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시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2025년 취업프로그램 ‘소형지게차 면허 취득 과정(1기)’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총 10명으로 주민등록상 의왕시에 거주하는 구직자 중 1종 보통 운전면허 소지자면 신청이 가능하다. 단, 고용보험 가입자 및 사업자등록증 소지자는 참여할 수 없다. 교육과정은 4월 7일부터 4월 8일까지 수원시 소재 중장비전문학원에서 개인별 총 12시간 과정으로 이뤄지며, 교육 참여자를 대상으로 별도 취업특강(3시간)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과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은 의왕시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교육 신청은 의왕시 기업일자리과 일자리사업팀에 본인이 직접 방문하여 접수(의왕시 시청로 11, 의왕시청 신관 2층)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건설기술과 관련한 직업의 수요가 꾸준히 있기 때문에, 이번 자격증 과정을 통해 취업에 필요한 유용한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시는 다음달 11일까지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돌봄 취약 가구 10가구를 대상으로 반려동물 의료서비스 지원 신청을 접수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시는 개와 고양이를 기르는 취약 가구의 반려동물 양육 부담의 경감을 위해 백신접종·치료비 등 의료비나 돌봄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의왕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거주 중이며,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중위소득 120% 미만 가구로 중증 장애인, 저소득층, 한 부모 가족, 다문화가족, 1인 가구 등의 돌봄 취약 가구다. 신청 서류 및 선정 우선순위 등의 구체적인 지원 내용은 의왕시 홈페이지 공지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의왕시 도시농업과(의왕시 백운로 23)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가구는 시 소재 동물병원 및 관련 업소를 방문하여 서비스를 받고 선결재한 후 영수증 등 증빙서류를 첨부하여 도시농업과에 제출하면 20만원(자부담 4만원 포함)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이번 지원사업이 반려동물 돌봄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취약 가구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2025년 3월 19일 오전 10시 30분, 세종대왕면 복지회관에서 주민자치월례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지운집 위원장과 홍광래 세종대왕면장 등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 후에는 42번 국도 세종대교 램프 구간에서 환경정화 활동이 진행됐다. 교통량이 많은 42번 국도는 세종대왕면을 관통하기에 면민들에게는 중요한 도로이지만 그만큼 불법 쓰레기 투척도 많아 미관이 심하게 훼손된 상태이다. 그동안 관리 권한, 인력, 예산 등의 이유로 환경 정화가 어려운 실정이었으나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맞아 주민들이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위해 42번 국도변 환경 정화 활동을 자청했다. 주민들은 세종대교 램프 구간 내 불법 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을 정리하며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으며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관광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전달하는 데 기여했다. 지운집 위원장은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맞아 세종대왕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앞장서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천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다가오는 도자기 축제를 대비하여 자매결연도시에게 여주 출렁다리 등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지난 12일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신면 적십자회와 협력하여 대신면 문화복지센터에서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대신면 협의체 위원과 대신면 적십자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조리실에 모여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우기 위해 배추겉절이, 두부조림, 소고기 메추리알 장조림, 백설기를 다양한 음식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마을의 어려운 이웃 42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이상윤, 송태연 대신면 지사협 공동위원장은 “반찬 나눔 봉사를 위해 매주 이른 아침부터 나와서 봉사해주시는 대신면 적십자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회원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우리 지역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밑반찬을 매주 전달해 드릴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신면 적십자회와 새마을부녀회 두 단체와 함께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을 매주 화요일에 진행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맛있는 반찬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에서는 지난 3월 19일 4-H연합회 이현정회원의 산속애에서 신입회원을 비롯한 여주시4-H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4-H연합회 신입회원 입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신입회원 입단식에서는 4-H 연합회 운영 및 회의방법, 4-H노래제창 및 서약 등 4-H이념을 배울 수 있는 기본교육과 피자만들기체험활동을 통해 신입회원들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입단식에 참석한 정건수 기술기획과장은 “여주시4-H연합회 