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가 지난 3월 25일 오후 2시 여주일자리센터(세종로 14번길 18, 중앙프라자 5층)에서 2025년 3월 여주일자리드림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에는 주식회사 삼구엘에스가 참여해 물류직 12명을 채용하기 위한 현장면접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 면접에는 20대~50대까지 총 30명의 구직자가 참여하여, 5명이 채용됐다. 또한 추가 2차 면접이 예정되어 있어 최종 채용 인원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구직자들의 취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1:1 맞춤형 이력서 컨설팅도 함께 진행됐다. 참여 업체 채용 담당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일자리드림데이를 통해 여주시 구직자들을 채용 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며 “다만, 경기 침체로 인해 채용 규모가 점점 줄어드는 점이 아쉽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드림데이는 구직자에게 취업 기회를, 기업에게는 우수 인재를 연결하는 중요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취업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오는 4월 5일 실시되는 2025년 제1차 초·중·고졸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이동차량과 도시락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검정고시에 개별 접수한 학교 밖 청소년 중, 여주시꿈드림에서 단체 접수한 청소년과 동일한 고사장에서 시험을 보는 경우 이용이 가능하다. 수험생들이 낯선 시험 환경에 잘 적응하고, 시험 당일 편안하게 이동하며 최상의 컨디션으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같은 지원을 마련했다. 여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그동안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 지원을 위해 검정고시 단체접수, 검정고시 특강반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사회의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이번 2025년 1차 검정고시에는 도시락과 필기구를 추가로 제공하여, 수험생들이 시험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할 예정이다. 임상섭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시험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학교 밖 청소년들의 새로운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가 동물등록 신청이 어려운 반려동물 소유주의 어려움을 덜고자 4월 한 달간 “찾아가는 동물등록 서비스”를 실시한다. 현재 여주시는 5개소의 동물병원을 동물등록 대행업체로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나, 고령 인구가 많은 농촌 지역은 동물등록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 동물등록 서비스를 통해 동물등록률을 높이고 반려동물의 유실, 유기를 방지할 계획이다. 이번 서비스는 춘계 광견병 예방접종 기간에 맞춰 진행되며, 읍·면·동별 지정된 운영 일정(별첨)에 따라 행정복지센터 접수 창구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동물등록은 외장형 무선식별장치를 부착하게 되며, 반려동물 소유주는 3,000원의 수수료를 납부하면 된다. 김현택 축산과장은 “찾아가는 동물등록 서비스를 통해 반려견 동물등록률을 높임으로써 책임감 있는 반려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가 지역 내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가계 부담 경감을 위해 정부 보조금 외에 추가로 설치비 일부를 지원하는 2025년 신재생에너지 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주택 소유주가 자가소비를 목적으로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할 때 비용 일부를 한국에너지공단과 지자체가 보조해주는 사업이다. 단독주택에 3㎾ 태양광 설비를 설치할 경우 총설치비 493만원 중 304만원(국비 179만원, 지방비 125만원)을 보조받으며, 자기부담금은 189만원 정도로 줄어든다. 신청은 4월 11일부터 사업 예산 소진 시(선착순)까지 한국에너지공단 그린홈에서 가능하며, 신청자와 에너지공단 사업 참여기업 간 설비설치 계약을 통해 사업 신청이 가능하다. 여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주민들의 에너지비용을 절감하고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관광 원년의 해를 선포하는 여주시가 트로트 스타들과 함께 오는 5월 1일부터 11일까지 여주도자기축제를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한다. ‘즐겨 봄, 자기야 여강이 출렁인다’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대한민국 트로트계를 대표하는 초특급 라인업으로 역대급 무대를 선보인다. 개막일인 5월 1일에는 ‘트롯 여왕’ 장윤정이 히트곡 메들리로 축제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이어 부드러운 음색과 세련된 무대 매너로 사랑받는 ‘트롯 신사’ 장민호와 여주가 낳은 트로트 신성 춘길이 깊은 울림을 전한다. ‘미스터트롯3’에서 최종 4위를 차지하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는 춘길은 여주 출신으로, 고향 무대에서 더욱 특별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축하공연이 펼쳐지는 5월 4일에는 ‘찬또배기’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탄탄한 팬층을 자랑하는 가수 이찬원이 출연해, 감미로운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 특히, 최근 ‘2024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최고의 대세 스타로 자리매김한 그의 무대는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국내 최정상급 트로트 스타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구민과 한 약속을 지키는 것이 행정의 최우선 과제입니다.” 