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는 6월 12일에 제37회 여주도자기축제에 참여한 10개의 푸드트럭 업체가 공동으로 2백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혀, 축제가 끝난 이후에도 참여단체와 업체들의 기부 릴레이로 감동의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2025 여주 관광원년의 해 선포와 함께 역대 최고의 관람객이 방문하면서 성공적인 평가를 받는 도자기축제 기간동안, 상생의 효과로 높은 매출을 올린 푸드트럭 참여업체들은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기로 결정했다. 푸드트럭 참여업체를 대표해 참석한 오빠네컴퍼니의 김정식 대표는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써준 여주시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덕분에 푸드트럭 참여업체들도 많은 수익을 올렸다.”며, “함께 기쁨을 누리고자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게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충우 여주시장과 이순열 재단 이사장은 “도자기축제를 통해 푸드트럭 참여업체들과도 좋은 인연을 맺게 됐다.”며, “단순한 축제에 머무르지 않고 따뜻한 나눔 문화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가 최근 대형 건축공사 현장에서의 안전사고 예방과 건축공사 관계자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건축공사 현장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5년 6월 11일(수) 오후 1시 30분부터 1시간 30분간 여주시청 별관 6층 소상공인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대형 건축공사 현장 관계자 및 관급공사 감독관 등 총 12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건축시공 및 건설안전분야 전문가인 선문대 박옥남 교수가 강사로 나서, 최근 사망사고 사례 분석(떨어짐 사고 중심), 건설안전 기초이론, 주요 사고유형별 안전관리 방안, 중대산업재해 발생 시 초기 대응 절차 등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김상희 건축과장은 “이번 교육은 현장 실제 사고 사례를 기초로 한 실무 중심의 구성으로, 앞으로도 대형 건축공사 현장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점검을 통해 공사현장의 사고예방과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주시 건축과는 매주 주간회의를 통해 건축행정 서비스 개선과 적극행정 가이드라인 관련 토론을 실시하고 있으며, 안전하고 투명한 건축환경 조성을 위해 건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여주 도자 우수디자인 제품화 개발 지원사업’ 참가업체를 오는 7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주 도자 소공인의 신제품 개발을 장려하고, 우수 제품의 생산 및 유통을 통해 여주 도자문화산업의 경제적 성장을 촉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여주시에 사업장을 둔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의 도자 소공인이다. 지원 대상은 2025년 출시 예정인 신제품으로, 현재 유통되고 있지 않으며 여주의 상징성을 담은 도자기(소비자가격 5만 원 이하)여야 한다. 심사를 통해 총 5개 품목을 선정하며, 선정된 업체에는 품목당 최대 4백만 원의 개발비를 지원한다. 심사는 서류 및 발표평가로 진행되며, 디자인 및 독창성, 상품성 및 완성도, 유통 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고득점 순으로 최종 선정한다. 선정 제품은 여주 도자 공동브랜드 ‘나날(NANAL)’에 자동 입점되며, 온·오프라인 판매 및 유통, SNS 채널을 통한 홍보·마케팅 등 다각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의 대표 관광 랜드마크인 남한강 출렁다리가 정식 개통 45일 만에 누적 방문객 100만 명을 돌파하며, 국내 관광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지난 5월 1일 정식 개통한 남한강 출렁다리가 6월 14일 기준 누적 방문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짧은 기간 내 기록적인 수치를 달성하며, 국내 출렁다리 관광지 중에서도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실제 방문객 추이를 살펴보면, 개통 사흘째인 5월 4일 10만 명을 시작으로 5월 6일 30만 명, 5월 11일 50만 명, 5월 22일 70만 명, 6월 6일 90만 명을 차례로 돌파하며, 개통 이후 단기간에 1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충남 예산의 ‘예당호 출렁다리’가 56일, 울산 ‘대왕암공원 출렁다리’가 약 150일 만에 각각 100만 명을 기록한 것과 비교해도 매우 빠른 속도로, 여주 관광의 잠재력을 입증한 사례로 꼽힌다. 남한강 출렁다리는 총 길이 515m에 달하는 국내 최장 현수교로, 세종대왕의 탄신일(5월 15일)을 상징적으로 반영한 설계를 통해 ‘세종의 도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서울 강서구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자신감 있는 면접을 지원하기 위해 면접 정장 무료 대여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구직 활동 과정에서 많은 청년들이 면접 복장 준비에 부담을 느끼는 현실을 반영해 마련됐다. 실제로 '2025년 강서구 청년 욕구 조사'에 따르면, 구직 활동 중 금전적으로 가장 부담을 느꼈던 분야로 자격증 응시료(30.8%)에 이어 면접 복장 준비(29.8%)가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이에 구는 청년들이 우수한 품질의 면접 정장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이 좋은 관내 업체를 통해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강서구에 거주하는 구직 청년(만 19세~39세) 중, 취업 면접일이 확정된 사람이다. 신청자는 연간 3회, 1회당 2박 3일 동안 정장 상·하의, 셔츠, 블라우스, 넥타이, 구두 등 면접에 필요한 복장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신청은 면접일 최소 7일 전, 면접 응시 예정 증빙자료 등 제출서류를 준비해 강서구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후 정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1일 시청 4층 상황실에서 ‘여주남한강 물이용 상생위원회’ 공동위원장 및 위원, 관련부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상생협약 이행 추진상황 설명회를 개최했다. 