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는 오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시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상수도 비상대기반을 운영한다. 파주시 상수도 비상대기반은 추석 명절 기간 상수도 누수, 수도계량기 파손 단수 등 상수도 비상사고에 대비해 한국수자원공사 파주수도지사와 함께 2개 권역 응급복구 2개 반으로 운영된다. 또한 18일부터 22일까지는 문산정수장, 금파취수장, 가압장 등 파주시지방상수도 수도시설 특별점검을 통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상수도 시설물을 점검하고 비상 대응 체계를 구축해 연휴 기간 동안 수돗물이 안정적으로 공급하겠다”라며, “파주시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추석 연휴 기간 상수도 관련 불편사항 신고는 파주시 상수도과, 한국수자원공사 파주수도지사에 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의회 이정은 의원이 지난 18일 1층 세미나실에서 ‘파주시 경력보유여성 관련 조례의 실효적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정은 의원을 비롯해 파주시비정규직노동자센터, 파주시노동복지센터, 인터넷 커뮤니티 및 파주시 담당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경력보유여성 관련 조례의 실효적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 교환과 함께 여성권익증진에 대한 발전 방향이 논의됐다. 오세연 파주시비정규직노동자센터장은 “경력보유여성 관련 타 지자체 조례 등 우수사례를 검토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은 의원은 “파주시 경력보유여성의 경제활동 촉진을 위해 관계부서와 논의하는 등 여성 관련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파주시 경력보유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는 ‘경력단절여성’을 ‘경력보유여성’으로 조례명을 변경해 7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 조리읍은 18일 경기도 신체장애인복지회 파주시지부로부터 쌀국수 50상자를 기탁 받았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보다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층 가정 등 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민족의 큰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챙기는 훈훈한 분위기가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하고 있다. 정상록 경기도 신체장애인복지회 파주시지부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전했다. 봉상균 조리읍장은 “우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후원해주시는 경기도 신체장애인복지회 파주시지부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원해주신 물품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 운정2동은 지난 18일 ㈜하나환경으로부터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라면 1,800개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은 한경준 운정2동장, 김진철 ㈜하나환경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기부된 물품은 홀몸 어르신, 장애인 가구 등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하나환경은 운정2·3동 관할 청소업체로, 수년간 명절마다 식료품, 라면 등을 기부하면서 관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김진철 ㈜하나환경 대표는 “추석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경준 운정2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김진철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해 운정2동과 함께 하는, 정이 넘치고 훈훈한 추석 명절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 운정1동은 18일 추석을 맞아 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파주시지부로부터 온정 꾸러미(쌀 10kg 30포, 송편 1kg 40개, 쌀국수 40상자)를 기탁 받았다. 이날 기탁식에는 정상록 지부장, 김나나 운정1동장, 이석희 운영위원장, 임미정 사무국장, 김동선 파주혜민직업재활센터장, 구영우 운영위원(웨이브 대표이사), 박대성 시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 및 엘에이치(LH)행복꿈터꽃동산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상록 지부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김나나 운정1동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눠 준 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파주시지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 내 취약계층 주민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파주시지부는 장애인 권익증진과 복지사회 구현을 위해 힘쓰며, 파주의 다양한 장애인단체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 광탄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랑·건강·행복 듬뿍,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직접 엿기름을 내어 정성스럽게 고추장을 담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지역 내 소외되고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과 홀몸 어르신에게 고추장 120통(120kg)을 전달했다. 