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화천군이 영농철을 맞아 노동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 지원에 팔을 걷었다. 화천군 모든 실․과․소 직원들은 이달부터 2025년 상반기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시작했다. 직원들의 식사는 농가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부서별로 도시락이나 배달음식을 통해 해결하고 있다. 농촌의 5~6월은 모내기를 비롯해 마늘, 양파 등의 양념채소, 토마토, 오이 등 과채류 파종기까지 맞물려 연중 노동력이 가장 필요해 ‘고양이 손이라도 빌린다’는 말이 나오는 시기다. 실제 봄철 화천지역 곳곳에서는 벼 못자리 설치와 모내기, 과실솎기와 봉지 씌우기, 마늘과 양파 등 양념채소 수확 및 고추 묘 옮겨심기, 콩과 감자, 옥수수 등 파종과 지주 세우기, 축산 조사료 수확 및 운반 등이 한창이다. 군청 공무원들은 각 부서별로 날짜를 정해 고령자, 장애인 농가 등 취약 농가와 과수, 채소 등 수작업이 필요한 농가를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태풍, 우박, 폭설 등의 재해 피해 농가도 우선 지원 대상이다. 이를 위해 군은 농촌 일손돕기 창구를 설치해 지원인력 공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횡성군이 7월 31일까지 만 19세 이상 지역 주민 877명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국가승인 통계조사로, 지역 단위 건강통계와 비교 가능한 보건지표를 생산하기 위해 매년 이뤄진다. 조사 대상은 표본 추출을 통해 선정된 가구이며, 연세대학교에서 교육을 이수한 조사원 5명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일대일 면접 방식으로 진행한다. 문항은 흡연·음주·신체활동·만성질환 유병 여부 등 총 169개 항목에 이른다. 선정된 가구에는 사전에 안내서가 발송되며, 조사에 응한 주민에게는 소정의 감사 답례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김영대 횡성군보건소장은 “지역사회건강조사는 군민 건강 수준을 파악하고, 보건사업의 방향을 설정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며 “정확한 통계 산출을 위해 조사 대상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횡성군은 원주비행장 인근 소음대책지역 거주주민 1만6,081명에게 군용기 소음 피해 보상금 총 44억6천만 원을 지급한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지난 22일 ‘횡성군 지역소음대책심의위원회’를 열고 보상금 지급 대상자와 지급액을 확정했다. 이달 말까지 신청인에게 보상금 결정 통지서를 등기우편으로 개별 발송할 예정이다. 보상금 지급 대상자는 2024년 기준 소음대책지역 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한 주민과, 지난해 신청하지 않아 올해 소급 신청한 주민들이다. 보상금은 소음 영향 등급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1인당 최대 72만 원(제1종 구역 기준)까지 받을 수 있다. 8월 말 일괄 지급 예정으로 보상금 산정 결과에 이의가 있을 경우, 오는 7월 25일까지 군청 군소음보상팀(횡성읍 화성로 35, KT빌딩 3층)에 이의신청서와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건은 재심의를 거쳐 10월 말에 보상이 이뤄진다. 서영원 군 환경과장은 “신청기간을 놓친 주민들도 내년 1~2월 중 소급해 보상을 청구할 수 있다”며 “주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5월 26일 오후 3시 30분, 강원특별자치도청 신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상황 점검회의에 참석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홍천군 농업기술센터는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홍천 관내 농업인 46명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현장이용 기술교육을 실시한다. 굴착기와 트랙터는 임대사업소에서 계절과 관계없이 가장 많이 임대되는 농업기계로 농업인들의 교육에 대한 수요도가 높아 사전 신청을 받아 지난 3월 23회 95명의 현장 기술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교육은 작업 미숙으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굴착기와 트랙터의 장비구조 및 작동 원리, 상·하차 시 요령, 농업기계 사고 시 대처 방법과 농기계 안전 교육을 병행함으로써 응급 상황 시 대처 능력을 높일 수 있는 현장 밀착형 교육을 하여 교육의 질을 높일 예정이다. 홍천군농업기술센터는 굴착기·트랙터 현장 이용 기술교육 외에도 농업기계 안전 교육, 농업기계 순회 기술교육 등 다양한 농기계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농업인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문명선 홍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안전한 농업기계 사용법을 익혀 농작업 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농업인의 생명과 재산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홍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5월 30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청춘식당 이용자 150명을 대상으로 ‘하루 세 번 마음 관리법’이라는 주제로 정신건강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강원대학교 심리학과 안진아 교수가 진행하며 올바른 정신건강 정보를 제공하여 정신건강 관리 필요성을 이해하고 나아가 스트레스가 되는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과 하루 세 번 마음 관리법을 담은 내용으로 구성됐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정신건강은 예방과 조기발견이 매우 중요하다며, 어르신들의 정신 건강증진을 통해 노인 우울과 자살을 예방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홍천군은 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구현하고자 5월 27일(화) 홍천군 치매안심센터에서 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협의체는 지역 내 공공과 민간 보건 복지 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적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자원을 공유하고 협력 및 연계 방안을 논의하여 지역사회 치매관리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목적으로 한다. 