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영월군의회는 4월 30일부터 5월 9일까지 10일간의 제321회 영월군의회 임시회 일정을 마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8건, 동의안 2건, 예산안 2건, 일반안 1건 총 13건의 의안을 심의·의결했으며,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군정질문을 통해 주요 현안에 대한 집행부의 답변을 청취했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9일에는 심재섭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1인 가구의 지속적인 증가에 대응한 세대별 맞춤형 주거 정책과 공동체 기반 정주 여건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주거정책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선주헌 의장은 “이번 제321회 임시회 기간 심도 있는 안건 심사와 군정질문이 이뤄졌다”며 “심의과정에 제시된 논의들이 집행부 정책에 충실히 반영되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평창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5월~6월까지 관내 4개교(대화중, 진부중, 봉평중·고등) 400여 명을 대상으로 교내 보건동아리, 자치회와 함께하는 참여형 캠페인을 벌인다. 센터는 청소년과 함께 생명 존중 긍정 인형 만들기, 정신건강 관련 퀴즈 등을 통해 생명 존중에 관한 생각을 긍정적으로 변화시켜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김진옥 군 의료지원과장은 “아동 청소년의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여 정신건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생명 존중 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양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허남원·손연아)는 9일 오전 양구읍사무소에서 아이코리아(대표 홍성미)와 ‘결식위기아동 밑반찬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의 영양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결식위기 아동을 대상으로 매월 1회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전달하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협력할 계획이다. 허남원 공동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아동복지 증진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홍성미 아이코리아 대표는 “아이들이 따뜻한 밥상을 받을 수 있도록 정성과 책임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양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민‧관 협력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경남도는 해양수산부, 통영시, 한국수산자원공단과 함께 9일 통영시민문화회관에서 ‘제13회 바다식목일 기념식’을 개최했다. 바다숲 조성을 통한 해양생태계 회복과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성을 모두와 함께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바다식목일은 2012년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매년 5월 10일을 전후해 황폐해진 해역에 해조류를 심어 바다숲을 조성하고 해양생물 서식처를 회복해 지속가능한 바다를 만들어가자는 취지로 기념식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기념식에는 해양수산부 장관·관계자, 지방자치단체, 수산업 관련 단체, 어업인, 지역 주민 등 약 600여 명이 참석했다. 통영시 무형문화재 ‘통영오광대’ 식적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사, 축하공연, 유공자 표창, 잘피 식재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한편, 경남도는 한국수산자원공단과 함께 2030년까지 6천 3백 헥타르 규모의 바다숲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바다식목일을 기점으로 어업인의 참여와 인식 확산이 더해져 건강한 바다 생태계 조성에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박명균 도 행정부지사는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경상남도는 9일 오전 10시 기준, 도내 3개군(남해·하동·산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되고, 전날 발표된 3개 시군(통영·거제·남해)의 강풍 예비특보에 대응하기 위해 오전 6시부터 초기대응 근무에 돌입해, 상황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9일 새벽부터 저녁까지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20~60mm(많은 곳은 80mm 이상), 경남내륙에는 10~4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며, 순간 돌풍을 동반한 강풍도 우려되고 있다. 이에 도는 △비상근무 체계 가동 △산불피해지 사전예찰 및 점검 △ 해안가 및 도심지 등 취약지역 시설물 안전관리 강화 △ 기상정보 및 행동요령 홍보 등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특히, 하동, 산청 산불피해지의 안전관리를 위해, 지난 8일에는 공무원 28명과 민간조력자 12명이 참여해 피해지역 예찰 33회, 방수포 점검 및 신규 설치 1건과 위험목 제거 등의 임시 조치를 완료했다. 도민 대상 △불필요한 외출 자제 △간판, 건축자재 등 낙하물 위험 주의 △해안가 접근 금지 등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해 안전관리도 철저히 하고 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강풍·호우특보에 따른 도민과 관광객 안전 확보를 위해 9일 오전 8시부로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 이번 조치는 9일부터 10일까지 제주도 전역에 예보된 강풍, 호우, 풍랑 등의 기상특보에 대비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9일 오전부터 10일 오전 사이 제주 전 지역에는 순간풍속 최대 25m/s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제주 산지에는 시간당 50㎜에 달하는 폭우와 함께 돌풍, 천둥·번개가 동반될 전망이다. 