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 중앙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도서관지혜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도서관지혜학교’는 ‘삶을 바꾸는 앎, 지혜와 함께’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전국의 문화기반시설인 도서관에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신중년의 주체적인 인문 활동을 지원해 지혜로운 삶의 모델을 만들고 인문학의 가치를 확산하고자 도서관과 대학의 우수 교육인력을 연계해 운영된다. 파주중앙도서관은 4월 18일부터 ‘공존의 지혜: 닮음과 다름에서 배우기’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구형찬 교수(서울대학교 종교학과·인류학과 강사, 서강대학교 K종교학술확산연구소 연구교수)가 강사로 나서 매 수업별 다양한 분야의 흥미로운 읽기 자료를 통해 전통적인 인문학의 관점과 진화심리학 및 인지과학의 관점을 함께 다룬다. 파주 중앙도서관에 따르면 올해 운영되는 강연은 현대사회를 살면서 겪게 되는 다양한 ‘관계의 문제들’을 인간학의 관점으로 생각해 볼 수 있으며, 닮음과 다름을 대하는 인간 마음의 구조와 특징을 이해하면서 더 나은 공존의 지혜를 모색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인숙 중앙도서관장은 “다양성이 증대되는 현대 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치매안심센터는 10일부터 두원공과대학교 파주캠퍼스 영상학부 학생들의 기술지원과 LG 디스플레이,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의 예산지원을 받아 ‘추억저장소‘ 영상 제작을 시작한다. 대상은 파주시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 50명이다. ’추억저장소‘는 치매고위험군 어르신의 추억을 담은 영상을 제작해 어르신과 가족에게 추억을 선사하고, 영상을 찍는 과정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기획했으며, 재능 있는 청년들에게는 등록금 취득 및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치매고위험군인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은 준비된 의상(교복)을 착용하고 단장을 한 뒤 추억에 관한 인터뷰 영상을 촬영하며, 영상은 편집을 거쳐 이동식 기억장치(USB)에 담아 어르신께 전달한다. 영상 촬영에 임하는 두원공과대학교 영상학부 학생 14명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해 지난달 교육을 받고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인 ’치매파트너‘가 됐다. 임미숙 파주시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거부감을 느끼고 두려워하는 질병이지만, 다양한 인식개선 사업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도와 삶의 질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는 오는 11일, 건설기계 조종사면허 적성검사 대상자에게 검사 기간 내에 적성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하는 공공알림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다. 건설기계조종사 면허소지자는 '건설기계관리법' 제29조에 따라 해당 면허를 받은 날의 다음 날부터 10년(65세 이상인 사람은 5년)이 되는 날이 속하는 해의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정기 적성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번 정기적성검사 대상자는 2013년에 면허를 받은 조종사와 2018년 면허 발급받을 당시 65세 이상 조종사로 올해 12월 31일까지 적성검사를 받아야 하며, 수검하지 않은 조종사에게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정기적성검사 대상자는 ▲기존 건설기계조종사 면허증 ▲6개월 이내 모자 등을 쓰지 않고 촬영한 상반신 사진 1매 ▲제1종 자동차 운전면허증(1종에 준하는 신체검사서로 대체 가능)을 지참해 파주시 차량등록사업소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수수료 2,500원) 아울러 건설기계관리법이 개정되면서 기존 정기 적성검사를 받지 않을 경우, 면허 취소뿐만 아니라 최대 과태료가 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증가했다. 또한 미수검기간이 30일 이내면 기존 과태료가 2만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는 반려견을 동반한 야외활동이 활발한 계절을 맞아 4월 17일부터 28일까지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광견병은 바이러스를 통해 사람을 포함한 온열동물에 공통적으로 전염되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 잠복기가 상당히 길고 증세가 나타날 경우 치사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사람과 반려동물 모두를 위해 매년 1회 반드시 접종할 것을 권장한다. 시는 광견병 예방백신 5,100마리분을 확보했으며 관내 27개 동물병원을 지정해 접종한다. 27개 동물병원은 파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견병 예방접종은 생후 3개월 이상의 임신하지 않은 개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백신접종을 희망하는 반려견 보호자는 접종 기간 내 예방접종 참여 동물병원에 반려견을 데리고 직접 방문하면 시술비 만 원을 부담 후 접종할 수 있다. 