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시는 유사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민방위 대비 태세 강화를 위해 2025년 상반기 민방위 집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5년 상반기 민방위 집합교육은 민방위대 편성 1~2년차 대원 2,629명을 대상으로 지난 14일을 시작으로 이달 30일까지 평일 오후 2시부터내손동에 위치한 민방위교육장(내손중앙로 44)에서 4시간 동안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민방위 대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소양교육을 비롯해 민방위의 역할과 임무, 생활안전, 응급처치(심폐소생술), 방독면 착용법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실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한편, 3년 차 이상 대원 8,328명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교육 또한 14일부터 6월 30일까지 한국공교육원 홈페이지에서 개인 컴퓨터나 모바일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수강이 가능하다. 민방위 교육은 법정의무교육으로 미이수 시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는 만큼 시에서는 미이수자에 대한 보충 교육을 하반기에도 9월, 11월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 자치행정과장은 “최근 북한의 미사일발사 등 지속적인 도발과 예측할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오학초등학교가 지난 4월 4일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육상대회에서 1위 26개, 2위 10개, 3위 12개를 수상하며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교내 선발전을 통해 출전한 36명의 학생은 80m, 100m, 800m 달리기와 멀리뛰기, 높이뛰기, 포환던지기 등 전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특히 높이뛰기에서 다수의 1위 수상자를 배출해 여주시 대표로 선발됐다. 여자 6학년 높이뛰기 1위를 차지한 오채령 학생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제 기록도 조금씩 높아지는 것이 정말 기쁘다.”며 “함께 참여한 친구들도 모두 좋은 결과를 얻어서 행복하고, 열심히 지도해 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생들을 지도한 음효정 육상코치는 “학생들이 스스로 배우려는 자세가 훌륭하고, 아침마다 성실하게 훈련에 임하는 모습이 참 대견하다”며 “앞으로도 이 아이들이 인성과 실력을 함께 갖춘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학초등학교는 지난해 교내에 육상전용 트랙을 조성해 보다 전문적인 훈련 환경을 마련했으며, 과학적이고 체계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시는 ‘2025년 상반기 찾아가는 식물병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식물병원’은 일상 속 자연과의 교감을 위해 ‘반려 식물을 키우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의 식물 가꾸기 역량을 높이고, 도시농업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화훼전문 농업인이 관내 아파트로 방문, 반려 식물에 관한 △키우기 상담 △관리 방법 질의응답 △분갈이 교육 및 실습 등을 제공해 주민들이 식물 관리 방법에 대해 손쉽게 배울 수 있도록 교육과정이 구성돼 있다. 시는 올해 상반기에는 관내 아파트 8개소를 사업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지난 16일 왕곡동 소재 원효선경아파트의 방문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대상지를 순회하면서 반려 식물 가꾸기 교육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식물병원 운영을 통해 반려 식물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자신이 기르는 식물과 더 깊이 교감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취업 희망 여성들을 대상으로 ‘생활지원사·사회복지사 특화 과정’교육생을 다음 달 29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로 3기째를 맞는 이번 교육은 지난해까지 ‘노인맞춤전문가(생활지원사) 양성과정'으로 운영되어 왔으나, 가파른 노인 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부터 실무역량 강화에 더욱 중점을 둔 ‘생활지원사·사회복지사 특화과정’으로 운영된다. 올해 과정은 오는 6월 15일부터 8월 5일까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관련 이론과 함께 ▲시니어 인지프로그램 강사과정 ▲사회복지사 이론 및 실무행정(이지케어시스템, 케어포시스템 등)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클리닉 등 맞춤형 취업대비 강화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에 참여하는 수강생에게는 직업훈련 참여 촉진 수당과 교통비 지급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과정 수료생 20명 중 17명이 수료와 동시에 취업에 성공하면서 올해 교육 과정에 대해 더 많은 구직 여성의 관심을 끌고있다”고 설명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는 4월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 여주 관광 원년의 해' 및 '제37회 여주도자기 축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하여 최종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여주시장, 부시장, 국장, 관․과․소장, 읍․면․동장, 여주도시공사 사장,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 여주도자기사업협동조합 이사장, 여주시자원봉사센터장 등이 참석하여 '2025 여주 관광 원년의 해' 및 '제37회 여주도자기 축제'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주시는 그동안 ▲알뜰하게 즐기는 여주 ▲한눈에 들어오는 여주 ▲시민과 함께 반기는 여주 ▲알려지는 관광도시 여주 ▲새롭게 도약하는 여주 등 5개의 주요 추진 전략을 수립하여 2025년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주요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왔다. 