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해운대구의회에서는 27일 제276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3년도 전체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제276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등 총6건의 안건을 다뤘으며, 주요 안건으로는‘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급식조례안’,‘2024년 예산안’등이 있다. 5분 자유발언으로는 ▲문현신 의원의‘구의원&공무원, ‘우리’의 수오지심[羞惡之心]-소위, 내 사람 자리 챙겨주기!!!’, ‘ ▲장성철 의원의‘지역 정체성을 살릴 수 있는 공원의 명칭 변경 촉구’▲박지해 의원의‘센텀2지구 주거타운 전락!? 진정한 도시첨단산업단지로!’▲김백철 의원의 ‘발밑이 지뢰밭이다-그린시티 노후 열배관, 대책 마련 시급!’▲이상곤 의원의 ‘센텀 KTX-이음 열차 정차를 촉구하며’로 총5건을 진행했다. 2023년도 공식 회기 일정을 모두 마친 해운대구의회에서는 오는 2024년에는 정례회 2회, 임시회 4회로 총6회, 98일의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해운대구의회 장성철 의원은 27일 제27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시공원 명칭, 주민공모로 지역 정체성을 살릴 수 있는 명칭으로 결정할 것을 촉구”했다. 해운대구에는 도시공원이 77개소가 있으나 미조성된 공원 18개소를 제외하면 59개소가 조성되어 있다. 조성된 공원 중에도 공원의 명칭이 단순히 어린이공원, 소공원 등으로 표기됐거나 행정관리 편의의 숫자 순으로 되어 있는 곳도 많아, 앞으로 조성될 도시공원의 명칭은 공원 고유의 지역 명칭이나, 역사성, 지리적·문화적 특성,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정할 수 있도록 하고 기존의 공원 명칭도 주민 공모 등을 통하여 점진적으로 변경해 줄 것을 촉구했다. “도시공원”이란'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서 ‘도시지역에서 도시자연경관을 보호하고 시민의 건강·휴양 및 정서생활을 향상시키는 데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치 또는 지정된 것’으로 생활권공원과 주제공원으로 나눠지며, 생활권공원은 소공원, 어린이공원, 근린공원으로 세분할 수 있으며 주제공원은 역사, 문화, 수변, 묘지, 체육 등 기타 공원으로 구분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배영숙 의원이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2023년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연계 의정정책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22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배영숙 시의원은 광역의회 의원 대상 수상자 16명 중 3위의 평가점수를 받아 우수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활성화에 지대한 기여도가 있음을 인정받았다. 배의원은 “지역소멸 대응, 여성기업 활성화 등의 현안 문제 뿐만 아니라 시민을 위한 지역 맞춤형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 및 지방자치 활성화와 시민 행복 증진에 힘썼다.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항상 마음에 새기고 의정활동에 열심히 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은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연계 의정정책대상’을 통해 2017년부터 매년 통계화한 행복지수 산정자료와 지방자치의회 의원들의 조례 입안 및 지역 정책 기여도 등을 객관적인 통계 심사를 기반으로 수상자를 선정해 왔다. 한편 배영숙의원은 제9대 부산광역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역소멸대응특별위원회 위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협성휴포레부산진역오션뷰 입주민 일동은 지난 26일, 부산 동구에 사랑의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아파트 벼룩시장 운영 수익금과 아파트 주민이 기부한 성금을 모아 연말을 맞이하여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쾌척하게 된 것이다. 박영태 대표는 “연말을 맞이하여 동구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아파트 주민들이 마음을 보태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 나가는 명품 아파트 주민으로 앞장서겠다.”고 전했으며, 김진홍 동구청장은, “아파트 주민들이 마음을 모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기탁해주신 값진 성금이다. 지역사회의 복지를 위해 마음을 모아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재강전력은 지난 26일, 라면(40개입) 80상자(200만 원 상당)를 부산 동구에 기탁했다. 성품은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서 필요한 취약계층 대상자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강재준 대표는 “연말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들이 식사를 거르지 않고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는 데 보탬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전했으며, 김진홍 동구청장은, “매년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행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한 성품은 꼭 필요한 곳에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범일골목시장 상인회는 지난 22일 부산 동구 범일1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30만 원을 기탁했다. 