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화성특례시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이들의 예우를 강화하는 보훈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6.25참전유공자, 월남전참전유공자 등 관내 국가유공자 및 유족 6,500여 명에게 감사 서한문을 전달했다. 서한에는 나라를 위한 헌신과 용기에 대한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 그리고 유가족의 삶과 명예를 존중하며 함께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화성현충공원 내 위치한 무공수훈자 공적비, 6.25참전 기념비, 월남전참전 기념비에 국가 유공자의 이름을 새기는 명각 사업도 추진 중이다. 시는 2019년부터 지금까지 총 4,560명의 국가유공자에 대한 명각을 완료했으며, 올해는 추가로 발굴한 60여 명에 대한 명각 작업을 오는 6월 2일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6월 6일 화성현충공원에서 개최되는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하는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을 위해서는 이동 편의 지원도 제공한다. 행사 당일에는 추념식 참석을 위한 전세버스 5대와 추념식 종료 후 대전현충원 참배 희망자를 위한 전세버스 2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화성특례시가 화성시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6월 3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교통이 불편한 지역의 유권자들이 원활하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통편의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공직선거법' 제6조 제2항에 따라 선거인의 투표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대중교통이 부족하거나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의 고령자,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유권자를 중심으로 시행된다. 선정 기준은 ▲투표소와의 거리 ▲대중교통 미운행 또는 운행 횟수 6회 이하 ▲승하차 편의성 등이며 기존 선거에서 운행됐던 노선을 기준으로 큰 변동이 없는 지역은 동일 노선을 유지한다. 이를 바탕으로, 각 동위원회가 주민 의견을 수렴해 총 11곳이 대상 지역으로 추천됐으며, 화성시갑·을선거관리위원회는 25인승 소형버스를 노선별로 30분~60분 배차간격으로 운행할 계획이다. 또한, 각 노선에는 안전요원이 배치돼 ▲노선 안내 ▲안전사고 예방 ▲선거 관련 위법행위 예방 등 현장 대응 역할을 맡게 된다. 안전요원은 동위원회 일반위원 중에서 선정된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화성특례시, 출생아 수 7,200명으로 2년 연속 ‘전국 1위’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7천명대 돌파해 시선집중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인구절벽이라는 거센 흐름 속에서도 출생아 수 전국 1위라는 압도적인 성과를 이어가며 전국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화성특례시는 2024년 출생아 수 7,200명을 기록하며 2년 연속 전국 기초자치단체 출생아 수 1위를 달성했다. 전년도인 2023년 6,714명보다 무려 500명 이상 증가한 수치로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7,000명대를 돌파하며 저출생 시대에 이례적인 성과를 보여줬다. 같은 경기도 내 특례시들과 비교해도 화성특례시의 출생아 수는 단연 압도적이다. 2024년 기준 출생아 수는 ▲수원(6,500명) ▲용인(5,200명) ▲고양(5,200명) 으로 화성특례시는 이들과 최대 2,000명 가까운 격차를 벌리며 출생아 수 1위에 올랐다. 화성특례시, 출산율도 특례시 중 유일하게 1.0명 넘어선 1.01명 기록 출생아 수뿐만 아니라 합계출산율에서도 화성특례시는 특례시 중 유일하게 1.0명을 넘겼다. 2024년 화성특례시의 합계출산율은 1.01명으로 전국 평균(0.75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횡성군은 농업인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자율적인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IoT기반 농작업 안전365 시범마을’로 서원면 석화2리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사물인터넷(IoT), 센서, 통신 등 첨단 ICT 기술과 연구개발(R&D) 성과를 농촌 현장에 접목해, 농기계 사고 및 작업 재해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사업 기간은 올해 말까지로 횡성군은 이 사업을 통해 고령화·기후변화 등으로 증가하는 농업인의 안전위험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사업의 첫 단계로 이날 석화2리 마을이 보유한 트랙터 13대, 경운기 10대 등 총 23대 농기계에‘사고감지 정보전달 단말기’를 설치했다. 이 단말기는 SK텔레콤 통신망과 연계돼, 농기계 주행 중 사고 발생 시 사고자 정보·위치·사고 유형 등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관계기관에 전송해 신속한 구조와 응급 대응을 가능하게 한다. 이와 함께 횡성군은 시범마을 내 주요 지점 2곳에 LED 교통안전 표지판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 표지판은 농기계가 접근할 경우 농기계 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은 우리나라 대표 도심하천인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이하여, 청계천에 서식하는 담수어류에 대한 조사 결과, 2급수 이상의 깨끗하고 건강한 하천 여울에서만 서식하는 ‘쉬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청계천이 시작되는 청계광장과 모전교 인근부터 중랑천과 만나는 합수부까지 총 6개 지점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지난 20년간 어류상 변화를 객관적으로 비교·분석할 수 있도록 20년 전 연구지점과 동일한 장소를 선정했다. 청계천 담수어류에 대한 조사는 복원 전인 2003년부터 복원 후 5년 간 집중적으로 진행됐으나, 2019년 이후에는 정밀 점검(모니터링)이 진행된 바 없다. 이에 국립중앙과학관은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이하여, 청계천에 서식하는 담수어류 현황 및 변화상을 규명하기 위해, 지난 2월 청계천 관리기관인 서울시설공단과 업무협약(MOU)을 맺은 바 있다. 지난 4월 29∼30일까지 진행된 1차 공동학술 조사를 통해 총 4목 7과 20종, 1품종(이스라엘잉어) 1,238개체를 확인했다. 