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1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개최한 2024년 농업인대학 운영평가에서 우수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여주시 농업인대학은 2008년 BestRice 농업인대학을 시작으로 2024년 제23기 여주21C농업인대학까지 총 1,85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고, 여주시 선도농업인을 양성 하는 교육 과정이다. 2024년 여주21C농업인대학은 타시군과는 다르게 교육생 요구 분석을 통한 과정을 설계했고, 매회 만족도 조사를 통해 수요 맞춤 교육으로 교육과정을 준비했다. 그렇다 보니 교육 만족도 점수가 90.3점으로 매우 높았다. 또한 획기적인 교육방식을 적용하여 농번기로 인해 참석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한 실시간 라이브 영상 교육을 통해 동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기존과는 달리 학기초 진행하는 합반MT 진행을 통해 교육생들의 화합을 도모했다. 특히 합반MT에 진행했던 총장(여주시장 이충우)님과의 토크박스를 통해 여주시 농업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을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농업인들의 고충을 해결할 수 있었다. 여주21C농업인대학 교학처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는 지난 2월 12일(수) 『2025년 여주시가지오이연구회 기술교육 및 정기총회』를 성공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구회 회원 및 관계자 81명이 참석했으며, 가지 재배기술 교육과 정기총회가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특히 가지 재배농가의 관심이 높은 비가림재배 시 염류집적 문제와 고온 피해 대책을 주제로 재배기술 교육이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최신 재배기술을 공유하며,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해결방안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나눴다. 이날 여주시가지오이연구회 정기총회에서는 신임 임원 선출이 진행됐고 추가로 연구회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최근 이상기후와 환경 변화로 인해 가지·오이 재배에 다양한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농가의 대응 역량을 높이고, 연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안정적인 생산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니어클럽에서는 지난 10일부터 20일까지 행복하고 활동적인 노년기 지원을 위해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직무·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여주시니어클럽은 여주시 노인일자리 전문지원기관으로서 1,800명의 사업량으로 가장 큰 규모를 갖추며 매년 가파른 모집인원 증가를 보이고 있다. 이를 위해 여주시는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100만인구 노인일자리 시대를 맞이하며 총4,148명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전년보다 30억을 증액한 175억원을 편성하여 73개 사업단 구성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활동과 소득보전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참여어르신들의 안전보장을 위해 상해보험 또는 4대보험으로 보장하며 일상생활 및 위기대응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충우 시장은 “여주시는 65세이상 어르신들의 인구비율이 26.8%를 차지하며 초고령사회를 맞이한 가운데 어르신들의 생산적·활동적인 노년기 지원을 위해 노인일자리사업을 계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노인정책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여주에서 어르신들의 행복을 기원드리고 특히 건강에 유의하시어 한해 노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지난 12일 여주시는 제2기 여주시 어르신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여주시는 2022년 12월 WHO 어르신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에 가입인증을 시작으로 어르신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3개년 실행계획을 수립 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이를 위해 금년까지 5대영역 9대목표 78개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참여부서 사업비 1,200억원에 해당하는 세부사업을 통해 어르신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이다. 연구용역은 어르신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여주시 현황분석, 제1기 조성사업 평가, 제2기 어르신친화도시 조성사업 5개년 실행계획 수립과 WHO 어르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재인증 행정추진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재용 문화복지국장은 “제2기 여주시 어르신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을 통해 제1기 3개년 실행과제의 세밀한 평가를 통해 문제점에 대한 개선점을 도출하고 친화도시 조성을 통해 모든 세대가 함께 소통하고 체감할 수 있는 도시조성을 위한 연구용역이 되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시는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2025년 제1차 사회복지사 등 처우개선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사회복지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대학교수 및 사회복지기관 시설장, 관계 공무원 등 12명의 위원이 참석하여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박승우 의왕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이 위원장으로 선출됐고, 지난해 시에서 시행된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사업의 점검, 올해 시행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복지포인트 지급 및 상반기 시행 예정인 폭력대응 매뉴얼 제작·배포 사업에 대해 여러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위원회에 참석한 김성제 시장은“사회복지종사자 