국 빅게임 낚시의 선구자로 한국낚시채널 등 다수의 낚시 프로에 출연하고 있으며 무게 550kg의 참다랑어를 포획해 세계 2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인기 유튜버 햄튜브 최승현은 유튜브 채널에서 개성 있는 모습으로 양평의 다양한 모습을 영상에 담아 소개하며 현재 54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날 위촉식에서 낚시 명인 신동만은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물 맑은 양평에 낚시 명인으로서 홍보대사에 위촉되어 영광스럽다”며 “살기 좋은 양평, 매력 넘치는 양평을 더욱 널리 알리도록 홍보대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아울러 유튜버 최승현은 “양평군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양평을 알리게 되어 뜻깊다”며 “양평에 대한 애정으로 다채로운 양평의 모습을 꾸준히 공유하고 열심히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전진선 군수는 ”많은 사람들에게 각자의 분야에서 사랑받으며 바쁘게 활동하고 계신 신동만님과 최승현님을 양평군 홍보대사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2025년 을사년(乙巳年)을 맞이해 오늘 3일을 시작으로 24일까지 시민들과 직접 공감하고 소통하는 ‘2025년 읍·면·동 순회간담회’를 진행한다. “소통과 참여로 생동감 있는 양주시를 만들겠습니다” 이는 강 시장이 최근 신년사를 통해 밝힌 올해 7개 중점 정책 추진 방향 중 하나로 현장에서 시민의 건의 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현장에서 답변하며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의지이다. 시는 금일 회천3동을 시작으로 4일 옥정2동, 5일 장흥면, 6일 양주2동 및 양주1동, 7일 남면. 19일 회천1동 및 도시환경사업소, 20일 회천2동 및 옥정1동, 21일 은현면(재활용선별장 포함) 및 백석읍, 24일 광적면 및 농업기술센터를 각각 방문할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시민 한분 한분의 목소리가 양주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원동력이다”며 “수렴한 시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정책 개선을 추진하고 시민 중심의 행정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최근 경기도가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 사업의 하나인 ‘경기북부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계획 발표 당시 약속했던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특화형 여가시설 조성지’로 양주시 광적면 외 타 시·군 3개소를 선정했다. 양주시는 신도시 개발과 교통망 확충으로 급격한 인구 증가세를 보이며 인구 30만 명 돌파를 앞둔 만큼 반려 가구 비율도 자연스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민선 8기 양주시가 사람과 동물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반려동물 친화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기존에 실시하고 있던 동물보호·복지 정책에서 나아가 다양한 ‘반려동물 동반 콘텐츠’ 개발하여 새로운 사업 및 행사를 시도하는 등 빠른 변화를 꾀하고 있다. 반려인, 비반려인 모두가 즐긴 양주시 반려동물 문화축제 지난 2024년 10월 13일 관내 ‘선돌근린공원’에서 ‘양주반려동물 문화축제(양반축제)’가 처음으로 열렸다. 시가 주최하고 관내 반려동물과·반려동물보건과 등을 운영하는 서정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했으며 (사)한국반려동물기업협회 등이 후원한 이번 문화축제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가 관내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를 대상으로 업소당 최대 70만 원의 청소비용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2017년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시행한 제도로, 깨끗하고 위생적인 외식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식품접객업소(일반음식점, 제과점, 휴게음식점 등)에 대해 3개 분야 64개 항목을 평가하고, 그 결과에 따라 3단계(매우 우수, 우수, 좋음)의 위생등급을 부여하는 인증 제도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기존 위생등급 지정업소 중 위생등급 최종 지정일로부터 1년이 경과한 일반음식점, 제과점, 휴게음식점 24개소이며, 지원은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지원 범위는 영업장 내 객석 환경(천장, 바닥, 벽), 주방시설(환기시설 포함), 냉·난방기기, 냉장·냉동고 등의 청소비용으로 업소당 최대 7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청소비 지원을 희망하는 영업주는 양주시보건소 2층 위생과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청소비 지원 사업을 통해 관내 위생업소들이 위생등급제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하길 기대한다”며, “향후 위생등급 지원업소에 대한 다양한 지원과 관리를 통해 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가 오는 3일부터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 보조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친환경 보일러’는 배기가스로 버려지는 높은 온도의 열을 흡수·재활용하는 콘덴싱 방식으로 대기오염 물질 저감 효과가 크다. 또한, 에너지 효율이 높은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가스보일러로 미세 먼지 감소뿐만 아니라 난방비 절감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장애(아동) 수당 수급자, 한부모가족,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인 다자녀(2자녀 이상) 등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이며 지원 금액은 1가구당 최대 60만 원으로 총 77가구에 선착순으로 보조금이 지원된다. 특히, 올해부터 도시가스(LNG) 미보급 지역에서 기존의 목재 연료, 연탄, 기름보일러를 인증받은 LPG 보일러로 교체할 시에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 방법은 보조금 지급 요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에코스퀘어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또는 양주시청 기후에너지과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 사업은 환경 보호에 중요한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난방비 절감에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최근 관내 광적면의 소재한 기업 ‘㈜지텍’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고충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등 올해 첫 ‘현장 소통 행정’의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지텍’은 40년 이상 축적된 기술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쿨링 모듈을 설계 및 제작하는 냉각시스템 전문기업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백형범 대표는 원활하고 안전한 물류 작업을 위해 진입도로 확장을 비롯해 직원 채용의 어려움이 있어 시 차원의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수현 시장은 “진입도로 확장은 하천과 접해 있어 심도 있는 검토를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서부권 인력난은 교통체증과 연계되어 있는 만큼 우회도로 구축 등 교통체증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강 시장의 취임 이후 매월 기업 방문을 시행하는 등 기업애로의 빠른 해결과 규제 완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가하고 있다. 