회원들이 많이 늘어나 4-H연합회 위상이 높아지고 활력이 넘치는 것 같아 기쁘고, 다양한 교육 및 활동을 마련하는 등 4-H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곽동훈 여주시4-H연합회 회장은 “신입회원들이 많이 들어와서 기쁘고 이들이 4-H를 통하여 지역청년농업인들과 많이 교류할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여주시 청년4-H 연합회는 후계농업인 확보 및 농업경영을 선도하는 여주시 4-H연합회는 만39세 이하 청년농업인 65명으로 이루어진 단체로서, 차세대 전문농업경영인으로서의 역할과 지역농업 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주체적 역할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에서는 ′25년 춘계 광견병 예방접종을 4월1일부터 한달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주시에서는 인수공통전염병인 광견병을 예방하고자 관내 사육중인 개에 대하여 연2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농촌지역은 관내 공수의사를 통하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무료접종을 실시하고, 시내지역은 지정된 동물병원에서 접종을 실시한다고 한다. 여주시는 개를 사육하는 가정에서 빠짐없이 예방접종 할 수 있도록 3월부터 4월까지 홍보기간을 수립하여 여주시 홈페이지 및 현수막 · SMS 등을 통하여 홍보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는 지난 3월 17일(월)에 ‘원도심 상권 활성화 외식산업 공통교육’ 과정 4회차 교육으로 수강생들이 충남 예산시장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 견학에 참가한 수강생 40여명은 예산시장에 도착하여 더본코리아 외식산업개발원 담당자들의 인솔을 통해 예산시장을 구석구석 둘러보면서 상권 형성과정 및 점포 운영방법, 점포별 특징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성공사례에 대한 노하우를 배울 수 있었다. 아울러 예산시장에서 더본코리아 외식산업개발원의 별관으로 이동하여 예산시장에 대한 브리핑과 질의응답을 통해 시사점을 알아보고 여주시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더본코리아에서 외식산업 공통교육 4회차를 모두 출석한 수강생 39명을 대상으로 수료증과 기념품을 수여하는 수료식을 거행하여 수강생들에게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날 출발 전 수강생들을 격려차 배웅을 나온 이충우 시장은 그동안 여주시 원도심 상권활성화를 위해 교육에 참석해 준 수강생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예산시장에 더 많은 것을 보고 배워 와서 여주시 상권이 활력이 넘치고 입소문이 나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오는 3월 24일 제 17회‘잇몸의 날’을 기념하여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행사를 개최한다. 잇몸의 날은 ‘삼(3)개월마다 잇(2)몸을 사(4)랑하자’라는 의미를 가지고 대한치주과학회가 제정한 대국민 잇몸건강 캠페인으로 이번 잇몸의 날 행사를 통해 여주 시민들에게 잇몸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잇몸 관리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3월 24일 월요일 보건소 정문 앞에 행사 부스를 설치하여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행사 내용으로는 ▲새 칫솔바꾸기(1인 1개) ▲구강위생용품 뽑기게임 ▲잇몸관리 방법 교육 ▲전문 의료진의 구강질환 상담 및 검진 등이 이루어진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잇몸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만성질환자들의 잇몸건강 증진을 위한 예방관리와 어르신스케일링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는 전남 영암 구제역 발생과 관련하여 관내 유입 차단 방역을 위해 긴급 구제역 백신접종을 소, 염소 등 우제류 농가에 대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긴급접종은 소, 염소 농가의 구제역 예방접종 개체 누락을 방지하고 일제접종을 통한 집단 항체형성율을 향상시켜 농장내로 유입될 수 있는 구제역 바이러스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실시된다. 백신접종대상은 관내 소, 염소 등 우제류 전체(소 3만2천330마리, 염소 2천635마리)중 2개월 이하 송아지를 제외한 전 두수에 대한 접종이 이루어지며, 시은 오는 31일까지 접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단, 50두 이상 전업농은 22일까지 완료) 백신 접종은 소규모 농가(소 50마리 미만, 염소 300마리 미만)에 대해서는 관내 공수의사를 투입해 접종을 지원하고 그 외 전업농가는 자가 접종한다. 돼지는 기존 백신 접종 일정에 맞춰 농가에서 자체 접종 하면 된다. 일제접종 후 4주가 지난 6월부터 백신 항체 형성여부 일제검사를 실시해 항체 양성률 기준치(소 80%·염소 60% 이상)에 미치지 못하면 해당 농가는 1천만원 이하의 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는 건축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하여 시행하고 있는 ‘가설건축물 존치기간 만료 사전예고제’가 시민들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가설건축물 존치기간 만료 사전예고제는 만료 30일 전에 민원인에게 미리 우편으로 알려주고 만료 7일 전까지 존치기간 연장신고를 할 수 있도록 안내함으로써, 가설건축물 존치기간 경과에 따른 건축법 위반 등 민원인들이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없도록 미리 알려주는 제도다. 여주시는 민원인들이 가설건축물 존치기간 만료일을 놓쳐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이 제도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그 결과 건축법 위반에 따른 시민들이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예방되고 있으며, 존치기간 경과에 따른 이행강제금 부과 처분 등 공무원들의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도 크게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4월 4일부터 11일까지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를 임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 운영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공간은 다리 중앙부에 위치한 ‘프러포즈존’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찔하고 짜릿한(?) 