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는 지난 3월 7일 가남읍 복지회관 3층 회의실에서 가남읍 청년층36명, 관계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찾아가는 시민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정 참여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읍면동 청년층을 시장이 직접 찾아가 시정 현안에 대한 공유 및 궁금한 사항 질의 답변, 시정의 다양한 소식 전달, 생활 불편 사항의 개선 건의, 지역 현안 및 시정 발전방안 제안 등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할 수 있는 사항은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시민 소통 시책의 일환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일자리 창출 문제, 문화․복지정책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여주시는 청년들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공유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참석한 청년들은 지역내 농산물 2차 가공설비 및 시설 지원 건의, 청년들이 생산한 농산물 등 판로 개척사업 증대 요청, 큰 실내놀이터 시설 설립 요청, 여성농업인 농가 도우미 혜택 증대 요청, 태평리 시내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 요청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여주시는 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는 오는 4월, 여주시 1인가구 청년들을 위한 네트워킹 및 식생활 다이닝 프로그램'티키타카 : 수요일에 만나영(YOUNG)'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여주시 최초로 1인가구 청년 지원사업의 시작을 알린'티키타카 : 수요일에 만나영(YOUNG)'은 교류를 원하는 1인가구 청년을 위해 여주시가족센터와 협력하여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4월 ‘친환경 : 키워영(young)’(우드 업사이클링과 친환경 신소재를 이용한 화분제작 및 건강반찬 만들기), △5월 ‘전통 : 즐겨영(young)’(전통주 및 전통소품 제작과 전통 한식 요리클래스)’을 주제로 하는 다채로운 컨텐츠로 청년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3월 10일부터 청년활동지원센터 블로그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1인 가구 증빙서류를 제출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3월 21일 최종 참여확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작년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청년들을 중심으로 요리 동아리 모임이 구성된 만큼 더욱 다양한 지원을 위해 프로그램 회차를 확대했으며, 1인가구 청년들에게 여주에서 즐길 수 있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여주시지회가 지난 7일 여주시 능현동 일원에서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여성단체협의회은 정미정 회장을 포함한 각 여성단체 회원 등 10여명이 참여해 고추장을 만들었으며,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여주시 드림스타트와 자원봉사센터,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했다. 정미정 지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에 매년 참여해 주고 계신 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여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다문화가정을 위한 봉사활동, 이웃돕기 성금기탁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강서구를 의료관광의 새로운 메카로 육성하겠다.” 서울 강서구가 국제 의료관광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구는 '2025년 의료관광 활성화 기본계획'을 발표하며, 강서구를 글로벌 의료관광 허브로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계획의 핵심은 외국인 환자 유치 확대와 강서 미라클메디 특구의 국제 경쟁력 강화다. 강서구는 서울시 내 병원급 밀집도에서 2위를 차지한다. 특히 척추 및 관절 분야 전문병원이 다수 위치해 이를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미국과 중앙아시아 등 의료관광 수요가 높은 지역을 겨냥해 맞춤형 전략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인 추진 전략으로는 민·관협력 네트워킹 활성화, 의료관광 인프라 확대, 특구 브랜드 인지도 향상 등이 포함된다. 우선, ‘강서 미라클메디 특구협의회'를 운영한다. 의료, 유치, 쇼핑, 숙박, 외식, 사회공헌 6개 분과 68명의 전문가로 구성했다. 협의회는 의료관광 활성화와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의료관광 인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9일 서울의 유일한 향교인 양천향교에서 열린 ‘춘기 석전제’에 초헌관으로 참여해 제례를 올렸다. 이날 석전제에는 초헌관인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해 안순복 양천향교 전교(봉행위원장), 유림,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성현들의 위패가 모셔진 대성전에서 초헌관이 향을 올리고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奠幣禮)로 시작했다. 이어 공자를 비롯해 안자, 증자, 자사, 맹자 등 5성위에 잔을 올리는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를 진행한 뒤 분헌례, 헌다례, 음복례, 철변두 등의 의식을 거쳐 폐백과 축문을 태우는 망료례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석전제는 공자를 비롯한 옛 성인들을 추모하고 덕을 기리는 행사다. 5성위, 송조4현, 동국18현 등 옛 성현들에게 폐백과 술을 올리며 축문을 읽는 제사 의식이다. 매년 음력 2월과 8월 초정일에 두 차례 열린다. 진교훈 구청장은 “서울 유일의 향교가 강서구에 있다는 것이 얼마나 뜻깊고 감사한 일인지 다시 느끼게 된다”며 “옛 성현들을 기리는 석전제에 초헌관으로 참여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구리시의회는 3월 6일 14시 구리시의회 멀티룸에서 브리핑을 실시하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긴급현안질문과 관련한 차기 임시회 운영과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운영 계획을 설명했다. 