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화성특례시가 6월부터 화성시 외국인주민 자원순환서포터즈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서포터즈단은 외국인 주민의 자원순환 인식을 향상하고 화성시 자원순환 정책을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화성시에 거주 중인 중국, 베트남, 일본, 필리핀, 미얀마 출신의 결혼이민자 11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월 1회 이상 자원순환정책 자료를 모국어로 번역하고 본인들이 소통하는 온라인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게시하는 일을 맡게 된다. 시는 서포터즈단을 대상으로 자원순환교육을 실시하고, 향후 간담회 등을 지속적으로 열어 자원순환 지식을 높이고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심연보 자원순환과장은 “화성시의 외국인 주민은 지속 증가하고 있고, 국적도 다양하다. 언어와 제도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주민들의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을 위해 서포터즈단의 활동을 기대한다”며 “우리 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을 위한 자원순환 교육과 홍보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화성특례시가 4일 동탄 소공인복합지원센터에서 ‘2025년 미래기술학교 반도체·전문가 양성 과정’ 입교식을 가졌다. 미래기술학교 반도체 교육은 화성특례시가 화성산업진흥원과 함께 반도체·전자부품 산업의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2024년부터 중점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총 47명의 지원자 중 선발된 20명의 교육생이 33일간 ▲반도체 공정·장비 이론 ▲응용 임베디드 디바이스 이론 ▲장비 실습 등으로 구성된 현장 중심 실무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 수료생에게는 ‘화성청년 취업역량강화 사업’ 참여기업(엠에이케이, 유에스티, 티티에스, 피에스케이, 피에스케이홀딩스)에서 3개월 간 직무현장실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수료생들은 실제 기업 환경에서의 직무 경험을 쌓아 향후 반도체 관련 분야에서의 취업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송지혜 청년청소년정책과장은 “반도체 산업은 지역과 국가의 미래를 좌우할 전략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과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기술 기반의 일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이 4일 고복자연공원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세종시 예비군부대 및 여성예비군 등 30여 명이 동참해 1t 가량의 생활폐기물을 수거했다. 연서면은 불법투기를 근절하고 폐기물 없는 공원환경을 만들기 위해 관군과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방침이다. 한재현 연서면장은 “깨끗한 연서 만들기에 협조해 주신 기관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은 호국보훈의 달과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6월 4일, 평창읍 현충탑 인근에서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공단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철학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호국보훈의 의미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함께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환경정화활동은 오전 10시부터 11시 50분까지 진행됐으며, 공단 임직원 18명이 참여해 현충탑 주변과 인근 산책로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무단투기 폐기물을 분리·정리했으며, 플라스틱 및 비닐류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최순철 이사장은 “이번 활동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동시에 지속가능한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ESG 경영의 모범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ESG 실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평창군은 4일 오후 1시 30분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별빛동 야외잔디밭에서 평창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6회 평창군 어린이 환경 사랑 자연사랑 그리기 ・글짓기 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평창군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평창의 자연과 생태환경을 그림과 글로 표현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나아가 아름다운 우리 군의 환경을 보전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고자 개최된다. 대회 주제는 당일 발표될 예정이며, 대회 이외에도 나만의 컵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비 전력 놀이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함께 운영된다. 함영예 평창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지역의 미래를 열어갈 어린이들이 평창의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환경의 날은 ‘유엔 인간환경회의’에서 국제사회가 지구 환경 보전을 위해 공동 노력을 다짐하며 제정한 날로, 매년 6월 5일로 지정됐으며, 우리나라도 1996년부터 6월 6일을 법정기념일인 ‘환경의 날’로 제정한 바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여름철 집중호우 기간을 맞아 환경오염 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주요 하천 주변, 폐수·대기 배출업소, 개인하수·가축분뇨 배출시설, 폐기물처리사업장을 대상으로 한다. 군은 배출 및 방지시설의 정상 운영 여부, 무허가·미신고 배출시설 설치 여부, 배출 허용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고, 집중호우를 틈탄 환경오염 물질의 무단 투기를 단속하기 위해 자체 점검반을 운영한다. 이번 단속은 오염물질이 빗물과 함께 공공수역으로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고, 녹조 발생 및 환경오염 불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해서 실시한다. 