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관내 반지하주택 6개소를 대상으로 침수방지시설(물막이판) 설치공사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여름철 폭우로 인한 저지대 침수 피해로부터 주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된다. 차수판(물막이판)을 설치해 도로변의 빗물이 주택의 출입구로 들어오는 것을 막고, 집중호우 시 빗물 차단에 따른 지하층 침수 방지 및 지연효과로 인명과 재산피해를 방지한다. 설치비용의 100%가 지원되며, 최대 지원금액은 시설에 따라 단독주택 및 소규모 상가의 경우 설치 개소당 200만원 이하, 공동주택은 1천만원 이하로 제한된다. 울주군은 우기 전에 차수판 설치를 완료해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공사는 침수피해가 발생한 주택뿐만 아니라 침수가 우려되는 곳도 지원대상에 포함해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라며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를 사전에 대비해 울주군민의 안전을 지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저소득주민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금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 지원은 장학생 선발을 통해 저소득주민 자녀의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고, 학습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울주군에 주소를 둔 저소득주민(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자녀이며, 중학교 2학년부터 3학년 학생과 고등학생이 해당된다. 올해 1학기 중간고사 성적 기준 재적학년 정원의 100분의 50 이내로 30명을 모집한다. 중학교 1학년은 자유학기제로 성적 산출이 불가능해 대상에서 제외된다.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등 타 기관에서 장학금을 받은 학생도 중복수혜를 받을 수 없다. 신청 절차는 다음달 5일까지 학교장이 학생의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장학생 추천서를 제출하면 읍·면장이 추천된 학생들의 생활환경 등을 확인한 후 다음달 7일까지 울주군에 최종 추천한다. 울주군은 다음달 중으로 울주군 생활보장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장학생은 중학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024년 온산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총 5건을 선정해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온산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은 온산 도시재생이 지향하는 목표인 ‘따뜻한 이웃과 새로움이 있는 원도심’을 실행할 수 있는 주민참여형 사업으로 지역정체성을 담은 콘텐츠를 개발해 지역공동체 기반을 조성한다. 지난 3월 11일부터 지난달 17일까지 사업 공고와 접수를 진행했으며, 도시재생 전문가 및 주민대표 6명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사업의 타당성과 실행력 및 효과에 대해 심사한 뒤 최종 사업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주민공모사업은 △전통주 양조 체험과 교육을 통해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주토피아(사단법인다움)’ △덕신1차 전통시장 맞춤형 홍보를 위한 ‘The친절한덕일시(온산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상권활성화분과)’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활동을 돕는 ‘따뜻한 돌봄(온봄)’ △지역예술공연과 연계한 상권활성화 방안을 찾는 ‘24OBS(온산문화예술진흥협회)’ △환경에 대한 실천교육과 지킴이 활동을 펼치는 ‘회야강 살리기(회야강생태보존회)’ 등 5건이다. 이들 단체는 오는 12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은 현대홈쇼핑과 손잡고 추진하는 TV홈쇼핑 지원사업의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성남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모집하는 이번 지원사업은 오는 5월 23일까지 성남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받는다. TV홈쇼핑 지원사업은 성남시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홈쇼핑채널 진출과 판로를 열기 위한 사업으로 참가기업의 성과와 호응이 높아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9월 현대홈쇼핑에서 여성 슈즈를 선보인 ㈜베누스토는 40분 TV홈쇼핑 판매 방송에서 주문 금액 1억 2천 5백만원을 달성하는 등 높은 성과를 기록했으며 이어서 후속으로도 방송을 지속해서 이어가는 등 TV홈쇼핑 채널 스타 기업으로 발돋움했다. 