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구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3월 28일에 2025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구리시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의하여 일반회계 402,498천원을 삭감하여 총 706,120,213천원으로 수정의결했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주요 심의·의결 내용은 ▲ 조속한 부시장 임명을 촉구하며 ‘부시장 시정시책추진비’ 10,000천원 전액 삭감, ▲ 본예산에서 전년 수준으로 동결한 사항이었던‘국외 교류협력사업 추진’ 26,000천원 전액 삭감, ▲ 시민이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서울편입을 시에서 지원하는 것이 부당하고, 예산 편성 근거가 없는 ‘서울 편입추진 역량강화 교육’ 6,715천원, ‘범시민추진위와 화합 한마당’ 12,500천원, ‘구리시를 서울로 범시민추진위와 함께하는 꽃 축제’ 6,660천원 전액 삭감, ▲ 예산편성 근거가 부족한 ‘구리시 지구단위계획 수립지침 정비’ 50,000천원 전액 삭감, ▲ 지역 안배를 고려하여 시행할 것을 요구한‘우리마을 틈새주차장 조성’48,000천원 전액 승인 등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한슬 위원장은 “민생과 직결되는 복지 관련 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서울 강서구 대표 축제인 ‘허준축제’가 올해에는 더욱 다채로운 행사와 풍성한 볼거리로 채워진다. 구는 2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지난해 보다 내실 있는 축제를 위해 ‘제23회 허준축제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추진위원회는 문화예술 분야 대학 교수, 지역 문화예술단체장, 마이스(MICE) 관계자 등 각계각층의 인사 2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원들은 지난해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축제 추진방향과 행사 기획, 추진일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전국 단위 축제로 성장시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올해 허준축제는 10월 18일~19일 마곡 서울식물원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허준축제의 전통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현대적 요소를 조화롭게 접목시킬 계획이다. 한편, 허준축제는 가족단위 관람객부터 연인, 어르신까지 모두가 즐기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탄탄한 구성으로 입소문을 타며 지역 대표 문화예술 행사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에는 역대 최다 방문객인 15만 명이 다녀간 바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서울 강서구가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한국음악저작권협회와 손을 잡았다. 구는 28일 구청에서 한음저협과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문화와 예술이 흐르는 강서를 목표로 문화 소외계층을 비롯한 주민 누구나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주민 대상 문화예술 행사 공동 추진, 구립 문화예술단체 시설 대관 협조,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이날 협약식에 이어 구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추가열 한음저협 회장에 감사의 뜻을 담아 표창장을 전달했다. 추가열 한음저협 회장은 ‘강서구민의 날 기념 콘서트’, ‘강서구민과 함께하는 경찰의 날 힐링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주민 누구나 일상에서 더 많은 공연을 즐기고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문화와 예술이 흐르는 강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7일 고독사 예방을 위해 ‘여흥 동행 과일도시락’ 지원 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이 사업은 고독사 위험이 있는 홀로 사시는 노인, 장애인 등 가구에 월 2회 신선한 과일이 담긴 도시락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여주시 여흥동은 이 사업을 통해 고독사 예방뿐만 아니라, 건강한 식습관을 장려하고,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과일 도시락은 여흥동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들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마련됐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각 가정으로 직접 배달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담소를 통해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는 단순한 먹거리가 아닌 따뜻함과 소통이 담긴 도시락이다. 발대식에 참석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과일 도시락이 혼자 사시는 분들에게 작은 빛이 되어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기를, 지역 사회와의 소중한 연결 고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격려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지난 27일 점동면은 관내 청소년 지도위원들과 함께 청소년 보호를 위한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활동은 점동면 학교 주변 및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지도 · 점검을 실시하고, 청소년 일탈행위에 대한 예방 활동을 통하여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개선 활동을 전개한 것이다.