노력 덕분에 시민이들이 우수한 복지서비스 혜택을 받고 있다”며“사회복지종사자들에게 필요한 처우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좋은 제도와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현대위아 주식회사는 17일 임직원의 뜻을 모은 차량 1대를 의왕시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현대위아 곽호승 커뮤니케이션 팀장, 조영일 비지니스지원팀장 등 현대위아 임직원과 신승희 의왕시 시니어클럽 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현대위아 주식회사 드림카 1대가 의왕시 시니어클럽으로 기부되며 앞으로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곽호승 현대위아 팀장은“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활동을 통해 마련된 성금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현대위아 임직원들도 관내 후원 차량을 보며 기부활동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기증의 소감을 전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현대위아 임직원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 추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소중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위아 주식회사는‘1%의 기적’캠페인 드림카(Dream Car) 기증 사업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총 28대의 차량을 관내 복지시설 및 단체에 기증하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시 고천동 소재 롯데케미칼㈜은 관내 취약계층 자녀 대학 신입생을 위해 17일 경기 사랑의열매를 통해 의왕시에 3,000만원을 기탁했다. 의왕시청에서 진행된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문정식 롯데케미칼 상무(HR부문장)와 임직원, 경기 사랑의열매 김효진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장학금은 롯데케미칼 임직원이 매월 급여에서 자율적으로 기부금을 내면 회사에서 동일 금액을 기부하는‘매칭그랜트’방식으로 후원금을 조성했다. 마련된 장학금은 학업 지원이 필요한 대학교 신입생 30명에게 100만원씩 지원된다. 문정식 상무는 “임직원들의 따뜻한 기부가 사회의 첫발을 딛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롯데케미칼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효진 사무처장은 “희망이 담긴 장학금이 대학 신입생들에게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해마다 이어지는 롯데케미칼 임직원 따뜻한 관심과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장학금을 지원받는 학생들이 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2월 18일, 여주교육지원청 3층 여강홀에서 ‘2025년 교육지원청 과단위 정책협의회’를 개최하며 교육행정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번 회의에는 경기도 내 6개 교육지원청, 즉 가평, 양평, 여주, 연천, 이천, 포천 등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교육행정 현안을 공유하고 향후 교육 정책 개선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교육지원청 간 현안을 교환하고, 특히 각 지역에서 실질적으로 겪고 있는 교육행정의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공유재산 관리, 학교 배치 문제, 시설공사, 지방공무원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나타난 공통된 과제들이 논의됐다. 각 교육지원청은 자율적으로 발굴한 의제를 중심으로 협력하며,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정책 제안을 도출하는 데 주력했다. 김상성 교육장은 “규모가 비슷한 교육지원청 간 협력을 통해 정책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교육행정을 더욱 실효성 있게 구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며,“이번 협의회가 단기적인 해결을 넘어, 장기적으로 지역 교육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는 지난 2월 17일 ‘너나들이 주민잇기’ 고독사 예방 홍보단 발대식 및 기관 간 업무협약 체결식을 개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고독사 예방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한 고독사 예방 홍보단은 민·관 위원 40명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내 고독사 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예방 캠페인과 홍보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발대식과 함께 지역 내 복지기관 10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고독사 예방을 위한 정보 공유 및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 등을 약속했다. 고독사 예방 홍보단과 협약 기관들은 향후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캠페인 등을 진행하며,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해 고독사 없는 여주시를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고독사 예방은 행정기관의 노력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며, 지역사회가 힘을 합쳐 관심과 돌봄을 실천할 때 비로소 예방이 가능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단의 출범과 업무협약은 지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는 오는 2월 24일부터 3월 14일까지 여주일자리센터에서 ‘2025 여주시 베이비부머 재취업 직업탐색 특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무료로 실시하는 이번 특강은 관내 40세에서 65세 미만의 미취업자 15명을 대상으로 하며, 교육신청은 여주일자리센터(세종로 14번길 18, 중앙프라자 5층)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특강에서는 베이비부머 세대가 재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직무 탐색과 채용 동향에 대한 정보가 제공되고, 교육 후에는 여주일자리센터에서 취업 상담 알선, 일자리 정보 제공, 소규모 일자리채용 행사 참여 안내 등 다양한 지원이 이어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퇴직을 