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양양군은 주민의 에너지비용 부담 절감과 온실가스 발생 저감을 위한 신재생에너지(태양광, 태양열, 지열) 설치 지원사업을 매년 지속 추진한다. 군은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해 지난 4월 접수한 ‘2025년 신재생에너지 주택 지원사업’과, 지난해 6월 공모한 ‘2025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두 사업은 모두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며, 이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할 경우 설치비의 70~80%를 지원받을 수 있다. 태양광 3kW 이하를 설치하는 경우 자부담은 약 140만 원에서 150만 원, 지열 17.5kW 이하의 경우는 약 580만 원에서 600만 원 수준이다. 또한 군은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신청 접수를 지난 5월 20일까지 완료하였으며, 오는 6월 중 산업통상자원부에 공모를 신청할 예정이다. 이후 11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면 내년 중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융복합 지원사업에 공모 대상자로 선정되지 못할 경우에도, 2026년 상반기에 접수 예정인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6년 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양양군은 이번 피서철 지역 청정 산간계곡을 찾은 방문객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6월 4일까지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20명을 모집한다. 안전관리요원들은 오는 6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 양양읍, 서면, 현북면 지역의 19개의 안전중점관리 물놀이 구역에서 △물놀이객 출입통제 △시설물 점검 △안전사고 예방 활동 △응급구조 및 신속 보고 등의 다양한 현장 안전관리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만 18세 이상으로 공고일 5월 22일 기준 양양군에 주소지를 두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지장이 없는 사람이다. 선발 우대 자격은 인명구조 및 구급구조 자격증 소지자 및 인명구조 관련 교육 이수자, 안전관리요원 경험자, 유공자 등 취업지원 대상자, 운전면허 소지자 등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6월 4일 오후 6시까지 배치 희망 지역의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군은 자격요건과 결격사유 우선 선발 기준에 따라 합격자를 선발하여 응급처치법과 안전용품 사용법 등 실무 중심의 안전교육을 실시한 후 근무지에 배치할 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화성특례시가 치매 환자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치매가족돌봄 안심휴가제’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치매가족돌봄 안심휴가제’는 경기도 전역에서 시행 중인 치매 환자 가족 돌봄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화성시서부·동탄·동부보건소 화성시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한다.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이 일정 기간 집을 비우거나 장기간 치매 환자 돌봄으로 지친 가족에게 휴식이 필요한 경우, 치매 환자가 안전하게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화성시에 거주하는 화성시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환자의 가족이다. 단기 입원 간병비는 1일 최대 3만 원씩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되며, 방문요양 서비스나 단기보호시설 이용 시에는 1일 최대 2만 원씩,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된다. 신청 및 지원 절차는 ▲보건소 사전 방문 및 신청서 작성 ▲서비스 이용 ▲비용 관련 서류 제출 ▲비용 수령 순으로 진행된다. 사전에 신청한 경우에만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서비스 이용 후 신청하는 경우에는 지원이 불가하다. 자세한 사항은 각 보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화성특례시는 구인난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 제조기업의 인력 확보를 지원하고 근로자의 주거 안정을 돕고자 LH 임대주택 공실 166호를 기숙사로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화성시와 LH경기남부지역본부, 화성산업진흥원, 화성상공회의소 간 협약에 따른 것으로, 올해로 3년째를 맞이했다. 시는 2023년 509호, 2024년 383호의 임대주택을 중소기업 근로자 기숙사로 공급한 바 있다. 올해 공급되는 LH임대주택은 남양읍 36호, 봉담2지구 49호실, 비봉지구 59호, 발안지구 6호, 태안3지구 16호 등 총 166호로, 관내 중소 제조기업의 내국인 근로자 주거 안정을 위한 기숙사로 사용된다. 신청은 오는 30일부터 6월 5일까지 총 6일간 화성시 기업지원플랫폼에서 접수할 수 있다. 화성시 소재 제조 매출이 있는 중소 제조기업 중 근로자 기숙사 계약을 희망하는 기업이면 가능하다. 시는 신청 기업의 ▲운영기간 ▲수출 활동 ▲기술 등 인증서 보유 ▲근로자 신규 채용 현황 ▲청년 고용 여부 등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해 입주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초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화성특례시가 22일 전곡항 일원에서 ‘제15회 화성 뱃놀이 축제’를 앞두고 막바지 로드체킹을 실시했다. 이번 로드체킹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축제장 운영 동선과 안전 대책을 최종 점검하는 자리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조승문 제2부시장 등 2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는 인파 흐름을 고려해 주요 동선을 사전 파악하고,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행사장 곳곳에 유도선과 안내 표지판을 배치하기로 했다. 특히, 해양 체험의 비중이 큰 축제 특성을 고려해 안전요원 배치와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 등 프로그램별 안전 수칙을 철저히 점검했다. 또한, 정 시장은 소방·의료 대응 체계를 강화할 것을 지시하며, 비상 대피로 확보와 함께 응급처치팀과 구급차를 상시 대기시키는 등 긴급 상황 대응 체계를 유지할 것을 강조했다. 시는 소방서와 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있으며, 축제 전까지 모든 준비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축제의 완성은 안전에서 시작된다”며 “현장 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화성특례시가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선거권자 명단인 선거인명부를 22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선거인명부는 선거일 12일 전까지 확정돼야 하며, 제21대 대통령선거의 경우 5월 22일이 마감일이다. 