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화재와 침수를 동시에 감지할 수 있는 지능형(AI)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시스템을 도입해 시민 안전망을 한층 더 강화했다고 밝혔다. 시는 공공건축물 내 지하 전기차 충전시설의 지상 이전을 추진 하면서, 보다 직접적인 사고 예방과 시민 안전을 위해 전기차 화재와·집중호우에 따른 우수(침수)를 동시에 감지할 수 있는 지능형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시스템을 ‘평화애 문산도서관(가칭)’에 시범 설치했다. 이번 사업은 최근 주차장 내 전기차 화재 사고가 빈발하고 있는 데 대한 사회적 우려와 더불어 과거 호우와 침수에 취약성을 드러낸 바 있는 파주시의 지역적 우려를 감안한 재난 예방 강화 방안의 일환이다. 기존 주차장 폐쇄회로텔레비전(CCTV)가 주로 시설 보안 및 차량 출입 통제 용도로 사용되어 온 것과 달리, 이번에 새로 도입한 폐쇄회로텔레비전(CCTV)는 인공지능(AI) 기반 분석 기술을 활용해 화재(열)과, 우수(침수)에 따른 주변 환경의 변화를 24시간 실시간으로 감지해 이상 징후 발생 시 즉시 관제 시스템에 긴급 알림창을 표출하고 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시는 지난 10일, 파주시 육아나눔터 3호점인 ‘가람마을 12단지 공동육아나눔터(신한꿈도담터210호점)’를 개소했다. 가람마을 12단지 공동육아나눔터는 지난해 9월, 파주시가 여성가족부와 신한금융그룹의 협약 사업인 '공동육아나눔터 신규 설치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올해 3월, 신한금융그룹의 공간 조성 및 기자재 지원을 받아 쾌적하고 안전한 돌봄공간이 조성됐다. 공동육아나눔터는 부모들이 육아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품앗이 돌봄으로 축소된 가족돌봄 기증을 보완해 부모의 육아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조성된 공간으로 파주시 영유아 및 영유아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가람마을 12단지 공동육아나눔터는 총 74.9㎡ 규모로 ▲프로그램실 ▲수유실 ▲돌봄 공간 ▲실내 놀이터 등의 시설을 갖추었으며, 파주시가족센터가 위탁을 받아 운영할 예정이다. 나눔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영유아 돌봄 품앗이가, 오후 2시부터 8시까지는 초등 1~2학년을 대상의 초등 돌봄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현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시가 중장기 청년정책 수립을 위한 본격적인 첫 발을 내디뎠다. 시는 6월 10일, 청년위원회 및 청년정책협의체와 함께 '2025년 청년거버넌스 연석회의'를 열고, ‘제2차 파주시 청년정책 기본계획(2026~2030)’ 수립 연구용역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제2차 파주시 청년정책 기본계획’은 '파주시 청년 기본 조례' 제5조에 따라 수립되는 법정 계획으로, 이번 착수보고회는 향후 정책 추진 방향과 과업의 범위 등을 청년 및 관계공무원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제2차 파주시 청년정책 기본계획 연구용역은 2025년 6월부터 11월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되며, 청년 실태조사 및 정책수요 조사, 타 지자체 및 해외사례 비교, 비전·목표 설정, 이행 로드맵 수립 등을 포함한다. 또한, 청년친화도시 지정을 위한 중장기 전략과 신규 과제도 함께 도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계획은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정책수립의 참여성과 실행력을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청년과 전문가 간 간담회, 집단심층면접(FGI), 온라인 설문 등 다양한 채널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횡성군보건소가 단체생활 중인 미취학 아동들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무료 요충검사에 나선다. 군 보건소는 오는 17일까지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재원 중인 영유아 240명을 대상으로 요충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핀테이프를 이용한 항문 도말 방식으로 진행되며, 검체는 강원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감염 여부를 확인한다. 요충증은 제4급 법정감염병으로, 단체생활을 하는 영유아 사이에서 전파 가능성이 높은 질환이다. 주요 증상으로는 △항문 주위 가려움증 △피부염 등이 있으며, 증상이 진행될 경우 △세균 감염 △복통 △설사 △야뇨증 등 2차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예방이 중요하다. 보건소는 검진과 함께 요충증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수칙도 안내한다. △손톱을 짧게 깎고 손 씻기 및 목욕 등 개인위생 철저히 관리 △속옷과 침구류는 삶아 세탁하거나 햇볕에 말리기 △침실·놀이방·교실 등 생활 공간의 먼지 제거를 위한 정기적 청소 등이다. 김은숙 보건정책과장은 “요충증은 어린이집, 유치원 등 단체생활 공간에서 쉽게 확산될 수 있는 감염병”이라며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횡성군이 지역 어르신들의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한 무료 안과 검진을 실시한다. 군은 한국실명예방재단이 주최하고, 횡성군보건소와 공근면행정복지센터 공동주관으로 12일 공근어울림타운 1층에서‘2025년 어르신 무료 안(眼)검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검진은 공근면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어르신 200명을 대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되며 △시력 검사 △안압 검사 △굴절 검사 △세극등 검사 등 안과 진료 전반과 전문의와의 질환 상담도 현장에서 이루어진다. 