범일골목시장 상인회 이춘해 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어려운 주민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범일골목시장 상인들과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범일1동 관계자는 “올해 설 명절에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하신 데에 이어 연말에도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고,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범일골목시장 상인들이 모아주신 따뜻한 마음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성금 기탁에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기탁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양주시가 지난 26일 관내 코하이젠·회천농협 특수형 수소충전소에서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관계 간부 공무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 시장은 특수형 수소충전소 추진 현황, 향후 계획 등 전반적인 운영 상황에 대해 관련 부서장에게 보고 받고 원활한 수소충전소의 효율적 운영에 대하여 의견을 나눴다. 또한, 압축가스 설비 및 안전장치 등 주요 설비와 기초바닥 균열 및 배관 피트 내 배수 막힘으로 인한 각종 사고를 대비한 주의 사항과 안전 수칙 등을 살피며 시민과 수소차 이용자들이 수소충전소 이용에 불안함이 없도록 철저한 안전 관리를 당부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특수형 수소충전소 구축으로 수소차 이용자 편의 증진과 더욱 나은 쾌적한 생활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며 “수소충전소 구축과 함께 친환경 차량인 수소차 보급 및 활성화를 통해 수소경제 활성화로 이어갈 수 있도록 큰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양주시 회정동 7-6번지에 설치된 ‘특수형 수소충전소’는 시간당 200kg 이상의 수소를 공급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6일 양주시품목연구연합회에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맞이를 돕기 위해 성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박미자 회장은 “지역사회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과 올겨울 온정을 나누고자 이웃돕기 성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회원 모두의 마음을 담은 이번 성금이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 귀감이 되는 양주시품목연구연합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품목연구연합회는 매년 이웃돕기를 위해 마음을 모아 시에 성금을 전달하는 등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지난 26일, 재단법인 상연장학사업회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학업에 매진하는 우수한 인재 육성을 위해 관내 저소득 고등학생 15명에게 각 50만 원씩 총 7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상연장학회 김병억 상임이사는 “고 배상문 설립자의 설립취지로,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학업의 기회와 용기를 주고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자는 목적으로 장학사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올해도 장학금을 통해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6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가 청소년 장학금 9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는 지역의 과학기술 발전과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오며 지난 2002년부터 유성구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금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이번 장학금은 과학인재 양성과 나눔 문화 실현을 위해 마련됐으며, 유성구 초‧중‧고등학생 총 15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장성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장은 “성실히 학업에 임하고 있는 대덕특구 내 학생들의 성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과학기술 발전과 인재육성 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의 장학사업에 감사하다.”며, “전달해주신 장학금은 지역 청소년들이 보다 큰 꿈을 갖고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큰 보탬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최근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3년도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 지자체 실적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7000만원을 확보했다.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 실적 평가는 지난 1년을 대상으로 전국 지자체의 공유서비스 활성화 노력과 성과 전반에 대하여 평가한 결과이다. 