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한국 근현대 미술의 거장 장욱진, 방혜자, 김인중 세 예술가의 고민과 철학을 느껴보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21일 오후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의 개관 10주년을 기념하는 기획전 ‘고요한 울림’에 방문했다. 오늘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29일까지 진행하는 ‘고요한 울림’에서는 장욱진, 방혜자, 김인중 세 작가의 작품을 ‘빛’이라는 주제로 재해석한다. 작가들에게 있어서 ‘빛’은 작품세계를 구성하는 핵심 요소이자 사제 관계이기도 한 이들을 이어주는 예술적 연결고리이다. 회화, 스테인드글라스 등 빛을 주제로 한 작품 30여 점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자연채광이 스며드는 전시장과 어우러지는 조화로운 분위기를 연출하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한국 근현대 미술의 거장인 장욱진, 방혜자, 김인중 세 작가님의 작품을 소개하는 ‘고요한 울림’ 전시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개최를 위해 힘쓴 관계자분들을 비롯해 작품을 대여해주신 기관과 개인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퇴임을 맞아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자 마련한 자리인 만큼 앞으로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21일 오전 교직 생활을 마무리하는 관내 학교장 2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며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이번 감사패를 받은 교장은 강인순 덕현중학교 교장과 이정희 회천초등학교 교장으로 이들은 이달을 끝으로 퇴임하게 된다. 이날 강 시장은 덕현중과 회천초를 직접 찾아가 감사패를 직접 수여하며 양주시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비롯해 다양한 교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공로와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강수현 시장은 “교육 현장에 일선에 서서 남다른 애정으로 학생들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신 교장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퇴임 후에도 오랜 경험을 살려 양주시 교육 발전에 관심과 애정을 쏟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가 지난 6월 신산리 일대를 중심으로 계획한 조성사업이‘경기 더 드림 재생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사업은 기존의 양주형 도시재생사업의 재정적·내용적 한계를 극복하고자 도비 36억 등 총사업비 73억으로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간 추진할 예정이다. 산업구조의 변화, 인구감소, 주거환경의 노후화 등 대내외 요인으로 전형적인 도시 쇠퇴 현상을 겪고 있는 신산리에 다시 한번 부흥의 기회가 마련될 수 있을까? 도시재생사업이 이끌 신산리의 변화와 미래에 대해 살펴본다. “1990년대 말까지만 해도 이 작은 동네에 금방이 2개, 서점 2개, 다방이 20개 가량 있었습니다”신산리에서 20년 넘게 주민자치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양형규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대표의 말이다. 신산리는 예부터 행정·상업·교육·문화 등 남면의 핵심 기능을 담당해 온 마을로 덕정, 적성(파주시) 사람들도 올 만큼 번화했던 곳이었으나, 양주시에 신도시가 형성되면서 점차 쇠퇴의 길을 걸었다. 시는 지난 2020년 양주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서 신산리를 정비예정구역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21일 오전 2층 시장실에서 ‘양주연합농협미곡처리장’과 관내 경로당에 ‘양주골쌀’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우리 쌀 소비 촉진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선다. 이번 협약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이용재 양주연합농협미곡처리장 조합장, 오정수 NH농협 양주시지부장 및 관내 남면, 광적, 장흥, 양주농협 조합장 등 10여 명이 함께 했다. 이날 강 시장과 이 조합장은 업무 협약서에 각각 서명하고 경로당 양곡을 지역특산품인 ‘양주골쌀’로 지원을 통한 어르신들의 급식 수준 향상과 건강증진 도모는 물론 우리 농산물을 적극 활용한 지역 농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오는 9월부터 ‘양주연합농협미곡종합처리장’에서 연간 약 4천만 원을 지원해 우수한 품질의 ‘양주골쌀’을 정부 양곡 판매 가격으로 관내 경로당 278개 소에 제공할 예정이다. 이용재 조합장은 “우리의 작은 노력이 어르신 복지 향상은 물론 양주골쌀의 지역 내 소비로 이어져 지역 사회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21일 오전 시청 정문 앞에서 NH농협은행 양주시지부와 함께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벌이며 쌀 소비 촉진 운동에 동참했다. 이번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는 ‘양주골쌀’의 우수성과 아침 식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시의회 의장 및 의원, 오정수 지부장 등 15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 시장은 출근하는 시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준비된 푸드트럭에서 ‘양주골쌀’로 조리한 주먹밥과 식혜로 구성된 아침밥 세트 500여 개를 나눠주며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독려했다. 