이번 고추장 나눔 봉사는 추석 명절 전에 이웃 간의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을 기원하는 등 서로 간의 따뜻한 정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박용복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석 명절 연휴 전에 소외되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을 드리고자 고추장을 담갔다”라며 “바쁘신 와중에도 고추장 담그기 행사에 동참하신 마을 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치선 광탄면장은 “명절 전에 훈훈한 온정을 나누며 항상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고 계시는 부녀회장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광탄면에서도 따뜻한 공동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 운정4동 지역단체 회원 및 공무원 100여 명이 18일 추석맞이 우리 동네 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대청결운동에는 발전협의회,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노인회분회, 실버경찰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12개 단체가 모두 참여했으며, 파주도시관광공사에서 노면 진공청소차량 5대를 지원해 주요 마을안길을 함께 청소했다. 이날 행정복지센터를 기점으로 6개 권역으로 청소구간을 나눠 무단투기 쓰레기, 각종 생활 쓰레기 등을 치우며, 귀성객들과 동네 상권을 이용할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편하게 쉴 수 있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모두가 힘썼다. 이기영 발전협의회장은 “운정4동이 개청된 후 동네가 눈에 띄게 깨끗해져 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라며 “이번 청결 활동을 통해 다시 한번 밝아진 우리 동네를 보고 주민들이 지을 미소를 생각하니 기쁘다”라고 말했다. 최호진 운정4동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깨끗한 운정4동을 만들기 위해 두말없이 나서주신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우리 동네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한국환경공단과 과대포장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불필요한 자원 낭비 및 폐기물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는 대형마트 등을 대상으로 과대포장 및 분리배출 표시의 적정 여부에 대해 점검에 나선다. 특히 명절을 앞두고 판매량이 급증하는 건강기능 식품류, 주류, 화장품류 등 명절 선물세트 제품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적정 횟수 또는 공간 비율을 초과한 것으로 의심되는 제품에 대해서는 전문기관에 포장검사를 받도록 하고 그 결과에 따라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다. 또한 플라스틱, 금속캔, 유리병, 등 분리배출 표시 의무 대상 포장재에 인쇄 또는 각인, 라벨 부착을 통해 분리배출 표시를 제대로 했는지에 대한 점검도 병행한다. 포장기준 위반 또는 분리배출 표시를 하지 아니하거나 거짓으로 표시한 경우에는 1차 100만 원, 2차 200만 원, 3차 300만 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심재우 자원순환과장은 “불필요한 포장폐기물로 인한 자원 낭비가 발생하지 않도록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며 “제조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와 (재)파주시청소년재단 문산청소년문화의집은 10월 10일까지 ‘제21회 파주시 청소년 우수동아리 경진대회(부제: 우리 동아리를 소개하는 시간 5분)’에 참가할 관내 청소년동아리를 모집한다. 파주시 청소년 우수동아리 경진대회는 파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으로 구성된 동아리들이 ‘각 팀의 연간 활동 내용’을 발표하는 자리로, 우수하게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동아리를 발굴해 시상하고 파주 전역에 모범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개최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기간 내 (재)파주시청소년재단 문산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youth1004@pcy.or.kr)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가 완료되면 10월 11~12일 전문심사위원을 통한 서류심사가 진행되며, 15개 동아리를 선발해 본선 대회 참가 자격을 부여할 예정이다. 본선 대회는 11월 4일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되고, 본선에 진출한 청소년동아리에게는 원고점검 등의 발표 교육과 동아리 소개 영상 작품집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재면 보육청소년과장은 “청소년동아리 경진대회는 동아리에 참가하고 있는 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는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carpos) 파주시지회와 함께 17일 도로관리사업소 주차장에서 ‘2023년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추석 연휴를 맞아 귀성길 시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으며,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파주시지회 회원 87명이 참여해 점검 활동을 펼쳤다. 이날 점검은 10시부터 15시까지 진행됐으며, 총 420대 차량을 점검했다. 와이퍼 브러시 교환, 워셔액, 엔진오일, 냉각수, 타이어 상태 등 총 20가지 부문 별로 진행됐으며, 점검 결과 정밀 점검이 필요한 차량은 정비를 받도록 안내했다. 김성환 파주시지회장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파주시민을 위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준비했다”라며 “자동차 점검을 받으시고 안전한 추석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추석을 맞아 시민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봉사에 참여한 조합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시민의 안전을 위한 자동차 무상점검이 앞으로도 지속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는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복지지원과(조사팀) 및 읍면동 복지업무 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 눈높이에 맞는 복지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사회보장급여 업무의 복잡성과 법령(지침) 등이 수시로 변경됨에 따라 업무 담당자들이 이를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파주시는 복지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을 마련했으며, 알기 쉬운 교육과 지침서를 제공해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이를 통한 신속하고 적절한 민원 처리로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것을 기대한다. 