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경기도교육청 기초학력 향상이 필요한 학생의 성장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고자 ‘학교맞춤선택제’를 운영한다. ‘학교맞춤선택제’는 기초학력 미도달 학생 지원을 위한 경기형 다중학습안전망 사업으로, 단위학교의 여건에 따른 예산 지원과 자율적 운영을 지원한다. 2024년 시행 결과 단위학교의 행정업무 간소화를 돕고, 학교의 요구를 반영한 지원 사업으로 정책 평가에서 높은 호응을 얻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도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에듀테크에 기반한 학년 초 기초학력 진단을 실시했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 맞춤형 교육 선도학교 운영 200교 ▲두드림학교 운영 2,079교 ▲학습지원 튜터 1,275명 지원 ▲방학 중 학습 도약 계절학기 986교 선정을 완료했다. 도교육청은 교육부 특별교부금 이외에 자체 예산 100억 원을 증액(2024년 대비 3.45배 증액)해 총 285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도내 모든 초·중·고등학교가 기초학력 보장 교육활동을 운영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각 학교에서는 교육 취약계층 학생과 기초학력 미도달 학생을 위해 수업 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17일부터 도내 모든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경기이음온학교’ 온라인 교육과정 수요조사를 시작했다. 온라인 실시간 쌍방향 수업으로 시공간의 한계를 넘어 고등학생의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경기이음온학교’는 경기온라인학교 정책의 일환이다. ‘경기이음온학교’는 도내 고등학생들의 수요조사를 기반으로 2025학년도 하반기와 2026학년도 개설 과목을 결정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소속 학교에서 개설하지 않는 희망 과목의 수강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경기이음온학교’ 교육과정 이해를 돕기 위해 지난 23일 교육지원청 교육과정 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실시했다. 오는 29일과 30일에는 경기 남부와 북부로 나누어 교사 대상 설명회를 진행한다. 이어 다음 달 22일에는 도내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이음온학교’는 2025학년도 상반기에 ▲인공지능 기반 생물 정보학 기초와 활용 ▲인공지능의 기초 ▲경제 수학 ▲파이썬 프로그래밍 교과를 개설‧운영해 참여 학생들이 수업 만족도를 높게 평가했다. 올 하반기에는 ▲인공지능을 위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 부곡스포츠센터가 오는 5월 1일부터 11일까지 시설 이용객의 편의를 위한 수영장 물 교체 및 시설 관련 보수공사로 임시 휴장한다. 의왕도시공사는 이번 휴장 기간을 통해 수영장 물 교체를 비롯해 보일로, 스팀 배관, 열교환기, 압력계 등 노후 시설물을 점검하고 수리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보다 깨끗한 수질과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부곡스포츠센터 이용객들에게 보다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휴장기간 동안 부곡스포츠센터 내 모든 시설 이용이 중단되나, 부곡체육공원 및 부곡다목적체육관 프로그램은 정상 운영된다. 공사 노성화 사장은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보다 철저한 수질 관리와 안전한 시설물 운영을 위해 임시 휴장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25일 월암공영차고지에서 공사직원 및 차고지 입주 업체의 안전 인식을 높이고자 의왕소방서 부곡119안전센터 및 소방 안전관리업체 ㈜서정ENG와 함께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소방훈련은 화재 발생 시 초동 대응 및 위기관리 능력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으며, 상황 전개 시나리오에 따라 자위소방대 주요 임무별 사전교육, 모의 대응, 강평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많이 발생하고 있는 산불 화재에 대하여 화재 발생 시 초기 진압, 대피 방법, 안전 확보 등의 교육훈련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공사 노성화 사장은 “이번 합동 소방훈련을 통해 실제 화재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도 월암공영차고지 입주 단체와 함께 시설물의 안전한 유지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시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식품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고립된 중·장년층 1인 가구의 건강과 정서적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잡곡, 김치, 갈비탕, 과일 등 식료품을 담은 꾸러미를 준비하고 안부 편지를 작성해 20가구에 전달했다. 전영배 위원장은 “경제적 어려움과 외로움으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주변을 세심히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먼저 손을 내미는 협의체가 되겠다”고 전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협의체 위원님들의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의 관심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위로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오는 4월 30일 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개별주택가격은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의왕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2025년 개별주택은 총 2,333호이며 가격은 전년 대비 3.11%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4월 30일에 결정·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 또는 의왕시청 세정과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의왕시청 세정과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주택은 인근 주택, 표준주택과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한국부동산원의 가격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25일까지 처리결과를 제출인에게 통지하게 된다. 