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홍천군은 인공지능(AI) 및 분자모델링 기반의 인실리코(In-silico) 임상시험위탁(CRO) 서비스 전문 기업 엘앤피솔루션(대표 이다빈, LNP Solution)이 글로벌 AI 선도기업 엔비디아(NVIDIA)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인셉션 프로그램(Inception Program)’과 중소벤처기업부의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인 ‘엔업(N-Up)’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엘엔피솔루션은 엔비디아 인셉션 프로그램과 중기부 엔업 프로그램을 통해 AI 기반 분자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연구개발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글로벌 제약사 및 바이오테크 기업과의 협력 기회를 넓힐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무엇보다 엘앤피솔루션은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인 홍천국가항체클러스터의 첫 번째 입주기업으로서 AI와 분자모델링을 융합한 인실리코 신약개발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신약 후보물질의 발굴 및 최적화를 지원하는 기술 전문기업이다. 주요 기술 역량으로는 ▲가상 스크리닝(Virtual Screening), ▲분자동역학(Molecular Dynamics), ▲역스크리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양구군보건소는 관내 초등학생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각 학교를 방문하는 구강보건사업을 추진한다. 양구군보건소는 지난 6월 24일 비봉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상반기엔 방산초, 원당초, 죽리초, 한전초, 임당초, 용하초, 도촌초를 하반기엔 양구초, 해안초를 순회하며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양구군보건소는 치과 검진 버스를 활용하여 치아우식증 예방을 위한 구강검진, 치아세정술 및 치아홈메우기, 불소도포를 실시하고 건강한 치아를 위한 양치질 교육도 진행해 구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양구군보건소 관계자는 “초등학생은 유치에서 영구치로 전환되는 시기에 있어 치아우식 발생에 대한 노출위험이 높기 때문에 지속적인 사전 예방프로그램과 올바른 양치 습관 형성이 중요하다”라며 “학생들이 구강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알고 충치를 예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양구군은 여성농업인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예방접종 및 특수건강검진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에 대상포진 예방접종만 가능했던 것을 폐렴, 파상풍, 디프테리아, 백일해로 접종 종류를 확대해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 농촌지역에 주소를 두고 거주 중인 만 50세부터 64세까지의 농업경영체 등록 여성농업인으로 실제 영농에 종사하고 있어야 하며, 기 예방접종 수혜자는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여성농업인은 오는 25일까지 사업신청서를 작성해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된다. 접종 시기는 8월부터 11월까지이며, 예방접종 확인 서류 등을 제출하면 접종비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양구군은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을 예방하고 건강 복지를 높이기 위해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특수건강검진은 2년 주기로 실시되며, 관내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만 51세부터 70세까지의 홀수년도 출생 여성농업인이 대상이다. 검진 항목은 근골격계·심혈관계 질환, 폐활량 검사, 농약중독 검사 등 여성농업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2025 경기도스페셜올림픽코리아 e스포츠대회’가 지난 5일 홍익디자인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스페셜올림픽코리아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경기도스페셜올림픽코리아·화성특례시장애인체육회가 공동 주관한 전국 규모의 e스포츠 대회다. 이날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170여 명의 지적(발달)장애인 선수들이 경쟁을 통해 실력을 겨루는 동시에, 성장과 포용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됐다. 경기는 ▲A조 닌텐도 스위치 배드민턴(전국 단위, 선수, 토너먼트) ▲A조 닌텐도 스위치 볼링(전국 단위, 선수, 컷 오프) ▲B조 닌텐도 스위치 배드민턴(경기도내, 비선수, 토너먼트) ▲B조 닌텐도 스위치 볼링(경기도내, 비선수, 컷오프) 등 총 4개 부문으로 구분해 진행됐다. 오현문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대회가 단순한 스포츠 대회를 넘어 발달장애인 선수들이 e스포츠 종목을 통해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더 넓은 사회와 소통하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횡성군에 따르면 지난 4일 대경인테리어샷시 이정호 대표가 횡성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횡성읍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후원금 100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 이정호 대표는 횡성읍 송전리 이장으로 평소에도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해 왔으며, “이번 후원이 도움이 절실한 이웃에게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해 계속 봉사하며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지난 4일 횡성군 농협배합사료 구내식당의 대표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이은이 대표는 