참여기관은 ▲홍천군청 ▲홍천군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홍천군사회복지협의회 ▲대한노인회 홍천군지회 ▲홍천노인요양원 ▲치매환자 가족대표 등 6개 기관이며 총 8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5년 상반기 치매안심센터 지역사회협의체 회의에서는 홍천군 치매 현황과 치매 관리 사업 운영 실적을 보고하고 치매안심센터 운영 사업 기관별 협력·연계 가능한 사업에 대한 논의, 치매 관리 사업 활성화 방안, 지역사회 치매 친화 환경조성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원은숙 홍천군 보건소장은 “지역사회협의체를 통한 민관협력체계 강화로 다각적 의견을 수렴하여 치매 관리 사업의 효율적 운영 및 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홍천군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국가의 부름을 받아 세계평화와 인류 공영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해외파병 용사들이 강원특별자치도와 홍천군의 숙원사업인 "용문~홍천 광역철도 유치"를 위해 힘을 모았다. 지난 5월 27일, 제3회 해외파병 용사의 날 기념행사에서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조사통과와 조기 착공을 기원하는 구호 제창과 현수막 퍼포먼스가 벌어졌다. 특히, 이날 대한민국월남참전자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 강현오 지부장의 "홍천철도!" 구호 선창에 이어, 500여 명의 해외파병 용사들의 "예타통과!" 구호가 홍천문화예술회관에 울려 퍼졌다. 또한, 행사 마지막에는 예타통과를 기원하는 현수막 퍼포먼스를 진행하여 강원특별자치도와 홍천군의 핵심 SOC 사업인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함께 기원했다. 홍천군은 "용문~홍천 광역철도 유치"를 위해 그날의 패기와 힘을 다시 한번 보여준 해외파병 용사들의 역사적인 헌신과 국가 발전을 위한 열정이 어우러져 지역 발전을 위한 새로운 희망과 에너지가 불어 넘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홍천군이 어린이집 유아를 대상으로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녹색성장운동 교육에 나섰다. 홍천군은 지난 5월 1일부터 5~7세 아동을 대상으로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40회에 걸쳐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녹색성장운동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미래세대인 유아들에게 기후 위기의 개념과 위험성을 교육하고, 가정과 지역사회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데 있다. 특히,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돼 시청각 자료 등을 활용해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녹색성장의 의미와 필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주요 내용에는 물병 주머니 만들기, 콩나물 키우기 등 체험 위주의 활동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생활 습관을 직접 배우며, 자연스럽게 환경보호에 관한 관심과 책임감을 심어줄 예정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어린 시절부터 일상에서 작은 실천을 경험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탄소중립의 시작"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들뿐 아니라 각 가정과 지역사회에도 친환경 생활문화가 널리 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홍천군이 올해 WATCH! 홍천, 군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모범도시 실현”이라는 비전을 토대로 “군의 탄소중립을 넘어 2050 국가 탄소중립 기여”라는 목표 아래 광범위한 환경 정책을 펼칠 계획이다. 홍천군은 건물, 수송, 농업, 폐기물, 흡수원 등 5개 분야, 34개의 세부시행 계획을 수립하여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204% 초과 감축할 계획이다. 특히, 산림은 유엔기후변화협약에서 인정하는 핵심 탄소 흡수원으로 전국에서 산림면적(14만 8,328ha)이 가장 넓은 홍천군의 지역 특성을 살려 조기조림 및 산불방지, 보호 육성 등을 강화하여 목재생산, 임산물 가공, 관광 등 다양한 부가가치 창출을 통해 탄소중립 초과 실현과 지역 소득 증대 등의 일석이조 사업을 올해부터 추진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건물 에너지 효율화,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 교통수단 보급 확대, 환경친화적 농업 확대, 재활용 및 재사용 극대화, 지역사회 참여를 통한 생활권 공간 탄소 흡수원 확대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이 다수 포함돼 있다. 아울러 6개 분야(물 관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영월군보건소는 세계 금연의 날(5. 31.)과 구강보건의 날(6. 9.)