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평군의회는 30일 제135주년 근로자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과 직무에 대한 남다른 책임감으로 타의 모범이 된 관내 근로자 3명을 선정해 양평군의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의장 집무실에서 진행된 수여식은 수상자들이 지역 내 각 분야에서 묵묵히 헌신하며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은 자리였다. 황선호 의장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땀 흘리며 애써주신 모든 근로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근로자들의 권익 보호와 근로 환경 개선에 군의회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단순한 시상을 넘어, 지역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가 말레이시아 대기업 ‘타드만소리 그룹’과 손잡고 ‘K-푸드’의 글로벌 할랄 시장 진출을 위한 국제 협력의 포문을 열었다. 30일 오후 시는 ‘쿠알라룸푸르 세계무역센터(WTCKL)’에서 ‘타드만소리 그룹’과 ‘세계 할랄 식품 클러스터(World Halal Food Cluster, 이하 WHFC)’ 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 발표문에 서명하고 양측이 구상 중인 클러스터 조성과 시장 확대 전략을 공유하며 협력 기반을 다졌다고 밝혔다. 글로벌 할랄 식품 시장은 지난 2024년 기준 약 2조 달러, 한화로 약 3,000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는 미국과 중국의 전체 식품 시장을 각각 1.7배, 1.6배 웃도는 규모로 식품 산업의 신성장 동력으로 각광받고 있다. 20억 명에 이르는 할랄 소비 인구는 전 세계 인구의 4분의 1에 해당하며 지속적인 인구 증가와 함께 시장 규모도 빠르게 확대되는 추세다. 이러한 흐름에 주목해 추진되는 ‘WHFC’는 단순한 수출 모델을 넘어 한국 고유의 식문화를 할랄 기준에 맞게 재해석한 ‘K-푸드’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평군 개군면은 29일 앙덕 1리 새마을회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앙덕 1리에서 열린 ‘벚꽃 한마당 축제’의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앙덕 1리 새마을회는 평소에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앞장서 온 단체로, 이번 기부를 통해 이웃과의 연대감을 더욱 강화하고,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문형원 앙덕 1리 이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산불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임병희 개군면장은 “앙덕1리 새마을회의 따뜻한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이 이재민들에게 큰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평군 지평면은 최근 저소득 계층을 위한 반찬 지원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1,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지평사랑애(愛)’에서 기부한 것으로, 독거노인과 균형 잡힌 식사가 어려운 저소득 가구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반찬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지평면 생활개선회가 수행을 맡았으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영양가 있는 반찬을 제공하는 동시에, 이들의 안부를 살피는 중요한 역할도 함께 하게 된다. 홍종분 지평면장은 “이번 후원은 지역 사회의 나눔 정신을 잘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며 “지평사랑애(愛)와 지평면 생활개선회의 기여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양서 적십자봉사회가 29일 관내 홀몸 어르신과 소외계층 7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음식 나누기’ 사업을 실시했다.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사랑의 음식 나누기’는 양서 적십자 회원들이 준비한 물김치, 불고기, 떡, 두유 등을 담은 음식 꾸러미를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며, 그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다. 회원들은 음식 꾸러미를 전달하며 이웃들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연대감을 높이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박태숙 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함께 나누는 따뜻한 정이야말로 양서 적십자가 추구하는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진애 양서면장은 “매년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을 만들어 주시는 양서 적십자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헌신과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과 귀감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29일 강상면 화양 2리 마을회관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촌 기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코바코는 이날 행사에서 주민들의 농기계를 수리하고 식물용 친환경 비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마을 주변 유해 식물을 제거하는 등 주변 청소를 실시했다. 