분류체계에 따라 살펴보면, 잉어목 어류가 13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무주국유림관리소와 구상나무 현지외 보존원 조성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했다. 그 결과, 구상나무 묘목 생존율이 96%라는 성과를 거두며, 초기활착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구상나무는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고산지대에만 자생하는 특산수종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자생지 쇠퇴가 가속화되면서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 의해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보전 및 복원을 위한 실질적인 대응과 과학적인 연구가 요구되어 왔다. 국립산림과학원은 2022년 무주군 일대에 1,591그루 규모의 현지외 보존원을 조성했으며, 모든 구상나무 묘목의 DNA를 분석하여 유전적으로 가까운 개체를 멀리 배치하는 ‘DNA 최적 배치 방식’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유전다양성을 극대화하고, 향후 환경 변화에 대한 적응력이 높은 건강한 구상나무 종자를 생산이 가능한 복원재료 공급기지로서의 기반을 마련했다. 3년에 걸친 지속적인 모니터링 결과, 현지외 보존지의 구상나무는 초기 활착에 성공해 생존율 96%를 기록했으며, 특히 3년차에는 1년차에 비해 생장량이 10배 증가하는 등 성공적인 생육 상태를 보이고 있다. 이는 적합한 입지 선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24일, 화성종합타운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5 장애인 축구리그 개회식’에 참석해 장애인 선수들의 열정을 응원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이용운 의원이 함께했으며,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김기환 대한장애인축구협회 회장 등 운영진과 심판진 120명, 시각·뇌성마비·지적 장애인 선수단 224명이 참석했다. 2025년 장애인 축구리그는 ▲7인제 뇌성마비 장애인 축구 ▲11인제 지적 장애인 축구 ▲5인제 시각장애인 축구 등으로 진행되며, 지난해에는 화성특례시 시각 장애인 축구단이 해당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해 주목을 받았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작년 화성특례시 시각장애인 축구단 우승을 떠올리며, 장애를 뛰어넘는 선수 한 명 한 명의 진한 땀방울의 결과가 모든 사람에게 깊은 울림을 줬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어 “장애인 축구는 우리 사회의 편견을 허물고 모두가 하나되는 화합의 스포츠”라며 “화성특례시의회에서도 더 많은 선수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24일, 동탄 센트럴파크 축구장에서 열린 ‘화성특례시 청소년 축제’에 참석해 청소년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며 미래세대와 소통에 나섰다. 이날 축제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이용운·차순임·김상균·오문섭 의원과 청소년 등 약 700명이 함께 했으며, 특별하고 멋진 공연이 펼쳐져 현장은 열띤 분위기로 가득 찼다. 2025년 청소년 축제 슬로건은 ‘청소년 우리는 퍼즐이다’이다. 이는 배움의 퍼즐 조각들이 하나둘 모여 아름다운 한 폭의 수채화로 완성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동아리 부스를 비롯해 ▲인생네컷 포토존 ▲청소년 놀이존 등 28곳의 체험존이 운영됐다. 이어 열린 청소년의 달 기념식에서는 18만 화성시 청소년의 미래를 담은 식전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기념사와 환영사 ▲청소년 헌장 낭독 ▲자랑스러운 청소년 표창 ▲청소년 페스티벌 공연 등의 순으로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학업에서 벗어나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주인공이 되는 뜻깊은 축제에 참여해 영광이며, 자랑스러운 청소년 수상자에게 진심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철원군은 2025년 5월 26일,‘2025년도 공무직(환경미화원) 실무수습 채용 계획’을 철원군청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청소행정 서비스 강화를 위한 인력 채용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인원은 환경미화원 3명이며 최종합격자는 일정 기간 실무수습 후 평가를 통해 공무직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응시원서 접수는 2025. 6. 9. ~ 13.까지이며, 철원군청 자치행정과 행정팀에 직접 방문 접수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우편 접수는 마감일인 6월 13일 도착분에 한하여 유효하다. 군 관계자는 “환경미화원은 군민의 일상과 직결된 중요한 업무를 수행하는 만큼, 책임감과 성실함을 갖춘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철원군청 홈페이지내 ‘소식알림 - 시험·채용정보’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철원군 철원·동송 통합보건지소는 지난 4월 신축 이전 하여,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물리치료실을 개설하여 활발히 운영 중이다. 물리치료실은 만성 통증 및 근골격계 질환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온열치료, 초음파치료, 전기치료 등의 치료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물리치료실은 예약 없이 방문하여 상담을 받고, 맞춤형 치료를 받을 수 있으며 통증 완화뿐만 아니라, 신체 기능 회복과 예방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쳐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장미숙 보건정책과장은 “보다 나은 일상생활을 위해 지역 주민들이 물리치료실을 적극 이용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철원군보건소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일상 실천을 돕기 위해 운영 중인 건강증진 프로그램 ‘반짝이는 햇살 햇빛걷기’를 6월에도 활기차게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6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명성 어린이공원에서 열리며 철원군민이라면 누구나 사전 신청없이 현장 참여할 수 있다. ‘반짝이는 햇살 햇빛걷기’는 운동 방법을 배우고 일상을 나누며 신체활동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운동처방사 및 전문인력의 지도 아래 신나는 음악에 맞춰 몸을 풀고, 바른 보행 자세와 준비운동, 근육 이완 스트레칭 등 실생활에 유익한 건강 걷기 습관을 익히게 된다. 