횡성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횡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보람원)의 장애인 행사 및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식대 지원을 위해 1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이은이 대표는 “보람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대상자들이 맛있는 식사를 통해 더 건강한 생활을 이어나가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횡성군은 관내 교차로에 대한 명칭 제정을 추진하며, 이를 위한 주민 공모를 오는 1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안흥면 9개소, 강림면 5개소 등 총 14개 국도·지방도를 지나는 주요 교차로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또한 주요 교차로를 제외한 군도나 면도의 교차로명도 차후에 제정할 예정이다. 군은 교차로에서 교통사고가 종종 발생함에 대비해, 정확한 위치 파악이 가능한 교차로 명칭을 부여해 위급상황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국가기본도 표기 지명 정비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군은 2022년부터 단계적으로 이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러한 교차로 명칭 제정은 위급사항에서 신속한 신고를 통한 대처가 가능하여 주민들의 안전이 보호될 뿐만 아니라, 전자지도 및 네비게이션에 반영돼 주민 및 방문객 모두 지리적 위치 인식이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는 횡성군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한 온라인 설문조사 및 전화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군 토지재산과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횡성군은 최근 공무원을 사칭해 관내 업체를 대상으로 물품 계약을 빙자한 보이스피싱 시도가 잇따르고 있다며 군민과 지역 업체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군에 따르면, 최근 가짜 명함을 제시하며 "심장박동기를 대리 구매해달라"고 요청한 사례가 있었고, 해당 업체 대표가 군청에 사실 여부를 확인한 결과 명함이 위조된 것으로 드러났다. 명함에는 실제 군청 직원이 사용하는 군 로고까지 포함돼 있어 정교하게 위장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다른 사례로는, 공무원을 사칭한 인물이 철물점에 에어컨 10대 구매 계약을 시도했으나, 업체 애표가 수상함을 느껴 직접 확인한 끝에 사기 시도임을 파악하고 피해를 예방했다. 횡성군은 이 같은 수법이 최근 다른 자치단체에서도 발생한 ‘공무원 사칭 물품 구매 사기’와 같은 수법으로 보고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공무원 명의로 물품 납품이나 계약 요청을 받았을 경우, 반드시 해당 기관 또는 부서에 직접 확인해야 한다”며 “의심스러운 연락이나 방문은 즉시 경찰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횡성군과 ㈜횡성KC가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2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횡성한우 홍보행사와 시장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현지 시장 방문에서는 중동 지역 대표 식품유통기업과 최고급 호텔 및 레스토랑 운영자, 셰프 등 전문 바이어들을 초청해 횡성한우의 우수한 품질과 깊은 맛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에 참석한 현지 전문가들은 횡성한우 특유의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 차별화된 품질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중동시장에서의 높은 경쟁력을 인정했다. 특히 현장에서 ▲중동 대표 식품유통업체인 ‘쉐프 미들 이스트(CHEF MIDDLE EAST)’▲5성급 호텔 내 파인다이닝 한식 레스토랑 ‘하누 두바이(HANU Restaurant)’▲농심 공식 파트너사로 한인이 운영하는 현지 유통업체인 ‘코만코(KOMANCO)’와 MOU를 체결하여 횡성한우 수출과 유통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 최초로 유일하게 UAE 할랄 도축장 인증을 받은 ㈜횡성케이씨의 UAE 기후변화환경부 수출 작업장 승인 절차가 완료되고, 현지 업체와의 가격 협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횡성군이 지난 1일 한국지역경영원이 주관하고 18명의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한 ‘2025년 제2회 대한민국 지속가능도시 평가 공동세미나’에서 전국 82개 자치군 가운데 지속가능성 종합평가 ‘1위’라는 쾌거를 이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와 17개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공공통계 기반 지표(기초 38개 지표, 광역 50개 지표)를 통해 분석했다. 횡성군은 경제·보건·안전 등 일상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한 ▲시민행복도시 부문 9위(79.924점), 교육·창의·연구·재정 등 미래 준비역량을 평가한 ▲혁신미래도시 부문 25위(77.963점), 사회안전망·평등·참여·환경 등 생명친화성을 평가한 ▲생명친화도시 부문 1위(82.862점)를 기록하며 세 부문에서 모두 상위권에 진입했고, 최종 종합점수 248.74점으로 82개 자치군 중 당당히 1위를 차지해 지방소멸 시대 위기 속에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미래가치가 높은 자치군으로 공인받았다. 특히 횡성군은 사회안전망, 환경, 주민참여 등에서 압도적인 성과를 보여 생명친화도시 부문 전국 1위를 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닭, 오리고기 등 가금육류 소비량이 20% 이상 늘어나는 복날 성수기를 앞두고 8월 중순까지 가금 도축장 휴일 개장 등 연장 운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집중되는 도축 물량을 적기에 해소하고 원활한 축산물 공급을 통해 소비자 수요에 차질 없이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가금 도축장 개장 시간을 오전 7시에서 새벽 5시로 앞당기고 작업 종료 시간도 탄력적으로 조정해 평소보다 연장 운영할 방침이다. 토·일요일과 주중 공휴일에도 개장해 복날 성수기 동안 가금류 축산물의 안정적 공급을 도모할 예정이다. 