검진을 원하는 주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별도 예약 없이 당일 현장에서 바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노안, 백내장, 녹내장 등 노년층에서 흔한 질환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대 횡성군보건소장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노년층의 안질환 발생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무료 검진을 통해 어르신들이 눈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정기적인 관리의 필요성을 체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횡성군은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를 통해 주민 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횡성군이 지역 내 구직자와 기업 간 일자리 연결을 위한 대규모 채용행사를 연다. 군은 오는 13일 오후 1시부터 횡성실내체육관에서 ‘2025년 횡성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하나코스, 동원시스템즈(주) 횡성공장 등 주요 기업 12곳이 참가한다. 생산직과 품질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82명 이상을 채용할 계획이며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와 지역 인재를 확보에 나선 기업 모두에게 소중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한, 박람회는 단순한 채용 정보 제공을 넘어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부대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특히 중장년층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특강이 눈길을 끈다. ‘오늘성장연구소’ 박미현 대표가 진행하는 ‘중장년 취업 노하우’ 특강에서는 변화하는 채용 방향, 홍보 전략, 구직자 마음가짐 등에 대한 유익한 조언을 얻을 수 있어 재취업을 준비하는 40~60대 구직자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성희 군 경제정책과장은 “청년층부터 중장년층까지 누구나 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다”며 “현장 중심의 취업 지원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홍천군농업기술센터는 6월 11일 영귀미면 속초리 소재 임희수 농가에서 중산간지 부분경운 콩 특화단지 조성 시범사업 연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시회에서는 파종, 시비, 복토, 배수골 설치 작업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부분경운작업기” 활용 콩 파종 과정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토양관리를 기반으로 한 수확량 증대 효과에 대한 농업인들의 기술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분경운 재배기술은 작물을 식재할 부분만 경운하여 파종하는 방식으로 작업 노력(시간/ha)을 68.4% 절감(관행 9.5시간/ha → 부분경운 3.0시간/ha), 연료소모량(L/ha)을 21.4% 절감(관행 31.8L/ha → 부분경운 25L/ha)할 수 있으며, 지력 증진과 토양보전에 효과적이다. 연시회 현장에서는 관행재배(바닦덮기(멀칭)/무 바닦덮기(무멀칭)와 시범재배(피복용 풋거름(녹비)작물+콩 혼작/콩 홑짓기(단작) 등 다양한 방식의 콩 파종 기술이 소개될 예정이며, 추후 콩 수확기에는 재배 방식별 수확량과 소득을 비교‧분석하여 고소득 기술을 관내 농업인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보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홍천군보건소 북방면 건강생활지원센터는 북방면 고령자 복지주택 내 홍천군노인복지관에서 7월 15일까지 “북방면 찾아가는 치매 예방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홍천군보건소 치매 관리팀과 홍천군 북방면 노인복지관과 연계·협력하여 치매의 위험 요인과 치매 예방법 등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치매 예방 인지 강화 활동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대상자는 북방면 고령자 복지주택 거주자이며, 프로그램은 주 1회, 총 6주 차로 구성돼 있으며, ▲치매 예방‧만성질환 예방관리 교육, ▲핸드크림 만들기, ▲도마 만들기, ▲원예 교실 등의 활동, ▲치매 조기 선별검사 및 혈당·혈압검사가 진행된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예방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다양한 치매예방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홍천군보건소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걷기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오는 6월 19일 오후 6시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제18회 홍천강변 걷기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걷기 축제는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 착공 염원과 함께 지역사회 건강 분위기 조성을 목표로 기획됐으며, 이날 행사는 오후 6시 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토리숲에서 출발해 홍천강변을 4km 걷고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단순한 걷기 행사를 넘어 올바른 건강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노르딕 워킹 체험, 가상 음주 체험, 손 씻기 뷰박스 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구성되어 있다. 