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양양군이 오는 7월 31일까지 ‘2025년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질병관리청과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매년 시행하는 국가승인통계 조사로, '지역보건법' 제4조에 근거하여 지역 주민의 건강 요소를 종합적으로 조사해 지역 맞춤형 보건사업의 기반 자료로 활용된다. 올해 양양군에서는 통계적 방법으로 선정된 표본가구의 19세 이상 성인 866명을 대상으로, 건강행태(흡연, 음주, 신체활동, 식생활, 영양 등), 건강검진 및 예방접종, 만성질환 이환(고혈압, 당뇨병 등), 사고 및 중독, 의료기관 이용, 신체계측 등 총 19개 영역 169개 문항에 대한 면접조사가 진행된다. 조사는 전문 교육을 이수한 조사원 6명이 조사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태블릿PC를 활용한 1:1 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되며, 참여한 주민에게는 소정의 답례품이 제공된다. 군은 조사에 앞서 표본가구에 사전 안내문을 발송하고, 현수막 등을 통해 조사 시행에 대한 안내를 마쳤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지역 보건사업의 계획부터 실행, 평가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철원군은 2025년 5월 20일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상황전파 및 대응을 위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 했다. 이번 훈련은 지진 및 유해화학물질 유출을 가정한 복합 재난대응 훈련으로 동송농공단지 내 아모그린텍에서 훈련이 진행 됐다. 이번 훈련으로 지진 발생에 따른 유해화학물질 유출 사고에 대한 위기관리 매뉴얼 기반 훈련이 진행 됐으며, 유관기관의 역할을 숙지하고, 매뉴얼의 개선사항을 발굴 했다. 이번 훈련에는'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재난책임기관인 철원군을 비롯하여 철원소방서, 철원경찰서, 한국전력공사 철원지사 등 재난 발생 시, 협업 기관 및 철원군 의용소방대, 철원군 자율방재단 등 민간단체 및 아모그린텍 등 기업들과 합동으로 진행 됐다. 철원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최근 빈도가 잦아지고 있는 자연재난 발생 시, 철원군을 비롯한 유관기관이 역할 숙지하고 대응 능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군민들께서도 훈련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평창군은 5월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2025년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105명을 공개 모집한다. 아르바이트 신청 자격은 공고일(2025. 5. 19.) 현재 평창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국내외 전문대학 이상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대학생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총 선발인원의 20%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한부모가정, 국가유공자 자녀, 장애인에게 우선 선발의 기회를 제공한다. 다만, 부득이하게 주택문제(전월세 임대차계약)로 학생 본인만 주소를 타 시도로 전출한 경우, 부모가 평창군에 주소를 두고 관련 증빙자료(전월세 계약 확정일자 등)를 첨부하면 신청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것으로 인정한다. 모집 공고는 평창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고, 참여를 원하는 대학생은 군청 홈페이지, [참여마당'신고/신청센터'대학생 아르바이트 신청]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모집인원 초과 시에는 6월 9일 오전 10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무작위 전산 추첨을 진행하며, 신청 학생 또는 학부모 누구나 참관할 수 있다. 최종 선발 결과는 당일 18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인제군은 박수근씨(인제군 북면 거주)가 5월 21일 쏠비치 양양에서 진행된 ‘2025년 제 22회 가정위탁의 날 기념행사’에서 18년간 위탁아동 보호에 헌신하고 가정위탁제도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박수근씨는 2007년부터 비혈연 아동 2명을 위탁 보호하며, 아동이 안전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양육해왔다. 첫 번째 아동은 약 8년간 보호받은 후 2015년 원가정으로 복귀했고, 두 번째 아동은 생후 2개월부터 현재까지 보호하고 있다. 특히 두 번째 아동은 초기 언어 발달 지연과 정서적 어려움을 겪었으나, 박수근씨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 진심 어린 돌봄을 통해 언어 능력과 정서적 안정성이 크게 향상되는 변화를 이끌어냈다. 이외에도 박수근씨는 2004년부터 사회적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결연후원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수상 소감에서 박수근씨는 “위탁아동도 내 자녀와 다르지 않다”라며 “아동의 안정적인 성장 환경 조성과 자립을 위해 끝까지 함께할 것이며, 이번 수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매년 5월)을 맞아 인제군은 5월 31일까지 인제군상하수도사업소 2층에서 ‘합동 신고 창구’를 운영한다. 이는 종합소득세(국세)와 개인지방소득세(지방세)를 각각 따로 신고해야하는 납세자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군은 홍천세무서와 협력해 신고기간 동안 두 기관의 인력을 파견해 한곳에서 원스톱으로 모두 신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고 대상은 2024년 귀속 소득이 있는 사업자, 종교인, 주택임대소득 분리과세 대상자 등으로, 국세청으로부터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다. 도움창구 방문 없이 비대면 전자신고를 원하는 대상자는 6월 2일까지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에서 종합소득세를 신고하고, 위택스와 실시간 연계를 통해 추가 인증 없이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하면 된다. 신고대상자 중 고령자와 장애인 등 비대면 전자신고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은 합동도움창구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창구는 5월 31일까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운영되며, 방문 시 안내문과 신분증, 본인 명의 휴대폰을 지참해야한다. 