이번에 확정된 화성시 선거인명부에는 총 790,504명의 유권자가 등재됐다. 이는 지난 선거 대비 28,388명 증가한 수치로, 지속적인 인구 유입 및 만 18세 이상 신규 유권자 반영에 따른 것이다. 앞서 거소투표신고인명부는 선거인명부 작성기간이 끝난 날의 다음 날인 5월 11일에 확정됐다. 확정된 선거인명부는 각 구·시·군 선거관리위원회에 통보되며, 오늘부터 선거일인 6월 3일까지 화성시청 홈페이지 누리집 등을 통해 유권자들이 본인의 선거인명부 등재 여부, 등재번호, 투표소 위치를 인터넷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조치됐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선거인명부가 확정된다는 것은 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유권자의 자격이 법적으로 인정된다는 의미”라며, “선거인 명부가 확정된 만큼, 시민들께서는 사전투표 또는 본투표에 적극 참여해 주시고, 자신의 투표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화성특례시, 글로벌 기업 아마존·현대차그룹 'MARS 2025' 섭외 성공해 시선집중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클라우드 기업 ‘아마존’과 글로벌 모빌리티 선도기업 ‘현대차그룹’이 화성특례시가 주최하는 AI(인공지능) 특별전 'MARS 2025'에 공식 참가를 확정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화성특례시가 주최하는 'MARS 2025 (Mega-city A.I Revolution Summit)'는 AI 기술이 도시와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조망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AI 특화 행사다. 서울 코엑스 C홀과 컨퍼런스홀에서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홍보부스를 비롯해 컨퍼런스, 포럼, 투자유치설명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실제 구현된 AI 기술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MARS 2025'에는 세계적인 빅테크 기업 ‘아마존’과 글로벌 미래 모빌리티 선도기업 ‘현대차그룹’이 참가를 확정해 산업계와 관계자들의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마존은 AI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AWS), 개인화 추천 시스템, 음성인식 기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시 운정4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1일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올해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운정4동 통장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것으로,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조속한 복구와 일상 회복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선형 운정4동 통장협의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어려움이 너무 크다”라며, “이번 성금이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운정4동은 2023년, 통장협의회를 중심으로 지역민의 행정편의와 발전을 위해 분동됐으며, 현재 야당동과 상지석동을 관할하는 19개의 통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보건소는 지역주민이 주도적으로 건강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주민주도형 건강프로그램' 지원사업을 5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 '주민주도형 건강프로그램'이란 지역사회 주민이 주체가 되어 건강 프로그램기획, 운영, 평가 등 전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맞춤형 건강증진프로그램으로, 총 7팀이 지원한 가운데 ‘연풍다움, 금이동네피클볼, 문스줌바, 다함께 건강지킴이’ 4팀이 선정됐다. ‘금이동네피클볼(금촌2동)’은 실내외에서 즐길 수 있는 ‘피클볼’이라는 운동으로 근골격계 기능 향상 및 칼로리 소모에 효과적인 동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함께 건강지킴이(적성면)’는 숲체험, 치매건강프로그램 등 어르신들의 심신안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스줌바(문산읍)’는 줌바댄스를 기본으로 단계별 운동 과정이 진행되며, ‘연풍다움(파주읍)’은 연풍리 어르신들의 건강 체조와 손근육 활동을 도모하는 수공예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으며, 성매매 집결지 내 전람회장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5월 7일부터 6주 동안 정서적 안정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찾아가는 불안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조사한 ‘아동‧청소년 우울증 및 불안장애 현황’에 따르면 최근 5년 사이 불안장애를 겪는 아동‧청소년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불안장애 진료를 받은 아동‧청소년은 2만 8천여 명으로 2018년 대비 93.1% 증가했다.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악화는 자살률 증가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센터는 사회적·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불안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자기 감정표현 방법 알기 ▲불안한 감정에 따른 신체변화 알아보기 ▲몸을 안정시키는 방법 알아보기 ▲불안한 생각 나누고 긍정적 변화 연습하기 등 총 12회기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불안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배우고, 마음을 표현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사)파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간, 대규모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안동시를 방문하여 산불피해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세탁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세탁봉사는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 안동시의 25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파주시자원봉사센터가 보유한 25톤 규모의 이동세탁차량을 