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가 오는 8월까지 2024년 하절기를 맞아 환경오염행위에 대한 특별단속 및 단속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환경오염감시가 취약한 집중호우 기간 내 환경 오염물질 무단배출 등 오염 행위 및 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 집중호우, 하천수위 상승 등으로 인한 오염물질 유출 및 녹조 발생 기여도가 높고 부영양화로 인한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자체 관리 및 시설 개선 협조문을 사전에 발송해 자율적인 점검을 유도하고 특별감시 단속반을 편성해 점검을 시행하는 등 총 2단계로 대응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 ▲무허가(미신고) 폐수배출시설 설치·운영 여부, ▲배출·방지시설 적정 관리 여부, ▲환경관련법 준수 여부,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등으로 위반 사항이 발견된 사업장은 관련법에 따라 행정 조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하절기 집중호우 기간은 환경 오염 물질 무단배출 등 공공수역 수질 악화가 우려되는 시기인 만큼 본격적인 장마 전에 예방을 위한 홍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18일 국회에서 전재수 국회의원과 정성호 국회의원을 만나 양주시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와 관련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강수현 시장은 전재수 위원장에게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의 양주시 유치 타당성과 필요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며, 양주시민들의 강력한 유치 열망을 전달했다. 또한, 정성호 의원과 함께 양주시민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망을 강조하며, 국회 차원에서도 공정한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이번 만남은 강수현 시장이 휴가 중에도 불구하고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정성호 의원과 양주시의 유치 의지를 강력히 표명한 뜻깊은 자리였다. 정성호 의원은 “양주시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는 양주시뿐만 아니라 인접 시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양주시가 제안한 부지는 접근성과 경제성 측면에서 최적의 장소로, 국회 차원에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유치에 관한 강한 지지를 표명했다. 강수현 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양주시의 우수성과 국제스케이트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는 오는 6월 24일까지 2024년 농업용 드론2종 조종사 자격취득 과정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농업용 드론 자격취득 과정은 기후변화 대응 병해충 방제 등 농업 분야 드론 활용 증대와 드론 방제를 통한 노동력 및 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오는 7월 1일부터 12일까지 1기, 8월 5일부터 16일까지 2기, 총 2기수로 운영되며 기수당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희망자는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농업경영체 등록 확인서 등의 필수서류를 갖춰 이메일 또는 기획교육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교육관련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농촌자원과 기획교육팀에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농업 현장에서 농업용 드론이 병해충 방제 등 여러 방면에서 활용도가 높고 일손 부족 해소와 작업능률, 생산성 증대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관심 있는 농업인들의 많은 신청을 부탁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문화원은 ‘내 고장 바로 알기 프로그램’으로 ‘찾아가는 문화유산’ 사업을 접수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본 사업은 역사와 전통의 고장인 양주의 문화유산을 답사하는 프로그램으로 양주문화원에서 차량과 문화관광해설사를 지원해 하루동안 양주시의 문화유산을 답사하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4월에서 11월까지 진행된다. 답사 일정은 오전에 출발해 양주 회암사지 및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조소앙기념관, 양주목 관아·향교 등을 오후까지 돌아보는 일정이다. 신청인은 그 외 양주온릉, 해유령전첩지, 권율장군묘, 기산저수지테크길 등 다른 장소를 선택하여 답사할 수 있다. 신청대상은 양주시민으로 30명 이상의 단체이며, 양주문화원으로 유선신청하면 된다. 정태영 양주문화원장은 “양주시의 문화유산을 돌아보고 그 역사와 의미를 이해하고 되새기며, 양주시민으로서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4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양주 회암사지 세계유산 등재추진을 위한 국제학술대회’가 약 1,000여명(현장 약 200명, 온라인 참여 포함)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동아시아 선종사원과 양주 회암사지’을 주제로 경기도와 양주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건축문헌고고스튜디오가 주관하는 행사로 (사)한국건축역사학회, 한국중세고고학회가 후원했다. 학술대회는 강수현 양주시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최응천 국가유산청장, 정성호, 김성원 국회의원의 영상축사와 우동선 한국건축역사학회 회장의 축사로 그 막을 열었다. 이후 기념촬영에서 양주 회암사지 세계유산 등재기원 퍼포먼스를 진행하여 다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유네스코 등재를 염원했다. ‘전파와 수용을 통한 중창 양주 회암사의 건축적 성취’란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선 김동욱 경기대 명예교수는 14세기 중창된 양주 회암사는 중국 선종이 고려에 전해지면서 새로운 꽃을 피우고 조선전기 조선 고유의 문화와 접합하여 특색있는 사찰로 결실을 맺은 대표적인 사례라고 설명했다. 