특히 고온다습한 여름철 환경과 급증한 도축 물량 때문에 도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도축장 내 환경과 식육을 대상으로 살모넬라균 등 식중독 유발 미생물 검사를 강화, 일반미생물 수 증감 및 식중독균 노출 여부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한다. 또한 식육 항생제 잔류물질 검출을 위한 신속검사키트도 적극 활용해 식육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정지영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장은 “복날 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구로구는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화를 위해 오는 하반기부터 38억원 규모의 융자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구로구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을 완료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며, 지원 규모는 △구로구 중소기업육성기금 직접 융자 9억 8,100만원 △시중은행 협력자금 이차보전 21억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8억원 등이다. 직접 융자와 이차보전(이자 차액 보전) 융자의 조건은 중소기업은 최대 2억원, 소상공인은 최대 5천만원 한도 내에서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 상환 방식으로 지원된다. 하반기 직접 융자는 2025년 중소기업육성기금 지원 배정액 40억 원 중 상반기 지원분을 제외한 9억 8,100만 원 규모로, 연 1.5%의 저금리가 적용된다. 신청은 7월 16일부터 31일까지 서울신용보증재단 구로지점과 신한은행 구로구청지점에서 접수할 수 있다. 시중은행 협력자금 이차보전은 대출 시 발생하는 이자 차액을 최대 3%까지 보전해 주는 방식으로, 매월 초 5일간 신한은행 구로구청지점과 구로구 내 기업은행 각 지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을 위해 8억 원 규모의 서울신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구로구가 7월 11일 오후 5시 구청 강당에서 구로경찰서, 구로구자율방범대, 치매극복봉사단 등 민·관·경이 함께하는 ‘G(지)브로(집으로) 수호대’ 발대식을 연다. 구는 2024년 1월부터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구와 주민, 경찰이 협력하는 치매 어르신 실종 예방 체계를 구축해 실종 상황 모의훈련을 추진해 왔다. 지금까지 총 6회, 1,060명이 참여했으며, 758명의 치매 실종 예방 지킴이와 100곳의 우수 안심지킴이 상점을 지정했다. 이를 통해 2024년 보건복지부 치매안심마을 우수사업 공모 선정, 같은 해 서울시 치매관리사업 민관협력 경진대회 대상 수상 등의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기존 실종 예방 활동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야간 실종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 이번에 출범하는 ‘G(지)브로(집으로) 수호대’는 치매 실종 발생률이 높은 야간 시간대 어르신의 안전을 위해 민·관·경이 협력하는 지역 안전망 역할을 하게 된다. 발대식은 장인홍 구로구청장을 비롯해 구로경찰서, 구로구자율방범대, 치매극복봉사단 관계자,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구로2동, 구로4동, 고척2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용석원)은 신종 미생물로부터 한천(해조류 추출 다당류 식품소재)을 분해하는 효소인 ‘베타-아가레이즈(β-agarase)’를 확보하고, 이를 통해 기능성 올리고당 생산 가능성을 최근 확인했다고 밝혔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연구진은 2022년 6월 강릉시 경포호에서 한천 분해능력이 뛰어난 카테노불룸(Catenovulum) 속 신종 미생물을 발견했다. 석호(潟湖)인 경포호는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독특한 생태환경을 갖춘 곳이다. 이곳에서 발견된 신종 미생물은 한천 등 해조류의 주요 성분인 아가로오스를 분해하는 아가레이즈 유전자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연구진은 이 유전자 중에서 활성이 가장 높은 베타-아가레이즈 효소를 확보했다. 연구진의 실험 결과, 베타-아가레이즈는 한천의 아가로오스를 분해해 건강기능성 올리고당인 네오아가로비오스(neoagarobiose)와 네오아가로테트라오스(neoagarotetraose)를 효과적으로 생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물질은 장내 유익균 증식, 면역 기능 강화 등 건강기능성이 보고된 바 있어 향후 식품, 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정선군이 지역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줄이고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25년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을 오는 7월 7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총 15억 원 규모로, 강원신용보증재단과 협약을 통해 특례보증을 지원하고, 정선군 관내 금융기관과 연계해 대출 실행 및 이차보전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기존에 일부 대상에 한해 제한적으로 지원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일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첫 전면 지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정선군에 주민등록과 사업장을 두고 3개월 이상 운영 중인 개인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업체당 최대 5천만 원까지 보증이 가능하며, 보증비율은 85%, 보증료율은 연 0.8%로 고정된다. 대출금리는 협약 금융기관의 최저금리가 적용되고, 정선군은 최대 연 3%의 이차보전을 지원한다. 대출기간은 최대 5년이며, 1년 거치 후 4년간 원금 분할상환 방식도 가능하다. 대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7월 7일부터 4개 협약 금융기관(농협은행 정선군지부, 고한신용협동조합, 사북신용협동조합, 정선신용협동조합)을 직접 방문해 상담을 받고, 절차에 따라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