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금지면장외 번영회장, 이장협의회장은 주민을 대표하여 지난 11일 울진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4월4일 울진군청을 방문했다. 금지면에서 성금 500만원과 춘향골농협에서 백미 100포와 원예농협에서 감자 100상자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금지면은 지난 2020년 수해피해지역으로 긴 장마와 집중호우로 주택과 농경지가 침수되고 40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큰 피해를 입었지만, 전국 방방곳곳에서 보내온 성금과 물품으로 피해주민들이 빠른 시일 내 회복 할 수 있었다면서 국가적 재난 사태인 산불 피해복구가 신속히 이루어져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면서 복구작업에 참여하는 관계자들의 노고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금지면 사회단체는 지난해에도 수해피해때 국군장병들이 팔을 걷어부치고 봉사활동을 해준것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고 지역농산물인 포도와 복숭아 200상자(시가800만원상당)를 군부대를 방문하여 전달하여 훈훈함을 자아낸적이 있다.
(재)부안군문화재단은 3월 31일 재단 자문 변호사 및 노무사를 신규 위촉했다. 자문 변호사로 위촉된 김도현 변호사는 현재 전라북도청 행정심판위원과 희망법률상담관 및 전북변호사협회 윤리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자문 노무사로 위촉된 민경록 노무사는 전라북도 경제통상진흥원 인권경영위원회 위원장과 전북지방노동위원회 권리구제대리인 및 전북문화관광재단 감사로 활동하고 있다. 2021년 10월에 출범한 재단이 자문 변호사와 노무사를 신규 위촉함으로써 앞으로 재단은 조직운영과 사업 진행 간 전문적인 법률 및 노동관계 자문과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재단의 안정적인 운영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사상다행복교육지원센터에서는 사상구, 신라대학교, 마을 주민과 함께하는"2022 사상 마을이룸 사업"공모를 통해 마을단위 교육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올해 초 사상의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의제 선정과 새로운 마을교육단체 발굴을 위해 사상구와 신라대학교 산학협력단(초의수 책임교수)은 업무 협약을 맺고"사상 마을이룸 성장지원단"을 구성했으며 공모를 통해 洞단위 7개 단체·14개 단위 사업을 사상구 다행복교육지원사업으로 선정했다. 민·관·학이 함께하는 "사상 마을이룸 성장지원단"은 교육사업에 대한 컨설팅과 사업 인력 지원, 교육방향 설정 및 마을의제 찾기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사업 시행에 앞서 지난 25일 신라대학교에서 "사상 마을이룸 성장지원단"발대식을 개최하고 신라대학교 초의수 단장으로부터 마을교육사업의 취지와 마을주민의 지역사회 역할에 대한 선진 사례들을 듣고, 단체별 사전 컨설팅을 통해 마을안 학교 만들기 방안들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앞으로 민·관·학이 함께하는 2022년 사상다행복교육지구 "사상 마을이룸 사업"은 마을주민, 학교와 아이들이 마을에서 안전하고 행복하게 함께 할 수 있는 사업들로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영도구 청학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3월 25일 청학2동 통장협의회 회원, 동직원, 인근 근로자 등 40여명이 합심하여 해양로 공업지대 일원에 대한 대청소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활동은 공장근로자들이 치우기 힘든 곳에 방치된 쓰레기 밀집구역을 중심으로 진행하였으며 일회용컵·담배꽁초 등의 무단투기쓰레기 총 1t을 수거하였다. 정수화 청학2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간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들과 근로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이번 활동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봄의 정취를 마음껏 느낄 수 있는 깨끗한 우리마을을 위해 환경정비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순창군이 정보기술자격(ITQ) 자격증 취득을 원하는 순창군민을 위해 교육 과정을 열고 28일까지 수강생 10명을 모집한다. 해당 과정은 사무처리를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하거나, 사무직 업무 능력을 높이고 싶은 이들을 위해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등 문서 작성 업무 능력을 기르는 실무 대비 교육이다. ITQ 자격증은 사무 행정직에서 기본적으로 필요하고 우대받는 자격증 중 하나로, 군은 수강생들의 자격증 취득은 물론 구직자들의 취업 연계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은 이달 30일부터 시작해 6월 10일까지 주 3회,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하루 3시간씩 총 30차시에 걸쳐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교재비 별도)이다. 수강을 희망하는 군민은 구비서류를 준비해 군 경제교통과 일자리창출계를 방문하여 접수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진안군의회 이우규 의원(가 선거구)은 23일 제275회 진안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공중화장실의 체계적 관리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현재 진안군에는 196개소의 화장실이 있으며 이중 군에서 관리하는 화장실은 172개소, 개인소유의 화장실은 24개소가 있지만 설치된 화장실마다 관리주체가 각기 달리 관리나 유지보수가 제대로 안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공중화장실의 체계적인 관리방안을 마련하고 총괄 관리할 수 있는 책임부서를 지정하여 우리 군의 모든 공중화장실의 관리 일원화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현재 설치 된 화장실이 공원이나 유원지의 공중화장실부터 생태관광지, 마을 숲 조성사업을 위한 화장실까지 다양한 부서에서 다양한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상황을 언급하며 “제대로 된 관리체계가 잡혀있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면 책임소재가 불분명해지고 관리되지 않는 화장실은 방치되는 이중고를 겪는 문제가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우규 의원은 “예로부터 여행을 가서 그 지역의 문화수준을 알아보려면 공공장소의 화장실을 가보라는 말이 있다.”며 “화장실 관리 일원화를 통해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 조성 및 청정한 진안군
김제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고용창출을 위해 2022년 중소기업 육성기금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김제시에 본사를 두고, 공장등록되어 가동 중인 중소기업체이며, 지원희망 업체는 취급 금융기관을 선정해 3월 22일부터 3월 31일까지 김제시에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결과는 4월말 대상업체들에게 개별 통보 예정이다. 김제시는 작년'김제시 중소기업 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를 일부 개정하여 업체당 최대 5억원 이내로 융자 가능하며, 융자금 이자의 4% 이내로 이차보전하여 코로나19 장기화, 우크라이나전쟁으로 원자재상승 등 직·간접적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게 됐다. 한편, 김제시는 2021년 한해 중소기업 육성기금 이차보전금을 총 70여개 기업에 지원하여 중소기업의 경영 정상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을 주었다.