오정수 지부장은 ‘아침밥 먹기 캠페인으로 쌀 소비를 촉진하여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쌀 소비 증대를 위해 지속해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수현 시장은 ‘아침밥을 먹는 식습관은 쌀 소비를 촉진하여 농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우리 쌀로 만든 아침밥을 먹고 농촌도 돕고 건강도 챙기면서 활기찬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가 오는 연말까지 ‘찾아가는 법무·세무 현장상담실’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법무와 세무 분야에 대한 시민들의 궁금증 및 고민 해결을 위해 양주시 소속 고문변호사와 마을 세무사의 재능기부로 대면·비대면 무료 상담을 진행하고 있었다. ‘찾아가는 법무·세무 현장상담실’은 비용과 지리적 여건 등으로 상담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시민들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8월 처음 시행하는 제도이다. 이번 제도는 올해 말까지 매월 1회 관내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권역별 순번제로 운영될 예정으로 시민 생활 관련 행정·민사·형사·가사 등 각종 법률에 관한 사항과 국세·지방세 관련 사항에 대한 상담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무료 상담은 양주시청 기획예산과 또는 경기공유서비스를 통한 사전 예약을 원칙으로 하고 예약 인원이 없는 경우에는 현장에서 접수도 가능하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비용이나 지리적 여건으로 법률 및 세무 상담을 받지 못하는 시민들이 없도록 찾아가는 현장상담실 제도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관내 하늘물공원에서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개최한 ‘복지 사각지대 및 자원발굴 캠페인”에 참석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북부 지역 내 낮 최고 온도 35℃를 웃도는 연이은 무더위가 지속되며 어려움을 겪는 폭염 취약계층을 발굴 및 지원하여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같은 날 개최된 ‘양주2동 주민자치회 아띠 물놀이 마당 행사’ 내 부스를 설치하여 풍선아트와 타투 스티커 체험 등을 실시하고 복지 사각지대 위기 가구 발굴에 관한 관심을 제고하는 내용을 담은 홍보물을 배포했다. 박금순 위원장은 “올해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이 계속되는 폭염으로 여름을 나기 힘든 실정이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지역의 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복지자원을 연계하여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무더운 날씨에 복지 사각지대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 관한 관심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20일 오전 관내 덕정 도시재생 예술창작소에서 진행된 ‘덕정 생생시니어 내일: 아카데미’ 개강식에 참석해 교육생들의 빛나는 앞날을 응원했다.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인 이번 교육은 덕정동 주민 주도의 활동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양성된 인력을 안정적인 일자리 연계에 지원하기 위해 시행된다. ‘덕정 생생 시니어 내:일 아카데미’는 관내 주민등록을 둔 만 45세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하며 오는 11월 21일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오후반으로 나누어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은 ▲내:일 교육(취업 연계), ▲취미·교양 과정 등 크게 2가지 과정으로 구성됐다. ‘내:일 교육’ 과정은 ▲원예교육 강사, ▲지역문화 놀이 강사, ▲전통 매듭 공예품 제작(입문), ▲영상기록 제작(입문) 등의 기초 직업교육을 일대일 맞춤형 형식으로 진행한다. 아울러, ‘취미·교양’ 과정은 ▲디지털 일상 학습, ▲콩주머니 콘솔게임, ▲행복한 일상 드로잉, ▲깔끔 정리 수납 등 시니어들의 건강, 인지, 예술 활동을 풍부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는 「2024년 제6회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기간, 지역상권 할인제도에 참여할 업소를 최종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축제기간 할인제도’는 나리농원 입장권을 소지한 관광객이 ‘축제기간 할인업소’ 스티커가 부착된 외식업소를 이용할 때 가격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로, 나리농원 개장기간인 오는 9월 4일부터 10월 20일까지 운영된다. 이번에는 양주2동에 소재한 외식업체 40개 업소가 선정됐으며, 참여업소 및 할인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는 이번 제도에 동참하는 업소를 위해 홍보를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 시 홈페이지 및 SNS 후기 이벤트 등을 통한 온라인 홍보와 할인업소를 나타낼 수 있는 스티커 제공, 농원 내 대형 안내판 설치와 축제 홍보물 내 QR코드 삽입 등으로 관광객에게 업소 정보를 최대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2024년 제6회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9월 27일 금요일은 플라워 퍼레이드, 개막식, 창작뮤지컬‘김삿갓’공연을, 28일부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가 청렴 문화 확립을 위한 분주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고 있다. 20일 시 관계자에 따르면 시청 문화관광과 소속 직원들이 매 순간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고 청렴에 대한 실천 의지를 높이고자 ‘1인 1청렴 좌우명’ 수립 운동을 추진했다. 이날 직원들은 ▲같이 하는 청렴, 가치 있는 청렴, ▲청(청렴은)바(바로)지(지금) 등 각각의 청렴 좌우명을 설정한 후 개인 모니터 또는 책상 등에 부착했다. 