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시 부곡동 방위협의회는 24일 새봄을 맞이해 장안천 등 부곡동 일대에 개나리 식재와 꽃씨를 파종하며 봄소식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부곡동방위협의회 소속 회원 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회원들은 주민들이 쾌적한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개나리 한 그루, 한 그루를 정성껏 식재했다. 이창훈 방위협의회장은 “이번 개나리 식재 및 꽃씨 파종으로 지역 주민들이 한결 좋은 마음으로 봄을 맞이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 곳곳마다 쾌적한 환경이 유지 되도록 지속적인 관심으로 식재한 나무를 돌보겠다”고 말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따스한 봄날에 맞춰 개나리 식재 및 꽃씨 뿌리기에 애써준 방위협의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부곡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시는 지난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한 사회복지공모사업’선정기관 지원 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의왕시 사회복지 공모사업은 복지 현장에 필요한 사업 수요를 파악하고, 창의적인 복지사업을 발굴․지원 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공모사업에서 총 9개의 사업과 7,300만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정했으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이날 수행 기관에 지원 증서를 전달하며 향후 활발한 사업 추진을 격려했다. 앞으로 사업 수행기관은 ▲1인가구 생활 역량 강화 지원 ▲장애인 정보 접근 개선 프로그램 운영 ▲노인 사회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운영 ▲복지 사례 관리 네트워크 구축 ▲취약계층 주거 및 식생활 지원 등의 다양한 복지활동으로 지역 내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안전망 구축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제 시장은 “1인 가구와 장애인, 노인과 아동을 아우르는 복지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의 삶의 질을 한 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며“선정된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시는 지난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의왕시 초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제34차 찾아가는 시장실’을 개최했다. 의왕시 관내 초·중·고, 특수학교 학부모 대표 및 학교운영위원회 임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교육 현안과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에 관한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특히, 시에서는 교육 관련 역점 사업과 2025년 주요 시정 현안을 설명하는 시간을 함께 마련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이날 학부모들은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운동장 마련 ▲재개발, 재건축 지역 통학로 안전 확보 ▲의왕초 앞 육교 수시 관리 요청 ▲ 학교시설 개선 문의 등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건의했다. 시는 이날 건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처리 상황을 정기적으로 관리하고, 추진 결과를 홈페이지 게시해 시민들에게 공유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찾아가는 시장실을 통해 직접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고 개선 방안을 논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자리였다”면서 “앞으로도 학부모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의왕시가 전국 최고의 교육으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가 지난 3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간의 2025년 여주21C농업인대학 MT를 개최했다. 이번 MT행사는 학생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 광주시에서 스마트팜 딸기농가를 비롯한 농업관련 기관을 방문했다. 여주21C농업인대학 MT는 작년에 이어 2년째 개최하는 행사로 기존 졸업여행을 대신하여 진행하는 행사이다. 3개과정 별로 각각 진행 되어온 수업에서 벗어나 동기생 전체가 하나 될 수 있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했다. 첫째 날은 다양한 레크레이션을 통해 학우들과 팀워크를 다지고 총장님(시장 이충우)과 토크박스를 통해 학생들의 고민과 고충을 토론하고 해결책을 찾아나가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은 스마트팜 딸기농장인 ‘울트라팜’에 방문하여 스마트팜 설계 및 시설 유지보수 방법 등 교육을 받고, 치유농업 우수사례 소개 및 치유농업 실습을 진행했다. MT에 참가한 한 학생은 “학기 초 진행되는 행사로인하여 학생들 간의 알아가는 시간이 있어 협동과 단합을 이루어 낼 수 있었고, 현재 가장 화두가 되고있는 스마트농업과 치유농업을 체험할 수 있어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오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의료급여수급권자 건강검진 완료자에 한하여 선착순 건강꾸러미를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검진 완료자 인증 행사는 의료급여수급권자 검진 대상자 약8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검진기관(건강검진 지정 병원)에서 검진 후 신분증과 건강검진 결과지를 지참하여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을 방문하면 홍보 물품을 수령할 수 있다. 의료급여수급권자 일반건강검진 비용은 무료이며, 검진대상자는 20~64세(1961년생부터 2005년생까지)중 홀수년도 출생자이다. 검진 항목으로는 △진찰 및 상담 △신체검사(키, 몸무게, 비만도, 허리둘레) △혈압측정 △흉부 방사선 △혈액검사 △소변검사 △구강검진 등이 있다. 