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사)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는 18일 세종대왕농협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여주시지회 임원, 지역 내 경로당 회장 등 37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우수분회 및 노인복지기여자에 대한 시상과 함께 2024년도 사업 및 결산보고,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등이 진행됐다. 김병옥 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여주시지회가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올해도 더욱 활기찬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축사에 나선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지회가 지역 어르신들의 권익 증진과 복지 향상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는 관내 민간·가정어린이집 중에서 운영이 우수한 4곳을 선정하여, 18일 여주시청 시장실에서 2025년 여주형어린이집 지정서 및 현판 수여식을 가졌다. 여주형어린이집 지원 사업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아이키우기 좋은 여주시를 만들고자 2023년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작년까지 5개소를 지정한 데 이어 올해는 4개소를 추가 지정하여 총 9개소가 운영된다. 지정된 어린이집은 3년간 환경개선비, 보육활동비, 연구수당 등을 지원받게 된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매년 출산율 감소에 따른 아동 인구 감소로 인해 어린이집 운영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을 살뜰히 돌봐 주시는 여주시 모든 어린이집 원장님과 보육교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여주형어린이집 지원사업이 관내 어린이집과 아이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보육정책과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통해 우리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시는 2026년에도 3개소를 지정하여 총 12개소의 여주형어린이집을 지정 운영할 방침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는 2025년 학교 교육 지원에 94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집행 중이라고 밝혔다. 올해 여주시 교육분야 주요 사업으로는 학교 급식비 지원(33억 7천만 원), 미래교육협력지구 지원(25억 원), 학교대응지원(환경개선)사업(능북초등학교 등 4개교, 10억 원), 통학버스 운영지원(7억 15백만 원), 기숙형 명문학교 육성 지원(3억 원), 학교 교복비 지원(1억 800만 원) 등이 있다. 특히 여주시는 여주역세권에 학생과 시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교육․문화․체육시설을 갖춘 '여주초 신설대체이전 학교복합시설'을 건립 중이다. 올해 상반기 설계를 마무리하고 하반기 착공을 시작해 본격적인 건립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복합시설에는 수영장, 돌봄교실, 메이커스페이스 등이 포함되어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교육 및 문화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학교에서 여주의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타 지자체 대비 높은 수준의 교육예산을 투입하고 있다.”면서 “여주에서 학교 교육을 받는다는 것이 하나의 자부심이자 혜택이 될 수 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도시공사 새희망노동조합은 제4대 위원장으로 김명동 현 위원장이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번 제4대 위원장 선거에서는 단독 후보로 김명동 위원장은 조합원들로부터 93.42%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얻으며 당선을 확정 지었다. 김 위원장은 초대 사무국장을 시작으로 제2·3대 위원장을 역임하며, 공사 근로자들의 복지 증진과 권익 보호를 위해 힘써왔다. 특히, 2024년 근로자의 날에는 노사문화 안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 한 바 있다. 김명동 위원장은 “그동안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사와 노동조합이 더욱 화합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며 앞장서겠다”고 당선 포부를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시는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의왕역 구간 지하화 및 상부 개발 추진 전략 수립」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김성제 시장을 비롯하여 박혜숙 시의원, 도시계획 및 철도, 교통 분야 전문가, 연구용역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의왕역 지하화와 관련된 도시계획 수립 방안, 사회·경제적 영향 등에 대한 토론 및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용역은 2024년 1월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특별법 제정 이후, 철도로 단절된 생활권 연결과 도시공간의 연계성 회복을 위한 장기적 도시계획 수립의 필요성 증대에 따라 추진됐다. 시는 의왕역 주변 상부 개발을 보다 면밀히 검토하여 의왕역을 주거와 상업, 문화가 어우러진 도심의 핵심 공간으로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철도부지 폭이 넓은 의왕역의 특성을 반영해 의왕역을 완전히 지하화하는 대신 최근 철도 지하화 선도지구에 선정된 부산, 대전과 유사한‘인공지반(데크)’방식으로 추진하는 사업 유형이 제시됐다. 