이의신청 및 가격 검증 처리 절차를 거쳐 가격 조정이 결정된 주택에 대해서는 6월 26일 최종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서울 강서구가 지난 24일 공공기관(SH) 참여 모아타운 대상지인 등촌동 515-44 일대 내 가로주택정비사업 제1-3구역의 조합설립인가를 처리했다고 밝혔다. 화곡6동 1130-7번지 일대 모아주택 조합설립인가 이후 2번째 인가이며, 공공기관 참여 모아타운 대상지로는 첫 조합설립인가다. 공공기관 참여 모아타운은 SH, LH 등 공공기관이 관리계획수립 및 조합 설립 등을 지원하고, 공동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등촌동 515-44 일대는 면적이 19,627㎡로 향후 지하 2층부터 지상 15층 공동주택 8개 동, 386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이 지역은 봉제산과 맞닿아있는 노후주택 밀집 지역으로, 좁은 도로와 학교가 인접해 있어, 주거환경의 개선과 학생의 보행 안전을 위해 정비가 필요한 지역이다. 특히, 제1-3구역은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주민들의 강한 의지에도 불구하고, 자연경관 보호를 위한 도시계획상 규제로 4층 이하, 16미터 이하로 건축이 제한돼 오랜 기간 개발이 어려웠던 곳이다. 이에 구는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는 지역 농업환경과 명품 쌀 브랜드 명성에 적합한 품종대발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여주지역만의 대표품종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 4월25일(금) 여주시 하거동 일원에서 시험포 추진을 위해 3개 품종을 파종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지역적응시험 3년차로서 여주지역의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지역적응시험포를 기존 2개소에서 5개소로 확대재배와 이앙시기별 재배시험을 통한 세부적인 데이터도 수집할계획이다. 현재 여주시에서 추진중인 여주쌀 품종대체사업은 3년차 시험도입으로 대표품종 후보들이 확정된 상황이며 2027년 상반기 품종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술보급과 김영신 작물연구팀장은 “품종출원이 가시화 된만큼 세부적인 데이터 수집을 통한 성공적인 시험을 추진할것” 라고 말했고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여주만의 대표 품종을 개발해 농가 경쟁력을 높이고, 여주쌀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는 관광 원년의 해를 맞이하여 여주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이용객이 많은 걷고싶은거리와 황학산수목원 등에 대하여 대청소를 실행 했다. 이번 대청소는 관광 원년의 해를 맞이하여 여주시를 찾는 손님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머물다 갈 수 있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산림공원과 소관 시설물 중 이용객이 많은 오학·상동 걷고싶은거리, 산림욕장, 근린공원, 황학산수목원 등을 대상으로 실행했으며, 산림공원과 직원 및 소속 근로자 등 52명이 참여하여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했다. 걷고싶은거리와 황학산수목원 등은 시민들의 대표적인 녹지 공간으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더불어 휴식과 정서 함양에 이바지하는 시설로 평소에도 시민 이용률이 높은 공간이다. 여주시는 관광 원년의 해를 맞이하여 여주시를 방문하시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도시환경 제공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주고, 여주를 방문하시는 손님들께 살고 싶은 도시 이미지, 다시 오고 싶은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4월 25일 오후 3시, 동부 경기문화창조허브(여주시 청심로 88, 1층)에서 '2025년 솔리언 또래상담 지도자 사업설명회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또래상담사업 담당 전문 상담교사 19명이 참여했다. 센터는 2025년 또래상담 사업 운영 계획과 새롭게 도입된 상담 시스템을 소개하고,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주요 사업과 기관 간 협력 방안을 안내했다. 참석한 전문상담교사들은 학교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구체화했다. ‘찾아가는 방학 캠프’, ‘학교 아웃리치’, ‘학교폭력 예방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밝혔다. 또한 센터의 집단교육과 상담 프로그램이 학교 현장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감사와 신뢰를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와 긴밀히 협력해 또래상담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도 또래 상담자들이 서로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경기도 여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5년 지역 자전거 여행 활성화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억 1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향후 사업 운영 성과에 따라 최대 2년간 사업이 지속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의 매력적인 자전거 여행길을 활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특색있는 지역관광 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여주시는 지난해부터 자전거를 이용한 특수목적관광(SIT)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발 빠르게 준비해 왔으며, 이번 공모 선정은 그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된다. 