또한 일반건강검진은 검진기관으로 지정받은 의료기관이라면 전국 어디서나 검진이 가능하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건강검진으로 만성질환 위험인자를 조기 발견하면 조기 치료가 가능하다며 연말에는 건강검진 예약이 집중되어 혼잡할 수 있으니 연초에 미리 검진받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가 지난 3월 26일 오전 11시 시청 4층 상황실에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여주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하여 육군제55보병 사단장,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및 간사, 관계자 등 25여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안보영상 시청, 2025년 통합방위협의회 운영계획 및 민방위 운영계획 보고, 군부대 훈력계획 및 협조사항 보고, 각 기관별 안보 관련 현안, 2025년 상반기 행사안내 등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위원들은 여주시의 민방위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지역 내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훈련 계획 등이 보고됐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분기별로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통합방위협의회를 통해 민·관·군·경·소방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하며 지역의 안보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최근 국내외 정세가 불안정한 상황에서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게 민·관·군·경·소방이 책임감을 갖고 통합방위체계를 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가 지난 3월 25일 오후 2시 여주일자리센터(세종로 14번길 18, 중앙프라자 5층)에서 2025년 3월 여주일자리드림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에는 주식회사 삼구엘에스가 참여해 물류직 12명을 채용하기 위한 현장면접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 면접에는 20대~50대까지 총 30명의 구직자가 참여하여, 5명이 채용됐다. 또한 추가 2차 면접이 예정되어 있어 최종 채용 인원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구직자들의 취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1:1 맞춤형 이력서 컨설팅도 함께 진행됐다. 참여 업체 채용 담당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일자리드림데이를 통해 여주시 구직자들을 채용 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며 “다만, 경기 침체로 인해 채용 규모가 점점 줄어드는 점이 아쉽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드림데이는 구직자에게 취업 기회를, 기업에게는 우수 인재를 연결하는 중요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취업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오는 4월 5일 실시되는 2025년 제1차 초·중·고졸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이동차량과 도시락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검정고시에 개별 접수한 학교 밖 청소년 중, 여주시꿈드림에서 단체 접수한 청소년과 동일한 고사장에서 시험을 보는 경우 이용이 가능하다. 수험생들이 낯선 시험 환경에 잘 적응하고, 시험 당일 편안하게 이동하며 최상의 컨디션으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같은 지원을 마련했다. 여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그동안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 지원을 위해 검정고시 단체접수, 검정고시 특강반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사회의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이번 2025년 1차 검정고시에는 도시락과 필기구를 추가로 제공하여, 수험생들이 시험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할 예정이다. 임상섭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시험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학교 밖 청소년들의 새로운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가 동물등록 신청이 어려운 반려동물 소유주의 어려움을 덜고자 4월 한 달간 “찾아가는 동물등록 서비스”를 실시한다. 현재 여주시는 5개소의 동물병원을 동물등록 대행업체로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나, 고령 인구가 많은 농촌 지역은 동물등록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 동물등록 서비스를 통해 동물등록률을 높이고 반려동물의 유실, 유기를 방지할 계획이다. 이번 서비스는 춘계 광견병 예방접종 기간에 맞춰 진행되며, 읍·면·동별 지정된 운영 일정(별첨)에 따라 행정복지센터 접수 창구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동물등록은 외장형 무선식별장치를 부착하게 되며, 반려동물 소유주는 3,000원의 수수료를 납부하면 된다. 김현택 축산과장은 “찾아가는 동물등록 서비스를 통해 반려견 동물등록률을 높임으로써 책임감 있는 반려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가 지역 내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가계 부담 경감을 위해 정부 보조금 외에 추가로 설치비 일부를 지원하는 2025년 신재생에너지 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주택 소유주가 자가소비를 목적으로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할 때 비용 일부를 한국에너지공단과 지자체가 보조해주는 사업이다. 단독주택에 3㎾ 태양광 설비를 설치할 경우 총설치비 493만원 중 304만원(국비 179만원, 지방비 125만원)을 보조받으며, 자기부담금은 189만원 정도로 줄어든다. 신청은 4월 11일부터 사업 예산 소진 시(선착순)까지 한국에너지공단 그린홈에서 가능하며, 신청자와 에너지공단 사업 참여기업 간 설비설치 계약을 통해 사업 신청이 가능하다. 여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주민들의 에너지비용을 절감하고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관광 원년의 해를 선포하는 여주시가 트로트 스타들과 함께 오는 5월 1일부터 11일까지 여주도자기축제를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한다. ‘즐겨 봄, 자기야 여강이 출렁인다’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대한민국 트로트계를 대표하는 초특급 라인업으로 역대급 무대를 선보인다. 