사회적 책임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지난 2011년부터 이어져 온 코바코의 지역사회 기술 봉사활동은 인력과 장비가 부족한 지역사회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전진선 양평군수는 “고령화로 인해 기술력이 부족하고 농기계 수리가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코바코 기술 봉사활동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화양 2리 김용록 이장은 “코바코 기술 봉사활동을 통해 농기계 수리와 마을 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도움을 받아왔다”며 “화양 2리 주민을 대표해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사)양평농촌나드리는 29일 양평노인복지관 어르신 약 20여 명을 모시고 따뜻한 농촌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여물리 ▲큰삼촌 ▲뚱딴지 ▲보릿고개 ▲산음달빛 ▲산수유꽃 ▲용문산 마을 등 양평군 관내 총 17개 체험마을 실무자들이 참여해 어르신들께 농촌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양평노인복지관은 양평군의 추천을 받아 4월 29일부터 6월 1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밀랍 양초 만들기, 고추장 체험, 고무신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이 있다. 또한, ‘씨엘의 집’은 6월 11일부터 8월 12일까지 디오라마 만들기, 민화 손거울 꾸미기, 조약돌 그림 그리기 등 4회의 별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회차당 25명 내외가 참여하게 된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에서 사용된 콘텐츠는 각 체험마을에서 1인당 10,000원에서 16,000원까지 유료로 운영되고 있는 인기 상품들로, 모든 체험 비용은 체험마을에서 자발적으로 부담했다. 행사 당일에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평군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오는 5월부터 ‘영유아 교재·교구 배달 서비스’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되는 ‘영유아 교재·교구 배달 서비스’는 양육자의 놀잇감 구매 비용 부담을 줄이고, 자녀의 놀이 자신감 증진을 도와 가정양육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올 하반기까지 관내 영유아 가정 약 100가구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교재·교구 배달뿐만 아니라 놀이 지도 영상도 함께 제공된다. 신청 가정에는 교재·교구를 활용한 영유아 놀이 지원과 함께, 놀이 심화 지도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조연경 센터장은 “아이의 발달 단계에 맞는 교재·교구를 탐색하고, 놀이를 통해 적절한 발달을 이루는 활동은 모든 아이에게 꼭 필요하다”며 “영유아와의 놀이가 어렵고 막막한 부모의 걱정을 덜어주고, 아이의 진정한 놀이를 도울 수 있는 부모 놀이 지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29일을 미취학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 ‘긍정적으로 아이 키우기’ 6회기 부모 교육 과정을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 ‘긍정적으로 아이 키우기’는 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부모 교육 프로그램으로, 아동을 존중하고 비폭력적인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양육법을 주제로 한다. 이번 교육은 △아동의 권리와 아동학대 예방 △긍정적인 아이 키우기의 이해 △체벌 없는 양육 방법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부모는 “이번 교육을 통해 나를 돌아보며, 그동안 고민하던 것들이 나만의 고민이 아니었다는 것을 아는 시간이었다”며 “실질적인 문제해결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막막했던 육아에 빛이 켜진 기분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연경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아이가 행복하기 위해서는 부모의 행복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부모 교육을 통해 자녀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양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평군은 병영식당의 자율적인 위생관리 수준 향상과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지난 3월 20일부터 4월 11일까지 3주간 관내 육군 7군단 예하 군부대 병영식당 11개소를 대상으로 ‘맞춤형 식중독 예방 진단 전문 상담’을 3년 연속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부대 병영식당은 대규모 운영시설임에도 집단급식소에 포함되지 않아 자체적으로 위생 점검을 수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양평군은 직접 현장을 방문해 병영식당의 전반적인 위생 상태를 확인하고, 군부대의 실정을 고려한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이번 전문 상담은 7군단의 요청에 따라, 2024년도에 지적된 사항을 중심으로, ‘집단급식소 컨설팅 매뉴얼’에 준해 집중 점검이 이뤄졌다. 그 결과 ▲개봉한 식품의 보관기준 준수 ▲소비기한 경과식품의 미보관 ▲조리실 바닥의 배수로 및 배수구 청소상태 양호 ▲냉장(동)고 식품 보관량 및 온도관리 준수 등 병영식당의 전반적인 위생상태 수준이 향상됐음을 확인했다. 특히, 식품별 색상 스티커를 활용한 소비기한 관리, 식중독지수 알리미 설치, 보존식의 전용 용기 보관 및 –18℃ 이하에서 14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평군은 교통과에서 부서 업무의 체계적인 운영과 효율성 제고를 위해 ‘교통과 행정사무 종합 편람’을 자체 제작 및 정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편람은 교통과에서 수행하는 주요 행정업무를 실무자의 시각에서 정리한 자료로, ▲관련 법령 ▲행정 처리 절차 ▲담당자가 숙지해야 할 주요 사항 ▲주요 민원 서식 등이 포함됐다. 