도는 지난 8일 오후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기상 특보에 따른 선제 대응방안을 논의했으며, 제주시와 서귀포시에 각각 비상 1단계 체제를 9일 오전 5시부터 발령하며 현장 대응을 본격화했다. 제주도는 강풍과 호우에 따른 피해 예방과 도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축제 및 체육행사장 시설물 예찰 및 통제 ▲공사장 크레인, 옥외간판 등 낙하물 점검 및 제거 ▲농축산 시설(비닐하우스, 축사 등) 유실 방지를 위한 고정 조치 ▲수산양식시설 안전점검 및 여객선 운항 여부 실시간 관리 등을 중점 추진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정선군은 5월 9일 정선읍 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에서 ‘2025년 군민정원사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정원문화의 지역 내 정착과 확산을 위해 마련된 실습 중심의 전문 교육으로, 정원 조성에 대한 이론부터 설계와 실제 만들기까지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실무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날 개강식에는 이창우 정선군 부군수를 비롯해 교육생과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군민정원사 양성과정에는 정선군민 22명이 참여해 7월 10일까지 총 10차례, 80시간 동안 교육을 받는다. 이론 수업은 정선읍 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에서, 실습은 남면 별어곡역 인근 실외정원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정원 전문가가 운영하며, 정원 조성 기초 이론(32시간)과 실습(48시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교육을 80% 이상 이수하면 수료증이 주어진다. 군은 이번 과정을 통해 군민들이 정원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향후 지역 내 정원 조성 사업에 직접 참여하거나 마을 공간을 스스로 가꾸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관리소는 5월 18일부터 6월 8일까지 매주 일요일 ‘2025 제주돌문화공원 생태로운 예술생활’을 개최한다. 자연생태와 예술이 융합된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다. ‘생태로운 예술생활’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이를 바탕으로 예술활동과 연계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된 자연생태 교육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매주 일요일 오전과 오후 각 3시간씩 회차별로 15명씩 나눠 운영되며,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김동희 소장은 “지난해 개최된 생태 교육프로그램도 조기에 마감돼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면서 “올해 더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많은 학생들이 생태로운 예술생활 프로그램에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올봄은 강한 꽃샘추위와 갑작스러운 더위가 번갈아 나타나는 등 날씨 변화가 심했다. 농촌진흥청은 인삼 해충 출현 시기가 평소보다 빨라질 수 있다며 철저한 점검과 사전 방제를 당부했다. 인삼 해충은 줄기나 잎(지상부), 뿌리(지하부)를 갉아 먹어 생육을 나쁘게 만든다. 피해 본 부위에 병원균이 침입해 2차 피해가 생기기도 한다. 지상부 해충으로는 미국선녀벌레, 가루깍지벌레, 달팽이류 등이, 뿌리 해충으로는 선충, 응애 등이 있다. 미국선녀벌레= 북아메리카가 원산인 외래종으로, 줄기와 잎에 붙어 즙을 빨아 먹는다. 벌레 배설물은 그을음 증상을 일으킨다. 인삼밭 주변에서 겨울을 난(월동) 알의 약 70~80%가 부화하는데 애벌레가 활동을 시작하는 5월 중·하순이 방제 적기다. 등록 약제나 기피제로 인삼밭과 인근 산림지까지 함께 방제해야 효과를 높일 수 있다. 가루깍지벌레= 밭 근처에 과수원이 있으면 발생 우려가 크다. 주로 4년생 이상 인삼에서 6월, 8월, 9월 초 발생한다. 잎 뒷면, 줄기, 잎자루, 뿌리 등에 붙어 즙을 빨아 먹고 흰색 실뭉치를 분비한다. 배설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이번 대형 산불로 발생한 피해목을 건축용재로 활용해야 한다고 밝히며, 산불 피해목으로 지은 국내 최초의 공공건축물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를 소개했다.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는 연면적 968.9m2 규모의 2층 건물로, 산불 피해를 입은 소나무를 가공해 주요 구조부재, 외장재, 데크재로 활용했다. 이는 산불 피해 소나무의 외부 탄화층을 제거한 후 내부 재질을 평가한 결과, 피해를 입지 않은 소나무와 차이가 없다는 연구결과에 따른 것이다.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는 단순한 친환경 건축을 넘어, 산불 피해목을 건축용재로 활용할 수 있음을 실증하고 자원 순환형 건축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실제로 이 건축물에는 2022년 경북‧강원 산불로 발생한 피해목 98m3을 포함해 134m3의 목재가 사용됐다. 국산 목재를 사용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탄소 저장량은 약 30톤으로, 이는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자동차 74대의 1년 탄소 배출량에 해당하는 수치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공학연구과 이상민 과장은 “산불 피해목을 건축용재로 활용하는 것은 탄소 저감과 자원 재활용이라는 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광주 동구는 자원순환 통합플랫폼 ‘동구라미 온(ON)’을 활용해 골목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자원순환 생활실험단’을 오는 6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구에서 전국 최초로 개발한 어플 ‘동구라미 온’은 지난해 4월부터 시범운영 중인 자원순환 실천 플랫폼이다. ‘청소차 도착 정보’, ‘쓰레기 신고·해결’, ‘스마트 배출함 지도’ 등 다양한 정보을 주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지난 1년간 시범운영을 통해 사용자 중심으로 편의성 확보, 기능을 확대해 6월 초 주민에게 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자원순환 생활실험단은 동구라미 온을 활용해, 마을에 버려진 쓰레기의 문제점을 고민하고 직접 신고 및 해결, 개인·그룹 미션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동구는 관내 13개 행정 동을 나눠 2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으로 동명동, 지산 1·2동, 산수 1·2동, 계림 1·2동을 대상으로 참가자 150여 명을 우선 모집한다.