개막일인 5월 1일에는 ‘트롯 여왕’ 장윤정이 히트곡 메들리로 축제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이어 부드러운 음색과 세련된 무대 매너로 사랑받는 ‘트롯 신사’ 장민호와 여주가 낳은 트로트 신성 춘길이 깊은 울림을 전한다. ‘미스터트롯3’에서 최종 4위를 차지하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는 춘길은 여주 출신으로, 고향 무대에서 더욱 특별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축하공연이 펼쳐지는 5월 4일에는 ‘찬또배기’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탄탄한 팬층을 자랑하는 가수 이찬원이 출연해, 감미로운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 특히, 최근 ‘2024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최고의 대세 스타로 자리매김한 그의 무대는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국내 최정상급 트로트 스타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구민과 한 약속을 지키는 것이 행정의 최우선 과제입니다.” 서울 강서구가 ‘2025년 신년 동 업무보고회’에서 나온 주민 건의 사항을 신속하게 이행하기 위해 적극 나섰다. 보고회에서 접수된 총 154건의 건의사항 중 황톳길 배수시설 설치 등 10건은 이미 처리 완료됐고, 77건은 신속히 추진 중이다. 장기적인 검토가 필요한 49건에 대해서는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경찰서 등 관련 기관으로 이관된 8건과 안전 문제, 법적 사유 등으로 추진이 어려운 10건에 대해서도 재검토를 거쳐 지속적인 관리계획을 수립,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방침이다. 구는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12일간 20개 동 주민센터에서 업무보고회를 진행했다. 보고회는 총 2,4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도로,교통, 공원, 녹지, 청소,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54건의 건의사항이 구청장과의 대화를 통해 현장에서 접수됐다. 주민 건의 사항은 생활과 밀접한 내용이 주를 이뤘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내발산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서울 강서구는 불확실한 정국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에 팔을 걷었다. 구는 2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우리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중소기업·소상공인 융자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각 기관은 협약에 따라 총 13억 원을 서울신용보증재단에 공동 출연하기로 했다. 강서구 2억 원, 우리은행 7억 원, 하나은행 3억 원, 신한은행 1억 원 등이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 13억 원의 12.5배에 해당하는 162억 5천만 원을 신용 보증하기로 했다. 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강서구 소재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난 극복을 위한 ‘희망금융 특별신용보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중보다 낮은 금리로 경영자금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보증지원규모는 총 162억 5천만 원이며, 업체당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치·향락 업종 등 일부 업종은 제외된다. 대출금리는 기준금리에 가산금리를 더한 후 서울시 이자 지원 1.8%를 뺀 값으로 계산되며, 지난 3월 4일 기준으로 4년간 2.75~2.95% 금리가 적용된다. 1년 거치 후 4년간 균등분할로 상환하면 된다. 오는 4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이씨에이시스템은 25일 의왕시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라면 228박스(500만원 상당)를 의왕시 푸드뱅크((사)의왕시새마을회 운영)에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씨에이시스템은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고물가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저소득층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기부를 추진하게 됐다. 해당 기부품은 의왕시 푸드뱅크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과 소년소녀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 계층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이중순 ㈜이씨에이시스템 대표는 “앞으로도 어려운 주변 이웃들을 돌아보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에 공감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혜숙 의왕시푸드뱅크 지회장은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이번 기부가 힘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면서“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시는 제61회 도서관 주간(4. 12. ~ 4. 18.)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한다. 한국도서관협회는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알리고 지역 주민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를 도서관 주간으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올해 도서관 주간 행사에는 중앙도서관, 내손도서관, 글로벌도서관, 포일어울림도서관, 백운호수도서관이 참여하게 되며, 해당 기간 동안 각 도서관은 공연과 강연, 체험행사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일정 등 구체적인 사항은 의왕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2025년 도서관 주간을 맞아 운영되는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책과 도서관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