또한, 올해 시정의 최우선 과제를 민생경제 회복으로 정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불확실한 국내·외 정세 등 복합적 경제위기 속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요구가 전국적으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경기 양주시가 민생 회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시가 오는 2월 첫째 주부터 공직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관내 식당 이용의 날’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관내 식당 이용의 날’은 최근 시에서 추진 중인 ‘공공부문 지역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소상공인 경영 안정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시책 사업이다. 1천여 명이 넘는 시 소속 공무원들은 매월 첫째, 셋째 주 월 2회 요일별로 관내 식당을 자발적으로 이용하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상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특히, 매월 둘째, 넷째 주 금요일에 시행되는 ‘퇴근길 지역경제 산책의 날’과 병행하여 추진되는 등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인 참여’에 초점을 맞춘 이번 사업은 공직자들이 솔선수범 소비 촉진에 동참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의 의미를 더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공직자들이 먼저 나서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가 최근 관내 기업 ‘㈜동원도장방수’에서 이웃돕기 성금으로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김수정 대표 및 임직원, 백기철 양주2동장, 지역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주민을 위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수정 대표는 “어려운 시기이지만 올해에도 기부를 이어갈 수 있고 이웃들과 정을 나누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매번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헌신하시는 대표님과 임직원분들에게 큰 감사를 드린다”며 “전달된 성금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이 한층 더 희망찬 새해를 시작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평군 지평면은 24일 지평면 생활개선회에서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평면 생활개선회 회원 20명이 참여해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60여 가구에 직접 정성껏 준비한 모둠전과 함께 유기농과자 세트 등을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의 정을 나눴다. 이번 나눔 행사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후원으로 이루어져 명절의 의미를 더했다. 생활개선회는 매년 명절마다 나눔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춘자 회장은 “모든 이웃들이 설 명절을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며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종분 지평면장은 “매년 명절마다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생활개선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 사회의 희망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 활동을 적극 지원하며, 모두가 함께 행복한 지평면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평군 양동면은 23일 양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위원들이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90가구에 명절꾸러미와 쌀, 라면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명절꾸러미는 매년 진행하는 사업으로 관내 취약계층에게 명절을 맞이하여 떡, 만두, 사골국 등을 준비해 소외된 분들에게 나눠주는 사업이다. 명절꾸러미를 받은 대상자들은 감사의 인사를 하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양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학두 위원장은 “설 명절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꾸러미 전달로 설 명절을 건강하게 보내면 좋겠다는 마음을 전하며, 물품 전달 활동으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에 정창업 양동면장은 “새해에도 이웃들을 위해 정성스러운 나눔 활동을 해주신 협의체 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함께 하는 마음으로 지역사회를 위해서 더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평군 옥천면은 24일 옥천어린이집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어린이집에서 자체 시행한 바자회의 수익금 50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 행사에는 설을 맞이하여 한복을 차려입은 옥천어린이집 원아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새해의 기쁨을 이웃과 나누고 함께하는 즐거움 배우는 시간이 됐다. 이종길 옥천면장은 “이번 후원금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어 더욱 뜻깊고 감사하다”며 “후원금은 어려운 이웃을 잘 살펴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평군 강상면 새마을회는 25일 강상면의 취약계층 36가구를 위해 설맞이 사랑나누기를 통해 음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명절 새마을회에서 실시한 강상 하나로마트 전 판매 행사의 수익금으로 진행됐으며, 새마을회에서 떡, 만두, 사골, 밑반찬 등으로 구성된 음식 꾸러미를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윤필구᛫이현주 남녀 새마을 협의회장은 “새마을회는 강상면의 어렵고 외로운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며 “새마을회 회원 모두가 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해 늘 봉사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상면 새마을회는 취약계층 지원 기금 마련을 위해 매년 명절 연휴 기간에도 “희망 행복 1%” 전 판매 행사를 실시하여 나눔 후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평군 양평읍은 24일 ㈜정금에프엔씨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 양평사무소에서 설 명절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정금에프앤씨의 산수유 매콤 삼겹 500팩(250만 원 상당) 기부를 시작으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 양평사무소에서는 10만 원의 상품권과 생활용품 박스(15만 원 상당)를 관내 취약계층에게 직접 전달하며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갔다. (주)정금에프앤씨 정창교 대표는 “지역사회에 소외되는 이웃들 없이 모두 풍족한 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 나눔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 양평사무소 권영목 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관내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준비했다. 앞으로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문희 양평읍장은 “양평읍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전달해 주신 따뜻한 마음들을 통해 명절에도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평군 청소년성장지원드림톡 사회적협동조합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 휴카페에서 22일 ‘선물상자 VS 청아리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단월면 청소년 휴카페 선물상자’와 ‘청운면 청소년 휴카페 청아리’가 협력하여 개최했으며 휴카페 담당자 3명, 대학생 멘토링 2명, 아동·청소년 32명으로 총 37명의 청소년과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배드민턴 대회를 통해 청소년 휴카페를 이용하는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한 경쟁을 즐기고 결속력과 협동심을 다질 수 있었으며 청소년들의 응원과 참가자들의 진지한 경기 자세가 대회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휴카페 담당자는 이번 배드민턴 대회가 단순한 스포츠 대회를 넘어, 양평 청소년들 간의 우정을 쌓고 지역 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