건강한 생활을 시작하고 싶은 누구나 언제든 현장에서 등록 후 즉시 참여할 수 있다. 단, 우천 시 취소되니 참여 전 날씨를 꼭 확인해 주시기 바란다.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일상 실천을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연령대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많은 군민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증진 문화를 확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철원군보건소 장애인 그룹 재활 프로그램‘내 몸 사용 설명서’가 순조롭게 진행되며 지역 장애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5월 시작되어 오는 7월 3일까지 8주동안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되고 있으며 보건소에 등록된 장애인이 참여해 작업치료사와 함께 맞춤형 재활운동과 일상생활 수행능력 향상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재활운동과 더불어 일상에서의 건강관리 방법을 배우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심리적 유대감도 쌓아가고 있다. 특히, 프로그램 참여자에게 제공된 개별 평가를 바탕으로 각자의 신체 기능과 생활 습관에 맞춘 세부 프로그램이 제공되어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재활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현재 진행 중인 그룹 재활 프로그램은 사전 등록 인원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어 신규 참여는 어려운 상황이다. 그러나 참여를 희망하는 장애인을 위해 1:1 맞춤 재활 치료, 방문 재활 서비스 등 대체 가능한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철원군보건소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철원군보건소(보건정책과장 장미숙)는 “이번 그룹 재활 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철원교육지원청은 철원 지역 유도 꿈나무들이 경상남도 합천군에서 열린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유도 경기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지역의 위상을 높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 철원에서는 총 5명의 초등학생 유도 선수가 출전하여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라는 값진 성과를 거두었다. 철원초등학교 김가은 학생은 여초부 +57kg급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함과 동시에 대회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준결승까지 전 경기를 한판승으로 장식하는 등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단연 대회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김가은 학생은 결승전 승리 후 하트 세레모니를 선보이며, 관중들과 기쁨을 함께하는 나누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신철원초등학교 윤경화 학생은 –48kg급 경기에서 패기 있는 경기를 펼치며 동메달을 획득하여, 철원 유도의 저력을 함께 빛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철원 지역 5명의 선수 중 2명이 메달을 따내는 성과를 거뒀으며, 비록 메달을 놓친 선수들도 최선을 다한 투혼으로 값진 경험과 실력을 쌓는 뜻깊은 무대를 만들었다. 김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정선교육지원청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정선교육공동체 실현을 위하여 정선더나은교육지구 ‘함께 성장하는 정선교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부터 7월까지 총 13회기에 걸쳐 관내 유·초·중·고 교원 250여 명이 참여하며 정선 공예 문화, 건강한 먹거리, 웰니스 등 다양한 지역 체험처와 연계한 교원 연수이다. 또한 정선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정선교육지원청의 협약으로 이루어진 더나은교육지구 사업의 중 하나로, 관내 교원들의 안정적인 안착 도모 및 지역 연계 교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달은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관내 유·초·중·고 교원들에게 유익한 체험과 힐링의 시간을 선물하기 위한 연수를 운영 중이다. 지난 5월 12일에 15명의 교원을 대상으로 사북청소년장학센터에서 원예체험 연수가 진행됐다. 스스로에게 예쁜 꽃을 선물하며 스승의 날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5월 20일에는 예미농공단지 업체(잼있는 농부)와 연계한 전통발효식품제조 과정 블루베리 고추장 만들기 체험 연수에 22명의 교원이 참여했으며 5월 22일에는 교원 21명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이 5월 24일 ‘고교학점제 안정적 운영을 위한 진로·학업 설계 지도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고교학점제의 현장 안착 및 안정적인 운영 여건 조성을 위해 계획된 이번 연수는 ▲고교학점제의 진로·학업 설계 지도 개념과 필요성 ▲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학교 교육과정 설계 전략 ▲ 2028 대입 개편 및 학교의 변화 내용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진로·학업 계획에 따른 이수 과목 및 학교 내 활동 등에 대한 지원 역량을 제고하고,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에 따른 대학 입시 변화의 이해를 통해 학교의 교육과정 운영 역량을 강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연수에는 관내 중·고등학교 36명의 교원이 참여하여 진로·학업 설계 지도의 전문성을 향상하고, 이후 각 학교별 진로·학업 설계 연수를 지원하는 등 현장 전문가로 활동할 예정이다. 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장은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에 따라 학생들들이 진로와 연계된 학업 계획을 수립하는 역량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고교 단계별 진로·학업 설계 지원 체제를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