또한 우리나라 전통 간식 수수부꾸미를 선보인 ㈜상단(대표 강용선)은 100% 국내산 수수쌀과 멥쌀을 재료로 급속 냉동 시스템 방식을 활용해 더욱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별미를 소개하며 5천 5백만원의 주문 금액을 달성하는 등 시청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한편, 올해 진흥원은 현대홈쇼핑 외에도 공영홈쇼핑, 홈앤쇼핑과 협력해 성남시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홈쇼핑 채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11일, 계성중학교에서 150여 명의 중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학생주도형 창의융합 프로그램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2월까지 운영되며,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진로역량, ▲창의적 문제해결력, ▲자기주도학습역량 강화를 세부 과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2023년 프로그램 운영 시 수렴된 학생, 학부모, 교사 의견을 반영해 2024년 프로그램의 내용을 대폭 강화하고, 운영 및 지원 교사도 작년 대비 2배 이상 확대 편성했다. 구체적인 내용으로 ▲1학년은 CI(Career Identity) 프로젝트를 통해 직업세계를 탐구하고, 융합사고형 수업을 받으며 확장적 사고력을 기른다. 사전·사후 검사를 통해 개별 학습상담도 받는다. ▲2학년은 성격유형별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진로를 설계·실행하는 과정에서 자기주도성과 진로역량을 강화시키며, 사회·과학·진로 토론 및 논술 활동을 통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 자기주도학습캠프에서 자기주도성의 의미를 찾는다. ▲3학년은 자기주도성의 의미를 심화시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용인특례시가 14일 경상북도 포항시와 우호도시 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두 도시의 교류와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글로벌 반도체산업 중심도시 용인과 이차전지‧수소연료전지산업 성장 동력을 확보한 포항의 우호 협력은 미래첨단산업 분야로 주목받고 있는 ‘반도체’와 ‘이차전지’ 산업 융합과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적인 도시로 함께 발전하기 위해 용인과 포항은 ▲행정‧자치 ▲경제 ▲관광 ▲문화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고, 시민들의 주민자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민간차원의 교류도 확대하기로 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날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우호도시 교류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포항시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준 도시이자 철강산업을 육성해 대한민국을 선진국 대열에 합류하게 한 곳”이라며 “세계 최고의 제철산업의 도시에서 이제는 이차전지와 수소경제, 바이오헬스 등 신성장 산업의 중심도시로 발전하고 있다”고 했다. 이 시장은 “오늘 협약을 계기로 양 도시가 협력하고 서로 배운다면 대한민국의 발전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5월 14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유치원을 포함한 전 학교와 소속기관이 공습 상황에 대비하는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민방위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공습 경보발령에 따른 지정된 대피장소 대피와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교육으로 진행된다. 특히, 훈련 전 학생들이 내 주변 가까운 곳에 있는 지하대피소를 찾을 수 있도록 안전디딤돌 애플리케이션과 국민재난안전포털, 민간 포털 등에서 ‘민방위 대피소’를 검색하여 대피소를 찾는 방법을 가정통신문 등을 통해 안내하여 훈련이 보다 내실 있게 진행되도록 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생 및 교직원들이 위기대처능력을 향상시켜 비상 상황 시 자신을 지킬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일자리 걱정없는 고창을 위해 고창군로컬잡센터가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고용노동부와 고창군 지원, 전북산학융합원이 사업주관을 맡아 올해로 6년차가 된 고창군로컬잡센터는 단순 고용서비스 제공을 넘어 최일선에서 고창군의 다양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군민 맞춤형 지원, 지역 일자리 창출 ‘활력’ 고창군로컬잡센터는 일자리를 찾는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취업정보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기업체에는 필요한 인재를 적시에 구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역일자리 창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노력들이 모여 고창군 통합 취업인원 600여명을 달성, 고창군일자리센터와 상생하여 많은 일자리창출 실적을 거뒀다. 