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시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사회단체장과의 대화’를 개최하고 의왕시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의왕시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지역사회를 이끌어 가는 주요 단체장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5년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시에서는 2025년도 주요 사업으로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안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의왕미래교육센터 건립 ▲부곡커뮤니티센터 건립 등을 설명하며 단체장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진 사회단체장과의 대화에서는 ▲ 3기 신도시 관련 초평동 토지 보상 및 개발사업 신속 추진 ▲버스정류장 명칭 역사적 고유지명으로 변경과 버스정류장 부스 설치 요청 ▲위례~과천선 의왕역 연장 서명 운동 적극 참여 요청 등의 다양한 건의 사항이 전달됐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손성기 위원장은 “시에서 추진하는 도시개발 사업과 시민사회 각 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 2025년 주요 역점 추진 사업 등의 시정 전반에 대한 설명을 통해 여러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며 “회원들에게 의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서울 강서구는 지난 19일 ㈜에이스모자로부터 2억 원 상당의 이웃돕기 성품을 전달받았다. 구는 이날 구청장실에서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해 정만연 ㈜에이스모자 대표, 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 성품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에이스모자는 총 2억 원 상당의 모자 4만개를 기탁했다. 지난 23년에도 1천5백만 원 상당의 성품을 후원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한 바 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홀몸어르신 등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도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구에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더욱 세심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월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간 청소년 37명이 참석한 가운데‘치유농업’을 주제로 한 생명과학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에서 진행됐으며,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공모사업을 통해 참가 기회를 얻었다. 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는 전북 김제에 위치한 농생명과학 특성화 체험시설로, 청소년들에게 미래농업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창의적인 체험활동을 제공하는 기관이다. 이번 캠프에서는 △음식치유(감자를 활용한 감자빵 만들기) △음악치유(청각 감각을 활용한 톤차임벨 연주) △원예치유(탄소흡수 기능을 갖춘 바이오차 화분 제작) △향기치유(나만의 향수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협업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공동체 활동도 포함되어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높은 만족을 이끌어 냈다. ‘치유농업’캠프에 처음 참여한 꿈누리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양정후(모락중 1학년) 학생은 “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가 있다는 것도 몰랐는데, 농업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농협IT전략본부 IT사랑봉사단은 20일 초등학교 입학 시기에 맞춰 학용품 선물세트를 의왕시에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이영규 농협중앙회 IT전략본부장 등 농협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학용품 100세트는 의왕시가족센터로 기부되며 관내 다문화가정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영규 농협중앙회 IT전략본부장은 “기부 물품이 다문화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이번 기증식을 계기로 농협이 다문화가족과 좋은 이웃으로 함께 성장하고 희망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농협IT전략본부 임직원들의 관심과 사랑이 새 학기를 시작하는 다문화가족 아동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라며 “따뜻한 마음과 소중한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시 청계동 지역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우리 동네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의왕시정신건강복지센터 사회복지사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청계동 관내 생활업종(식당, 편의점, 약국 등) 업소를 방문하여 경제적 어려움이나 정신건강 상담이 필요한 위기가구 발굴 시 동주민센터로 도움을 요청하는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전달했다. 이현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우리 동네 이웃들을 살피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쏟겠다”고 말했다. 