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 합동점검단은 음식점과 편의점에 ‘19세 미만의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표시 부착 여부를 확인하고, 청소년의 음주, 흡연 등 유해 행위를 방지할 수 있도록 해당 업소의 업주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신분증 확인을 철저하게 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번화가 주변을 배회하고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선도 활동을 병행해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했다. 이재성 면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지난 24일, 제9회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흥천면과 흥천면 사회단체가 합동하여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벚꽃축제장 일대를 깨끗하게 만들고, 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참여한 단체는 △흥천면이장협의회 △흥천면주민자치위원회 △흥천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흥천면새마을부녀회 △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흥천면바르게살기협의회 △흥천적십자회 등 총 7개 단체로, 이들은 벚꽃축제가 열리는 행사장과 축제거리 일대에서 집중적인 환경정화 작업을 벌였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50여 명의 공무원과 마을주민들이 참여했으며, 폐기물 수거, 배수로 정비 등 다양한 작업을 통해 축제장 주변을 정비하고, 특히 행사장과 벚나무 거리 일대의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여 축제장을 깨끗하게 정리했다. 흥천면 관계자는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축제를 맞이하는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환경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축제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2025년 3월 27일, 세종대왕면에서는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맞아 면내 주요도로와 세종대왕릉역 등에 꽃묘와 수종을 식재하며 가로환경 조성을 실시했다. 세종대왕릉역과 면내 도로는 세종대왕면을 찾는 관광객들이 가장 먼저 입장하는 장소로 세종대왕면의 첫인상을 담당하는 얼굴과도 같은 곳이다. 세종대왕면은 봄에 어울리는 팬지와 비올라 등을 세종대왕릉역과 주요도로에 식재했으며 화살나무와 겹철쭉 등의 수종을 능서초등학교 부근에 식재하여 녹지환경을 조성했다. 세종대왕면장(홍광래)은 "세종대왕면은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맞아 관광환경 조성에 힘써오고 있다. 그에 맞추어 춘삼월을 맞아 봄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꽃묘를 식재했으며, 면민과 관광객들의 얼굴에도 봄꽃이 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밝혔다. 세종대왕면은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시기에 맞춘 꽃묘 식재를 통하여 관광환경 조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 가남읍에 따뜻한 감동을 전하는 소식이 전해졌다. 올해 100세를 맞이한 이재옥(100세, 남) 어르신이 지난 27일 가남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폐지 등을 모아 판매한 수익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1999년부터 시작된 이재옥 어르신의 나눔은 올해로 26년째를 맞이했다. 거동이 불편한 고령에도 불구하고, 폐지와 빈병 등을 모아 팔아 마련한 돈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를 지원하고, 매년 연말에는 잊지 않고 100만 원씩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왔다. 이재옥 어르신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폐지를 모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건강이 허락하는 한 나눔을 이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임영석 가남읍장은 “이재옥 어르신의 가남읍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어르신의 ‘아름다운 사람 향기’가 우리 가남읍에 오래오래 머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재옥 어르신은 평소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과 사랑을 아끼지 않는 봉사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 강천면은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여 28일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강천면 이장협의회를 비롯해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회, 부녀회, 생활개선협의회와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등 6개 단체 약 80여명이 함께했다. 강천면 새봄맞이 대청소는 면사무소 주변, 강천농협 인근, 교차로 등 주요 도로변 및 시가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배인수 강천면장은 아직 쌀쌀한 날씨에도 참여해 준 단체와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여주 관광 원년의 해인 2025년을 맞이하여 강천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강천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 평생교육과 여주시립도서관에서는 2025년 도서관의 날(4.12.)·도서관주간(4.12.~18.)을 맞아 4월 한 달 동안 도서관주간 행사를 운영한다.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를 공식 주제로, 시민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전하고 도서관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 행사를 마련했다. 