을 기념하여 6월 9일 오후 1시부터 3시 30분까지 덕포5일장에서 통합건강증진사업 합동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주민에게 △금연(흡연 관련 질환 및 위해성 교육), △구강보건(올바른 칫솔질 방법 교육 및 상담), △절주(생활 속 절주 실천 수칙), △영양(올바른 식생활 관리법), △비만(비만예방 슬로건)등에 관한 지식습득 기회를 제공하고자 사업별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개별 보건교육 및 체험 등을 실시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세계 금연의 날'과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하는 통합건강증진사업 합동 홍보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이 올바른 건강습관을 형성하고, 위험행태를 개선하여 건강 수준을 향상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영월군보건소 모자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영월군보건소는 고혈압 예방과 금연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길 따라 걷기 챌린지’를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8일까지 9일간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는 고혈압의 날(5월 17일)과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기념해 군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는 스마트폰 워크온 앱을 활용해 영월의 대표 걷는 길 코스인 트레일로드, 청령포원 향수길, 동강둘레길을 연계한 길을 따라 걷고, 혈압을 측정한 뒤 그 결과를 인증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임무를 완료한 선착순 500명에게는 보상이 제공되며, 보상 수령 시에는 혈압 관리, 금연,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관한 건강퀴즈 이벤트도 현장에서 함께 진행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챌린지는 걷기 실천뿐만 아니라 혈압 측정과 건강 퀴즈를 통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해 볼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며 걷기 챌린지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영월군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영월군은 단종의 능인 장릉과 유배지였던 청령포를 하나로 잇는 ‘장릉~청령포 연결로 개설 공사’에 본격 착수한다. 이번 공사는 영월읍 방절리 6-1번지 일원에 총연장 490미터(통로암거 30m, 도로정비(인상) 350m 접속도로 140m)의 연결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장릉과 청령포는 조선 제6대 임금 단종의 생과 죽음을 담고 있는 대표적인 역사 현장으로, 전국에서도 보기 드문 유네스코 세계유산(장릉)과 천연기념물(청령포)이 나란히 존재하는 장소다. 이 두 유적은 영월의 역사적 정체성과 문화적 자산을 집약한 상징 공간이지만, 지금까지는 두 유적을 잇는 직관적인 도보 동선이 없어 관광객들은 차량 도로 옆 인도를 따라 우회하거나 개별적으로 관람해 왔다. 이에 따라 유적 간 스토리텔링과 연계 콘텐츠 개발에도 제약이 따랐다. 이번 연결로 개설은 장릉에서 청령포까지 단종의 이야기를 따라 걸을 수 있는 첫 여정을 열게 된다. 연결로가 조성되면 관람 편의성은 물론, 패키지형 해설 프로그램, 야간 조명 투어, 도보 순례길 등 융합형 콘텐츠 개발로 확장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구로구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을 연중 언제든지 제출할 수 있는 ‘개별공시지가 365 의견제출’ 온라인 시스템을 오는 6월부터 운영한다. 개별공시지가는 매년 1월 1일 기준으로 결정·공시하고 관련법에 따라 의견제출 및 이의신청 기간이 정해져 있어 법정기간을 놓친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의견을 제출할 수 없는 불편함이 있었다. 구로구는 ‘개별공시지가 365 의견제출’ 온라인 시스템을 도입해 연중 상시 의견제출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에 따라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행정 참여가 보다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구축된 ‘개별공시지가 365 의견제출’은 구로구청 누리집(분야별정보→→주택/건축/정원도시→부동산→개별공시지가)에서 접속할 수 있으며, 휴대전화 인증을 통해 간편하게 의견을 등록할 수 있다. 제출된 의견은 다음 해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 기간에 감정평가사 검토와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처리되며, 그 결과는 서면 또는 문자로 안내될 예정이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개별공시지가 365 의견제출 운영으로 공시지가 산정에 대한 공정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구로구가 ‘극동종합상가’와 ‘오류먹자골목’ 두 곳을 골목형상점가로 신규 지정했다. 골목형상점가는 음식점·소매점 등 소상공인이 밀집한 일정 구역을 대상으로 전통시장과 같은 수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제도다. 골목경제 자생력을 확보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자치구가 지정·운영한다. 이번에 지정된 ‘극동종합상가 골목형상점가’는 구로중앙로7길 28 일대에 위치하고 ‘오류먹자골목 골목형상점가’는 경인로23길과 경인로25길 일대에 걸쳐 있다. 이로써 구로구는 기존 개봉중앙, 오류버들시장, 그라운드고척, 개봉입구골목상가에 이어 총 6곳의 골목형상점가를 보유하게 됐다. 구는 골목형상점가를 대상으로 환경개선, 홍보, 행사(이벤트) 등 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상권별 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춘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 상권의 활력을 높일 방침이다. 골목형상점가와 관련한 더 자세한 사항은 구청 지역경제과로 문의하거나 구로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골목형상점가 지정이 지역 상권 경쟁력 강화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