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15일 오학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3월 주요사업 실적 보고, 협의체 특화사업인 『반려식물과 행복을 잇다』 정서지원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을 보고하고 비영리법인 『마을숲 자람터』 지원(안) 심의․의결 및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동행서포터즈 사업을 설명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송춘석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시고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는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병선 공공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특화사업 추진을 통해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따듯하고 행복한 오학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지난 4월 14일 여주시 대신면행정복지센터는 대신면 특화사업인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슬기로운 복지 생활 ‘슬복생’을 천서2리 마을에서 운영해 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대신면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슬기로운 복지생활’은 주민들에게 평상시 필요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대신면 맞춤형복지팀, 여주북부치매안심센터, 여주대신보건지소, 여주시니어클럽, 여주시노인복지관, 대한미용사협회여주시지부, 무한돌봄 네트워크 등 7개 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상담을 받은 천서2리 마을 주민들은 복지상담, 혈압·당뇨체크, 이미용 서비스, 이동세탁 서비스, 치매교육 및 검사, 노인상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등 모든 서비스가 유익했으며, 특히 복지상담에서는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복지서비스와 신청방법에 대해 안내드리며 복지멤버십 제도 가입을 도와 평소 복지서비스에 관심이 많았던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광채 천서2리 이장은 “슬복생을 통해 마을 주민들과 함께 행복하고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는 4월 17일부터 5월 9일까지 베이비부머(중장년) 취업지원을 위한 ‘2025 여주시 중장년 두근두근, 인생2막 리디자인 특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중장년 인생2막 리디자인 특강 과정은 관내 40세부터 64세까지 미취업자 대상으로 교육생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5월 13일부터 5월 15일까지 총3일 과정으로 교육비(교재비 제외) 전액을 지원하며 교육내용은 ▲라이프디자인 및 시간관리 ▲자기이해 및 직무탐색 ▲입사 서류 작성 등으로 구성되며 교육 수료자는 여주일자리센터를 통해 취업 알선 및 상담 등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중장년층이 새로운 진로를 설계하고 지속 가능한 직업을 찾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맞춤형 일자리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 신청은 여주일자리센터(세종로 14번길 18, 중앙프라자 5층)에서 방문접수로 받으며,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여주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는 여주시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승마체험을 지원한다. 청소년들의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승마체험을 통한 심리치유 및 정서 함양을 위함이다. 학생승마 체험은 1인당 32만원(10회 기준, 보험료 포함) 중 70%가 지원되어신청인은 9만6천원만 부담하면 된다. 승마시설은 이천시 소재 4개소 및 양평군 소재 1개소의 전문승마장 중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체험희망자가 직접 말산업정보포탈 호스피아를 통해 4월 21일 09:00 ~ 4월 30일 18:00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대상자 선정은 추첨으로 이루어진다. 김현택 축산과장은 “학생들에게 말과 친해질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학업 스트레스 해소 및 정서적 안정 등 긍정적 경험을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는 2025년 6억원을 들여(도비 30% 보조) 연내 쌈지공원 9개소(상반기 7개소, 하반기 2개소)를 조성할 예정이다. 쌈지공원은 생활권 및 도시 주변 지역에 방치된 자투리 공간에 소규모(100㎡ 이상)로 조성하는 공원으로, 기후변화 대응이 가능한 다양한 수목 식재와 편의시설 설치를 통한 쉼터 조성으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더불어, 시민 휴식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도심지에 비해 비교적 공원이 부족한 읍·면 지역을 대상으로 경기도 도비 보조사업을 통해 쌈지공원을 매년 조성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조성한 쌈지공원은 총 50여 개소로, 지역별 다양한 형태의 쌈지공원 조성을 통하여 마을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했으며, 주민 참여를 통한 마을 가꾸기 사업 등 사후 관리 방안 연계로 이용자 중심의 공원 관리를 유도하는 등 지역공동체 발전에도 기여 했다.