서울 강서구가 ‘2025년 신년 동 업무보고회’에서 나온 주민 건의 사항을 신속하게 이행하기 위해 적극 나섰다. 보고회에서 접수된 총 154건의 건의사항 중 황톳길 배수시설 설치 등 10건은 이미 처리 완료됐고, 77건은 신속히 추진 중이다. 장기적인 검토가 필요한 49건에 대해서는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경찰서 등 관련 기관으로 이관된 8건과 안전 문제, 법적 사유 등으로 추진이 어려운 10건에 대해서도 재검토를 거쳐 지속적인 관리계획을 수립,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방침이다. 구는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12일간 20개 동 주민센터에서 업무보고회를 진행했다. 보고회는 총 2,4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도로,교통, 공원, 녹지, 청소,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54건의 건의사항이 구청장과의 대화를 통해 현장에서 접수됐다. 주민 건의 사항은 생활과 밀접한 내용이 주를 이뤘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내발산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서울 강서구는 불확실한 정국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에 팔을 걷었다. 구는 2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우리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중소기업·소상공인 융자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각 기관은 협약에 따라 총 13억 원을 서울신용보증재단에 공동 출연하기로 했다. 강서구 2억 원, 우리은행 7억 원, 하나은행 3억 원, 신한은행 1억 원 등이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 13억 원의 12.5배에 해당하는 162억 5천만 원을 신용 보증하기로 했다. 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강서구 소재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난 극복을 위한 ‘희망금융 특별신용보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중보다 낮은 금리로 경영자금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보증지원규모는 총 162억 5천만 원이며, 업체당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치·향락 업종 등 일부 업종은 제외된다. 대출금리는 기준금리에 가산금리를 더한 후 서울시 이자 지원 1.8%를 뺀 값으로 계산되며, 지난 3월 4일 기준으로 4년간 2.75~2.95% 금리가 적용된다. 1년 거치 후 4년간 균등분할로 상환하면 된다. 오는 4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이씨에이시스템은 25일 의왕시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라면 228박스(500만원 상당)를 의왕시 푸드뱅크((사)의왕시새마을회 운영)에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씨에이시스템은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고물가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저소득층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기부를 추진하게 됐다. 해당 기부품은 의왕시 푸드뱅크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과 소년소녀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 계층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이중순 ㈜이씨에이시스템 대표는 “앞으로도 어려운 주변 이웃들을 돌아보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에 공감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혜숙 의왕시푸드뱅크 지회장은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이번 기부가 힘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면서“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시는 제61회 도서관 주간(4. 12. ~ 4. 18.)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한다. 한국도서관협회는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알리고 지역 주민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를 도서관 주간으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올해 도서관 주간 행사에는 중앙도서관, 내손도서관, 글로벌도서관, 포일어울림도서관, 백운호수도서관이 참여하게 되며, 해당 기간 동안 각 도서관은 공연과 강연, 체험행사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일정 등 구체적인 사항은 의왕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2025년 도서관 주간을 맞아 운영되는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책과 도서관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행정안전부는 공직사회의 적극 행정 문화 확산 및 정착을 위해 적극행정 활성화 실적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의왕시는 ▲ 적극행정 실행계획 수립 ▲ 기관장의 적극행정 성과 창출 노력 ▲ 적극행정 지원제도 활용 ▲ 적극행정 우수사례 국민 평가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전국 최초로 시도된 24시간 연중 빠른 교통 민원 처리를 위한 ‘교통지도 민원 ARS-문자 시스템 구축’이 혁신적인 사례로 주목을 받았다. 