정경애 청계동장은“추운 날씨에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힘써주시는 청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의왕시정신건강복지센터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역사회 복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계동주민센터는 이번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발굴된 위기가정에 대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시는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청년정책위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2025~2029년) 의왕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연구용역은 2029년까지 향후 5년간 의왕시 청년 정책 수요에 적합한 맞춤정책 모델을 발굴하고 구체적인 추진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해 11월부터 약 4개월 여에 걸쳐 진행됐다. 용역을 수행한 ㈜더가능연구소는 이날 보고회에서 의왕시 청년실태조사 결과를 반영한 4개 주요 정책과제(▲정책체계 정비 및 고도화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 ▲정책 인지도 및 접근성 제고 ▲청년공간 활성화)를 제시하며, 이를 위해 5대 분야(일자리, 주거, 교육문화, 복지, 참여권리) 48개 사업들을 구체적인 실천 전략으로 언급했다. 특히, 이·전직 준비 청년까지 포함하는 취업지원패키지를 비롯해 4차산업 인재육성, 안심중개서비스, 금융역량강화, 프리랜서 및 예술활동지원, 청년포털구축, 건강관리(운동계좌제), 고립·은둔청년 지원 등 새로운 미래 수요에 대응하는 신규 정책들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시는 이날 보고회를 통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 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전근재, 민간위원장 윤진숙)은 지난 20일 오전, 산북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올해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체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실시한 2024년도 사업 실적 보고 및 2025년도 신규 사업 및 기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시 필요한 부분 및 문제점 등에 관한 안건을 놓고 자유롭게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논의하는 자유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윤진숙 민간위원장은 “금일 자유롭게 논의된 각종 방안(5월 가정의 달 사업 진행 방법, 경로당 식품 지원 문제, 예산 사용 효율화, 선별적·보편적 복지 제공 방안) 등을 실제적으로 올해 사업 운영에 적용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과 맞춤형복지팀과 긴밀히 소통하겠으며, 우리 주변 이웃들에 관심을 가지며 실질적으로 어려운 분들을 도울 수 있는 방안 모색에 더욱 힘쓰겠으며, 동시에 위원들의 역량 강화로 함께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따뜻한 지역사회 나눔 문화 조성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근재 산북면장은 “쌀쌀한 날씨 속에도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 북내면(면장 이준기)은 지난 22일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차 북내면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성과보고 및 결산, 2025년 사업계획 및 운영계획을 협의했으며, 북내면 통합방위협의회의 활성화를 위하여 민간의장(성인환 북내면체육회장)을 선출하고 북내면 소재 기업체 대표 4명을 신규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2024년 한 해 동안 각 기관의 역할과 임무를 점검하여 미비점을 보완했고, 재난 및 비상상황 시 민․관․군․경이 협동하여 대응할 수 있도록 긴밀한 공조체제를 구축하고자 단결을 도모했다. 이준기 북내면장은 지난 한해 북내면 통합방위태세 구축을 위해 헌신하신 위원들을 격려하며 “지역주민, 학생 등에 대한 안보교육 및 이에 대한 지원대책을 충실히 마련하고 민·관·군 간의 유대 강화에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위원 만장일치로 선출된 성인환 민간의장은 “북내면의 통합방위태세 구축에 헌신할 것을 약속하며, 더욱 활기찬 북내면 통합방위협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 교동점(센터장 이주원)은 지난 2025년 2월 18일 이용아동들과 푸르지오 경로당 어르신들이 함께하는 환경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아동들에게 지구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분리수거 및 탄소배출 줄이기 방법을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또한 경로당 어르신들과 함께 쓰레기를 줍는 과정을 통해 세대 간 소통과 협력을 촉진하는 지역사회의 공동체 의식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됐다. 교동점 아동들이 직접 제작한 피켓을 들고 “지구야! 힘내”, “지구야! 지켜줄게” 구호를 외치며 진행했고 “우리 지구를 지키기 위한 방법에 대해 알게 되어 좋았다” 라며 “앞으로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분리수거를 잘 해야겠다” 라고 말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이 센터별 신청을 통해 이용 할 수 있으며, 맞춤형 기초학습지도,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예체능 프로그램, 현장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여주시에는 현재 다함께돌봄센터1호점, 다함께돌봄센터2호점, 다함께돌봄센터오학점, 다함께돌봄센터LH점, 다함께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 약사회(회장 번춘지)는 지난 20일 여주지역 대학생 9명을 대상으로 장학증서 수여식을 실시했다. 장학금 지급대상은 여주시 약사회의 추천을 받아 선정했으며 1인당 100만원씩 총900만원을 수여했다. 