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인제군이 1천만 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관광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군은 이달부터 ‘인제 투어패스’ 개발‧운영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군의 관광지, 체험, 카페, 맛집, 기념품샵 등 유료시설을 주어진 시간 안에 자유롭게 이용하며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시간제 자유 이용권이다. 티켓은 관광객의 수요에 맞춰 24시간, 48시간, 72시간 등 시간대의 이용권이 모바일로 발행되고, 군의 스마트관광도시 사업과 연계해 최신 관광정보와 예약 프로그램을 한 번에 제공해 관광객의 이용 편의를 크게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특히, 편리한 스마트 기술과 군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접목해 관광객에 편리한 관광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관광객 체류시간 증가와 참여 업체의 매출 증대 효과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이달부터 인제 투어패스 참여 가맹점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관광지, 체험시설, 카페, 래프팅업체, 농촌체험마을 등 관광과 연계할 수 있는 모든 시설로, 온라인을 통해 간편하게 가맹점 등록 신청을 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12월 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민간전문가들과 함께 여름철 풍수해 대비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선제 대응에 나섰다. 강기정 시장을 포함한 광주시 민관합동점검반은 20일 오후 광산구 하남대교에서 ‘2025년 집중안전점검’의 하나로, 여름철 풍수해 대비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해 주요 기반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재난 위험요소를 조기에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점검에는 광주시 시민안전실‧종합건설본부 관계자와 민간전문가 3명 등이 참여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서는 ▲교량 구조물 균열 여부 ▲배수체계 이상 유무 ▲교각 주변 세굴 발생 여부 등을 중점 확인했다. 광주시는 점검 결과에 따라 긴급 보수가 필요한 사항은 후속 조치를 진행하고, 중장기적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정밀안전진단을 거쳐 연차별 정비계획을 세워 조치할 방침이다. 광주시는 이번 현장점검을 계기로 오는 6월13일까지 집중안전점검 기간 동안 민관이 함께하는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체계를 지속 운영하고,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이끌기 위한 홍보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횡성새마을금고, 새마을금고 중앙회 강원지역본부, 새마을금고 중앙회 강원지역은 21일 오전 10시 30분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MG 희망나눔 온정나눔 지원사업’후원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 후원금은 횡성새마을금고와 새마을금고 MG희망나눔 재단이 연계해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공동 주관하는‘편견을 걷고, 함께를 잇다 – 한마음 걷기대회’에 사용될 예정이다. ‘편견을 걷고, 함께를 잇다 – 한마음 걷기대회’는 오는 6월 중 횡성군 일원에서 개최되며, 정확한 일정과 장소는 추후 복지관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행사는 주민 누구나 참가 가능하고, 참가자를 위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박덕식 횡성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이번 후원이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과 더불어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로 나가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성길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 관장은 “MG새마을금고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후원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의 장애 인식 개선과 포용 문화 확산에 큰 힘이 된다”고 말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횡성군이 추진 중인 2025년 농업기계 순회 기술교육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횡성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월 4일부터 10월 14일까지 8개월간 추진 중인 농업기계 순회기술교육에 222개 마을, 1,039명의 농업인이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당초 목표했던 178개 마을, 1,408명을 훌쩍 넘긴 수치로 총 39회 운영했으며, 이번 주 22일에는 횡성읍 추동리 게이트볼장에서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은 농업기계 자가 정비 및 수리 능력 향상과 안전의식 강화를 목적으로 수리점 접근이 어려운 마을을 중심으로 장애인·고령·부녀농가 등 취약계층을 우선 고려해 운영되고 있다. 주요 교육 내용은 ▲농업기계 고장 원인 분석 ▲자가 정비 및 수리 방법 ▲보관·관리 요령 ▲작업 시 유의사항 등이며, 교육 후에는 주행형 농업기계에 반사판을 부착하고 안전용품도 무상으로 지급한다. 교육 대상 기종은 경운기, 보행이앙기, 관리기, 방제기, 예초기, 원동기 등 소형 농기계며 현장에서 직접 실습하는 체험 중심 교육이 특징이다. 대형 기종은 순회교육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정선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역 청년 생태계 구축을 위해 운영중인 청년학교 나비캠퍼스의 교육 협력 활성화를 위해 한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업무협약(MOU)을’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림대학교의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과 연계한 산학협력 체계 구축, ▲청년학교 나비캠퍼스와 연계한 지역기반 공동연구 및 현장기반 프로그램 운영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청년의 교육과 실험, 그리고 정착을 아우르는 지속 가능한 협력모델을 구축하고자 한다 청년학교 나비캠퍼스는 정선군과 도시재생지원센터가 협력해 추진하는 청년 지원 교육 프로그램으로, 청년 인구의 지속적 감소에 따른 지역 활력 저하와 사회적 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지방소멸 대응 사업의 일환이다. 