고창군로컬잡센터 운영의 핵심은 ‘현장밀착형’이다. 관내 주요시설에서 어디든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일자리 소식지’ 발행을 비롯해 전통시장, 문화터미널 등에 구인·구직자들을 직접 ‘찾아가는 이동상담소’로 고창 구석구석을 누비고 있다. 많은 인파가 모여드는 고창 복분자와 수박축제, 모양성제 등에서의 ‘구인-구직 만남의 날’ 부스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수업・평가 혁신의 주체인 교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성장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중등 신규 교사 멘토링, ▲수업 특강, ▲수업 릴레이 나눔 등 중등교사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5월 13일 교육과정평가지원센터에서 올해 신규 발령 중등교사 87명을 대상으로 멘토링 개강식을 갖고 올해 지속적으로 교과별 신규교사와 수석교사가 함께 멘토링을 진행한다. 신규교사들은 멘토링을 통해 교과 지도와 학생 생활지도에서 필요한 전문적 지식들을 배우고 선배 교사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수업‧평가 역량과 학생 생활지도 역량을 강화해 나간다. 그리고, 오는 5월 16일에는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중등 교장, 교감, (수석)교사, 전문직 등 27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탐구 중심 수업과 개념 기반 학습의 중요한 키워드인‘핵심질문’에 관한 특강이 진행된다. 이날 특강에는 경북대사대부고 장밝은 수석교사가 강사로 나서 ▲핵심질문의 개념 정의와 필요성, ▲교과별 핵심질문 설정 사례,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한 핵심질문의 활용 등에 대해 설명하며 공유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여수시가 2026년 준공 예정인 ‘죽림행정복합시설’ 설계공모에 ‘㈜디아이지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의 공모안을 최종 선정,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게 됐다. ‘소라면 죽림행정복합시설’은 소라면 죽림지구에 민원업무 지원을 위한 죽림출장소와 다양한 보건의료를 지원하는 건강생활지원센터로 구성된 복합 건물이다. 소라면 죽림근린공원 인근에 국비 12억여 원을 포함 총사업비 85억 원을 투입해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시는 건축설계 추진을 위해 올해 초 설계공모를 진행해 총 25개 건축설계 업체가 공모에 참여했으며, 현장 설명회와 건축 관련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마쳤다. 이에 따라 시는 최종 1위에 선정된 ㈜디아이지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와 실시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해 오는 10월까지 실시설계 완료 후 연내 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설계공모를 통해 작품이 선정된 만큼 후속 행정절차 추진에 박차를 가해 죽림행정복합시설이 주민편익은 물론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죽림지역의 상징적인 건축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5월 14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제43회 스승의 날 기념 포상 전수 및 수여식’을 개최한다. 이날 기념행사에서 강은희 교육감은 교육발전에 기여한 국ㆍ공ㆍ사립학교 교원 423명에게 포상을 전수(수여)한다. ▲옥조근정훈장은 대구논공초등학교 교사 이태윤, ▲근정포장은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교사 류언아, ▲대통령표창은 대구인지유치원 교장 장윤정 등 4명, ▲국무총리표창은 대구보명학교 교장 전용석 등 6명, ▲교육부장관표창은 동대구초등학교병설유치원 교사 김영희 등 134명, ▲교육감표창은 대구연경유치원 교사 권소연 등 277명이 각각 수상한다. ▲옥조근정훈장(제13회 대한민국 스승상)을 수상하는 대구논공초등학교 이태윤 교사는 다양한 주체들과 연계한 다문화가정 학부모 및 학생 지원, 학교 내 다문화교육을 통한 다문화가정 학생의 학교교육 참여도 향상 및 어울림 촉진, 다문화교육 노하우 공유 및 저변 확대, 창의적 교육자료 개발ㆍ보급 등 다문화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류언아 교사는 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여수시가 오는 31일까지 시내버스 서비스 개선을 위한 ‘시민평가단’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성인 80명, 중고등학생 20명, 총 100명이다. 