또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는 오는 18일부터 7월 23일까지 관내 약 700개 업체를 대상으로 ‘2023년 기준 광업·제조업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통계청에서 주관하는 이번 조사는 광업 제조업 부문에 대한 구조와 분포 및 산업활동 실태 등을 파악하여 각종 경제 정책 수립 및 산업 연구 분석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관내 종사자 수 10인 이상인 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조사 항목은 사업체명, 사업체대표자, 소재지, 창설연월, 사업자등록번호, 조직형태, 종사자 수 및 연간 급여액, 연간 출하액 및 수입액 등 13개 항목 등을 조사하며, 조사 방법은 조사요원의 방문 면접조사와 스마트 조사(인터넷, 전화 등)로 진행한다. 시는 이번 조사에 총 7명의 조사요원을 투입하며, 조사를 위해 지난 11일 광업·제조업조사 교육 실시 등 조사요원 교육을 통해 조사요원들의 안전하고 능숙한 조사 업무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조사 결과가 각종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므로 정확한 통계작성을 위해 조사원 방문시 사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1일 직장운동경기부 볼링부 선수단이 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에서 2인조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전북 전주시 파인트리볼링장에서 열린 제25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에서 양주시청 이효진, 김하은 선수가 2인조 우승을 차지하며 지난 4월부터 열린 전국대회에서 3연속 메달을 획득했다. 이효진, 김하은 선수는 대회 이튿날 여자일반부 2인조전에서 평균 205.9점을 기록하며 2위 부평구청(201.5점)과 3위 구미시청(201점)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시는 대회 첫날 치러진 개인전에서도 이혜미, 이효진 선수가 1,376점을 기록했으나 용인시청 최현지(1,378점)에 2점 차이로 공동 4위에 머물며 아쉬움을 남겼다. 대회 마지막 날 치러진 마스터즈에서는 이혜미 선수가 4위를 차지하며 팀 종합 4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가 오는 21일까지 산북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성공적인 주민주도의 도시재생사업 실현을 위해 주민협의체 회원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산북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샘내마을 집수리 경관가인드라인’과 ‘사회적경제조직 설립 및 운영 지원’ 등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추가 모집은 올해 하반기 실시 예정인 ‘외부 집수리 지원사업’을 앞두고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위촉된 주민협의체 회원은 지역 특색에 맞는 아이디어 발굴 추진 및 지역 의제 발굴과 역량 강화 방안 탐색 등 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수립하고 주민 의견 수렴 및 공유, 갈등 조정 등 도시재생사업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산북 도시재생활성화 지역 내 거주자 및 학생, 상인, 직장인 등 생활권자를 비롯해 마을공동체, 사회적 경제 활동 전문가 및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양주시 홈페이지 내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한 후 산북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로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13일 백석읍 복지리 복지사거리 일대에서 열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을 방문해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행사가 경기 침체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활성화하길 바란다”며 “시에서도 관계기관과 적극적인 소통과 상호협력을 유지해 소상공인 경영안정에 힘쓰겠으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13일 오후 경동대학교 양주캠퍼스에서 진행하는 교양강의 ‘양주학(楊州學)’의 일일 특강자로 초청받아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은 ‘양주학(楊州學)’을 수강하는 경동대학교 학생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약 90분간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양주시 시정에 관한 질문과 응답의 시간을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강 시장은 ▲양주시 저출산 해결 대책, ▲양주시 교육특구 시범지역 선정 관련 교육 정책, ▲7호선 개통에 따른 양주시 교통 발전계획 등 학생들의 심도 있는 시정질문 8가지에 직접 답하며 학생들의 양주시 이해도 증진에 힘을 실어주었다. 또한, 강 시장은 어렸을 때부터 느껴 온 양주의 모습들과 학창 시절 및 경험, 청춘에게 전하는 한마디 등 삶의 선배로서 조언을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많은 교양 교과목 중 양주학을 선택하여 수강해 주신 학생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제기한 시정질문을 바탕으로 가능한 많은 시민이 만족하며 살 수 있는 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가 이번 6월부터 관내 공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장애인 등 전동보장구 급속 충전기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전동보장구’란 거동 불편자들의 활동을 돕는 전동기구로 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등을 일컫는다. 