또한 불만 악성 민원을 능률적으로 응대하기 위해 전문 강사를 초빙했다. 교육은 ▲민원 대처 능력 향상 ▲복지서비스 인식 제고 ▲민원 응대 의사소통 ▲돌발 민원 응대 ▲부정적인 반응 형태의 대처 방안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교육을 토대로 복지 민원 서비스의 편의성이 향상되고, 불만 및 악성 민원에 대한 유형별 대처 방안을 마련해 파주시의 복지서비스가 한층 향상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는 7~8월 2개월간 하절기 폭염 대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위기가구 집중발굴 기간을 운영했다. 이번 집중발굴 기간은 폭염과 전기요금 인상으로 인한 취약계층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실시됐다. 2개월간 이어진 이번 조사에서는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 전담팀(TF팀)을 구성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관리 시스템(행복e음)으로 통보된 대상자를 중심으로 발굴된 총 1,881가구에 2,180건의 상담 및 서비스를 연계했다. 취약계층에 지원된 맞춤형서비스는 ▲기초생활수급자 신청(24건) ▲긴급복지 신청(36건) ▲민간후원 연계(1,397건) ▲기타 지원(712건) 등이며, 그 외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가구는 통합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했다. 아울러 저소득층 온열환자 보호를 위한 사전 예방 활동 등 읍면동 실정에 맞는 자체 위기가구 지원 사업에 총력을 다했다. 이귀순 복지정책과장은 “파주시는 무더위와 폭우의 장기화에 따른 소외되는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절기 집중발굴 기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는 추석 연휴 동안 주요 공원묘지(동화경모공원, 서울시립공원묘지) 주변 도로에서 영업하고 있는 노점상(꽃 좌판, 과일 차량 등)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집중 단속은 도로상 불법 노점으로 인해 교통 혼잡 발생 및 도시경관 저해가 우려됨에 따라 단속을 강화하는 것으로, 한가위를 맞아 공원묘지에 방문하는 성묘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성묫길을 제공하고자 한다. 시는 2개반 6명의 단속반을 편성해 도로를 불법 점유해 노점 행위를 하는 상인을 대상으로 즉시 이동조치 및 자진철거 계도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며, 시정하지 않을 경우 '도로법' 위반에 따른 과태료 부과 및 행정대집행(수거)을 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성묘객들에게 안전한 성묫길을 제공함과 동시에 귀성객들의 쾌적한 도로 환경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한다. 강태규 도로관리사업소장은 “이번 집중 단속을 통해 추석 연휴 동안 귀성·성묘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점뿐만 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가 지난 16일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2023년 청년친화헌정대상’ 정책대상을 수상했다. 2018년 시작된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정책과 입법, 소통 등 탁월한 행정으로 청년 친화적 환경조성에 기여한 기관들의 업적과 공로를 표창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 선정위원으로 구성된 청년친화선정위원회에서 자료 요청·취합, 평가와 심사과정을 거쳐 정책수요자인 청년들이 직접 선정해 그 의미가 크다. 이번 수상에서 파주시는 ▲청년정책 참여기구인 ‘청년정책협의체 운영’ ▲정책 전문성을 높여줄 ‘청년정책 자문그룹 확대 운영’ ▲청년 활동 공간인 ‘파주시청년공간’ 운영 ▲청년이 기획·추진하는 ‘청년 희망축제’ ▲청년 월세 등 주거복지 지원 ▲면접정장 무료 대여, 창업가 임차료 지원 등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실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자 청년위원회·청년정책협의체 연계회의를 열고, 경청한 데이 행사를 개최하는 등 청년과 소통을 확대했다. 올해는 청년들이 발굴한 우수제안을 시정에 접목하고자 청년정책협의체의 분과별 제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는 누적 사용자 40만 명을 돌파한 똑버스의 운영 효율화를 통해 이용자중심의 서비스 개선을 추진한다. 경기도 시범사업에 최초 선정되어 지난 2021년 12월 운정지구와 교하지구를 대상으로 운행을 개시한 ’파주 똑버스‘는 이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나, 서비스 대상 구역이 넓고 이용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등 이용이 불편하다는 의견이 있어 왔다. 이에 파주시는 똑버스에 대한 운영개선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왔다. 똑버스는 최초 9대로 운행을 개시했으나 이용객 증가에 따라 예비차 1대를 투입해 현재 10대를 운행하고 있으며, 심야 대중교통수단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기존 24시까지였던 운행 시간을 1시간 연장해 25시까지 운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반기별 설문조사를 통해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실시한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상반기 응답자의 90%, 하반기 응답자의 92%가 다른 사람에게 ‘똑버스‘를 추천하고 싶다고 응답했으며, 올해 상반기 만족도 설문조사에서는 94.4%로 똑버스 추천 의향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