부산시는 지역 섬유·패션산업 컨트롤 타워인 ‘부산패션비즈센터’가 22일부터 문을 연다고 밝혔다. 오늘 개관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하여 신상해 부산시의회 의장, 안병길 의원, 박만영 (사)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장 등 지역 섬유․패션 관련 기관·단체, 기업, 학계 및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에 문을 여는 ‘부산패션비즈센터’는 디자인에서 제조, 유통에 이르는 부산지역 섬유·패션산업의 종합적인 관리와 과정별 연계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지역 섬유·패션산업의 숙원으로 지난 2016년 구축계획이 수립되고 국비지원사업으로 총 300여억 원이 투입되어 지난해 말에 준공을 완료했다. 부산 섬유․패션산업 출발점인 동구 범일동에 자리한 센터는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부지면적 1,613㎡, 연면적 7,677㎡)로, ▲패션컨벤션홀 ▲쇼룸 ▲스마트재단지원실 ▲특수장비실 ▲시제품지원실 ▲융합교육실 ▲입주기업 공간 등이 있으며 부산패션창작스튜디오와 부산 패브릭 메이커 랩 등이 센터에 곧 입주할 예정이다. 지역 섬유·패션산업의 컨트롤 타워로서 역할을 담당할 센터는 시제품 제작, 기획·디자인, 생산, 유통, 마케팅 등 전체 과정을 원스톱
김제시 금산면 복지기동대는 지난 18일 2022년 상반기 정기회의 및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새로운 기동대 대장 선출과 2021년 복지기동대 추진 활동 보고, 2022년 신규 추진사업 논의, 취약계층 지원 선정 기준 등을 논의하였다. 또한 코로나19 방문수칙과 안전교육도 함께 실시하였다. 이날 정기회의에 참석한 장민호(대원)은 “이번 정기회의를 통해서 2022년 복지기동대가 개선해야 할 점과 발전시켜야 할 부분을 찾아서 기쁘다”며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도우며, 행복한 금산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금산면장 김재철은 “이번 정기회의로 새롭게 태어나는 복지기동대를 기대한다”며 “코로나19 방문수칙과 안전을 유의하여 2022년 더 힘찬 복지기동대의 발걸음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제시는 학령기 배움의 기회를 놓쳐 초등학교를 마치지 못한 늦깍이 성인문해학습자를 위해 ‘초등학력인정서 수여식‘을 개최하여 학력인정과정을 마친 16명의 이수자에게 지난 11일 학력인정서를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글을 모르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기초한글교육 등 기초생활 능력향상과 제2의 학습기회 제공 및 문해교육을 통한 학력인정의 길을 열어주고자 시작한 문해교육 초등학력인정과정은 연240시간의 학습과정을 이수한 학습자에게 평생교육법에 근거한 “초등학교 졸업 학력”을 인정해준다. 특히, 코로나 19로 교육의 중단과 재개를 반복하는 등 학업 참여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지난 2020년 16명의 첫 졸업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32명의 초등학력인정과정 졸업생이 배출되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한번도 결석하지 않고 타의 모범이 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정금순, 최복순 어르신께서 학습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시상식에 참석한 최복순님께서는 ’얼굴도 손도 쭈글쭈글한 할매가 되어서 학교다니는 것이 부끄러울때도 있었지만 이렇게 졸업식을 하니 그동안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공부한 보람이 있다‘고 소감을 전하며 ’공부가 제일 쉬웠다‘고 말했다. 김제시에서는 학교를 다니
임실군이 제103주년 3.1만세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3.10만세 기념 참배를 가졌다. 군은 10일 오수를 사랑하는 청년회가 주관한 가운데 오수 3.1독립운동 기념탑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심 민 군수를 비롯한 진남근 군의회 의장, 최정길 전북동부보훈지청장, 광복회 및 독립운동가 후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103년 전인 1919년 임실군 오수면에서는 오수초등학교 교사였던 설산 이광수 선생과 초등학생이 주축이 되어 3.10독립만세 운동이 일어났으며 이는 전국 최초 초등학생 3.1운동으로 기록되고 있다. 이날 이광수 선생은 1교시가 끝난 10시경 운동장에 모인 학생들을 이끌고 거리로 나와 독립 만세를 외쳤다. 이후 오수지역 3.1만세운동의 기폭제가 되었고 3월 23일 800여 명의 군중으로 시작하여 2,000여 명이 만세운동을 하는 동안 총격까지 일어나는 초유의 사태로 진행되었다. 군은 매년 3월 10일 관내 초중고 학생과 주민들이 하나가 되어 3.10독립만세 재현행사를 진행해 왔다. 하지만 최근 전국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군민의 안전을 위하여 2022년 재현행사를 취소하고 3