이를 위해 6~8월 오염물질 유출 우려 지역을 중점으로 집중단속 및 감시활동을 추진하며, 집중호우 등으로 파손된 방지시설의 시설복구 유도 및 기술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위반 사항이 적발된 사업장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고발 및 행정처분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김순호 구례군수는“집중호우 등 취약 시기에 발생할 수 있는 불법 행위를 철저히 감시해 환경오염을 예방해야 한다”며, “특별단속 기간 동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소방서가 부탄가스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화재와 폭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올바른 사용법과 처리 방법을 안내했다 이번 안내는 부주의하거나 잘못된 안전 상식으로 인한 사고를 줄이기 위한 것으로, 부탄가스를 사용하는 일상속에서 꼭 지켜야 할 핵심 수칙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올바른 부탄가스 사용법으로는 ▲서늘한 장소에 보관 ▲환기가 잘 되는 장소에서 사용하기 ▲부탄가스통과 완전히 연결한 후 사용 ▲휴대용 가스레인지보다 작은 조리기구 사용 등이 있다. 다 쓴 부탄가스통의 처리도 중요하다. 반드시 가스를 모두 사용한 뒤 배출해야 하며, 잔량이 남아 있다면 바깥의 환기 잘 되는 곳에서 가스 노즐을 가리지 않은 상태로 눌러 완전히 배출한 후, 지정된 수거장소에 버려야 한다. 특히, 아무 데나 버릴 경우 쓰레기 소각 과정에서 폭발해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김명찬 파주소방서장은 “잘못된 안전상식으로 인한 부탄가스 사고가 반복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작은 실천이 큰 사고를 막을 수 있는 만큼, 가정과 사업장 모두에서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시가 6월 4일,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5 파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D-100 기념행사로 ‘카운트다운’ 알림판을 설치하고, 시민이 함께하는 ‘30초 영상 응원 댓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알림판은 지티엑스(GTX) 운정중앙역, 파주시청 민원실, 파주스타디움 등 유동 인구가 많은 3개 거점에 설치되어, 9월에 개최되는 ‘제19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및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을 알리는 상징물로 활용된다. ‘30초 영상 응원 댓글 행사’는 대회 공식 홍보영상을 파주시청 유튜브 채널에 공개하고, 댓글에 응원 메시지를 남긴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커피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로 6월 4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다.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5 파주’ 공식 누리집에서는 대회소개·경기안내·관광정보 등 모든 정보를 통합 제공할 예정이다. 이은숙 체육과장은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개최를 100일 앞두고 시민의 기대와 응원을 함께 모으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이번 대회가 1400만 경기도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화성특례시가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청소년 월경통 한방치료비 지원사업’ 대상자를 6월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월경통으로 인한 한방치료 시 1인당 최대 50만 원 한도 내에서 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존에 지원 이력이 있는 청소년은 재참여가 불가했던 점을 개선해 기참여자도 최대 3년까지 연속으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화성시에 주민등록을 둔 13세에서 18세 사이 여성 청소년 중에서,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장애인 가구이거나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인 가구다. 신청은 보조금24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서 방문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곽매헌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청소년기의 월경통은 신체적 통증뿐 아니라 심리적 위축과 학업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여성 청소년들이 이번 사업을 적극 활용하셔서 보다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화성특례시가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오는 20일까지 시민과 함께하는 자원순환실천 캠페인 ‘우리도 같이해 화성시와 같이’를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3월 진행된 ‘내가 실천한 자원순환이야기’ 캠페인의 연장선으로, 개인의 실천을 넘어 다른 이의 참여를 이끌며 자원순환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방법은 2인 이상이 함께 모여 일상 속에서 △다회용기 사용 △장바구니 사용 △나눔장터 참여 등 다양한 자원순환활동을 실천한 후 인증사진을 찍어 온라인(QR코드 또는 네이버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캠페인은 활동 장소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실천 사례는 더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도록 차후 자원순환과 블로그에 공유된다. 캠페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코리요 우산과 친환경 주방꾸러미가 증정되며, 당첨자는 6월 25일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자원순환과 블로그에서 확인하면 된다. 심연보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나의 실천’이‘너의 실천’으로, ‘우리의 실천’으로 확산되는 자원순환 선순환이 만들어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도시’를 먼저 설계한 화성, ‘출생아 수 전국 1위’로 선제적 행정의 힘 증명하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2024년에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임신과 출산을 경험한 응답자의 62.8%가 가장 어려웠던 점으로 ‘양육·돌봄’을 꼽았고, 가장 필요한 지원으로는 ‘돌봄시설 또는 도우미’라고 답했다. 