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가 ‘2024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된 ‘남면 신산리 도시재생사업’이 도비 36억 7,5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은 노후 계획도시 정비에서 제외되는 노후 원도심의 재생을 위해 추진하는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으로 ▲기반구축단계, ▲사업추진단계, ▲지속운영단계 등 3개 분야를 모집했다. 이에, 시는 지난 4월 기존 양주형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 중이던 ‘남면 신산리 도시재생활성화 사업’의 재정적·내용적 한계를 극복하고자 ‘사업추진단계’ 분야로 공모했으며 약 3개월에 걸쳐 지난 21일 최종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모 사업은 양주시를 비롯해 도내 14곳이 참여했으며 최종 선정된 7개 시군 중 양주시가 최대 사업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덧붙였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사업대상지인 남면 신산리 298-3번지 일원에 오는 2025년부터 4년간 총 73억 5,000만 원(도비 36.75억 원, 시비 36.75억 원)의 재원을 투입해 복합문화거점 ▲더(THE)노랑 구축, ▲신산 상권 거리 및 브랜드 특화 등 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경기 양주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자율설치 분위기 조성과 오는 10월까지 진행되는 주택용 소방시설 인식조사 참여를 적극 독려하기 위해 홍보 활동에 나섰다. 이번 조사는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사업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과 공감대를 파악하여 자율 설치율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사 기간 동안 국민 누구나 네이버 폼' 또는 QR코드(사진)에 접속해 참여할 수 있으며, 매월 추첨을 통해 5명에게는 기념품이 증정된다. 조사 결과는 주택용 소방시설 시책 검토와 병행하여 분석된 내용을 개선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인명과 재산피해 최소화에 중대한 역할을 한다”며“이번 조사를 통해 국민의 소중한 의견을 수렴하여 더 나은 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가 가로등, 신호등, 통신주, CCTV 등 도로변 시설물에 다목적 불법 광고물 부착 방지 시트를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뿐만 아니라 어린이 통행 안전 확보, 불법 주·정차 및 쓰레기 무단 투기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유동 인구가 많은 관내 옥정동, 회천동, 양주동 일대 총 4개 구간에 ▲주·정차 금지 구역, ▲어린이보호구역, ▲금연 구역, ▲우회전 시 보행자 보호·일시 정지 구역 등의 문구가 표기한 부착 방지 시트를 678개(900.18㎡) 소의 설치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테이프, 스티커 등의 접착제가 잘 붙지 않도록 설계된 방지 시트를 시설물 전면에 입혀 불법 광고물 부착 방지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부착 방지 시트에 우회전 시 보행자 보호·일시 정지 글자를 표기하여 교차로에 적용한 것은 전국적으로 드문 사례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시는 초등학교 및 유치원이 각 2곳이 위치한 구간에 어린이보호구역이 명시된 노란색 부착물을 설치해 시인성을 강화하고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가 오는 7월부터 민원인에게 통화 상대방이 임신 직원임을 알려주는 ‘임신 직원 전용 행정 전화 연결음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관내 저출산 문제에 따른 ‘출산 친화적 근무 여건’과 ‘임산부 배려 문화 정착’을 위해 이번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민원인이 임신 직원에게 전화를 걸면 “지금 전화 받는 직원은 아기를 가진 예비 엄마입니다. 주위의 따뜻한 격려와 관심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여러분의 응원과 전화 예절이 임산부 배려의 시작입니다” 라는 내용의 안내 멘트가 나올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임산부 직원이 민원전화 상담 시 스트레스 지수를 낮추는 계기와 함께 민원 업무 처리가 한결 부드럽게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가 28일 청사 내 청소행정과에서 반부패·청렴 의식 강화를 위한 ‘청(렴은)바(로)지(금) Day’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경직된 공직문화를 타파하고 유연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기획됐으며 ‘청바지’는 ‘청렴은 바로 지금’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날 청소행정과 직원들은 편안한 복장에서 오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청렴 실천 다짐과 함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지는 등 수평적 소통을 촉진했다. 시 관계자는 “일상 속 청렴 운동을 실천하여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함양시키고 ‘청바지 DAY’를 계기로 직원들이 더욱 편안한 분위기에서 개방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 청소행정과는 지난 4월 9일 청렴 실천 서명운동을 추진한 바 있으며 양주시 전체 청렴도 향상을 위하여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가 오는 29일 양주경찰서와 관·경 합동단속반을 조성하고 밤샘 주차 등 불법 주정차에 대한 야간 특별 단속을 시행한다. 최근 도로변이나 주택가 등 시민들의 생활 환경 주변에 화물차 전세버스를 가리지 않고 대형차량이 시야를 가려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등 시민들의 불편 섞인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시는 대중교통과, 차량관리과, 안전건설과 등 관련 부서 및 양주경찰서 소속 직원으로 구성된 관·경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설명했다. 