또한, 청렴 사례 공유 등 자체 청렴 교육이 함께 진행됐으며 청렴 점검표 실시 등 다양한 청렴도 향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자 정한 청렴 좌우명을 마음속에 새기면서 공정한 행정업무 추진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9일 양주검준패션칼라협동조합에서 양주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10kg 40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유인재 이사장 및 임원 등 9명이 참석했으며 성품은 관내 취약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인재 이사장은 “앞으로 다가올 추석 명절에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롭게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조합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기부를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는 조합이 되고싶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매년 꾸준히 지역사회 발전 및 복지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양주검준패션칼라협동조합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은 소외된 이웃이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는 데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는 2024 을지연습 첫날인 19일 비상사태 발생 시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주민 이동 실제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접적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의 안전한 이동 등을 위해 수립하고 있는 주민 이동 계획의 실효성을 높이고 계획의 세부적인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민 등 40여 명은 주민 이동 명령이 발령된 이후 대형 버스를 통해 정해진 이동로로 주민 이동을 진행했다. 훈련에 참가한 주민들은 양주경찰서, 5군단 등 유관기관의 협조 아래 통제소를 거쳐 최종 집결지까지 안전하게 이동했다. 특히, 시는 실제 훈련에 따른 주민 이동 통제반을 운영하여 주민 이동 상황에 대한 신속한 상황전파와 비상 연락 체계 유지 등 비상 대응 능력을 높였다. 시는 이번 실제 훈련을 통해 나타난 개선 사항을 계획에 반영하여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능력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강수현 시장은 “이번 주민 이동 실제 훈련을 통해 비상시 양주시민의 안전과 생명 보호는 물론 군의 원활한 작전 수행 지원할 수 있도록 비상사태 대응력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의 홍보대사 ‘마이진’이 양주 홍보곡 ‘My 친구 양주’를 발표하며 화제를 낳고 있다. ‘My 친구 양주’는 힘들 때나 즐거울 때나 함께 해준 친구 같은 양주를 사랑한다는 내용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으로 누구나 처음 듣고도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도록 중독성 있는 소절로 구성했다. 특히, ‘사이다 보이스’로 이름을 떨친 ‘마이진’의 청량한 이미지와 독보적인 가창력이 어우러지며 ‘양주시’ 특유의 정서를 나타내는 감정선이 잘 표현됐다는 평이다. 아울러, 파란 하늘과 밝은 햇살 아래 양주시청을 배경으로 제작한 뮤직비디오에서 ‘마이진’이 어깨동무를 하며 서로를 격려해 주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의 의지를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풀어내며 대중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번 신곡과 뮤직비디오는 양주시 SNS(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서 쉽고 편하게 감상할 수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바쁜 일정 속에 시 홍보곡이라는 큰 선물을 안겨주신 마이진님과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경기북부 중심도시 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17일 관내 하늘물공원에서 양주2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한 ‘아띠 물놀이 마당 행사’에 참석해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민들의 안부를 챙겼다. 양주2동 주민자치회는 ‘마을과 주민이 희망을 꿈꾸는 양주2동’을 주제로 지역 내 경제 활성화와 주민 화합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매달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최근 경기북부 전역에 35°C의 찌는 듯한 무더위가 이어지며 잠에 쉽사리 못 드는 주민들에게 시원한 여름나기를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더위를 식히려는 1,500여 명의 주민과 어린이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북새통을 이뤘다. 이날 방문객들은 하늘물공원 내 설치된 물놀이장에서 물장구를 치는 것은 물론 워터슬라이드를 타고 물총놀이를 즐기며 무더위를 쫓았다. 또한, 오카리나, 고고장구, EDM DJ 공연과 캘리그래피, 타로 등 눈과 귀를 사로잡을 다채로운 부대 및 체험행사를 함께 진행했으며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 사각지대 및 자원 발굴을 위한 캠페인 부스가 운영하는 등 무더운 여름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에 대한 지역 주민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품목연구연합회는 19일 오전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양주시 농업·농촌의 품목별 핵심리더를 대상으로 25개 단위연구회 1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하계연찬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교육은 ‘행복한 노후를 위한 몸과 마음 건강관리’를 주제로 특강과 조직관리를 위한 소통과 리더쉽 활동을 진행하여 회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드리고자 회원 모두의 마음을 담아 양주시에 성금 200만원 기부하며 꾸준한 나눔실천에 앞장섰다. 행사장 입구에는 25개 단위연구회 회원들이 재배·가공한 농특산물을 전시하여 양주시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했다. 박미자 회장은 “품목연구회 임원 및 단위연구회 회원 여러분의 성원으로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이번 하계연찬교육을 통해 회원 모두가 하나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양주 농특산물 생산을 위해 다양한 품목별 교육을 추진으로 양주시 농업 발전에 힘써주시기를 바란다”며 “오늘 성금 기탁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