그동안 개별적으로 관리되던 자료를 일괄 정비해, 담당자가 변경되더라도 일관된 기준 아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핵심이다. 편람은 각 업무의 기본 구조와 흐름을 중심으로 작성됐으며, 신규 직원의 업무 이해도 향상과 인수인계 시 효율성 제고는 물론, 기존 직원에게도 정확한 업무 수행을 위한 실질적 참고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이미행 교통과장은 “이번 종합 편람은 단순한 문서 정리가 아니라, 교통행정의 일관성과 실무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기반 마련”이라며 “다양한 교통행정 현안 속에서도 누구나 공통된 기준으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제작한 실무 중심의 지침서”라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평군은 5월 30일까지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예술인에게 정당한 보상을 제공함으로써 창작 활동을 장려하고, 문화 예술의 가치 확산을 도모하고자 추진되며, 이를 통해 군민의 예술 향유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대상은 2025년 4월 21일 기준 양평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예술 활동 증명서’를 소지한 예술인 중 개인소득 인정액이 중위소득 120% 이하(1인 가구 월 287만 416원)인 경우 해당된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연 150만 원으로, 6~7월 중 1차, 9월 중 2차로 나누어 총 2회 분할 지급될 예정이다. ‘경기민원24‘를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오프라인 신청을 희망할 경우에는 ‘예술 활동 증명서’를 지참해 관내 읍·면사무소 또는 양평군청 문화체육과를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청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평군은 28일 경기도 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열린 ‘2025년도 국토정보업무 혁신 세미나’에서 지적재조사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경기도와 시·군 지적 및 지적재조사 담당 공무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적분야의 발전과 지적재조사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31건의 지적업무 연구과제 중 8건, 지적재조사 우수사례 21건 중 6건이 경기도 사전심사를 거쳐 발표 과제로 선정됐다. 양평군은 ‘인공지능(AI) 챗봇을 활용한 지적재조사 자동화 민원 서비스’를 주제로 발표해 지적재조사 우수사례 분야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양평군의 사례는 카카오톡 기반의 인공지능(AI) 챗봇 기술을 도입해 24시간 자동 민원 응대를 가능하게 하고, 주민이 모바일을 통해 지적재조사 정보를 확인하고 입회 일정을 예약할 수 있도록 개선한 것으로 주민 편의성과 행정 효율성 모두를 향상시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양평군은 오는 10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지적세미나 및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가 오는 5월 24일 관내 ‘옥정호수공원 김삿갓광장’ 일대에서 ‘제17회 양주 김삿갓 전국 문학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양주지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조선시대 대표적인 풍자 시인이자 방랑 시인인 난고 김병연(호:김삿갓, 1807~1863)의 풍자 정신과 문학의 혼을 계승하고 문학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응모 부문은 운문(시, 시조)과 산문(수필, 생활문)으로 참가 대상은 등단 문인을 제외한 전국의 초·중·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 300만 원이 주어지며 또한 이를 포함해 총 688만 원 규모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5월 22일까지 양주예총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단체 참가자는 누리집 자료실에서 단체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또한, 대회 당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현장 접수도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17회를 맞는 이번 문학대회가 김삿갓 시인의 문학적 특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가 30일 ‘2025년 1월 1일’ 기준 관내 153,041필지의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했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1㎡당 가격)는 ▲감정평가사의 검증, ▲토지소유자 등의 의견 청취, ▲양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했으며 전년 대비 1.80% 변동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종합부동산세, 재산세, 취득세 등 토지 관련 국세 및 지방세와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그 밖의 이해 관계인은 오는 5월 29일까지 양주시청 토지관리과에 비치된 이의신청서에 신청 사유와 의견 가격을 제시하여 제출하면 되며 양주시청 누리집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이의 신청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 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 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등을 재조사하여 감정평가법인 등의 검증과 양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26일까지 신청인에게 결과를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