전주시는 국제라이온스협회가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힘써온 전주시보건소 직원들의 건강을 돌보고 나섰다고 밝혔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전북)지구은 7일 전주시장실을 방문해 전주시보건소 직원들을 위한 플라즈마 공기살균기 6대(1115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승수 전주시장과 김동근 총재, 정회용 지구제1부총재, 서성진 지구제2부총재, 지구부총장단, 전주지역부총재 등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전북)지구 임원진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한 공기살균기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전북)지구가 국제재단 임팩트교부금 지원사업으로 코로나19 오미크론 퇴치를 위해 구입한 것이다. 전주시와 국제라이온스협회 전북지구는 기증식 이후에도 국민 건강시대를 열어 나가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김동근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전북)지구 총재는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세가 증가되는 엄중한 시기에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하여 코로나 19 퇴치를 위한 공기살균기를 기증하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본 기증을 통하여 보건소 직원들이 안전하게 업무에 전념하여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어 하루빨리 모두가 일상회복을 찾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군산시는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자원봉사자 양성과 다양하고 전문적인 재능 나눔을 위해 자원봉사자 전문가 양성교육을 (사)군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일부터 실시된 이번 프로그램은 플랜테리어(반려식물) 원예전문교육과정과 토털공예지도사 교육과정이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12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아로마테라피, 모스아트, 클레이아트, 천연캔들, 테라리엄, 토피어리, 디시가든 등 교육과정별 다양한 주제로 수업이 진행된다. 황진 이사장은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자원봉사자가 많이 배출되어 이웃을 위한 재능나눔이 활발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전문봉사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동기 여성가족과장은 “다양한 교육과정이 자원봉사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겠다”며 “전문적인 재능나눔 봉사활동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완주지역자활센터가 직무, 소양교육을 실시해 사업단 참여자들의 역량을 강화했다. 3일 완주지역자활센터는 최근 자활근로사업단 참여자들의 사회적응능력을 키우고 직업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직무 및 소양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에서는 적극적인 자활사업 참여를 유도하고자 사업홍보교육 및 건강관리 등을 주제로 실시됐다. 사업홍보교육을 통해 홍보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뇌심혈관질환 예방 교육으로 자가 건강관리 및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 등을 안내함으로써 참여자들의 호응을 높였다. 김진왕 센터장은 “완주지역자활센터 참여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사회의 일원으로 자리 잡아 지역에 봉사하고 모범이 되는 센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북도는 소프트웨어 기업의 경쟁력 강화하고 관련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22년도 융복합 소프트웨어 강소기업 육성사업 희망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소프트웨어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제품의 판로개척 다양화 등 사업화 지원을 통해 소프트웨어산업의 성장 기회를 마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주요사업 내용으로는 △우수아이디어 제품화 연구개발지원(5건),△SW/IT기업 맞춤형 성장지원(10건), △SW강소기업 도약 패키지 지원(5건), 비즈니스 교류 등 협력관계 조성(2회) 등을 추진한다. ’우수아이디어 제품화 연구개발지원‘ 분야는 최신 기술동향에 맞춰 기업의 기술역량을 높이고자, 신기술 분야 품목지정형, 도내 SW기업-제조기업의 협력과제형, 자유공모형으로 나누어 지원한다. SW/IT기업의 제품 홍보채널 다양화로 판로확보와 기업성장 촉진 방안을 모색하고자 ’SW/IT기업 맞춤형 성장지원‘ 분야에서는 기업 맞춤형 디지털 마케팅에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도내 SW산업 규모가 미약하고 열악한 상황이지만, 향후 고성장 가능한 SW/IT기업을 발굴․성장시켜 강소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SW강소기업 도약 패키지‘ 분야도 지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