(해당 동 거주자가 아니어도 신청 가능) 참가 신청은 QR코드, 전화, 직접 방문으로 가능하다. 이번 활동은 모두 자원순환 활동 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대전 유성구는 건축물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소규모 민간 노후 건축물 무료 점검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정기 점검 의무가 없어 안전관리에 취약한 1995년 이전 준공된 소규모 단독주택(2층 이하, 연면적 500㎡ 이하)을 대상으로 한다. 점검은 건축 구조 전문가로 구성된 민간 전문가와 지역 건축 안전센터 소속 공무원이 무상으로 진행하며 점검 결과를 우수·양호·보통·미흡·불량 등 5등급으로 분류해 안전조치와 관리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구조 전문위원회의 자문을 받아 안전 취약도가 높은 건축물 10개소를 우선 선정해 점검할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5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건축물 소유자 또는 관리자가 신청서를 건축과, 건축물 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제출하거나 우편,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소규모 노후 민간 건축물의 안전 관리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며 “신청 수요를 반영해 점검 대상과 지원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화성특례시가 가정 등에서 발생한 폐농약을 안전하게 수거하고 적정하게 처리하기 위해 12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2025년 상반기 폐농약 집중수거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집중수거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았거나 사용 후 남은 분말형 및 액상형 폐농약이 대상이며, 내용물이 새거나 흐르지 않도록 밀봉한 상태로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운영시간: 평일 09:00~18:00)에 배출하면 된다. 단, 영양제류나 축산용 소독제, 농약 제조·판매업소에서 발생한 폐농약은 수거 대상에서 제외되며, 잔여물이 없는 농약 빈용기는 마을 공동집하장 등 별도의 지정 장소에 배출해야 한다. 심연보 자원순환과장은 “폐농약은 생활계 유해폐기물로, 안전한 수거와 처리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2020년부터 현재까지 집중수거기간을 통해 총 28톤의 폐농약을 수거했다. 앞으로도 체계적인 수거·처리를 통해 시민 안전과 환경 보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화성특례시가 오는 8월 22일까지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2층 노노카페에서 '제8회 고사리 손 그림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영유아들이 탄소중립 실천의 일환으로 전통 발효식문화를 체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직접 그린 그림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이로운 곰팡이’로, 쌀과 콩, 메주, 버섯 등 다양한 식재료를 관찰하고 발효 과정을 경험한 아이들이 곰팡이의 가치와 전통 발효식문화의 중요성을 순수한 시선으로 표현했다. 작품에는 건강한 먹거리를 만드는 자연의 원리,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지속 가능한 식생활에 대한 어린이들의 인식이 담겨 있다. 전시 작품은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함께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발효와 생태, 식문화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도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지영 농정해양국장은 “어린이들이 직접 보고 느끼며 우리 식문화의 중요성과 발효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미래세대뿐 아니라 교직원과 시민 모두가 지속가능한 식생활 실천에 함께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화성시청년지원센터와 청년취업끝까지 지원센터가 8일 수원대학교에서 열린 ‘찾아가는 심리상담’ 행사에 참여해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의 정신 건강 증진은 물론, 시의 청년 지원 정책을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수원대학교 학생회관 앞 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됐으며 ▲학생생활상담연구소의 홍보 이벤트 ▲심리검사 및 1:1 상담 ▲학생 서포터즈 및 또래상담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됐다. 화성시청년지원센터는 행사 현장에 별도 부스를 설치하고, 센터의 주요 사업을 소개하는 리플릿을 배부하며 간단한 현장 상담도 병행했다. 특히, 청년취업끝까지 지원센터의 리플릿도 함께 제공해 취업 및 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들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했다. 김복식 화성시청년지원센터장은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더 많은 청년들에게 시의 다양한 지원 정책을 소개하고 참여를 유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대학 등 청년 밀집 지역을 직접 찾아가 정책을 안내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