물이용상생위원회는 여주시 200여개 시민사회단체 연합체로 여주 남한강 물이용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통한 규제개혁과 상생을 목표로 하는 단체이다. 이날 설명회는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상생협약 사업, 하천기본계획 추진결과, 신원주~동용인 송전선로 건설사업에 대한 여주시의 설명과 물이용 상생위원회 위원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상생협약으로 인하여 산업단지 조성,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로 청년인구가 증가, 하수처리구역 확대로 주민생활편의 증진 등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주요 상생협약 추진상황 및 각종 현안사항에 대해 물이용 상생위원회에 설명했다. 상생협약 사업은 총 11개 사업으로, 6개 사업은 완료됐으며 5개 사업은 추진중이다. 완료된 사업은 ▲매년 여주쌀 구매 ▲공장신증설 면적 확대 ▲도시개발사업 협의 ▲오염총량 지역개발부하량 확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시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종합병원 설립을 위한 이행협약식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제 의왕시장,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노성화 의왕도시공사 사장, 의왕백운프로젝트금융투자(주)(이하‘의왕백운PFV’) 김양묵 대표, ㈜이롬 황의현 대표, 사랑의 병원 류병주 대표원장을 비롯해 많은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의왕종합병원 설립을 위한 이행 협약식을 체결하고, 종합병원 사업과 관련한 지역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협약은 학의동 918-5번지 일원에 설립되는 의왕 종합병원 설립 및 운영을 위해 기관 상호 간 권리와 의무를 정하는 사항으로 ▲의왕시는 종합병원 건립을 위한 행정 지원 ▲의왕도시공사는 의왕백운PFV 청산 이후 공공기여 관리 ▲사랑의 병원은 종합병원 건립과 운영 ▲㈜이롬은 종합병원 건립에 관한 내용이 각각 협약에 담겼다. 또한, 이날 협약식과 함께 개최된 사업설명회에서는 의왕종합병원의 마스터플랜 등이 자세히 소개돼 앞으로 건립될 종합병원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이번 종합병원은 응급 의료체계가 구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서울 강서구가 6월 13일 오전 9시 구청장실에서 새정부 출범에 따른 대통령 지역 공약 과제 추진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해 부구청장, 각 국장, 관련 사업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새정부의 지역 공약과제 현황을 점검하고 발전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2026년 정부 예산 대응 전략 및 중앙정부와의 협력 채널 구축 방안을 집중 논의했으며, 국정 기조와의 정합성 확보를 위한 전략 과제 도출에도 힘을 쏟았다. 회의는 소관 국장의 과제 발표 후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김포공항 주민친화형 복합개발사업 및 고도제한 완화 추진 ▲강서 균형발전을 위한 원도심 T(Triangle)-생활SOC 프로젝트 추진 ▲서울 지역균형발전 핵심인 강북횡단선 추진 ▲현 강서구청 부지 공공복합문화시설 설치 ▲주민친화적 서울시립도서관 강서분관 조기 완공 ▲마곡 리서치타운 프로젝트 조성 등 6개 과제가 논의됐다. 이 중 김포공항 관련 과제에서는 UAM 연계 혁신산업 클러스터 및 국내 복합환승시설 구축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흥이봉사단은 지난 12일 여흥동 멱곡1통 마을에서 풍년을 기원하는 풍물놀이를 신명나게 펼쳤다. 힘찬 꽹과리 소리와 장구, 북, 징의 장단이 마을회관 마당에 맛깔스럽게 울려 퍼지며 풍요로운 수확과 주민들의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하나로 모았다. 또한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장수국수 한상 차림을 정성껏 준비하여 대접했다. 국수 한그릇에는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고, 따뜻한 국물과 정성이 어우러져 마을 어르신들의 가슴을 뜨끈하게 데웠다. 풍물놀이와 장수국수를 드신 어르신은 “마을에 모처럼 울려 퍼진 풍물 소리에 옛날 생각도 나고,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입맛이 없었는데 진한 멸치 국물 국수와 음식에 힘이 난다.”며 환한 미소를 지으셨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풍물놀이와 장수국수를 준비해 준 여흥이봉사단에 감사드린다. 오늘 펼쳐진 장단 한가락과 국수 한그릇은 지역사회 구성원을 이어주고 사랑을 나누는 뜻깊은 매개체였다.”고 말하며 여흥이봉사단에 대한 고마움과 멱곡1통 마을의 풍년과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6월 10일 여주시 상동에 위치한 ‘우리미용실’을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치매환자가 길을 잃거나 도움이 필요할 때 안내⋅보호 역할을 수행하며, 치매에 대한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인식 확산에 기여하게 된다. ‘우리 미용실’은 평소 지역 어르신들의 이용이 잦은 곳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자를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완료하고 미용실 내 치매환자 응대에 필요한 자료를 비치했다.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가맹점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보다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가맹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지역 내 많은 개인사업장에서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는 오는 17일부터 7월 21일까지 『2025년(2024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광업·제조업조사는 광업·제조업 부문의 구조와 분포, 산업활동 실태 등을 파악해 각종 경제정책 수립과 산업 연구 분석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생산하기 위해 통계청 주관으로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국가 지정 통계조사다. 