장학증서 수여식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업에 열심인 학생들을 위해 2015년부터 격년으로 여주시 약사회 회원들의 소소한 마음을 담은 기탁금을 모아 장학금으로 전달해왔으며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번춘지 여주시 약사회장은 “약사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은 장학증서 수여식을 통해 미래의 훌륭한 자원이 될 학생들이 어려운 여건에 굴하지 않고 발전, 성장하는 희망의 씨앗을 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영성 여주시보건소장은 “관내 대학생을 장학생으로 선정해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는 여주시 약사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여주시민의 건강증진과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위해 항상 최선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월 27일, 명성황후기념관 2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조상들의 삶 속에 피어난 지화(종이꽃) 만들기’를 진행한다. 명성황후기념관은 여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명성황후를 기념하고 관련된 조선시대의 문화를 전시, 연구하는 박물관으로 매달 여주시민을 위한 문화가 있는 날을 진행하고 있다. ‘전통의 경험과 발견’이라는 주제로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우리의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2025년 첫 번째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은 ‘지화공예’를 경험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오래전부터 꽃은 우리 삶의 기쁘고 즐거운 날, 심지어 슬픈 날에도 함께 해왔다. 그러나 가을과 겨울에는 꽃을 마련하기가 어려운 우리나라의 특성상 옛사람들은 정성과 솜씨를 더해 만든 지화(종이꽃)로 사시사철 우리 삶을 더욱 아름답게, 의미 있게 꾸몄다. 어떤 꽃이든 만들기 쉽고, 아름다운 색으로 염색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지화의 역사는 백제시대부터 시작됐다고 추정된다. 이러한 지화는 조선시대에 이르러 혜경궁 홍씨의 회갑잔치와 같은 궁중 연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가남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서울우유 여주가정대리점은 지난 20일, 저소득 독거 어르신을 위한 '아이럽 우유'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아이럽 우유'는 가남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정기적인 유제품 배달을 통해 독거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안전망 구축에 기여해왔다. 특히, 서울우유 여주가정대리점은 정기적으로 유제품 일부를 후원하며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힘써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더욱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올해는 총 54가구를 대상으로 매주 1~2회 우유, 두유, 요구르트 등을 배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최명자 대표는 “어르신들의 환한 미소를 떠올리며 우유를 배달한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동식 민간위원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아이럽 우유' 사업은 우리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지난 2월 20일 여주성결교회(담임목사 조형준) 권재윤, 박광선, 정완길 장로는 여주시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여주성결교회는 별도 봉사위원회가 구성되어 있어 해마다 연탄 봉사 및 성금 기탁 등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와 사회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신 여주성결교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게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여 따뜻하고 세심한 복지도시를 만들기 위해 올 한 해도 열심히 노력하겠다.” 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해당 성금은 여주시 3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각 100만원씩 기탁될 예정이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는 지난 20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여주시와 육군 제7기동군단은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여주시와 제7기동군단은 기존의 재난대응 협력체계를 넘어 상생을 위한 상호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재난예방 및 대응활동과 부대 전술훈련 및 기동훈련 등에 필요한 인력・장비 지원 △부대창설기념일, 지역축제 등 행사 간 상호 초청 △지역축제장에 군악대 및 장비 전시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양 기관은 협력위원회를 구성하여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충우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여주시와 제7기동군단이 상호 협력하여, 양 기관이 동반자 관계로 지역 안전 확보와 군 홍보 활동 강화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는 원도심 활성화방안 마스터플랜 수립 후속작업으로 여주 도시재생 전략계획 재정비 수립(안)과 관련하여 주민들이 원하는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공청회를 2월 20일 여성회관 공연장에서 개최했다. 도시재생사업이란 인구감소, 사업구조 변화, 도시의 무분별한 확장, 주거환경 노후화 등에 의해 쇠퇴하는 도시를 지역역량강화, 새로운 기능 도입·창출, 지역자원 활용 등을 통해 활성화 시키는 사업으로, 그동안 여주시민회관 도시재생사업 선정을 시작으로 중앙동2지역 도시재생예비사업을 완료하고 현재는 중앙동1지역 도시재생 뉴실사업, 경기실크 경기더드림 재생사업 등을 추진 중에 있다. 이번 공청회는 '여주시 도시재생 전략계획 재정비 수립(안)'의 주요 내용으로 문화와 예술이 흐르는 풍요로운 창조 도시, 여주를 비전으로 기존 4개 지역(중앙동1지역, 중앙동2지역, 세종대왕면, 북내면)에서 여주도심 3개지역(중앙동1지역, 중앙동2지역, 여흥동지역)과 면지역(세종대왕면, 북내면) 2개지역으로 재정비하여 변경(안)에 대한 전문가와 주민들의 충분한 의견을 반영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충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