이번 사업은 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충전시설 부족으로 이동 약자들이 일상생활에서 겪고 있는 불편 해소와 편의를 증진하고 사회활동 참여를 보장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설치 장소는 마트, 상가, 사회복지시설·단체 등 관내 장애인 등 이동 약자 이용자가 많은 공중이용시설로 실외 설치 시 캐노피도 함께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야간 또는 주말에 이용할 수 있는 실외에 설치하는 곳을 중점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급속 충전기 설치를 희망하는 공중이용시설의 관리자 등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총 5일간 양주시청 복지지원과에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자격, 제출 서류, 이메일 등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 장애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12일 오후 노인복지 강화를 위해 설립된 노인여가복지시설인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 개관 ‘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지난 2019년 5월 지역 주민의 염원을 담아 개관한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이하 복지관)’은 관내 최초로 설립된 노인복지관으로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과 위탁계약을 체결하여 운영되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및 의원, 주민정 회천노인복지관 관장 및 관계자, 지역 어르신 등 500여 명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사물놀이 동아리의 흥 돋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경과보고, ▲축사, ▲성과 동영상 시청, ▲케이크 커팅식, ▲단체 촬영, ▲축하공연, ▲폐막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 시장은 개관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는 것은 물론 항상 따뜻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고 있는 복지관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어, 20여 명의 관계인들과 함께 단상에 올라 케이크를 자르며 개관 5주년을 다시 한번 기념했으며 우리 시에서도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 수립 등 지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가 지난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양주시공무원노동조합과 함께 ‘2024년 양주시 공무원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노사협의회는 지난 4월 양주시공무원노동조합(이하 양공노) 측의 노사협의회 개최 요청으로 노사 간 갈등 예방과 상호 협력 관계 조성을 위해 열리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한 사측 위원과 김혜정 양공노 위원장과 임원 등 총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담당 부서별 검토를 마친 11개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노사 양측위원은 ▲연가보상비·출장비 예산 추가 편성 요구, ▲직렬 간 승진 격차 해소, ▲갑질 및 괴롭힘 예방 교육 연 1회 이상 실시 요구. ▲청사 청소 범위에 과별 사무공간 및 분리수거 포함, ▲사무실 내 공기 청정기 설치 요구 등 직원들의 고충과 민원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시에서는 신중한 검토를 통해 향후 개선 방안을 적극 반영하기로 합의했다. 사측 대표인 박성남 부시장은 “우리 시 직원들의 복리후생 및 근로조건 개선을 위해 애써주시는 위원장과 임원분들에게 감사하며 제안해 주신 안건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2일 ‘양주시사회적경제협의회’에서 상반기 사회공헌사업인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맹두열 양주시사회적경제협의회 협의회장, 염일열 양주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 회원사 대표·임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협의회 회원사들이 십시일반 모은 1천1백만 원을 광적면, 은현면, 회천3동, 양주2동, 옥정2동에 각 200만 원씩, 취약계층 노인을 위한 별도 후원 100만원을 회천노인복지관에 기부하면서 강 시장에게 전달하는 기증식을 개최하는 한편, 사회적경제기업인과 만남의 시간 또한 이뤄졌다. 맹두열 협의회장은 "앞으로 협의회는 지역 내 사회적 경제 기업들이 힘을 모아 지역 발전과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읍면동을 대상으로 사회 공헌 사업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 시장은 "사회적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작년에 이어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준 사회적경제협의회 임직원 여러분께 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는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는 한국 대표 근현대조각가 민복진을 배출하고 조각공원과 레지던시, 역사 유적을 보유한 양주 장흥 지역의 문화예술의 가치에 착안하여 지역민의 문화예술 향유와 인문 지식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조각 따라 걷는 인문학 여행’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시대 한국미술을 다루는 리포에틱 연구소를 운영하는 이문정 대표의 북토크 형식의 강연과 ‘서울시 도시갤러리 프로젝트’ 등 국내에 공공미술을 도입하기 위한 여러 프로젝트를 수행해 온 前 서울시 공공미술위원 박삼철 전문가의 강연과 탐방으로 이루어져 있어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 이문정 평론가는 지속적으로 한국미술 작가나 전시, 작품을 연구하며 국공립미술관의 도슨트 교육과 작가 비평 프로그램, 강연 등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그간의 연구를 바탕으로 한 ‘진행형의 세계: 한국 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