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경기도 내 타 시군에 비해 비교적 공원이 부족한 도농복합형 도시 특성에 발맞춰 매년 쌈지공원 대상지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국·도비 사업 확보를 통한 커뮤니티 공간 조성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는 지역 내 신축건축물의 품질 향상을 위한 건축물 품질 무한돌보미 서비스를 적극 추진하여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시에 따르면 “관내 소규모 건축신고 건물에 대하여 실무경험이 풍부한 건축사의 품질관리 재능 기부를 통해 위법 시공 방지와 소규모 건축물 품질 향상을 위해 관내 건축사와 건축물 품질 무한 돌보미 업무협약을 맺고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여주시는 기술지도를 희망하는 시민에게 실무경험이 풍부한 관내 건축사를 지정하여 기초공사, 지붕공사 등 주요 공정 현장 검측 및 상담을 무료로 실시하게 된다. 대상은 건축신고 대상 중 신축 건축물이며, 신청 방법은 본 사업을 원하는 건축주가 시청에 건축물 품질 무한 돌봄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소규모 건축물의 품질 향상에 기여하고 불법 건축물을 사전 예방하는 효과 및 건축주의 감리 비용 절감, 전문 직종의 재능기부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주시는 “건축사의 실무경험 재능 기부로 사회봉사 범위가 다양화되고, 새로운 건축문화 패러다임이 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2025년 4월 14일 오후 2시,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따뜻한 약속이 하나 맺어졌다. 가남읍 통합방위협의회와 ㈜에스앤에스는 6·25 참전유공자회 가남읍 분회의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과 함께 기탁식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6·25 참전 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그분들의 명예를 선양하고 복지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본 협약에 따라 ㈜에스앤에스는 6·25 참전유공자회 가남읍 분회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매년 200만원을 기탁하며, 가남읍 통합방위협의회는 6·25참전유공자회 가남읍분회 회원들의 명예 선양과 복지향상을 위한 위문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협약식 이후 이어진 기탁식에서 ㈜에스앤에스는 올해 첫 지원금으로 2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전달된 성금은 6·25참전유공자회 가남읍분회의 운영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임영석 가남읍장은 “참전 유공자분들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자랑스러운 분들이며,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에 보훈의 가치를 다시금 일깨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지난 14일, 여주시 여흥동 상거통 마을 주민들이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상거통 주민들은 “예기치 못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라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상거통 마을회관에서 진행된 성금 기탁식에 참석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피해 복구를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상거통 마을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는 4월 17일부터 5월 9일까지 베이비부머(중장년) 취업지원을 위한 ‘2025 여주시 중장년 두근두근, 인생2막 리디자인 특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중장년 인생2막 리디자인 특강 과정은 관내 40세부터 64세까지 미취업자 대상으로 교육생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5월 13일부터 5월 15일까지 총3일 과정으로 교육비(교재비 제외) 전액을 지원하며 교육내용은 ▲라이프디자인 및 시간관리 ▲자기이해 및 직무탐색 ▲입사 서류 작성 등으로 구성되며 교육 수료자는 여주일자리센터를 통해 취업 알선 및 상담 등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중장년층이 새로운 진로를 설계하고 지속 가능한 직업을 찾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맞춤형 일자리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4월 19일 세종국악당에서 연극 ‘늘근도둑 이야기’를 선보인다. 연극 ‘늘근도둑 이야기’는 현시대를 유쾌하게 풍자하고 배우들의 입담과 열연으로 대학로의 스테디셀러 작품으로 자리 잡으며 연일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어가고 있는 국가대표 시사코미디극이다. 이번 여주 공연에서는 드라마와 영화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배우 박철민을 필두로 노진원, 이호연이 출연해 오랫동안 맞춰온 호흡으로 코믹 연기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작품은 대통령 취임 특사로 풀려난 '더늘근 도둑'과 '덜늘근 도둑'이 '높으신 그분'의 미술관에서 금고를 털려다 실패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다. 작품 속 ‘두 늙은 도둑’이 부조리한 세상에 날리는 돌직구는 이 시대의 사회적 문제를 해학적으로 꼬집으며 익살스런 웃음은 물론,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은 “웃을 일 없던 요즘, 여주시민들에게 한바탕 웃음을 줄 수 있는 연극 ‘늘근도둑 이야기’를 기획했다. 일찌감치 티켓이 매진되며 여주시민들의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매 공연 좋은 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지난 3월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SETEC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여주시의 대표 관광콘텐츠를 전국에 소개했다. 약 11만명이 방문한 이번 박람회에서 재단은‘2025 여주관광 원년의 해’를 맞아 새롭게 개편된 관광순환버스와 오는 5월 1일 개막을 앞둔 경기도 대표 축제 ‘여주도자기축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홍보했다. 