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 탄현면은 오는 17일까지 비농업가구의 건전한 영농체험 및 여가활동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주말농장 ‘살래텃밭’의 경작자를 모집한다. 위치는 탄현면 성동리 706번지로, 1구좌당 16.5㎡(5평)씩 총 400구좌가 분양되며, 연간 임대료는 1구좌 당 2만5,000원이다. 1세대당 1구좌씩 신청 가능하며, 신청 자격은 공고일(2.1.)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파주시인 시민으로, 신청자가 많을 경우 탄현면민, 세대 당 세대원수가 많은 자, 연장자순으로 선정한다. 경작 기간은 4월 1일(개장예정일)부터 11월 30일까지로, 살래텃밭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편히 텃밭을 경작할 수 있도록 고랑 작업, 퇴비 작업을 개장 전 완료할 예정이다. 김진우 탄현면장은 “주말농장에서 친환경 농작물을 직접 기르며 농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청소년 자원봉사단 ‘심(心)봉사’를 7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심(心)봉사’는 청소년들의 배려와 책임감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2013년부터 11년째 운영되고 있다. 도서 정리와 같은 단순한 활동을 넘어 또래 청소년들이 함께 모여 활동을 기획해 의의가 크다. 이번에 모집하는 자원봉사 분야는 ▲보드게임 분과(20명) ▲책 읽어주기 분과(10명) ▲지구지킴 분과(10명, 신설) 총 3분야로, 3월부터 8월까지 활동을 수행한다. ‘보드게임 분과’는 시민들에게 보드게임 방법 설명해 원활한 게임을 돕는 활동이며, ‘책 읽어주기 분과’는 어린이들에게 청소년이 직접 선정한 도서를 읽어주고, 독후활동을 진행한다. ‘지구지킴 분과’는 플로깅(산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 나의 환경일지와 같은 환경지키기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 문산보건지소는 지역 주민 운동생활실천을 위한 2023년 상반기 운동 프로그램 강사진을 오는 8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바른몸만들기(SNPE) ▲댄스복싱 ▲어린이 KPOP 댄스 등 총 8개 과목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기한 내 응시원서, 운동강의계획서, 자격증 및 경력증명서 사본 등 제출서류를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오는 10일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가 결정된다. 문산보건지소 관계자는 “지역 주민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열정과 역량, 전문성을 갖춘 시민 강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는 맞춤형 영양상담과 보충식품을 지원하는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를 상시 모집한다. 영양플러스사업은 빈혈, 성장부진, 저체중, 영양섭취부족 등 영양 위험이 있는 임산부 및 영유아를 대상으로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해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상자별로 처방된 패키지를 월 1~2회 가정으로 배송하고 맞춤영양교육 및 상담을 제공한다. 특히, 지난해까지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중위소득 65% 이하를 제외한 대상자에게 10% 본인부담금을 받았으나 올해부터 자부담금 제도가 폐지됨에 따라 모든 대상자가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신청 자격은 파주시에 주소를 둔 중위소득 80% 미만 가정의 임산부, 출산·수유부, 만 69개월 미만의 영유아 등이다. 성동현 건강증진과장은 “영양 측면의 위험성이 높은 임산부 및 영유아에게 영양관리서비스를 지원해 영양위험요인을 해소하고 식생활 관리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 운정보건소는 치매 중증화 방지를 위해 실시하는 치매관리사업 중 하나인 치매 진단·감별검사를 위해 오는 15일까지 협약병원을 모집한다. 지난 1월 운정보건소 치매관리팀이 신설됨에 따라 운정권역(교하·운정)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관리사업을 실시하며, 치매조기검진이 무료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치매 사업 수행 능력을 갖춘 정신건강의학과 또는 신경과 전문의 등을 1인 이상 확보하고 있는 의료기관으로, 관련 전문의가 없을 경우 치매전문 교육을 이수한 의사를 갖춘 의료기관도 지정 가능하다. 1단계로 운정보건소에서 선별검사 결과 인지저하나 치매의심자로 판별되면 협약병원에서 2단계 진단검사(신경인지기능검사 등) 및 3단계 감별검사(뇌영상촬영 등)를 실시한다. 치매로 확진되면, 운정보건소에서 치매환자 등록·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운정보건소를 거쳐 협약병원에서 검사를 받는 경우 치매 검사비는 만 60세 이상,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인 자를 대상으로 진단검사 1인당 최대 15만원, 감별검사 1인당 최대 8만원을 지원한다. 신청 방법은 신청서, 정신건강의학과 또는 신경과 전문의 자격증 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는 운정 다누림 노인·장애인복지관을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 관리할 수 있는 수탁운영자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운정 다누림 복지관은 노인복지관 약 1,541평, 장애인복지관 약 1,200평으로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이며, 올해 7월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신청 자격은 지역 제한 없이, 사회복지 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또는 비영리법인이어야 한다. 