출렁다리 위에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남한강을 배경으로 로맨틱한 순간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미디어 글라스를 활용한 바닥 연출은 발 아래 불투명한 유리를 밟으면 투명하게 변하여 마치 깨질 듯한 착시를 일으켜 아찔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이는 심리학에서 알려진‘흔들다리 효과’를 연상시키는데, 두려움이나 긴장된 상황에서 함께한 상대에게 더 강한 감정을 느끼게 하는 현상이다. 출렁다리를 건너는 동안 자연스럽게 서로에게 의지하며 두 손을 꼭 잡게 되고, 이를 통해 연인들은 더욱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여 잊지 못할 특별한 순간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5월 1일 공식 개통을 앞둔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는 국내 최장 보도 현수교로,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맞아 지역 관광 활성화의 핵심 거점이자 대표 명소로 자리 잡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서울 강서구는 올해 ‘핫둘핫둘서울 유아스포츠단’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여 대상을 기존 304명에서 415명으로 늘려, 36% 증가한 규모로 운영된다. ‘핫둘핫둘서울 유아스포츠단’은 서울시 공모사업으로 관내 어린이집과 체육시설을 연계해 만 3세~5세의 유아들에게 체계적인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지난해 15곳에서 올해는 19곳의 어린이집으로 사업 대상을 확대했다. 유아도 111명이 늘어나 총 415명이 참여한다. 사업에 참여하는 체육시설 또한 기존 2곳에서 3곳으로 늘었다. 스포츠단은 올 12월 말까지 10개월간 운영되며, 주 1~2회씩 유아체육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운영 종목은 어린이집에서 접하기 어려운 풋살, 야구 등 구기종목과 음악 줄넘기 등 놀이 체육으로, 유아체육 활동 전문 강사가 유아반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강습을 제공한다. 구는 이 프로그램이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만큼 아이들이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전문 지도자 외에 보조 교사를 배치해 안전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구는 2023년부터 3년 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구리시의회는 3월 18일 구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운영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연구단체의 등록 및 연구활동 계획을 심의하여 승인했다. 심의대상은 구리문화재단 기능 정비를 통한 개선방안을 연구하는 구리미래발전연구회와 구리시 의료관리 개선방안을 연구하는 젊은구리연구회의 연구활동 계획이다. 구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운영 심의위원회는 국민권익위원회의 지방의회 개선 권고안에 따라 의원 연구단체의 책임있고 투명한 운영을 위해 전문지식을 갖춘 민간위원 3명을 포함하여 총11명으로 구성됐고, 연구활동 계획을 심의하고 승인했다. 심의결과에 따라 권봉수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한 구리미래발전연구회는 구리문화재단의 기능을 점검하고 타 지자체 출자출연기관의 유사 사례를 분석해 주민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문화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개선방안을 도출할 목적으로 6월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또한 이경희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한 젊은구리연구회는 구리시민들의 병의원 이용실태 분석과 보건소 민원처리 실태분석을 통해 시민의 건강을 위한 구리시 보건행정 개선방안을 6월까지 연구할 계획이다. 의원연구단체 운영 심의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서울 강서구는 19일 단독·다세대 주택을 위한 맞춤형 생활서비스를 지원하는 ‘마을관리사무소’를 지역 최초로 공항동에 개소했다. 구는 이날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항동 마을관리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마을관리사무소(송정로6길 13)는 지상 3층에 연면적 218.84㎡ 규모로 조성됐다. 주택 관리, 보수 등을 지원하는가 하면 자원순환 시설도 갖췄다. 1층에는 재활용품 분리배출과 음식물 쓰레기 건조처리가 가능한 ‘자원순환정류소’가, 2층은 건강관리 상담은 물론 체형에 따라 맞춤형 운동을 할 수 있는 ‘스마트 건강생활 지원센터’가 들어섰다. 3층에선 ‘마을관리사무소’가 운영된다. 집수리 상담과 교육을 진행하고 공구 대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진교훈 구청장은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으로 시작된 마을관리사무소 조성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공되기까지 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저층 주거지역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 18일 오학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위원 3명을 위촉하고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회의에서 신규위원 3명 위촉장을 전달하고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2월 주요사업 실적 보고, 협의체 특화사업인 『반려물고기와 행복을 잇다』 정서지원사업에 대한 심의 의결 및 『오학동 청년, 다시 빛을 향해』 추진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송춘석 민간위원장은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위원님께 감사드린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여 다양한 복지자원 서비스가 연계, 지원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길 바라며, 취약계층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맞춤형 특화사업 추진을 통해 촘촘한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과 오학동 복지공동체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