특히 같은 날 정식 개통되는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와 함께 세종대왕릉(영릉), 신륵사, 강천섬 등 주요 명소를 집중 소개하며 현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 박람회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관광지는 단연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였다. 남한강 출렁다리는 지난 4월 4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임시 운영 기간 동안 정식 개통 전 국내 최다 방문객 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쏟아지는 재개방 요청에 힘입어 오는 4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추가 임시 운영도 결정된 상태다. 출렁다리와 관광순환버스를 연계한 여행 코스에 대한 관심도 이어졌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이와 관련된 카카오톡 공유 이벤트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가 15일, 미스터트롯3 최종 4위에 오른 여주 출신 트로트가수 춘길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가수 춘길은 2005년 데뷔앨범에 수록된 ‘사랑인걸’이 크게 인기를 얻으면서 화려하게 데뷔했으며, 이후 2집 ‘한걸음’이 잇달아 히트를 치면서 가요계에 기적을 일으키는 활동명, ‘모세’로 자리를 잡았다. 2022년 ‘불타는 트롯맨’에 아버지의 성함인 “춘길”로 등장해 사람들에게 깜짝 놀랄 트로트 실력을 선보였으며, 그후 더욱 더 발전된 모습으로 올해 ‘미스터트롯3’ 최종 4위를 차지했다. 특히 춘길은 여주 가남초, 여주제일중, 여주대를 졸업한 명실상부한 여주의 아들로서 여주시민의 열렬한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지난달 방송 오디션 프로그램이 끝나고 지금이 가장 바쁜 시기일텐데 고향 여주를 위해 한걸음에 달려온 춘길에게 감사한다”면서 “여주를 잘 아는 춘길이 관광 원년의 해를 맞은 여주의 홍보대사로 적임”이라며 앞으로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춘길은 오는 5월 1일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선포식과 함께 열리는 여주도자기축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시는 지난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사회복지종사자를 위한 ‘2025년 금융복지역량 JUMP UP’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금융 복지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 경기도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남부권역) 김윤헌 상담관의 주도로 진행됐으며, 관내 사회복지 시설 및 단체 종사자와 의왕시 공무원 및 사례관리사 등 약 4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에서는 연체에 대한 대응법과 채무조정 방안, 가계부채의 복지적 해결 방안 등 금융 복지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다루었으며, 사회복지종사자들의 금융복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사례에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 김윤헌 상담관은 “사회복지종사자들이 금융복지에 대한 지식을 갖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참석자들의 복지 업무 수행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의왕시는 앞으로도 사회복지종사자들의 복지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시는 5월 가족의 달을 맞이해 '의왕 한글 이음 사업'의 하나로 ‘(한글 이음 책마중 독서 운동) 책 읽는 의왕, 책 읽는 가족’을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가족이 책을 함께 읽고, 책으로 소통하기 위한 ‘가족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네 가지의 주제로 중앙도서관(고천동), 내손도서관, 포일어울림센터, 부곡동주민센터 대강당에서 각각 진행된다. 5월 15일에는 '단둘이 북클럽: 우리 둘이 주고받은 마음의 기록'의 변혜진 저자를 초청하여 ‘가족 독서의 시작’을 주제로 중앙도서관 강당에서 첫 번째 강의를 시작한다. 저자가 딸과 둘만의 북클럽을 만들어 함께 책을 읽고, 대화하고, 편지를 주고받은 경험을 바탕으로 가족 독서 모임의 시작과 운영에 관한 현실적 고민과 조언을 이번 강의에서 풀어낼 예정으로, 가족 독서를 시작하고자 하는 시민들에게 유익한 강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음 2회부터 4회까지는 조윤주 이든국어독서교육원장이 가족 독서 모임을 실천할 수 있도록 그림책과 고전을 활용한 독서 질문법과 대화법, 초등 글쓰기 지도법 등을 강연한다. 조윤주 저자는 초등 글쓰기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서울 강서구는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특별한 일주일을 준비했다. 구는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소통과 공감의 장인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 주간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같이 걷는 길, 함께 여는 내일’이라는 슬로건 아래 장애에 대한 지역사회의 공감을 얻고, 장애인의 권리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행사는 ▲장애인식개선 스폿 캠페인 ▲제23회 한 걸음의 사랑 걷기대회 ▲장애인 가족 이야기 공모전 ▲장애인 정책 토론회 ▲오! 댄스데이 ▲장애인식개선 영화 상영회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등으로 구성됐다. 먼저 강서뇌성마비복지관, 기쁜우리복지관 등에서 휠체어 체험, 점자키링 만들기 등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극복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12일부터 23일까지 각 기관별로 캠페인 및 행사가 진행된다. 19일에는 ’제23회 한 걸음의 사랑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500여 명이 짝을 이뤄 서울식물원 산책로 일대 약 3km를 걷는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