단, 공정한 평가를 위해 시내버스 업체 관련자나 가족은 제외된다. 선발된 시민평가단은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3개 회사(여수여객, 동양교통, 오동운수) 61개 노선 시내버스를 회사별 월 2회씩 직접 승차해 운전자태도, 준법운행, 차량관리 등 3개 분야 13개 세부 항목에 대해 암행 평가를 진행하게 된다. 월 6회씩 분기 최대 18회 평가를 실시해야하며, 이에 따라 1회 1만 원(학생은 5천 원)씩 실비가 지급된다. 학생의 경우 평가 1회 시 봉사활동 1시간도 인정된다. 여수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31일까지 여수시 교통과(교통행정팀)에 방문, 우편, 팩스, 메일 중 하나로 신청하면 된다. 여수시는 평가 결과를 시내버스 업체의 인센티브 및 재정지원금 차등 지급 시 반영해 서비스 질을 높이도록 업체 간 경쟁을 유도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군산시가 2024년 반부패 · 청렴도 향상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신원식 부시장은 14일 기자 브리핑을 통해 2024년 청렴 추진체계를 설명하며 올해 비전인 ‘청렴군산 실현으로 지역 경쟁력 기여’를 강조했다. 군산시는 이를 위해 3대 추진전략(공직자 반부패 역량강화 / 소통으로 신뢰받는 내부행정 구현 / 민 · 관이 함께 하는 청렴문화 확산)과 20개 세부과제를 정해 연중 상시 추진하기로 했다. 신원식 부시장은 브리핑에서 “실제로 정책의 효과를 내기 위해선 백화점식 정책 추진 보다는 취약분야에 대한 확실한 핀셋형 시책 추진을 할 것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직원들 뇌리에 새겨질 수 있는 청렴 시책을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년 군산시 반부패 청렴도 향상 대책은 기존 제도와 함께 신규 제도를 대폭 확충, 부패 요인을 사전 차단하기 위한 예방 시책이 포함되어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신규 제도는 퇴직(예정)자가 함께 하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이다. 퇴직일이 가까운 재직공무원에게 꼭 알아야 할 윤리제도 안내 및 퇴직자 윤리서약서를 받아 퇴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남동문화재단 기획공연 ‘스포트라이트i’ 시리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3D’를 남동소래아트홀에서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스포트라이트i’ 시리즈는 남동문화재단에서 어린이를 위해 엄선한 기획공연으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3D’는 유명 동화작가 루이스캐럴 원작으로 신비로움과 몰입형 가상환경 기술(IVET)을 융합한 실감형 공연이 진행된다. 친숙하면서도 이해하기 쉬운 스토리를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나안 홀로그램시스템 기술과 인터랙티브 가상 배우 시스템을 통해 관객들에게 몰입감과 생생한 감동을 전달해 줄 예정이다. 배우들의 실감 나는 연기와 함께 인터랙티브 시스템으로 가상의 존재들이 실제 등장인물처럼 표현되며 현장에서 관객들과의 소통이 가능하다. 5월 18 부터 19일까지 이틀간 11시, 14시, 16시 30분 총 6회 공연하며, 엔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R석 66,000원, S석 44,000원인 공연료를 남동문화재단 특별기획공연으로 35% 기본 할인된 금액으로 예매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여수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요트팀 470급 김창주·이경진, ILCA7급 성시유가 2024년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됐다. 시에 따르면 지난 9~13일까지 5일간 경남 창원시 마리나항 일원에서 국가대표선발전을 겸해 치러진 ‘제22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에서 김창주·이경진이 470급(혼성 2인승) 1위, 성시유가 ILCA7급 2위를 차지했다. 지난 3월 ‘21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던 470급 김창주·이경진은 이번에도 월등한 실력으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국내 최강자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또 ILCA7급 성시유는 19세의 어린 나이도 불구하고 매 대회마다 향상된 실력을 보이며 성장한 결과, 이번 대회에서 2위로 선전하며 태극마크를 달았다. 진홍철 여수시청 요트팀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꾸준히 훈련한 결과가 국가대표 선발로 증명 된 듯하다”며 “선수들의 컨디션과 경기력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끌어올려 소속팀 경기는 물론 국가대표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지도하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