여주시립도서관 9개관에서는 4월 한 달 동안 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하는 시민들에게 몽당 씨앗 연필 증정, 과월호 잡지와 신문 무료 나눔, 연체자들에게 연체한 책 반납 후 대출정지 해제를 공통행사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각 도서관에서는 전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를 구성했으며, ▲작가 초청 특강 ▲도서 및 원화 전시 ▲샌드아트, 마술, 국악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성조 평생교육과장은 “여주시립도서관에서는 4월 도서관주간 행사로 특히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을 마련했으며 이번 도서관주간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도서관을 더욱 친근하게 느끼고, 독서를 통해 삶의 풍요로움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는 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5년 귀촌인 지역 정주지원 프로그램 '슬기로운 여주살이'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여주시(평생교육과)와 여주대학교(평생교육원), 국제첨단농업경영전문학교가 협력하여 운영하는 평생교육 사업이다. 여주시 지역 특성을 반영한 귀촌인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귀촌인의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기간은 4월 23일부터 7월 23일까지 진행된다. 교육과정(14회차)은 ▲여주살이 ▲텃밭관리 ▲정원관리 ▲전통식품 ▲농촌생활적정기술 ▲건강관리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여주시에서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실용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수강 대상은 여주로 귀촌한 지 3년 이내(2022년~현재)인 시민이며, 신청은 이번 달 31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여주시평생학습포털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는 지난 26일 여주IC, 차량밀집장소 등에서 경기도청,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체납징수팀)와 함께 자동차세, 과태료, 통행료 등의 체납차량을 일제 단속을 실시했다. 이 날 시는 유관기관과 함께 “2025년 1분기 체납차량 일제 단속의 날”을 합동으로 운영하면서, 자동차세, 과태료, 통행료 등의 체납차량 17대를 단속하는 성과를 거뒀다. 자동차 등록번호판의 영치 단속은 자동차세 또는 과태료를 일정 금액 이상 체납한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하며, 관외차량이라도 3회 이상 자동차세가 체납되면 전국 어디에서나 전면 등록번호판이 영치될 수 있다. 번호판이 영치된 경우, 관련 지방세 및 과태료 체납액을 납부해야만 반환이 가능하며, 체납액은 가상계좌, 신용카드, ARS, 은행 자동입출금기(CD/ATM) 등을 사용하여 납부 가능하다. 한편, 체납으로 인해 이전이나 폐차 등의 정리가 어려운 체납(압류)차량이나 법질서를 위반하고 있는 대포차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등의 경우 체납차량 영치 단속과 함께 관련 법령에 따라 공매 진행도 병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는 지난 3월 24일, 여주시 청년당사자 참여확대 및 권익증진 기반 마련을 위한 여주시청년활동협의체 3기'청년정책단 마디 위촉식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여주시청년활동협의체는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 소속 청년단체이며, 2020년을 시작으로 올해 3월 중 3기 ‘청년정책단 마디’ 단원을 구성을 마쳤다. 이번 단원 위촉식에서는 총 14명의 단원이 여주시 청년을 대표하는 청년정책단원으로 위촉됐으며, 지역 맞춤형 정책 관련 활동 및 청년정책 발굴·제안 등을 통해 청년주도형 정책 결정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이 날 위촉식에서는 이충우 시장과의 ‘청년정책 관련 간담회’가 마련되어 △청년 일자리 지원 △청년 취·창업 지원 계획 △여주시 교통편 개선 등의 분야에서 단원들이 여주시 정책 관련해 개선을 원하는 부분에 대해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이충우 시장은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마련’과 동시에 현재 진행하고 있는 청년지원정책 및 사업 등에 관한 홍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청년활동협의체 3기 ‘청년정책단 마디’ 단원들은 이번 3월 위촉식을 시작으로 4월부터 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도시공사 노성화 사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 속 산불 발생 위험 증가에 따라 27일 바라산자연휴양림을 방문하여 산불 예방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노 사장은 바라산자연휴양림 직원들에게 “매뉴얼에 따른 빈틈없는 사전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초기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여 산불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공사 바라산자연휴양림은 주기적으로 소방 시설물의 작동 상태를 점검하고 있으며, 야간 시간대 CCTV를 활용한 감시를 강화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과 소중한 자연을 보호하기 위한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도시공사 노성화 사장은 27일, 현장의 애로와 고객의 소리를 직접 경청하기 위해 포일스포츠센터 볼링장 안내데스크에서 현장 직원 업무 체험을 진행했다. 공사는 지난 2월 新경영전략 선포식을 통해 새로운 캐치프레이즈“통하는 의왕도시공사 만들기”(‘공통’의 목표로 적극적으로‘소통’ ‘통통’튀는 발 빠른 혁신을 일으키자)를 대내·외 공유·전파 한 바 있으며, 기존의‘CEO 역지사지(易地思之) 현장 업무체험’을 화합하고, 소통한다는 의미의‘통통 Day’로 새롭게 정하여 추진했다. 이번 ‘통통 Day’를 통해 노성화 사장은 볼링장 안내데스크 직원의 고객 응대 업무를 몸소 체험하면서, 고객 접점 현장에서의 고객 의견을 경청하고, 고객 불편사항 및 개선점을 파악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노 사장의 체험으로 현장 직원과의 소통이 강화되고 내부 고객 만족도가 향상되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보인다. 노성화 사장은“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서는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곳곳에서 대내·외 고객의 소리를 경청하여 소통경영, 사람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