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조연정 기자 | 영유아 부모들을 위한 책 읽기를 통해 배우는 육아 북스타트 부모교육이 개최된다. 대전 동구는 오는 28일 10시 가오도서관 9층 제2강의실에서 영유아 양육자 등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북스타트 부모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에서는 김명희 서천 여우네도서관장을 강사로 초빙해‘아기가 그림책을 만날 때’라는 주제로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는 북스타트란 무엇인가 ▲아기는 그림책을 어떻게 만나는가 ▲북스타트 그림책 함께 읽고 나누기 ▲책 읽기의 힘을 믿는 육아 등을 다룰 예정이다. 북스타트 사업은‘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영유아들의 올바른 독서습관을 만들고 그림책을 통해 아기와 부모의 친교를 돕고자 북스타트코리아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펼치는 사회적 육아 지원 운동으로, 북스타트 부모교육은 대전 동구에서 진행하고 있는 북스타트 사업의 연계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영유아 양육자뿐만 아니라 강연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가오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아기 때부터 자연스럽게 책을 가까이하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조연정 기자 | 대전 동구 신인동에는 부끄러움이 많은 기부 천사가 살고 있다. 어느 날부터 대전 동구 신인동 행정복지센터에는 언제 누가 툭 놓고 갔는지 모르는 하얀 봉투가 발견되기 시작했다.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기부는 지금까지 한 달에 2~3번씩 쭉 이어지고 있으며, 봉투 안에는 2~4만 원의 금액이 들어 있었다. 봉투에는 단지 ‘이ㅇ영’ 또는 ‘이ㅇ영, 사돈’이라는 기부자의 이름만 적어놓았다. 이 씨가 기부한 금액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해, 찾아가는 나눔냉장고 및 긴급복지 지원 등에 사용되고 있다. 예기치 않은 사고로 경제 활동을 못 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와중에 이 씨의 기부로 생계 및 병원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된 사람도 있었다. 긴급복지 지원을 받은 김모 씨는 “일면식도 없는 분의 도움으로 막막하기만 했던 생계 걱정을 덜게 됐다”며 “기부는 돈이 많은 사람들이나 하는 줄 알았지만 나도 형편이 나아지면 소액이라도 누군가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개인주의가 만연하고 팍팍한 현실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소액기부자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조연정 기자 |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아 헌 칫솔을 새 칫솔로 바꿔주는 이색 행사가 열렸다. 대전 동구는 구청 1층 로비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바른 구강건강 습관 정착과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8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가져온 칫솔의 상태를 점검한 후 평소 잘못된 칫솔질 습관을 교정해주고, 칫솔 교체 시기와 칫솔 보관 방법 등의 교육을 통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더불어, 구강건강 OX퀴즈존과 ‘그 이(齒)와의 동행’ 구강 전시회(다양한 구강위생용품 및 치아 모형) 등 구강 관련 부스 운영으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헌 칫솔을 새 칫솔로 교체해주는 ‘헌 칫솔 가져오면 바꿔줘유 새 칫솔로 더 건강미소’ 행사는 이달 9일까지 진행되며 대전 동구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단순해 보이지만 칫솔 교체 시기를 알고 교체하는 것이 구강 관리의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구민들이 바른 구강건강 습관을 정착하여 건강한 치아로 건강한 100세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법정기념일인 구강보건의 날은 첫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조연정 기자 | 대전 대덕구 석봉동 방위협의회(회장 김우식)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7일 국가유공자 및 배우자 60여명을 초청해 오찬을 가졌다. 8일 석봉동에 따르면 이날 오찬 행사는 나라를 지키기 숭고한 희생을 하신 선열들께 경의를 표하고 그 정신을 되새기기 위한 자리로 마련 됐으며,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함께해 보훈가족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한민국의 오늘을 있게 한 국가유공자분들 그리고 그 유족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늘 감사드린다”며 “대덕구도 국가유공자분들의 예우와 명예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조연정 기자 | 대전 대덕구 신탄진도서관이 구민들에게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웨이브온 서비스’를 이달부터 운영한다. 8일 대덕구에 따르면 ‘웨이브온 서비스’란 국내외 인기 드라마·예능·애니메이션 영상자료와 이용자가 원하는 영상을 실시간으로 제공해 주는 맞춤형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다. 신탄진도서관은 기존 DVD 대출 및 열람으로 영상자료를 제공했으나, 다양한 영상 콘텐츠 선택권 제공과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자 실시간으로 시청 가능한 VOD 서비스를 병행 제공할 수 있는 웨이브온 서비스를 도입했다. 