특히, 시 관계자는 “앞서 실시된 경기도에서 지하화 용역에서도 의왕역 부근은 인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강서구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행정 혁신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구는 AI 일상화 시대에 발맞춰 인공지능을 행정에 도입해 보다 효율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구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AI 강서’ 추진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AI 행정 기반 조성 및 전문성 강화 ▲직원 AI 역량 강화 및 활용 지원 ▲AI를 활용한 우수 행정 서비스 선발 등 세부 추진과제를 담았다. AI를 활용해 행정 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구는 AI 기반 스마트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행정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전문성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AI 행정혁신 추진단(TF)’과 ‘AI 기술·정책 전문가 자문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추진단(TF)’은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AI 행정혁신팀, AI 주민지원팀으로 구성됐다. AI를 활용한 행정업무 혁신 방안을 연구하고, 사업별 세부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전문가 자문단’을 별도로 운영해 인공지능 도입 및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도시공사는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3월 12일부터 13일까지 바라산자연휴양림에서 ‘봄맞이 대청소의 날’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대청소는 봄철 미세먼지와 겨우내 쌓인 제설제 등을 깨끗하게 제거하고, 노후된 시설을 정비하여 방문객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휴장일(매월 두 번째 수요일)을 이용하여 진행 된 이번 행사에는 바라산자연휴양림 전 직원이 참여하여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객실 내외부 물청소, 각종 안전시설 일제 점검 및 정비, 노후 가전제품 교체, 시설 개보수 공사 등을 진행했다. 특히 시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 점검에 만전을 기했다. 공사 노성화 사장은“이번 봄맞이 대청소를 통해 바라산자연휴양림이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휴식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입장에서 보다 나은 시민의 휴식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 바라산자연휴양림은 의왕시의 대표적인 자연 휴양 시설로, 울창한 숲과 맑은 공기를 자랑하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도시공사는 13일 바라산자연휴양림에서 ‘따뜻한 사랑 실천을 위한 헌 이불 기부’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버려지는 헌 이불을 재활용하여 유기견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열악한 환경에 처한 유기견 보호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사회적 책임을 중시하는 공사 ESG 경영 실천 차원에서 추진됐다. 이날 공사는 헌 이불을 필요로 하는 마석사랑 유기견 보호소(소장 박영신)에 침구류 150점을 기부했다. 공사는 바라산자연휴양림에서 매년 발생하는 헌 이불의 활용 방안을 고민해 왔으며,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헌 이불의 기부처를 지속적으로 확보 하여 침구류의 폐기로 발생하는 각종 환경 오염 문제와 사회적 비용 절감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공사 노성화 사장은 “이번 기증이 유기견들에게 안락한 환경을 선물하고 유기견 보호소 운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왕도시공사는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꿈누리카페는 신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이 꿈누리 카페를 통해 건전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꿈누리 플레이리스트’빙고 이벤트를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운영한다. ‘꿈누리 플레이리스트’빙고 이벤트는 청소년들이 특정 시설만 반복적으로 이용하는 습관에서 벗어나 꿈누리 카페의 모든 공간을 활용하여 새로운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11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꿈누리카페(고천·오전·내손·백운밸리점)를 방문하여 현장 등록 후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청소년들은 빙고판을 받아 다트, 닌텐도, 보드게임, 독서, 노래방 등 공간 곳곳에서 주어진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빙고를 완성할 때 마다 소정의 간식이 제공되며, 모든 빙고칸을 채운 참가자는 “꿈누리 올클 챌린지” 명예의 전당에 기록되고, 특별한 상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김은정 꿈누리카페 담당자는 “청소년들이 자연스럽게 다양한 시설을 경험하고, 새로운 활동을 시도하며 적극적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빙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이 18일 광명시청에서 열린 경기 중부권행정협의회 (안산, 안양, 시흥, 광명, 군포, 의왕, 과천) 제91차 정기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김성제 시장은 경기도 정책건의 사항으로 도시정비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분쟁의 원활한 해결을 위한 '경기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의 개정을 제안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시와 계원예술대는 1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김성제 의왕시장, 김성동 계원예술대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 라이즈)’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RISE 사업은 대학이 지역 혁신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지역의 발전 전략과 연계한 △ 전문 인재 양성 △ 산학협력 기술개발 △창업 육성 및 교육 활성화 등의 정책추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존 교육부의 대학 재정지원사업의 일부 권한이 광역지자체에 위임됨에 따라 경기도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하게 되며 이달 공모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라이즈 사업추진 과정에서 지역과 대학 간 업무 협의를 통해 효율성을 높이고, 선제적 대처 기반 확보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와 대학이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내 다양한 현안의 해결과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계원예술대가 올 해 성공적으로 공모에 선정돼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 중앙동은 3월 17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3월 2차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박시선 여주시의회부의장과 이상숙, 진선화 여주시의원, 최재현 홍문지구대장을 비롯하여 중앙동장과 중앙동 각 마을 통장 등 3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및 국민의례, 인사말씀, 시정홍보사항 공유, 자체회의 순으로 중앙동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성우 통장협의회장은 “바쁘신 와중에 오늘 회의에도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중앙동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귀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 우리 통장협의회도 꾸준히 주민들과 소통하고 새로운 정책들을 홍보하여 중앙동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마을 내 민원이나 어려운 일이 있으면, 주저하지 말고 중앙동에 말해주시면 각 부서와 협력하여 방법을 찾아서 도움을 드리겠다. 주민들의 의견과 요구를 항상 귀 기울여 듣고, 우리 중앙동의 다양한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 13일(목)에 2025년도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지원사업’ 시작을 알렸다.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지원사업'은 흥천면 협의체에서 21년도부터 지속하는 사업으로, 가족이 없거나 혹은 가족에게 소외되어 마땅한 돌봄을 받지 못하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협의체 위원과 1:1로 또는 1:2로 매칭하여 안부확인, 욕구확인 서비스연계 등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독거노인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이웃과의 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는 30명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지원, 건강 체크 등의 서비스를 포함해서 추진한다. 1회차에 과일, 전복죽 등 생필품이 담긴 ‘선물꾸러미’를 전달했고, 동 사업은 올해 12월 말까지 추진하게 된다. 이상면 공공위원장(흥천면장)은 “독거노인의 복지 향상을 위한 뜻깊은 사업이 진행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아울러 이 사업이 어르신들의 외로움과 돌봄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 생각한다.” 고 밝혔다. 이재덕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독거노인분들이 더욱 따뜻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지난 3월 17일(월) 여주시 대신면행정복지센터는 대신면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슬기로운 복지 생활 ‘슬복생’을 초현1리 마을에서 운영하며 주민들에게 실질적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대신면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슬복생’에는 대신면 맞춤형복지팀, 여주북부치매안심센터, 여주시니어클럽, 여주시노인복지관, 대한미용사협회여주시지부, 무한돌봄네트워크 등 6개 기관이 함께 참여해 주민들에게 생활 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했다. 특히 여주시니어클럽의 이동세탁 서비스는 주민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으며, 복지상담에서는 주민들이 궁금해했던 다양한 복지서비스와 신청 방법에 대해 안내드리며 복지멤버십 제도 가입을 도와 평소 복지서비스에 관심이 많았던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렸다. 김태열 초현1리 이장은 “마을 주민들과 함께 ‘슬복생’을 통해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고, 마을까지 찾아와 주민들이 직접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셔서 마을 주민들을 대신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상윤 대신면장은 “대신면에서는 매월 정기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과장 길혜란)는 의료급여수급권자 대상 건강검진을 3월부터 집중 안내하고, 조기 검진 독려를 위한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검진 대상은 1961년생부터 2005년생(20~64세) 중 홀수년생이며, 검진 항목은 △신체계측(키·몸무게·허리둘레) △혈압측정 △흉부 방사선 촬영 △혈액검사 △소변검사 △시력·청력 측정 등으로 의료기관에 사전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하면 무료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건강검진 기관으로 지정받은 의료기관이라면 전국 어디서나 검진이 가능하다. 한편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에서는 건강검진 안내 및 독려를 위해 가정방문(방문건강관리 전담인력 연계), 1:1 유선 전화 ·문자 안내, 공동주택, 장애인 및 노인 복지시설 등 집단 이용 시설을 대상으로 적극 안내와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수검자가 몰려 검진 예약이 어려울 수 있으니, 미리 건강검진을 받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