단속 대상은 자정부터 오전 4시 사이에 1시간 이상 차고지를 위반한 사업용 화물차, 여객 차량 및 주기장을 위반한 건설기계 및 6대 불법 주정차 구역을 위반한 차량 등이다. 단속에 적발되면 과태료 처분과 행정처분으로 운행정지 및 과징금이 부과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교통사고와 야간통행 불편을 초래하는 대형차량의 불법 밤샘 주차가 근절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단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가 저탄소 친환경 산업체계 구축 및 깨끗한 대기질 관리를 위해 ‘2024년 중소 대기 배출사업장 연료전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기오염물질을 다량 배출하는 시설을 대상으로 청정연료(LNG, LPG) 사용 시설로 전환해 먼지,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을 대폭 줄일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 대상은 중질유 및 고체연료 보일러에서 청정연료 사용 시설로 전환을 희망하는 관내 대기 배출 사업장으로 규격 및 용량별에 따라 최대 9,000만 원 한도 내에서 설치비용의 9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자부담이 10% 고정이며 경기침체로 시설 개선 투자에 난항을 겪는 사업장의 부담을 덜 수 있을 전망이다. 단, 배출시설 신·증설에 따라 설치하는 시설 및 5년 이내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시설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8일부터 신청서 등 필수서류를 ‘(재)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에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신청 서류, 선정 기준 및 지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보건소는 관내에 이달 초 말라리아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난 25일 안전재난문자를 발송하고 말라리아 감염에 대한 주의와 예방수칙을 당부했다. 현재 확진자는 치료약을 복용한 뒤 완치 판정을 받았다. 이번 재난안전문자는 지난 18일 질병관리청에서 전국에 발령한 말라리아 주의보에 따라 관내 신규환자 및 군집 사례 발생시 문자발송 협조 안내 방침에 따라 발송됐다. 말라리아 위험지역에 해당하는 시는 말라리아 감염에 특히 주의하여야 함에 따라 보건소에서는 말라리아 모기 퇴치를 위해서 7개 방역반을 편성하여 4월부터 현재까지 양주시 전 지역을 구역별로 집중 방역을 시행하고 있다. 말라리아는 모기가 사람을 흡혈하는 과정에서 전파되는 대표적인 모기매개 감염병 중 하나이며 48시간 주기로 오한, 고열, 발한 등이 반복되는 주 증상과 함께 식욕부진, 두통, 설사 및 체온이 상승하여 심하게 춥고 떨리는 발한이 초기에 동반할 수 있다. 감기 증상과 비슷하여 증상발현 후 말라리아 진단까지가 늦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발열과 감기증상이 오래 지속될 경우 말라리아 감염 가능성을 의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경기도 양주소방서는 오는 7월부터 사회복지시설 및 소규모 특정소방대상물의 신속한 창업과 안전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일사천리(一瀉千里) 소방민원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일사천리 소방민원상담실’은 '장애인복지법' 제58조에 의한 장애인복지시설과 '노인복지법' 제31조에 의한 노인복지시설과 연면적 600㎡ 이하의 소규모대상물을 대상으로 하여 진행되며, 이들 시설의 소방행정 인·허가 전담인력 운용으로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신속한 창업을 지원한다. 민원인들은 더욱 편리하게 소방행정절차 등에 대해 상담하고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재난 안전 교육과 소화기·화재경보기를 우선 지급해 안전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일사천리 소방민원상담실을 통해 소규모 특정소방대상물에 대한 민원인의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맞춤형 소방서비스를 제공해 복합적인 민원과 민원인의 불편 사항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양주시협의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각 사업담당·계약부서 과장, 팀장, 대한전문건설협회 양주시협의회, 경기도회 임원 및 회원이 참석해 관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대한전문건설협회 양주시협의회에서는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 대업종 발주, 상호진출 허용 등을 건의했고 시는 건의사항을 적극 검토하고 지역전문건설업체 하도급 확대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시는 지역건설업체들의 건의·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이같은 소통의 장을 주기적으로 마련하기로 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해 관내 지역 건설업체와 상생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는 내달 2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경기북부지원단, 경기섬유산업연합회와 함께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및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종식 이후 처음으로 대면 수출상담회를 개최하는 것으로 중국 중부 최대 내수시장인 정저우 허난성 복장산업협회 소속 바이어를 초청해 관내 우수한 섬유 기업의 중국 내륙 진출을 위한 해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또한, 단순한 원단 제품 전시와 홍보를 넘어 참가기업별 맞춤형 제품 분석과 시장조사를 통해 유망한 중국 현지 바이어를 사전 매칭, 