신청 방법은 파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신청서류를 확인해 노인장애인과로 방문 신청하면 되고, 접수가 마감되면 위탁운영기관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노인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 각 1개 법인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탁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은 위·수탁 협약 체결 후 5년간 상담 및 사회교육사업, 건강지원, 사례관리 및 재가복지사업 등 노인과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전현정 노인장애인과장은 “위·수탁 협약 체결 후 수탁 법인은 개관준비팀을 운영하게 하는 등 복지관의 정상적인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는 관광산업 활성화 및 야영장 기반을 구축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야영 환경을 조성하고자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등록야영장 지원사업을 신청받는다. 지원 분야는 야영장 안전·위생시설 개보수, 야영장 화재 안전성 확보, 야영장 활성화 프로그램, 캠핑카 관련 인프라 구축 사업이다. 일정은 ▲공고 및 접수(~2.21) ▲경기도 심사 후 문체부 신청(~3.8) ▲심사 및 지원 대상 선정(~3.15) ▲보조금 교부(3월 중)로 진행되며, 경기도 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최종심사 후 확정된다. 단, 지원조건(민간야영장)은 국비40%, 지방비30%, 자부담30%이다. 파주시는 최근 야영장 이용 인구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안전하고 위생적인 야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홍보에 나섰다. 지난 3일 관내 전체 야영장 43개소에 사업을 안내해 사업의 참여를 독려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SNS, 현수막 게시 등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해 지역과 상생하는 야영장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는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야생동물 피해예방사업 신청을 오는 28일까지 받는다. 야생동물 피해예방사업은 농작물 보호를 위해 철망울타리 또는 전기·태양광 겸용목책기를 설치하는 농가에 설치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현재 농업에 직접 종사하는 사람(휴경 제외)으로 철망울타리와 전기·태양광 겸용목책기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하면 설치비의 60% 내에서 최대 414만원까지 지원한다. 선정 기준은 재배작물, 농경지 위치, 울타리 길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하며, 농경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6월 30일까지 사업을 완료해야 한다. 조윤옥 환경지도과장은 “아프리카 돼지열병 종식을 위해 많은 수의 멧돼지를 포획해 지난해에는 농작물 피해신고가 감소했다”며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피해예방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는 코로나19 겨울철 재유행 및 신규 변이 바이러스의 지속 출현에 따라 그간 접종 기회가 없었던 영유아(만 6개월~4세)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 이후부터 생일이 지나지 않은 2018년생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시행 중인 만 5세 이상에서 확대됐다. 백신은 영유아용 화이자 백신으로, 8주(56일) 간격으로 3차까지 진행된다. 접종 이후 생일이 지나더라도 최초 접종 때 영유아용 백신을 접종했다면, 3회 모두 영유아용 백신으로 접종을 마치게 된다. 당일 접종은 2월 13일부터 가능하다. 오는 20일부터 사전 예약을 통한 접종이 진행되며, 온라인 또는 전화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접종 기관은 영유아 진료와 응급상황 대처 능력이 있는 의료기관으로 관내 4개소가 지정됐으며,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미숙 파주보건소장은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영유아 중증·사망 위험 예방을 위해 면역이 저하됐거나 기저질환 보유 등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영유아는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는 오는 28일까지 ‘신중년-MZ 취창업 멘토링 프로그램’에 함께할 신중년 멘토를 모집한다. ‘신중년-MZ 취창업 멘토링’은 신중년 전문가가 경험을 통해 쌓은 취창업 노하우와 지식을 청년들에게 전수해 신중년의 사회공헌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들의 취창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분기별 1회 특강 및 컨설팅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창업(요식/뷰티/IT) ▲취업(인사/총무) 두 분야로 나눠 모집하며, 참여자에게는 활동에 따른 강사 수당이 지급된다. 모집 대상은 관내 거주 50세~69세의 관련분야 경력이 5년 이상인 시민으로, 경력을 활용한 강의와 컨설팅이 가능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최연경 일자리경제과장은 “신중년-MZ 취창업 멘토링은 경험이 풍부한 신중년이 사회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에게 실제로 경험했던 노하우를 공유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재능 있는 신중년 전문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는 오는 21~23일 파주고용복지+센터(금촌동 MH타워 8층)에서 2023년 제1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 고용노동부 파주고용센터와 합동으로 개최하는 이날 행사에는 17개 구인업체가 참여해 현장면접과 채용대행(이력서 지원)을 거쳐 총 168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생산(조립, 검수포장, 세탁물정리, 가공, 선별 오븐, 배합 등) ▲반도체(현장 청소, 생산검사, 자재 운반) ▲물류(포장, 입고, 진열, 집품, 반품) 등으로, 구직자는 사전접수 후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준비해 면접에 응시하면 된다. 