구리시의회는 3월10일 부터 3월14일 까지 제346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긴급현안을 질문하고, 2025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는 법정 필수경비, 주요 현안 사업비가 반영된 예산안이므로 원활하게 심의·의결하기 위해 지난 제345회 임시회때 중단된 긴급현안질문의 순서는 제1차 본회의 마지막 순서로 변경하여 진행된다. 하남(황산) 대형 활어 유통인 유치 관련 업무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는 제1차 회의를 열고, 권봉수 위원장, 김용현 간사를 선임했다. 4월 30일 까지 구리농수산물공사의 하남(황산) 대형 활어 유통인 유치와 관련하여 사업 추진 과정의 여러 가지 사실관계를 명확히 밝혀 발전적인 방안을 마련하기로 계획했다. 계획서는 제346회 임시회를 통해 승인될 예정이다. 신동화 의장은 “지난 임시회는 긴급현안질문에 대한 시장 불출석으로 구리유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우리동네 나눔가게’ 9호점을 선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우리동네 나눔가게’로 선정된 곳은 가남읍에 위치한 여주우렁쌈밥 전문점이다. 여주우렁쌈밥전문점은 지난 1년 동안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독거노인 반찬지원 사업인 ‘사랑나눔 찬찬찬(餐餐餐)’ 사업에 참여하며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곳이다. 김동식 민간위원장은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신 송정화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대표님의 선행은 우리 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전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영석 가남읍장은 “나눔가게는 우리 지역사회의 소중한 자산이다. 앞으로도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나눔문화가 가남읍의 자랑스러운 전통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 금사면은 지난 6일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이 근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안전송 배우기 ▲보행 안전수칙 ▲작업 중 주의사항 ▲응급상황 대처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단순한 강의식 교육이 아닌 퀴즈, 노래, 율동 등을 활용해 어르신들이 쉽고 재미있게 안전수칙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안전이 중요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 배울 기회가 부족했다”라며 “오늘 배운 내용을 잘 기억해서 앞으로도 건강하게 일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거수면장은 “어르신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일하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 6일 가남읍 행복나눔센터 1층 회의실에서 2025년 제2차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협의체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1차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2차 추진사업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5년 1차 사업으로 '설 정(情) 나눔 꾸러미', '출생지원 사업', '아이럽 우유' 사업을 추진하고 3건의 협약식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2025년 2차 사업으로 독거노인 반찬제공 서비스 '사랑나눔 찬찬찬(餐餐餐)' 사업, 취약계층가구 냉·난방 에너지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시원하고 따뜻한 가남나기' 사업 등을 추가로 추진하여 지역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민관 협력을 통한 촘촘한 복지 체계 구축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김동식 위원장은 “지역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협의체가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영석 가남읍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주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 보건소는 지난 3월 4일 비만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보건소 1층 로비에서 비만예방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비만예방 슬로건 ‘가볍게 걷고, 마시고, 줄이자’(걷기, 물 마시기, 나트륨·지방·당 줄이기)를 주제로, 식품모형 전시와 나트륨 저감화 평가(짠맛) 테스트 실시, 워크온 홍보 및 챌린지 참여 안내 등을 통해 비만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생활 실천을 홍보했다. 또한, 중앙-지자체 합동 캠페인으로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전 국민을 대상으로 3월 4일부터 4월 3일까지 ‘가볍게’ 워크온 챌린지를 운영한다. 본인 거주 지역 설정 후 참여할 수 있으며, 한 달 동안 총 15만보 걷기와 추가 미션이 주어지고 미션 달성자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비만예방의 날 캠페인을 통해 비만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 속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 보건행정과는 3월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의 집단생활에서 쉽게 퍼질 수 있는 수두와 백일해 등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수두와 백일해는 기침할 때 분비되는 침방울(비말)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매년 봄(4월~6월)에 환자 발생이 많으며 집단생활을 시작하는 개학 시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수두는 미열과 함께 온몸에 발진성 물집(수포)이 1주일가량 발생하며, 물집성 병변에 직접 접촉하거나 호흡기 분비물의 공기 전파를 통해 쉽게 전파되고, 백일해는 초기 증상은 콧물과 가벼운 기침에서 시작되며, ‘훕’ 소리가 나는 발작성 기침이 특징이다. 