여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세종대왕릉], [신륵사], [강천섬] 등 지역 내 흩어져 있는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특색있는 자전거 여행 코스를 개발하고, 지역 내 관광 자원(숙박, 외식, 체험)을 이용할 수 있도록 패키지 상품화(여주 자전거 CITY투어)하여 지역관광·상권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계획이다. 특히 ‘여주 자전거 CITY 투어’는 단순한 자전거 렌탈 서비스가 아닌 ‘여주 전문 자전거 관광 가이드’의 안내를 받아 지역의 숨겨진 명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는 지난 4월 27일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여주시청과 세종로 일원에서 봉축 법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주불교사암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서광범 도의원, 여주시의원, 김병옥 노인회장 등 지역 주요 인사를 비롯해 불교계 관계자, 불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부처님 오신 날을 함께 축하했다. 승무 및 살풀이 춤으로 시작해, 이어 경기민요 공연과 국태민안 영산재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지며 행사 전반에 걸쳐 분위기가 고조됐다 법헌 스님의 개회 선언으로 본식이 시작됐으며, ‘삼귀의’, ‘찬불가’, ‘우리도 부처님 같이’ 등으로 이어지며 부처님 오신 날의 의미를 더욱 깊이 새기는 시간이 됐다. 여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 속에서 우리 모두가 화합하고 서로를 보듬으며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관불의식을 마친 뒤 참석자들은 여주시 세종로 일원에서 제등행렬을 이어갔다. 사홍서원을 끝으로 봉축 법요식을 마무리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가 지난 3월 31일 개소한 ‘여주여행자센터(바이크텔)’가 개소 한 달 만에 여주를 찾는 관광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여주 관광의 새로운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다. 여주시는 5월 1일, ‘여주 관광 원년의 해’ 비전 선포식과 함께 ‘여주남한강출렁다리 개통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관광활성화에 나선다. 더불어 5월 1일부터 11일까지 ‘2025 여주도자기축제’가 이어지면서, 여주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러한 여주 관광 붐 속에서 ‘여주여행자센터’는 여주를 찾는 모든 여행객이 1박 2일 이상의 여정을 여유롭게 즐기며, 여행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복합 체류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여주여행자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건축연면적 987㎡ 규모로, ▲편안한 숙박 공간(게스트하우스 및 가족실) ▲종합관광안내소 ▲회의실 및 공유 주방 ▲자전거 보관실과 셀프 정비존 ▲휴게 공간 및 야외정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여주여행자센터는 ‘바이크텔’이라는 애칭처럼 자전거 여행객을 위한 특화시설도 마련되어 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살기 좋은 공동주택을 만들기 위해 애써주신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서울 강서구는 28일 구청에서 ‘공동주택관리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열었다. 이날 진교훈 구청장은 공동주택 관리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살기 좋은 공동주택을 만드는데 앞장서 온 주택관리사 4명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주택관리사는 박성희 염창동 태영송화, 임은빈 방화동 강서센트레빌3차, 정말례 우장산숲아이파크, 오은경 가양우성아파트 관리소장이다. 이들은 관리비 집행의 투명성 강화, 입주민 간 교류 활성화, 주거환경 개선 등 효율적인 관리체계를 마련하고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진교훈 구청장은 “개인마다 생각이 다 달라서 의견을 맞춰 나가기가 어려우실 텐데 공동주택 관리에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구에서도 더 안전하고 더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 여주시 여성회관 평생학습관에서 경기도교육청, 여주시청과 함께 지역교육 협력을 위한 지역교육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여주 미래교육협력지구와 경기공유학교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주교육지원청과 경기도교육청, 여주시청이 함께한 이번 자리에서는 지역 내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협력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주요 협의 내용은 ▲ 여주 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 현황 ▲ 경기공유학교 및 늘봄공유학교 운영 현황 ▲ 교육경비보조사업 등 지역교육 협력 전반에 관한 사항이다. 관계 기관들은 향후 관련 업무협약도 체결해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협의회에서는 도교육청과 여주시청이 ▲ 미래교육협력지구 발전 방향 ▲ 세종 같이 공유학교 운영 계획 ▲ 농산어촌 지역 늘봄공유학교 현황과 정책 등을 공유하며, 지역 자원과 학교를 연계한 맞춤형 교육 지원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갔다. 김상성 여주교육지원청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