이는 출산 이후의 양육과 돌봄 환경이 청년들에게 가장 큰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화성특례시는 단순한 출산 지원을 넘어 출산 이후의 돌봄과 양육, 그리고 안정적인 교육 환경이 함께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인식 아래 선제적으로 정책을 설계하고 투자해왔다. 특히, 출산과 동시에 시작되는 양육 부담, 돌봄 공백과 교육 불안이 청년 세대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 주목하고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다각도의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그 결과, 화성시는 2024년 한 해 동안 7,200명의 출생아 수를 기록하며 2년 연속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출생아 수 1위에 올랐다. 특히, 합계출산율은 1.01명으로, 전국 평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도순구)는 제30회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이하여, ‘자가용 없는 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 그리고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계획됐다. 공사 임직원들은 자가용 이용을 자제하고, 도보나 공용자전거 어울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캠페인에 동참할 예정이다. 더불어,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 활동으로 ‘플로깅을 함께 진행하며 ESG 경영을 몸소 실천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들이 ‘자가용 없는 날’ 캠페인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동인구가 많은 세종시외버스터미널 주변 거점지에 캠페인 현수막을 게시했으며, BRT 정류장 전광판을 활용하여 캠페인 메시지를 실시간으로 송출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 할 예정이다. 도순구 사장은 “대중교통 이용과 같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탄소 줄이기 운동에 지역 사회 모두가 자발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세종시가 쾌적한 탄소 중립 도시가 되도록 세종도시교통공사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환경부와 국립생태원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과 공동으로 6월 5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제주 서귀포 소재)에서 ‘자연기반해법(NbS) 국제 학술토론회(심포지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 환경의 날’ 공식 기념 행사 중 하나인 이번 국제 학술토론회는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손실이라는 이중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생태계 기반 해법인 ‘자연기반해법(NbS)’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태오 환경부 자연보전국장, 한화진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오영훈 제주도지사, 스튜어트 매기니스 세계자연보전연맹 사무차장, 정광현 순천시 부시장 등이 참석하며, 그 외에 17개 시도 연구기관, 공공기관, 학계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 주제 발표에서는 세계자연보전연맹이 자연기반해법의 정의와 8개 기준 등을 소개하고 전 세계 동향과 우수 사례를 발표한다. 이어서 순천시와 국립생태원이 각각 국내 자연기반해법 적용사례와 자연기반해법 평가 지표 개발에 대한 내용을 소개한다. 이후에는 국내외 전문가 6명이 참여하는 토론과 청중 질의응답을 통해 자연기반해법의 실효적 적용과 정책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경남도는 지난 5월 27일 발표된 환경부의 ‘2025년 녹조 중점관리 방안’과 연계한 여름철 낙동강 녹조 발생 대응을 적극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낙동강 물금·매리 지점은 5월 29일부로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되어 있으며, 칠서 지점 또한 5월 26일 조류 측정 결과 관심 단계 발령 기준인 1,000세포수를 초과했고, 기온 상승 등의 영향으로 지난 2일에 실시한 검사에서도 초과할 것으로 예상돼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향후 발령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남도는 최근에 발표한 환경부의 ‘2025년 녹조 중점관리 방안’과 연계하여 녹조로부터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물 환경 조성을 위해 예방부터 대응, 관리체계 구축에 이르는 총체적 녹조 관리 방안을 추진한다. 이번 방안은 3대 과제를 중심으로 8대 추진과제를 담고 있으며, 녹조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총인(T-P) 등 녹조 원인 물질을 많이 배출하는 오염원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녹조 발생 시 신속한 제거를 위해 총력을 다하는 등 환경부와 지자체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낙동강수계 오염원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5월 30일 국립수목원 전시원 일대에서 국립산림과학원·산림교육원의 산림청 정부혁신 어벤져스 단원들과 함께 ‘국립수목원 한 바퀴’라는 연합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했다. 국립수목원 어벤져스(팀명: 엉망진창)가 주도한 본 행사는 외래식물 제거 활동뿐만 아니라 기관 간 소통 및 혁신 아이디어 공유의 장으로, 생물다양성 증진과 숲 환경 보호라는 공동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국립산림과학원(팀명: 홍당무)과 국립산림교육원(팀명: 진접읍 타노스) 소속 단원을 포함하여 총 41명이 참여했다. ‘국립수목원 한 바퀴’행사는 활동 전 안전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의 안전 확보에서 시작하여, ‘진화 속을 걷는 정원,‘그래스 원’ 등 국립수목원의 주요 전시원 구간에서 외래식물 제거 활동을 실시하며 생태계 회복에 기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국립수목원에 놀러 와’ 프로그램에서는 참가자들이 비밀의 정원 등 주요 공간을 함께 걸으며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소통하고, 기관 간 협업과 혁신 아이디어에 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국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