감염 기간에 등원‧등교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가정 내에서도 전파가 일어나지 않도록 마스크 착용 및 주기적 환기 등의 세심한 지도가 요구된다.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은 ▲올바른 손씻기 생활화▲기침예절 실천▲실내에서 자주 환기▲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발열 및 호흡기 증상시 의료기관 방문 진료받기이다. 여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진로지원센터 ‘꿈터’가 6일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돕고자 운수업체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온누리관광, 일류투어, 모두여행사, 유진고속관광 4개의 회사가 참여했으며, 해당 운수업체는 교육 기부의 일환으로 진로체험버스의 차량 제공 및 안전한 운행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협약으로 의왕시진로지원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들은 진로체험 활동에 보다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는 이동 수단을 제공받게 됐다. 진로체험버스 사업에 참여하게 된 김필성 유진고속관광대표는 “학생들이 꿈을 찾고, 미래에 대한 비전을 넓히는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최윤희 의왕시진로지원센터 진로체험버스 담당은“진로체험버스는 의왕시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 체험과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비전을 세우는 데에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더욱 넓히고 잘 가꿔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왕시진로지원센터는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 기회의 확대를 위해 다양한 직무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5년 학교폭력 피해학생 전담지원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학교폭력 피해 학생 전담지원기관의 선정은'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제4조 제4항 및 제10조 제3항, 2025년 경기도교육청 생활인성교육 정책추진 기본계획에 근거하여 추진된다. 학교폭력 피해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고려해 군포와 의왕에 각 1개의 기관을 선정하며,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경기도교육청 심사를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학교폭력 피해학생 전담지원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지원 기관의 선정으로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 학교폭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피해학생 및 보호자를 위한 전문적 심리상담, 사후관리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수 있게 됐다. 최인화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은“학교폭력 피해를 겪은 위기청소년의 회복과 적응을 위해 전문적 개입이 필요하다”며 “올 한 해도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 및 보호자들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재)의왕시청소년재단은 지난 6일“의왕시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청소년재단 이사장 및 전영남 대표이사, 박상옥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 점장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자리에서 양 기관은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성장에 관한 뜻을 함께했으며, 앞으로 ▲ 꿈누리 풋살 대회 운영 ▲의왕시 청소년 축제 참여 및 운영 지원 ▲청소년 오케스트라 연주회 운영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운영 등의 청소년 지원사업에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재단은 이번 협약으로 올 한 해 청소년 지원사업에 5,000만원 상당의 인적․물적 지원을 롯데 측으로부터 받을 수 있게 됐다. 김성제 이사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의왕시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각자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앞으로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과 함께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는 3월 4일, 주요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해빙기 안전점검 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관리에 나섰다. 이번 회의는 2월 수립된 ‘해빙기 안전점검 추진계획’에 따라 공사현장, 사면·급경사지, 문화유산 등 취약 시설물 137개소에 대한 안전 점검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빙기에는 얼어붙었던 땅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져 시설물 침하, 붕괴 등 특히, 준공 예정인 출렁다리 등 관광객 및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신속하게 추진하여 안전한 여주시를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여주시는 2월 17일부터 4월 2일까지 해빙기 안전관리 대책 기간을 운영하며, 3월 중 소관 시설별 안전 점검을 완료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시설물 보수·보강은 시 예산을 활용하여 신속하게 시행할 예정이다. 조정아 부시장은 “여주시 관광 원년의 해를 맞아 행사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시설물 보강 및 안전 관리에 각별한 관심과 대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