조사대상은 여주시에 사업장이 있으면서, 2024년 기준 1개월 이상 조업(생산)실적이 있고 2024년 12월 말 종사자수가 10인 이상인 모든 사업체이다. 조사항목은 사업체의 연간 출하액 및 수입액, 종사자수, 연간 급여액 등 13개 항목으로, 면접조사를 원칙으로 하되 스마트조사(인터넷, 팩스, 전화)도 병행한다. 여주시 관계자는 “조사된 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엄격하게 보호되며,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니 조사원증을 소지한 조사원이 방문하거나 소속을 밝히고 전화조사 요청 시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는 지난 6월 12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세종도서관 1층 여민홀에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현업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작업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공근로사업에 참여 중인 근로자 약 60명이 참석해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했다.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진행했으며, 폭염 시 대응 요령, 수분 섭취 방법, 체온 조절법 등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실천 중심의 내용을 다뤘다. 아울러 근골격계 질환의 원인과 증상, 올바른 작업 자세와 스트레칭 방법 등 자가 관리법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설명이 이어졌다. 교육 참석자들은 실제 근무환경에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한 이번 교육에 큰 만족을 보였으며, 여름철 지속되는 폭염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여주시 관계자는 “현장에서 근무하는 공공근로자들이 건강을 지키며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실용적인 교육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는 지난 6월 12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세종도서관 1층 여민홀에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현업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작업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공근로사업에 참여 중인 근로자 약 60명이 참석해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했다.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진행했으며, 폭염 시 대응 요령, 수분 섭취 방법, 체온 조절법 등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실천 중심의 내용을 다뤘다. 아울러 근골격계 질환의 원인과 증상, 올바른 작업 자세와 스트레칭 방법 등 자가 관리법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설명이 이어졌다. 교육 참석자들은 실제 근무환경에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한 이번 교육에 큰 만족을 보였으며, 여름철 지속되는 폭염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여주시 관계자는 “현장에서 근무하는 공공근로자들이 건강을 지키며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실용적인 교육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최근 전국적으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전세 아파트를 공급한다며 회원, 발기인, 투자자 등을 모집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여주시가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여주시는 아파트 건설사업은 단순한 홍보 이전에 ▲도시계획 결정 ▲위원회 심의 ▲건축허가 또는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등 복잡한 행정절차를 반드시 거쳐야 하며, 이후에도 ▲입주자모집공고 승인 또는 임차인모집 신고 등의 추가 인허가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사업 규모나 일정이 변경되거나 지연되는 사례도 다수 발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 관계자는 “확정되지 않은 토지이용 계획이나 건축계획을 앞세워 섣불리 계약을 유도하는 행위가 늘고 있다”며, “관련 인허가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무분별한 투자나 계약을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꿈누리카페는 ‘2025년 경기도 청소년 찾아가는 독도 디지털 체험관’ 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10일, 남양주시 청소년문화의집 ‘펀그라운드 진접’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이 주최한 ‘2025년 경기도 청소년 찾아가는 독도 디지털 체험관’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됨에 따라, 관련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공동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독도 체험 콘텐츠 개발 및 운영, 기관 간 네트워크 연계, 학교대상 체험 프로그램 운영, 독도체험 홍보 및 정보교류, 프로그램 효과성 평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한편, 의왕시청소년재단 꿈누리카페는 오는 7월 8일부터 7월 12일(토)까지 5일간 의왕시청소년수련관 내 꿈누리카페 고천점 및 1층 로비에서『청소년 찾아가는 독도 디지털 체험관』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관은 청소년은 물론 일반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독도 4D 롤러코스터 ▲독도 3D 입체영상관 ▲360° 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