웨이브온 서비스는 대전사이버도서관 홈페이지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신탄진도서관 1층 전자정보실의 웨이브온용 지정 PC 5대에서 1일 최대 6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웨이브온 서비스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즐기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이용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디지털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조연정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8일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유성경찰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상반기 학교폭력대책 유성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방안과 화해 절차 등에 관해 집중 논의가 이뤄졌으며, 구 및 참여기관들은 평화로운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인성함양 교육지원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구성 △무지개교실 또래공감 어울림 캠프 운영 △해피넷 프로젝트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방법과 기존에 각 기관에서 수행하는 사업을 상호 연계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회 위원장인 문창용 유성구 부구청장은 “학교폭력 없는 학교를 위해서는 지역사회와 기관 간 협력이 꼭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유성은 평화로운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조연정 기자 | 대전 유성구가 소셜벤처인 (주)마이렌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 스마트폰 자체 센서를 활용해 사고를 실시간 감지하고 자동으로 신고하는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8일 밝혔다. 소셜벤처란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회적 기업가가 설립한 기업으로, ㈜마이렌은 지난 5월 유성구와 함께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 ‘소셜벤처 테스트베드 지원사업’에 응모해 최종 선정됐다. 이번 플랫폼은 ㈜마이렌이 기존 구축해서 운영하던 자동차 사고 감지 및 보험사 자동 신고 플랫폼을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보행자나 자전거 이용자 등 사람의 사고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확대될 예정이다. 한편, 유성구는 올해 24개 사업의 테스트베드 지원 제안에 대해 협의하고 15개 사업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했으며, 이 중 6개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테스트베드의 중요성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인식이 높아지고 있으며, 유성은 이에 대한 지원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기업에 대한 실증 지원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조연정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충남대학교 백마교양교육관에서 '2024학년도 대학입시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입시박람회는 유성구와 충남대학교가 함께 주최․주관했으며, 수도권 15개교, 거점 국립 및 공과대 10개교, 대전권 27개교 등 전국 52개 대학이 참가한다. 구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변화하는 입시전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진행되던 대학별 입시설명회 및 입시상담, 맞춤형 1:1 진학상담은 그대로 진행하고, 대입특강을 신규로 편성하여 총 4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신청은 당일 현장에서 할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대학입시박람회는 매년 달라지는 다양한 입시제도의 대응 전략을 제공해 지역학생과 학부모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참여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다양한 진학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조연정 기자 | 대전 서구 어린이도서관은 6~7세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보드게임과 함께하는 영어동화’ 수업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수업은 영어 그림책과 보드게임을 활용해 재미있게 영어를 배우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영어 그림책을 읽는 경험을 위해 기획됐다. 오는 24일부터 7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4회차로 6~7세 가정 6팀(보호자, 자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오는 12일부터 서구 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어린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수업이 영어책 읽기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책 읽기가 가족문화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조연정 기자 | 대전 서구는 8일 대전 서구사랑 협의회(회장 이철희)로부터 무더위 취약계층을 위한 선풍기 80대(7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 기탁된 선풍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을 통해 저소득 주민과 홀몸 어르신 등 무더위 취약계층 8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철희 회장은 “무더운 여름에 건강이 염려되는 이웃 주민들에게 시원한 바람을 선사하고자 선풍기를 기탁했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서철모 청장은 “올해 여름은 슈퍼엘니뇨 현상으로 최악의 폭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만큼 우리 구에서도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피해를 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전 서구사랑 협의회는 식품제조·가공업과 식품판매업 등 보건·위생 분야 18개 기업의 대표자가 정보교류와 정기적인 봉사활동 등을 목적으로 구성한 단체로, 작년 저소득 주민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조연정 기자 | 대전 서구는 6월 자동차세 고지서 발송부터 30만 원 이상 정기분 고지서를 일반 등기우편에서 선택등기 우편의 방법으로 송달한다고 8일 밝혔다. 