다가오는 5월 1일에는 '2025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선포식 및 제37회 여주도자기축제 개막식, 여주남한강출렁다리 개통식을 함께 진행하여 관광도시로 새롭게 도약하는 여주의 위상을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릴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600만 관광도시로의 힘찬 도약을 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는 지난 4월 15일 9시부터 출렁다리 공원(북단)에서 『25년 출렁다리 연계 한마당 걷기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걷기 축제를 축하하기 위해 여주시장, 시의원 등 36명의 내빈들이 참석했고 유관기관 21개소, 취약계층(어린이, 장애인, 노약자)과 지역주민 850명이 참여하여 풍성한 축제의 장을 만들어냈다. 이번 축제에서는 걷기코스(3.5km)와 출렁다리를 걸으며 함께 걷는 즐거움을 느끼고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를 알렸으며, ▲ 건강증진사업(심뇌혈관질환예방, 신체활동·비만, 구강보건, 금연·절주, 치매, 건강도시 홍보 등) ▲ 감염병 예방 홍보 ▲ 심폐소생술 체험 ▲ 범죄예방 홍보 ▲ 안 검진 ▲ 포토존 등 다양한 건강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이번 출렁다리 연계 한마당 걷기 축제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증진뿐만 아니라 출렁다리를 홍보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는 ‘2025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맞이하여 경기도 똑버스 최초 관광형 똑버스를 오는 4월 19일부터 매주 주말 및 공휴일에 운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관광형 똑버스’는 여주역 등 관내 주요 교통거점과 관광지를 연계하여 운행하는 맞춤형 대중교통 서비스로, 각중 축제 및 행사 시 유동적으로 노선을 조정하여 운행이 가능한 수요응답형(DRT) 기반 대중교통 이동 수단이다. 여주시는 관광객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진 및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2025년 1월부터 경기도, 경기교통공사와 지속적인 협의를 했으며, 그 결과 교통거점과 관광지를 탄력적으로 연결하는 ‘관광형 똑버스’ 도입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시범운행 구간은 총 10개소로, 타 지역 방문객의 접근 편의를 고려하여 교통거점인 여주역과 여주종합터미널(2개소), 주요 관광지인 신륵사, 세종대왕릉, 효종대왕릉, 여주한글시장, 영월루, 금은모래강변공원, 황확산 수목원, 강천보(8개소)를 포함한다. 운행 시간은 주말 및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4월 19일부터 27일까지 시범 운행을 거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는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율 제고 및 성실 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체납자를 대상으로 세외수입 체납고지서를 일괄 발송했다. 이번 발송한 체납고지서는 총 8,173건으로 각 부서에 부과·관리되고 있는 각종 과태료, 과징금, 수수료, 사용료 등 최근 10년(2015 ~ 2024) 세외수입 체납이 대상이다. 납부 방법으로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직접 CD/ATM으로 납부 할 수 있으며, 인터넷 납부, 가상계좌번호 , ARS, 신용카드로도 납부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시의 재정 여건을 개선하고 성실히 세금을 납부하는 시민과의 형평성을 위해 체납자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근거한 강력한 체납징수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며, “다양한 납부 방법을 활용해 납부기한 내 납부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집이 바뀌면 삶의 질도 달라집니다.” 서울 강서구가 반지하 및 노후 저층주택 거주자를 위한 ‘안심 집수리 보조사업’에 참여할 가구를 모집한다.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층 노후주택의 집수리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함이다. 지원 대상은 10년 이상 된 저층주택 중 ▲중위소득 이하인 주거 취약 가구 거주 주택 ▲반지하 주택 ▲불법건축물 기준이 해소된 옥탑방 ▲주택성능개선지원 구역 내 20년 이상 된 주택 등이다. 구는 이들 주택의 단열, 방수, 창호 등 성능을 개선하는 공사와 내부 단차 제거, 안전 손잡이 설치 등 편의시설 공사, 차수판, 역류방지 시설, 화재경보기 설치 등 안전시설 설치 공사 비용을 지원한다. 취약가구 거주 주택은 공사비의 80% 범위 내에서 최대 1,200만 원을 지원한다. 주거 취약가구에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증 장애인, 65세 이상 고령자, 다자녀·한부모·다문화 가족이 해당된다. 반지하 주택은 공사비 50% 이내에서 최대 600만 원을, 옥탑방 및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 내 주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서울 강서구는 과학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4월과 5월 두 달간 '오로라, 그리고 태양'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서별빛우주과학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어린이들이 우주와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프로그램과 전문가 특강으로 꾸며졌다. 오는 19일부터 시작되는 참여프로그램은 천체관측과 연계한 만들기 체험으로 태양, 미니 로켓, 앙부일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먼저, 19일엔 ‘나는야 우주아티스트! – 나만의 오로라를 만들어봐요!’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5월 5일엔 ‘나도 천문학자 될래요! – 태양을 관측해보고 나만의 태양을 만들어요!’ 가 진행된다. 각각 40명의 미취학 어린이(보호자 필수)와 부모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체험비는 5,000원이다. 5월 6일에는 미취학 어린이(보호자 필수)를 대상으로 한 ‘미니로켓 만들기’와 초등학생(보호자 필수)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앙부일구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여 인원은 각각 40명이며, 체험비는 2,000원이다. 5월 4일 진행되는 전문가 특강은 별 박사로 알려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16일, 신규 지방공무원의 지역 적응과 공직 생활 안착을 위한 ‘2025년 동거동락 1기’ 결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거동락’은 신규공무원이 여주의 행정 환경과 지역 정서를 이해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여주교육지원청의 자체 프로그램이다. 