동물병원 방문이 어려운 9개 읍·면의 경우는 순회 접종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야생동물과 접촉이 용이한 읍·면 실외사육견의 경우 시술비를 전액 지원할 방침이다. 김종래 동물관리과장은 “광견병은 사람에게 전염되면 치명적인 중증을 유발하므로 정기적인 예방접종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실외사육견은 야생너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는 지난 3월 31일과 4월 7일 2회에 걸쳐 파주시 보훈회관 대강당에서 ‘2023 파주시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담당 공무원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파주시 담당 공무원 및 유관기관 직원의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전문지식을 기르고, 이동편의시설에 대한 사전·사후 점검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교육에는 파주시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업무 관련 공무원 및 유관기관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기도 이동지원센터 기술지원센터 정일교 부장과 이상윤 과장이 ▲교통약자 및 이동편의시설에 대한 이해 ▲설치사례를 통한 이동편의시설 법적기준 등을 주제로 강의했다. 시에 따르면 담당자가 교육을 통해 설치 및 점검 기준 등 업무를 파악해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을 보다 효율적으로 점검 및 설치하고, 관련 부서 간 협업 체계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우상완 철도교통과장은 “파주시 50만 파주시민 중 15만명이 교통약자”라며, “시에서는 관련 업무 담당자의 인사이동 시 업무 공백을 방지하고, 업무의 전문성을 기르기 위한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도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는 7일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중대재해 예방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2년도 1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됐으나 중대재해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공직자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사고예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5급 이상 간부 공무원과 업무 담당자 등 300명이 참석했으며, 김정곤 방재관리연구센터 실장이 강사로 나서 ▲중대재해 처벌법 이해 ▲중대 산업·시민재해 예방 ▲도급‧용역‧위탁 사업에 대한 이행 의무 사항 등을 강의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발생한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돼 공직자의 경각심을 높이고 실제 업무를 추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파주시 관계자는 “향후 지속적인 예방교육 및 실질적 현장점검을 통해 유해·위험 요소를 개선해 시민과 종사자의 안전을 확보할 예정”이라며, “전 직원이 동참해 중대재해 없는 파주시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는 4월 10일부터 24일까지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경로당 이용을 위해 ‘2023년 2차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 신청 경로당을 모집한다.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은 어르신들의 쉼터 역할인 경로당을 안전하고 불편 없는 여가생활의 중심이 되도록 이용 편의를 개선하는 사업이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위험요소 개보수를 중점으로 노후 시설 정비, 폭우, 폭염 등 자연재난 대비 공사, 냉·난방기 수리 및 교체를 포괄한다. 2차 사업에서는 사업 시기와 규모를 고려해 약 8천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며, 장마와 같은 계절적인 요인과 노후 시설 개선 등에 초점을 맞춰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모집은 경로당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우편 발송하거나 경로당 대표가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전현정 노인장애인과장은 “지난 1차와 더불어 이번 2차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어르신들의 소통과 여가생활의 일번지인 경로당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차 환경개선 사업에서는 45개소 경로당에 약 1억 원의 보조금을 지원해 난방기기 수리 및 교체, 노후 시설 개보수, 도배 및 장판 공사 등을 시행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는 지난 8일, 제22기 파주시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파주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 기본법'에 근거해 운영되는 파주시 대표 청소년참여기구로, 또래 청소년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 파주시 청소년정책 추진의 주요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총 23명의 청소년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2022년 활동에 대한 경과보고와 임원진 선출 등을 진행했다. 