발굴했으며, 실질적으로 수요가 있고 실효성 있는 1:1 비즈니스 상담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디자이너와 관내 원단기업이 협업하여 니트를 중심으로 직물, 기능성·친환경 원단 등 다양한 원단을 활용한 의상을 제작하고 전시함으로써 양주시에서 생산되는 섬유 소재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수출상담회 진행과 함께 ‘제조 기획의 DX(디지털 전환), 섬유패션 공급망 혁신한다’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11개 마을공동체가 참석한 가운데‘마을공동체 네트워크’ 및 ‘공공의료원 양주시 유치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6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양주시 마을공동체’사업의 일환으로 공동체간의 네트워크 강화와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으며, 참여 공동체에서 ‘공공의료원 양주시 유치 캠페인’을 실시했다. 행사는 ▲ 마을공동체의 이해 교육 ▲ 공동체별 활동 소개 및 추진성과 공유 ▲ 공동체 간 협력 방안 탐색 ▲ 향후 추진 일정 안내 순으로 치러졌다. 이날 행사에는 ‘마을공동체의 이해’를 주제로 마을공동체 활동이 무엇인지, 공동체 활성화에 필요한 협력 방안 등 향후 방향성 확립에 대해 참석자들 간 열띤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해 ‘공공의료원 양주시 유치’를 기원하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여 유치를 위한 응원 메시지를 선보였다. 조명희 일자리경제과장은“마을공동체 사업을 통해 마을 내 다양한 이웃이 여러 관심사와 고민을 나누고 해결하면서, 마을의 문제를 같이 해결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주셔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는 25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6·25 전쟁이 남긴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고 호국영령과 참전용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6·25전쟁 제7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강수현 양주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윤창철 시의회 의장, 6·25 참전유공자, 유족, 보훈·안보단체장 및 회원들이 참석해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한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올해 기념식은 식전공연, 안보동영상 시청,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기념사 순으로 진행했으며, 끝으로 참석자 모두 6.25의 노래를 제창하며 마무리했다. 강수현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안팎으로 어려운 시기에 호국영웅들의 고귀한 희생으로 지켜낸 자유 대한민국을 더욱 평화롭고 살기 좋은 나라로 발전시켜 유공자분들의 값진 희생이 헛되이 되지 않도록 할 것”이라며 “양주시는 자유와 평화를 위해 전선에 뛰어든 참전유공자의 위국헌신의 정신을 잊지 않고 이들의 용기와 투혼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예우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연일 불볕더위가 기승인 가운데 양주시가 지난 5월 20일부터 폭염 대응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여름철 재해와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5일 시에 따르면 여름철 폭염이 장기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무더위로 인한 보행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야외 무더위쉼터 5곳에 ‘생수나눔 냉장고’를 설치하여 9월 15일까지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실외 무더위쉼터를 찾는 시민들에게 1인당 생수 1병을 무료로 제공하여 폭염 속에 건강을 보호하고 무더위를 극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시는 또한 폭염대책사업으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추진한 519개소의 폭염저감시설(그늘막)에 올해 약 20여개소를 추가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추가 설치 1곳에는 온도와 주변 환경에 반응해 안전하게 자동 개폐되고 태양광 패널을 이용한 친환경 스마트 그늘막을 설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로당, 마을회관 등 실내 무더위쉼터 287개소에 선풍기 보급, 취약계층에 양산, 쿨조끼 등 냉방물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폭염에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철을 보낼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는 25일 오전 시장 주재로 박성남 부시장, 간부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읍지구 중심 상권 현장에서 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읍 상권은 최근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빈 점포로 인해 지역 상인 및 주민들의 위기의식이 고조되고 있으며, 특히 상인회원들의 자생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자체 해결방안을 마련하지 못해 양주시 차원의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날 강수현 시장은 고읍지구 중심 상권 현장을 방문하여 양주 고읍 상인회 관계자와 면담을 통해 의견을 청취하고 그간 추진현황, 문제점 및 대책방안에 대하여 보고를 받았다. 강수현 시장은“상권침체로 인해 고읍지구 상가 공실률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상권 활성화 방안을 적극 강구하여 소상공인들의 불편사항이 조기 해소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