이번 1기는 2024년 10월 이후 임용된 신규공무원 20여 명이 참여하며, 4개 조로 나뉘어 교육청 공감조(멘토)와 연말까지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게 된다. 결연식에서는 조 편성 결과와 향후 활동 방향이 공유됐으며, 신규공무원과 선배 공무원이 한자리에 모여 첫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 참석한 한 신규공무원은 “단순한 적응을 넘어 여주에서 의미 있는 시작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며 “동기들과 함께 협업하고 배워가는 과정이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상성 교육장은 “직무 적응뿐 아니라 지역을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는 공직자가 되도록 돕는 것이 동거동락의 목표”라며 “소통과 공감의 행정 문화를 만들어가는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동거동락 1기’는 업무지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평 힐하우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교장을 대상으로 ‘2025 학교장 통합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여주교육의 중점 정책에 대한 학교 현장의 이해도를 높이고, 학교장 간 협력과 소통을 통해 교육정책의 실행력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학교급 간 경계를 허물고 함께하는 통합 연수로 진행되어, 학교장 간 네트워크 형성과 정책 공감대 형성의 장으로 주목받았다. 연수는 여주교육 특색사업인 ‘같이학교 교육과정’과 ‘세종 같이 공유학교’ 운영을 중심으로, ▲ 학교폭력 예방, ▲ 성희롱‧성폭력 예방 ▲ AI‧에듀테크 활용 ▲ 교육활동 보호 ▲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등 학교 현장의 주요 과제를 실질적으로 다루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 Google for Education 전문가 김정준 강사의 ‘AI와 미래학교’ 특강 ▲ 한상훈 변호사의 교육활동 보호 연수 ▲경기도교육청 복지협력과의 학생맞춤통합지원 안내 ▲ 분임별 사례 나눔과 장학 네트워크 활동 등이 진행됐다. 특히 정책과 실제 운영 사례가 유기적으로 연결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흥초등학교는 2025년 4월 16일 오전 8시 30분부터 9시까지 교문 앞에서 ‘학교 구성원 상호 존중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이 존중받고 교사가 존경받는 학교 문화를 조성함으로써 교육의 본질을 회복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학생 자치회, 학부모회, 교사가 공동으로 기획하고 운영했다. 등굣길에 진행된 캠페인에서는 ‘고운 말 한마디, 따뜻한 인사 한번이 서로를 빛나게 합니다’와 같은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가 참여해 상호 존중의 의미를 되새겼다. 학생들은 서로에게 인사를 건네고 존중의 마음을 표현하며, 긍정적인 학교 문화를 실천했다. 학생 자치회 임원은 “우리가 먼저 인사하고 존중하는 모습을 보이니까 친구들도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 같아 뿌듯했다”고 전했고, 학부모회 대표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이런 행사가 진정한 교육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속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흥초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교육공동체 간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문화가 일상 속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캠페인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 북내초 도전분교는 4월 15일, KBS교향악단 현악 4중주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KBS교향악단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음악회’의 일환으로, 문화적 접근 기회가 적은 지역의 학생과 주민들에게 클래식 음악을 직접 전달하고자 마련됐으며, 씰리침대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공연은 개그콘서트 출신 개그우먼 나현영 씨의 사회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연주곡으로는 ‘반짝반짝 작은별’ 변주곡, ‘우리 집에 왜 왔니’ 변주곡, ‘Happy birthday’ 변주곡 등 학생들에게 친숙한 곡들이 포함됐으며,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OST ‘Moon river’,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인생의 회전목마’, 김광진의 ‘마법의 성’, 황가람 ‘나는 반딧불’등이 연주됐다. 앙코르 곡으로는 ‘Happy birthday’가 다시 연주됐으며, 학생들이 함께 부르는 교가로 공연이 마무리됐다. 이날 공연에는 여주시 이충우 시장이 참석하여 학생들을 격려했으며, 학부모와 지역주민들도 함께 참여해 클래식 음악 공연을 관람했다. 북내초 도전분교는 이번 공연을 통해 학생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흥동 체육회는 지난 4월 14일 월요일, 능현동 하수종말처리장 내 족구장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여흥동 체육회 단합 족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하여 김영완 여흥동장, 박종순 여흥동 체육회장,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 박시선 부의장, 진선화 시의원 및 여흥동 관내 기관단체장과 체육회 회원 50여 명이 참석하여, 큰 호응과 열정 속에 대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빛내주신 기관단체장님들과 체육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 화합과 생활체육 발전에 기여한 체육회 관계자들의 노고에 진심 어린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이번 족구대회는 여흥동 내 기관 및 단체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 공동체의 화합과 소통을 증진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더했다. 여흥동 체육회는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생활체육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건강한 지역 사회 조성과 활기찬 여흥동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