활용해 이불 및 의류 등의 세탁과 건조 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세탁된 이불과 의류들은 깨끗하게 포장하여 피해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김은숙 파주시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은 “대규모 산불로 인해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고 상심에 빠져있는 피해주민 여러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이번 봉사가 일상을 회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파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월에도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 안동시와 영양군에 시민과 다양한 단체에서 모금한 1,000만 원 상당의 산불 피해 긴급 구호물품 5,000점을 전달한 바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시는 5월 22~23일 조리읍 홍원연수원에서 사업장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리감독자 안전·보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업장 안전·보건의 최일선에 있는 관리감독자의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전문기관 등에서 강사진을 초빙해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산재예방사업 추진 전략 ▲지자체 위험작업 관리 요령 ▲전기설비 안전관리 요령 ▲안전문화 및 행동기반 리더십 ▲근골격계, 온열질환 예방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 특강 등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지자체의 특성을 고려해 구성했다. 교육을 받은 한 관리감독자는 "이번 교육은 지자체에서 수행하는 작업 특성을 고려한 교육으로, 현장에서 접하는 사례 위주로 구성되어 이해하기 쉬웠다"라고 만족감을 밝혔다. 임공빈 안전총괄과장은 "사업장 중대재해 예방의 중심에 관리감독자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하반기에도 관리감독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현장 중심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2025년 사업장 관리감독자 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시와 파주지역자활센터(대표 김주원)는 지난 21일 반부패 청렴에 대한 실천 의지를 제고하고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청렴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청렴협의체 ‘청렴별곡’은 파주시가 민관 청렴도 발전과 협력을 위해 파주지역자활센터와 2022년 5월 구성한 협의체로, 민관이 함께 협업하며 청렴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보조금 공시 제도 안내, 센터종사자 법정의무교육 시 담당자 참여 등 기관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시와 민간위탁 기관 간 청렴 네트워크를 조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파주지역자활센터 운영위원회 위원들이 청렴서약서를 작성하며 반부패·청렴 실천 문화 확산의 의지를 재정립하고, 일상 업무에서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은숙 복지정책국장은 “청렴 실천 문화 조성을 위해 기관 간 신뢰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협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청렴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시는 소규모 식품제조가공업체의 위생 관리 역량을 높이고 식품 관련 법령 위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맞춤형 현장 지도’에 나선다. 자체 위생 관리 역량이 부족한 소규모 식품제조가공업체는 부족한 법령 지식 등으로 법을 위반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로 인한 행정제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파주시는 식품제조가공업소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집합교육을 실시하고 맞춤형 교재를 제공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현장의 목소리와 업체들의 요구를 반영해 현장 지도도 병행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단순한 교육을 넘어, 업체별 특성에 맞는 직접적인 지도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최근 2년간 위생관리등급평가에서 집중관리 대상으로 분류된 업소,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업소, 그리고 현장지도를 희망한 업체(연 매출액 낮은 순) 등 총 12개소를 선정해 진행된다. 현장 지원은 식품전문기관의 전문가가 직접 업체를 방문해 위생 관리 수준을 진단하고, 주요 위반사례와 관련 법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1:1 맞춤형 현장 기술 지원, 법령 주요 개정사항 안내 등 실무 중심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시는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파주경찰서와 협업해 동패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 ‘공유 이동장치(개인형 이동장치(PM) 및 자전거) 반납금지구역’을 설정했다고 밝혔다. ‘반납금지구역’은 이용자가 해당 구역 내에 공유 이동장치를 방치할 경우, 해당 업체의 운영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용자에게 추가 요금을 부과되는 구간이다.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해 11월, 의정부 새말초등학교 통학로에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 반납금지구역‘을 설정했고, 이번에는 파주시로 대상지를 확대했다. 이번 사업은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뿐만 아니라 공유 자전거까지 포함한 것이 특징이며, 파주시는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파주경찰서와 실무 협의를 통해 첫 대상지를 동패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교하로 양측 420m, 한울로 양측 400m)으로 선정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반납금지구역을 설정하게 됐다”라며,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보행 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해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올해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