파주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구직자에게는 참여기업 정보안내, 취업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구인기업에게는 채용대행서비스를 운영해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 취업을 돕는 가교 역할을 하며 고용률을 끌어올릴 방침이다. 한편, 파주시는 지난해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통해 51개 기업, 510명의 구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총 173명이 취업해 33.9%의 취업률을 기록한 바 있다. 최연경 일자리경제과장은 “취업난의 가장 큰 원인인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지속적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새마을회에서는 6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줍깅데이’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읍면동 남녀새마을지도자 및 이사회, 새마을교통봉사대, 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여자들은 조리읍행정복지센터에 집결해 유동인구가 많은 조리읍 시내 및 3․1운동 기념비 일원에서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운동도 하며 일석이조의 효과를 체험했다. 신경재 새마을지도자 파주시협의회장은 “아침 일찍 새벽종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주신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건강도 챙기고, 지역의 환경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줍깅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전했다. 우은정 자치협력과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파주시를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새마을회원 및 파주시민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꾸준히 이어질 새마을회의 새벽종 봉사활동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새마을환경봉사단 ‘새벽종’은 곳곳에 쌓인 쓰레기로 몸살을 앓는 파주시의 환경정화활동을 위해 조직됐으며, 주기적인 환경정화활동으로 쓰레기 없는 파주시를 만드는 데 힘쓰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는 지난달 31일, 경기도에서 공모한 ‘가정폭력·성폭력 공동대응팀 운영’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를 통해 파주시는 경기북부 최초로 가정폭력·성폭력 공동 대응시스템을 마련해 해당 피해 발생 시 관련 기관의 개별 대응 한계를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 전문상담사, 통합사례관리사 및 파주경찰서 파견 학대예방경찰관으로 구성될 공동대응팀은 추경예산편성, 전문인력 채용 및 기자재 구입 등을 통해 파주시청 여성가족과 내에 설치되며, 올 상반기 개소를 목표로 한다. 공동대응팀은 112로 가정폭력·성폭력 피해자 신고가 접수되면 경찰의 초기대응 이후 피해자에 대한 전화상담, 필요시 현장 방문, 법률상담, 공공·민간서비스 및 지원기관 연계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경기북부 최초 공동대응팀인 만큼 빠른 설치와 안정적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피해자 중심의 긴급대응·사례관리 등 선제적 대응을 통해 시민중심의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청년은 투자다’ 김경일 파주시장의 청년정책 핵심이다. 청년의, 청년을 위한, 청년에 의한 파주시를 약속한 김경일 시장은 그 해법으로 소통 카드를 꺼내 들었다. 청년정책은 누구보다 청년들이 가장 잘 안다는 의미에서다. 파주시는 선제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하며 청년들에게 필요한 부분을 들었고, 이를 정책으로 담아냈다. 수동적인 다른 지자체와 차별화된 행보였다. 청년들이 목소리를 내는 ‘청년정책협의체’도 확대하며 소통문을 활짝 열었다. 청년정책에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청년으로 채우며, 파주시 미래 대들보를 두텁게 한 것이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파주시는 청년들이 원하는 정책들을 새롭게 마련하며 청년들의 희망을 구체적으로 실현시켰다. 청년들을 위한 파주시만의 아낌없는 지원이다. 덧셈과 상생의 청년생태계를 만들겠다는 김경일 시장의 의지이기도 했다. 청년과 시청을 잇고 청년을 한곳에 아우르는 투자로 청년정책이 펼쳐지면서 진정성 있다는 평가가 쏟아지고 있다. 청년과 소통을 넘어 김경일 시장만의 쌍방향 ‘직통‘이다. 정책 ‘멘토’부터 시장실 ‘핫라인’까지…청년 목소리 반영 소통에 전문성까지 더한다. 올해부터 새롭게 바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교육지원청은 겨울방학을 맞아 2023년 1월 30일 ~ 31일에 두원공대 파주캠퍼스에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교사 대상으로 『1인 크리에이터 도전 프로젝트』연수를 운영했다. 본 연수는 2023년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과 두원공대 평생교육원이 협력하여 기획한 첫 연수이다. 『1인 크리에이터 도전 프로젝트』는 크게 원테이크로 찍어보는 나만의 브이로그, 싱 어 송 라이터 기초 과정, 동영상컨텐츠 제작 기초, 심화 과정을 포함하고 있으며 4가지 주제로 두원공대 교수님이 직접 강사로 참여한 심화연수이다. 이날 연수에 참여한 파주고 이시현선생님은 “평소 브이로그 제작에 관심이 많았는데 자세히 배울 기회가 없었다. 파주교육지원청에서 이런 연수를 기획해서 신청하게 됐는데, 강사님들이 쉽고 재미있게 가르쳐주셔서 연수에 만족한다”라고 말했다. 동영상 편집 기초, 심화과정을 강의한 김석인 교수는“처음에는 선생님들이 생소한 동영상편집프로그램을 다루는 연수내용을 잘 이해하실까 걱정했는데 연수시간동안 집중하는 모습을 보며 선생님들의 열정에 놀라 지도하는 내내 즐거웠다”라고 말했다. 파주미래교육협력지구 유튜브채널에 『1인 크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