새로운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특강을 통해 재취업의 발판을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가 한글시장 주차장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엘리베이터는 여주시가 2023년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공고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주차환경개선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한 사업으로, 지난해 5월 설계용역을 시작해 총 공사비 약2억2천여원을 들여 올해 1월 준공 후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의 안전검사를 완료해 2월 17일부터 정식 가동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이전까지 한글시장 주차장을 이용하려면 오직 계단만 이용해 오르내려야 했던 불편함이 있었는데, 이번 엘리베이터 준공을 통해 노약자나 장애인 편의성 증진 등 운영상 불편사항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차장을 이용한 한 시민은 “한글시장에 아이와 물건을 사러 올 때, 주차 층까지 아이와 함께 오르내리는 게 힘이 들었는데, 훨씬 수월해질 것 같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엘리베이터 설치로 주차장 이용 편의뿐만 아니라, 한글시장 접근성 향상과 더불어 지역상권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글시장 주차장 엘리베이터는 향후 엘리베이터의 쾌적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가 ‘2025년 관광 원년의 해’ 선포와 함께 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 경제 살리기를 위한 첫 단계로 ‘도시브랜드(BI)’와 ‘캐릭터’ 개발을 위한 상징물 정비에 나선다. 이를 위해 지난 14일 여주시는 ‘상징물 정비를 위한 기본조사 및 분석 용역’ 추진을 위한 관련부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의 목적은 여주시의 역사 문화적 유산과 자연경관의 가치와 특성을 시대 흐름에 맞게 재검토하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 전문가의 자문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기존에 운용하던 여주시의 상징물에 더해 ‘도시 브랜드’와 ‘캐릭터’를 새롭게 개발한다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조사되고 분석된 결과는 향후 상징물 정비 및 디자인 개선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용역은 2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4월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기존 상징물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여주의 새로운 정체성을 반영할 수 있는 개선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여주시는 설문조사 등 다양한 방식으로 많은 여주 시민들의 의견을 담아 여주 시민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상징물로 만드는 데 힘을 모으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강서구의 숨겨진 보물 같은 명소들, 여러분이 직접 찾아주세요!”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주민과 함께 지역의 숨은 관광자원을 찾기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역 내 알려지지 않은 유망 관광자원을 발굴해 강서구만의 특색과 매력 있는 새로운 관광지로 육성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구는 다음 달 15일까지 숨은 관광자원 발굴 프로젝트 ‘강서구 하면 여기지’ 주민 제안을 받는다. 제안 대상은 ▲지역산업 및 특산물 ▲역사적인 장소나 유적 ▲문화공간 ▲인물 ▲오래된 가게나 골목 ▲맛집 등으로 지역의 특색을 지니고,관광상품화 할 수 있는 건 무엇이든 가능하다. 참여는 구 누리집이나 홍보물에 기재된 QR코드를 스캔 후 할 수 있다. 주민 제안을 통해 수집된 관광자원은 구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 개발에 활용될 계획이다. 구는 관광자원이 일부 지역으로 편중되지 않도록 지역을 4개 권역으로 구분하여 균형 있는 관광 인프라를 조성한다. 또한 주요 관광 테마를 선정해 다양한 관광수요에도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특히, 전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재)의왕시청소년재단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15일 청소년운영위원회‘라온하제’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은 공개 모집 후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선발된 13세 이상 23세 이하의 청소년 17명이 참석했고 위촉장 수여, 2025년 활동 계획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라온하제’는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의 명칭으로 이번 위촉된 청소년들은 앞으로 1년간 청소년 자치활동을 펼치게 된다. 향후 청소년정책제안대회에 참여하고 청소년활동욕구조사 발간, 문화의집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을 비롯한 다양한 기획 참여와 자기 주도적 활동이 예정돼 있다. 김주엽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센터장은“앞으로 청소년위원들의 다양한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시설을 운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을 비롯한 의왕시 청소년 기관은 청소년운영위원회를 설치하여 시설운영과 프로그램 개발 등에 청소년들의 참여를 보장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K-water 한강보관리단, 케이워터운영관리 한강문화관이 재단장을 마치고 2월부터 매주말 다양한 테마의 영화를 상영할 계획이다. 한강문화관에서 운영하는 방울이극장은 20석 규모의 작은영화관이지만, 쾌적하고 안락한 시설로 이용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재단장을 마치며 최신·인기 영화로 리스트를 재구성하여 이용객에게 새로운 영화를 재공한다. 방울이극장은 일반 방문객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각 2회씩 오후 1시와 3시에 운영한다. 매달 상영계획은 한강문화관 온라인카페 등에 게시하며, 입장권은 현장에서 선착순발권, 관람료는 무료이다. 한강문화관 관람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관련내용은 한강문화관 온라인카페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