김성제 의왕시장은“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 행정을 펼친 공직자들의 노력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와 문제를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해결해 더욱 수준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지난 25일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신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강정애)와 함께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대신면 협의체 위원과 대신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밑반찬을 제공하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모여 배추겉절이, 멸치볶음, 오뎅볶음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43개 마을 50명의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이날 행사에는 특별히 이충우 여주시장이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 사업’에 참여했으며, 새마을 부녀회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하며, 지역사회 봉사자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강정애 대신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여주시장님의 격려에 감사드리고 봉사자들에게 큰 힘이 됐다”고 전하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드실 수 있도록 부녀회원들과 함께 협력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계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주 화요일 대신면 새마을부녀회와 대신면 적십자회 두 단체와 함께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을 진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3월 4일부터 27일까지 관내 중학교 1학년 및 고등학교 1학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새학기 적응을 위한 관계 형성 프로그램 ‘첫걸음’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고등학교로 진학한 청소년들이 새로운 학교 환경에 적응하고, 긍정적인 또래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여주시 관내 8개 학교, 총 30개 집단, 1,436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첫걸음’은 놀이치료를 기반으로 협동, 경청, 소통을 중심으로 한 움직임 중심의 놀이형 활동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친구와 소통하고, 관계 형성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었다. 운영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평균 95%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많은 청소년들이 “처음으로 말을 나눈 친구가 생겼다”, “어색했던 친구와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A중학교 김학생은 “‘당신의 이웃을 사랑하십니까?’ 게임을 하며 공통점을 찾아가는 과정은 어렵지만 흥미로웠다”며, “‘이구동성 그림 게임’에서는 내 의도가 잘못 전달된 경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는 지난 3월 25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제9회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의 안전한 추진을 위한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정아 부시장과 총무안전국장 등 안전 관련 관계자를 비롯하여 여주경찰서·여주소방서·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 실무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이 날 회의에서는 행사 안전대책 전반에 대해 검토하고 심의했다. 지역축제 개최 전 축제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안전관리실무위원회 사전 심의는 필수로, 순간 최대 관람객 1천 명 이상 또는 산‧수면에서 개최하는 축제, 폭죽이나 가연성 가스 등 폭발성 물질을 사용하는 축제 등 안전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축제에 대해 개최 전에 안전관리 심의를 진행하고 있다. 조정아 부시장 주재로 개최된 이번 실무위원회는 축제·행사 주관 단체의 행사 안전관리계획 제안 설명 후 축제장 안전요원 배치 적정성, 축제장 무대 및 시설물 안전 확보, 대규모 인파 밀집에 대한 대비 등 각 분야별 안전관리 대책에 대해 심의하고 의결했다. 여주시는 심의회에서 나온 보완 사항을 안전관리계획에 반영하고, 축제 개최 전 경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은 2025년 3월 25일 여주교육지원청 3층 여강홀에서 100여 명의 학생, 지도교사,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강식에서는 ‘선교육‧후선발' 방식을 도입하여 영재교육의 문턱을 낮추고, 잠재력 있는 학생들을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진행된 3주간의 온라인 선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영재교육에 대한 열정을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1년 동안 실험·탐구 중심의 심화 교육과 융합형 프로젝트 수업에 참여하게 된다. 개강식은 입학생 선서, 교육장 격려사, 지도교사 소개, 교육과정 안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상성 교육장은 격려사에서 “미래 사회를 살아갈 학생들은 영재교육원에서 스스로 찾고 탐구하는 역량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은 2005년부터 운영을 시작하여 수학·과학을 중심으로 정보, 환경, 예술, 인문 등 다양한 분야를 융합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 교육원은 학생들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은 25일 백운산 등산로 등의 현장을 찾아 산불 방지를 위한 예찰 활동을 실시하고, 산불의 철저한 사전 대비와 신속한 초기 대응을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현장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이날 함께 진행된 간부회의에서 김 시장은 이번 의성 산불 희생자에 대한 추모의 시간을 갖고 인력과 장비, 주민 홍보 등 산불 대응 체계의 철저한 점검을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