특히 지역 청장년의 취·창업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 기반의 다양한 활동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청년 인구 유입과 정착을 도모하고 있다.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향후 청년 로컬 콘텐츠 실험 프로젝트, 지역 사회문제 해결형 디자인씽킹 워크숍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정선군은 5월 19일 정선군 가족센터 2층 대강당에서 시설직 등 사업 발주 담당 공무원 50명을 대상으로 건축 및 도시계획 등 행정실무 교육을 통한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2025년 건축·도시계획분야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군기본계획 및 관리계획의 개념 이해, 도시계획 관련 법규 및 지침, 건축인허가 시 업무 유의 사항 등 담당 공무원들의 행정 절차 숙지를 통하여 업무 역량 강화 및 신뢰받는 행정 서비스로 시민의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명호 도시과장 직무대리는 “담당 공무원들의 업무 역량을 높여 신속하고 정확한 처리로 신뢰받는 행정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정선 신동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새 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에게 다채로운 글로벌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4월부터 ‘스페인어’ 수업을 개설해 활발히 운영 중이다. 이번 스페인어 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초등반, 중등반으로 나누어 1시간씩 진행되며, 세계 20여 개국에서 사용되는 스페인어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연스럽게 외국어를 접하고 글로벌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회화 중심의 수업과 함께 스페인 전통 음식, 노래, 축제 문화 등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도 병행해 청소년들의 흥미와 이해를 높이고 있다. 수업은 스페인 출신의 원어민 강사 호세 고메스 베나이헤스(Jose Gomez Benaiges)가 직접 지도하고 있으며, 현재 초등반 12명, 중등반 28명 등 총 40명의 청소년이 참여하고 있다. 참여 학생들은 단순한 언어 학습을 넘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면서 다문화 감수성과 타문화 존중의 태도를 기르는 기회를 갖고 있다. 수업에 참여한 장보경 학생(함백초등학교 5학년)은 “스페인어를 말로 해보는 게 처음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홍천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가공 창업 역량을 높이고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향상하기 위한 '2025년 농식품 가공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농식품 가공 아카데미는 2024년 신설된 교육 과정으로, 농업인의 가공 창업을 활성화하고 지역 농산물의 고부가가치를 도모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올해 6월부터 9월까지 약 3개월간, 매주 또는 격주 목요일마다 4시간씩 총 11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농산물 가공사업의 개요 △식품위생법 △농산물 가공 회계 실무 △가공 제품 포장디자인 등 이론교육과 잼·젤리·액상차·동결건조 등 다양한 유형의 가공품을 제조하는 실습으로 구성 되어있다. 모집인원은 20명으로 홍천군 거주 농업인 중,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제조원으로 하여 유통판매업 입점을 계획 중인 농업인, 가공 제품을 기획하거나 창업을 준비 중인 농업인이면 교육에 참여할 자격이 주어지며, 교육 일정 중 70% 이상 출석 시 수료가 인정된다. 또한, 수료자에게는 농산물가공지원센터(제조원) 내 공동 가공 장비를 이용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교육 신청은 홍천군농업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칡사랑 메밀사랑(대표 남궁용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20일 속초 1리 마을 어르신들 80여 명을 초대해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경로잔치 행사는 사업장의 휴일을 활용해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하고, 각박한 현대 사회에서 효도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됐으며,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고 어르신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속초 1리 마을의 어르신들은 경로잔치에서 따뜻한 음식을 나누며, 그동안의 고생과 노고를 격려받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칡사랑 메밀사랑이 자비로 준비한 행사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미가 깊었다. 남궁용배 대표는 "효도의 의미가 점점 사라져가는 요즘, 어르신들께 작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으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그들의 노고를 인정하고 기리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나눔을 이어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번 경로잔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을 표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속초 1리 마을 어르신들에게 큰 감동을 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홍천소방서장과 홍천경찰서장은 5월 20일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 '나는 생명지킴이입니다'에 참여했다. 원은숙 홍천보건소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자살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생명 안전망 강화를 위한 기관장의 적극적인 동참에 감사하다”라며, “정신건강 위기 상황에서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지원 체계 구축을 통해 홍천군의 자살률 감소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