제22기 청소년 위원들은 2023년 4월부터 내년 3월까지 청소년 참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회의 및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제22기 파주시청소년참여위원회 한 청소년위원은 “청소년참여위원회를 통해 청소년정책에 대해 배우고, 제안한 아이디어가 정책에 반영되는 과정을 보면서 뿌듯함을 느꼈다”며, “올해 청소년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승욱 복지정책국장은 “파주시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들이 파주시 청소년을 대표한다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위원회에 참여해주시기 바란다”며, “시에서도 위원들이 성취감을 느끼며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2년 제21기 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는 경기도에서 주관한 법인 지방세 세무조사 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법인 세무조사 업무실적이 우수한 시·군 및 유공 공무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해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안정적인 세수 확보 및 세정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세무조사 추진실적, 조사이행률, 추징세액 증가율 등 세무조사 전반에 대한 6개 항목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시는 ▲85개 법인 정기세무조사 ▲과점주주 취득세 일제 조사 ▲골프장 구내 미등록 차량(카트) 조사 등 취약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세무조사 추진으로 누락세원을 발굴해 전년대비 추징세액 10억 원 증가, 목표 대비 159%의 추징실적을 달성했다. 또한 기업들이 경영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서면조사 위주로 실시했으며, 세무조사 시기를 사전 조율해 법인이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시는 사전통지와 납세자 권리헌장 교부, 지방세 권리 구제 안내 등 납세자의 권익 보호를 최우선으로 세무조사를 진행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윤순 납세지원과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성숙한 납세 의식으로 지방세를 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는 7일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휴식과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동체 공간인 청소년 자유공간 쉼표3호점(법원읍) 조성했다. 쉼표(청소년 휴(休)카페)는 ▲자율적 공간과 북카페 ▲미디어 체험 ▲보드게임 등 놀이와 여가 공간 ▲지역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동아리 모임 등 공동체 활동 공간으로 구성된 무료 청소년 이용시설이다. 쉼표3호점은 법원 새뜰마을 주민커뮤니티센터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 41평(연면적 135.84㎡) 규모로 북카페, 멀티룸(닌텐도, 노래방 등), 동아리실 등을 갖추고 있다. 시는 2020년 쉼표1호점(파주읍), 2021년 쉼표2호점(적성읍)에 이어 올해 쉼표3호점을 개관했으며, 2022년 11월에는 운정4동 행정복지센터 부지 내에 청소년 자유공간 ‘모여락(樂)’을 조성, 청소년이 쉴 수 있는 이용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 청소년자유공간 쉼표가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편안하고 자유로운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청소년시설이 없는 소외지역으로 지속 확대해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는 지난 7일 시장 접견실에서 ‘파주시정연구원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인구 50만 대도시를 넘어 100만 자족도시를 지향하는 파주의 다양한 행정수요를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주요 현안을 전문적으로 조사∙분석하기 위한 ‘시정연구원 설립’은 파주시의 역점사업으로 지난 2월 용역을 착수해 진행 중이다. 이번 중간 보고를 통해 조직규모와 투입비용(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으며, 연구원 설립의 경제적 타당성 검토 결과를 도출했다. 시에 따르면 용역을 통해 분야별 정책환경과 타 시군 사례를 면밀히 분석해 파주만의 지역 정체성이 담긴 최적화된 연구원 설립 및 운영방안, 단계별 발전전략 등을 도출할 계획이며, 내년 상반기 개원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및 각종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는 교육∙문화∙관광∙복지, 교통∙도시∙경제, 공공∙환경 등 모든 분야를 유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한 상황으로, 파주시 차원의 통계를 기반한 맞춤형 연구가 진행된다면 100만 자족도시 파주의 내일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파주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는 파주시 소속 공무원이 업무 등과 관련된 연구과제를 직접 발굴해 자체 수행하는 것을 바탕으로 ‘2023년 파주시 공무원 직접 수행 연구’를 추진한다. 2022년 1월, 지방자치법이 32년 만에 전면 개정되고 자치분권 확대 기틀이 마련되면서 지방공무원의 전문성과 역량 강화는 선택사항이 아닌 필수사항이 되고 있다. 