지역주민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완주 시 소정의 상품이 제공된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건강한 걷기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매년 걷기 축제를 운영하고 있다”라며, “많은 군민이 참여해 함께 걷고 소통하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홍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6월 10일 자살유족 지원사업 관계 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자살유족의 발생 정보 연계 활성화를 위해 실시한 이번 간담회는 홍천군보건소, 홍천경찰서, 강원특별자치도 광역자살예방센터에서 참석했으며, 자살유족 원스톱 서비스 추진 현황 보고 및 자살유족 발생 연계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원은숙 홍천군보건소장은 “한 명의 자살 사망자로 인해 발생하는 자살유족은 최소 5명에서 10명으로, 이는 연쇄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자살유족에 대한 사후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자살 유족에 대한 발생 정보의 연계 활성화를 위해 홍천경찰서와의 긴밀한 연계·협력 체계를 유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홍천군립도서관은 지역 내 아동들과 양육자가 책으로 소통할 수 있는 북스타트 양육자 교육으로 '엄마표 영어, 영어 그림책 힐링 육아'를 연봉도서관에서 6월 21일 10시에 진행한다. '오늘도 육퇴 후 고민하는 당신에게'를 저술한 강효정 강사(한국영어교육지도사협회 대표)가 엄마표 영어 교육 로드맵, 영어 그림책 고르고 읽어주는 법 등 유·아동 발달 특징에 맞는 영어 그림책을 활용한 특강을 강연하겠다. 이번 특강은 5세~9세 아동 양육자 20명을 대상으로 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수강생은 6월 11일부터 6월 18일까지 연봉도서관 누리집-문화공간-프로그램을 통해 선착순 신청할 수 있다. 문의 사항은 033-430-2595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이번 양육자 교육은 두 번째 시간으로 지난 1월 '디지털 환경에서 읽는 그림책'이라는 주제로 양육자 교육을 진행했다. 홍천군 관계자는 “정기적인 양육자 교육을 통해 가정에서 시작하는 독서교육 출발점을 마련하고 지역사회 문화복지 향상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청소년문화의집 아름다운 골목길 만들기 벽화 활동 홍천군청소년문화의집 벽화동아리 “공간”과 홍천군자원봉사센터 가족봉사단이 참여하여 2025년 5월 31일과 6월 7일 이틀에 걸쳐 관내 환경개선이 필요한 담장에 아름다운 패턴의 벽화로 자신의 재능을 펼쳤다. 이번 벽화 활동은 매달 1회 또는 2회에 걸쳐 활동하며, 올해 7월 말까지 노인복지관, 종합사회복지관, 시설기증 캠퍼스 벽화 봉사 활동을 운영할 예정이다. 8월부터는 청소년문화의집 벽화동아리 공간 친구들이 환경개선이 필요한 곳을 선정하여 지속해서 벽화 봉사 활동을 진행하여 아름다운 거리 조성을 추진한다. 새로운 거리 환경개선을 통하여 청소년 또는 지역 주민들이 즐겁게 다닐 수 있는 거리 환경과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포토 존의 역할은 물론, 함께 아름다운 벽화로 골목길을 수놓을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제4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이 6월 13일부터 6월 15일까지 3일간 홍천종합체육관 등 종목별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어울림 대회로 스포츠로 하나가 되는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 종목은 수영, 탁구, 배드민턴, 파크골프, 휠체어럭비, 좌식배구, 파라 트라이 애슬론, 조정, 낚시, 볼링, 당구, 3x3 휠체어 농구 등 총 12개 종목이며 1,400여 명의 선수와 대회 임원 등 600여 명이 참여하여 하나되는 통합의 대회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개회식은 6월 13일 오후 4시 홍천종합체육관에서 단체 종목별 임원과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대적으로 열릴 예정으로, 생활 체육의 열기는 더욱더 고조될 전망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홍천군은 오는 6월 12일 “2025년 제2회 홍천군 구인 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홍천읍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실에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소노인터내셔널, ㈜소노에스테이트서비스, ㈜우영채널 홍천지점, 서홍천농업협동조합 기업이 참여하며, 객실 관리, 시설관리, 환경정비, 생산직, 영업 지원(경제) 분야 등에 27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업체별 현장 면접, 구직자를 위한 일자리 정보 제공으로 육군 강원 서부 간부 모집, 강원 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정책홍보 부스가 마련됐다. 참여업체, 모집 직종 등 자세한 사항은 홍천군 기업 맞춤형 일자리 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통해 알아볼 수 있으며, 구직자는 신분증 및 입사서류 등을 준비하여 현장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예산군 대흥면은 지난 11일 예산농협 대흥지점 주차장에서 ‘2분기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흥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관, 대흥면이장협의회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50여명의 주민이 참여해 자원순환 실천에 힘을 모았다. 대흥면은 ‘깨끗한 대흥면을 위한 약속’이라는 슬로건 아래, 자원 재활용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실천적 활동의 일환으로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논밭 주변에 방치된 영농 폐비닐과 농약용기, 폐지, 고철, 플라스틱, 우유 팩, 폐전지 등 환경오염을 유발할 수 있는 재활용품 약 12톤을 집중 수거했다. 소문영 협의회장은 “모내기철을 지나 모두가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대흥면을 깨끗하게 만들기 위한 마음으로 함께 땀 흘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영순 대흥면장은 “바쁜 영농철 후에도 쉬지 않고 환경보전에 동참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버려지면 쓰레기지만 모으면 자원이 되는 재활용품을 스스로 모아주시는 주민들의 모습이 무척 인상 깊었다. 앞으로도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