선택등기 우편이란, 등기우편 2회 발송 후 폐문부재 등 사유로 우편물이 전달되지 않는 경우 우편물을 반송, 폐기하지 않고 수취함에 투입하는 방식이다. 최근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 증가로 낮에 등기우편 수령이 어려운 가구가 늘어나면서 작년 정기분 지방세 고지서 등기우편 미송달로 인한 일반우편 재발송이 총 2,234건에 이르게 되는 등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구는 송달 방법을 개선해 등기우편 지방세 고지서 미수취로 우체국을 방문해야 하는 납세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일반우편 재발송 비용을 절감하는 등 행정력 낭비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정기분 지방세에 대해 종이 고지서 대신 전자송달과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최대 1,000원의 세액공제 등의 혜택이 있다. 전자송달은 위택스, 금융기관 앱, 신용카드 앱, 간편결제 앱 등에서 신청 가능하며, 자동이체는 위택스, 인터넷 지로, 각 금융기관과 구청 세원관리과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조연정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3월부터 청소행정 특별대책 일환으로 총 24개 동 795명의 어르신들과 깨끗한 동네만들기 실버 거점 클린업(UP)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환경지킴이 인력의 자율적 거리 청소방식을 쓰레기 불법투기 지역 중심으로 바꾸고, 105명의 조장을 선발해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노인일자리사업이다. 청소방식 개편으로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은 총 195곳의 쓰레기 불법투기 지역을 중심으로 무질서하게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 전까지 정돈하고 주변을 청소함으로써 지역주민들도 쓰레기를 내놓을 때 깨끗한 공간이 유지될 수 있게 정돈해 배출하는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또한, 이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은 내가 살고 있는 동네의 청결을 책임진다는 뿌듯함과 긍지를 느끼고 지역주민들은 어르신들에게 고마움을 느끼는 일석이조 효과도 거두고 있다. 서철모 청장은 “깨끗한 서구를 위해 어르신들이 힘을 보태주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득 공백을 완화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할 수 있는 노인일자리사업의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조연정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는 7일 오전 출근시간대 ‘옐로우 존’이 설치된 동구 판암네거리에서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 등 40여명이 꼬리물기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옐로우 존이란 상습 혼잡 교차로에 황색 사각 실선의 노란색 지대를 만들어 교차로 정체 시 진입하게 되면 꼬리물기 위반으로 범칙금을 부과하는 황색 정차 금지지대이다. 이를 위반할 경우 승용차 기준 범칙금 4만원 또는 과태료 5만원이 부과된다. 동부경찰서는 “차량운행중 교차로 내 정체가 예상된다면 녹색신호라도 진입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교통사고 예방 및 원활한 교통을 위하여 시민 모두가 잘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조연정 기자 | 대덕경찰서에서는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를 조성하기 위해 6월 7일 초등학교 등교시간에 맞춰 매봉초등학교앞에서 대덕녹색어머니회, 매봉초 교직원, 학생회 임원단 등 20명과 합동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보행안전 수칙을 홍보하기 위해 어린이를 대상으로 횡단보도를 건너기전 좌・우를 살피고 건너기, 횡단보도에서 뛰지 않기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보행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운전자를 대상으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횡단보도 앞 일단멈춤”피켓 및 현수막을 펼쳐 운전자들 대상으로 가시적 홍보하고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대덕경찰서 경비교통과장은“녹색어머니 등 협력단체와 지속적인 등하굣길 교통안전 활동을 실시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조연정 기자 | 대전 대덕구와 충청지방우정청이 복지위기 가구 지원을 함께 협력에 나섰다. 7일 대덕구에 따르면 충청지방우정청은 대덕구의 위기가구에 직접 방문해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행복나눔박스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행복나눔박스는 지난 4월 시행된 대덕구와 대덕우체국의 ‘복지등기 우편서비스’의 일환으로 복지등기 우편 발송을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를 지원하고자 필요한 물품 등을 신청받아 맞춤형 선물 세트를 마련해 전달했다. 복지등기 우편서비스는 우체국 집배원이 복지 사각지대로 의심되는 가구에 구가 발송한 복지정보가 담긴 등기우편물 배달하면서 대상자의 위기 단서를 파악해 구에 회신하고 이를 바탕으로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해 우체국과 우정청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대덕구도 지역의 숨은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등 복지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서비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대덕우체국과 업무 협약 △대덕우체국 집배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 △위기가구 발굴·지원 교육 △충청지방우정청 및 우체국공익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