이에 시는 “소규모 용역을 외부 기관에 맡기는 관행에서 벗어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자체적으로 진행하기 바란다”는 김경일 파주시장의 당부에 따라 ‘2023년 파주시 공무원 직접 수행 연구’를 시작했으며, 3월 30일 연구과제 선정심의를 통해 자체 연구과제 5건을 발굴했다. 발굴 과제는 ▲파주시 공공도서관 운영현황 및 효율적 운영조직에 대한 연구 ▲긴급 에너지 생활 안정 지원금 지급 모델 분석 ▲통일동산 관광 거점 도시 조성을 위한 개발 전략 및 투자유치 실행방안 ▲파주시 작은 도서관 현황과 사례 조사를 통한 활성화 사업평가 ▲파주 콩 토종종자 장단백목 실증 시험 (1년 차) 등 5건이다. 선정된 5개 연구TF팀은 4월부터 11월까지 연구를 수행, 올 12월 연구 결과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는 경기도에서 실시한 ‘성인지 정책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21년과 2022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경기도는 매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성별영향평가 추진 실적과 공무원 대상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 추진 실적, 성별영향평가 활성화 및 정책개선이행 노력도 등을 종합 평가해 최우수기관 1곳과 우수기관 3곳을 선정해왔다. 시는 2020년부터 성 평등한 도시 만들기 프로젝트인 ‘여성친화도시 조성 정책’ 등 성 주류화 관련 제도의 추진을 위해 여성정책전문위원을 두고 외부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에도 귀를 기울이며 선제적으로 노력했다. 또한 법령, 중장기계획, 사업, 홍보 등 정책 전반에 걸쳐 성별에 미치는 영향과 성차별 발생 원인 등을 체계적‧종합적으로 평가해 개선함으로써, 실질적인 성평등 실현에 목적을 두고 있는 성별영향평가제도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2022년에는 총 140개의 정책에 대해 성별영향평가를 실시, ▲파주시 정책 수혜의 성별 현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서식 개선 ▲다양한 정책 영역에의 여성대표성 제고 ▲성별 특성을 고려한 사업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는 7일 시청 접견실에서, 국립암센터와 파주메디컬클러스터의 발전전략에 대해 논의하고, 세계적인 바이오클러스터로 조성·육성하는 데 그 뜻을 함께했다고 밝혔다. 이날 만남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 이종열 혁신전략실장, 박종배 산학협력단장 등 국립암센터 주요 인사들과 함께 최근 임명된 최승원 파주도시관광공사 사장이 참석했다. 파주메디컬클러스터 혁신의료연구단지 내 조성될 국립암센터국제암대학원대학교 산학협력단 미래혁신센터에 대한 조성계획 및 향후 파주 메디컬클러스터를 세계적 수준의 바이오클러스터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미래혁신센터는 파주메디컬클러스터 혁신의료연구단지 내 조성될 클러스터의 핵심시설로 국립암센터국제암대학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중심으로 우수한 암 관련 연구 데이터 및 인력을 기반으로 한 산-학-연-병의 협업 체계를 구축해, 바이오기업들이 연구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최고 수준의 ‘오픈이노베이션 바이오랩’ 등 항암 신약 개발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 바이오 혁신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파주메디컬클러스터 내 국립암센터국제암대학원대학교 산학협력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 운정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6일 운정행복센터에서 제2대 위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윤영삼 운정1동 통장협의회장, 윤성준 운정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봉도 신임위원장이 제2대 위원장으로 취임했다. 지봉도 신임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제2대 위원장으로서 바르게살기운동의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가슴 깊이 새기며 저 자신부터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항상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김나나 운정1동장은 “새롭게 취임한 지봉도 위원장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해 드린다” 며 “새로 취임하는 지봉도 위원장님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된 이웃에 사랑을 전파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은 진실·질서·화합의 이념으로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나가는 국민정신 운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