서구는 평가가 도입한 지난 2020년부터 공유 평가 우수등급 이상을 지속 획득하며 공유문화를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하고 있으며. 이번 최우수 등급으로 재정 인센티브 및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서구는 올 한 해 동안 다양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유사업 확장에 최선을 다해왔으며, 특히 지난 6월 시행한‘센터별 물품공유센터 특화 운영’및 지난 7월 코로나 이후 광주광역시 최초로 학교 공유 주차장 개방 협약식을 맺는 등 지속적으로 공유에 관심을 갖고 업무를 추진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지역사회 현안문제 해결의 키는 공유에 있으며 지속적인 공유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결과가 의미 있는 수상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다각화된 공유 정책 추진을 통해 선도적인 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포항시의회가 지난 22일 제311회 제2차 정례회를 끝으로 2023년 회기일정을 마무리했다. 포항시의회는 올 한해 경기불황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33명의 의원 모두 적극적인 현장 의정활동과 전문적인 정책연구를 통해 지역현안 해결에 앞장서고 포항의 미래비전을 제시하며 시민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시의회는 올 한해 정례회 2회, 임시회 8회 총 100일간의 회기동안 조례 제·개정안 133건, 예산·결산안 14건, 동의·승인안 48건, 기타 156건 등 총 351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 가운데 의원발의 조례는 31건으로 ‘포항시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안’, ‘포항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조례안’, ‘포항시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보험 가입 및 지원 조례안’, ‘포항시 안전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 ‘포항시 예비군 훈련장 차량운행 지원에 관한 조례안’, ‘포항시 화재대피용 방연물품의 비치 및 지원 조례안’, ‘포항시 맨발걷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지역과 시민을 위한 다양한 조례를 직접 발의해 시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광주 동구는 도심 속 쾌적한 보행환경 및 가로변 녹지 제공을 위한 ‘걷고 싶은 명품가로숲길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걷고 싶은 명품가로숲길 조성’은 도심 숲 구축을 목표로 보행 도로변 녹지공간에 관목류 등 다양한 식물을 식재해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확보함으로써 주민들의 공감대가 높은 사업이다. 이번 사업 구간은 그동안 지역 주민들의 정비 요구가 높았던 용산지구(용산동 733번지 일원)를 대상으로 추진됐다. 용산동 733번지 도로 사면의 녹지공간은 덩굴과 고사목 등으로 우거져 어둡고 습해 수목 교체와 경관조명 설치 등 인근 주민의 환경정비에 대한 요구가 절실했던 곳이다. 이에 따라 동구는 걷고싶은 명품가로숲길 조성사업(용산지구)으로 확보된 사업비 4억 4천만 원을 투입해 형질불량목과 고사목을 제거하고 목수국 라임라이트 등 13종 3,527주와 상록무늬사초 등 13종 2,692본을 심고 로고젝트 조명 2대와 경관조명 86대를 설치했다. 동구는 해당 구간에 사계절 향을 품은 문그로우 등 상록관목과 여름철 하얀 꽃을 피우는 목수국 라임라이트를 식재함으로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광주 동구는 한국어·일본어·중국어·베트남어 등 4개 국어로 집필된 ‘다문화가정을 위한 한국 요리 레시피북‘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책자는 (재)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 교육사각지대 평생학습으로 진행된 ‘요리콩 조리콩 한국요리 도전기’ 프로그램 일환으로 궁중음식재단 한식예술장인으로 지정된 김정임 강사가 다문화가정 교육생들과 만들어 낸 올해의 결실을 주민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제작됐다. 구체적으로 한식의 기본이 되는 장류(간장·된장·고추장)뿐만 아니라 손쉽게 따라 할 수 있고, 건강한 식생활 개선에 도움을 줄 11가지 한국 요리의 조리법이 4개 국어로 구성돼있다. 동구는 레시피북 발간을 계기로 다문화가정 교육생들의 모국어가 담긴 요리책을 통해 가족을 위한 건강식단과 행복하고 안정된 가정생활을 영위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다문화가정을 위한 한국 요리 레시피북 발간이 상호 간 문화 다양성을 존중하는 성숙한 사회로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모든 주민이 교육·문화·여가 등에서 차별과 경계 없는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아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광주 동구는 최근 세법 자문 유튜버이자 방송인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세무사 이장원 씨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이장원 세무사는 서양화가 정성준·코미디언 윤성호·가수 드림노트에 이어 광주 동구 고향사랑기부제의 4번째 홍보대사로 합류했다. 이장원 씨는 세무법인 리치 대표로서 ‘두꺼비TV_이장원 세무사’ 유튜브와 블로그를 운영하며 다양한 방송 출연을 통해 대중들에게 유용한 세무·자산관리 정보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홍보대사에 위촉되긴 전인 지난 11월 이장원 세무사는 유튜브를 통해 자발적으로 광주 동구 고향사랑기부제와 연말정산 혜택을 소개하고 민간 플랫폼을 통해 광주 동구에 500만 원을 기부하며 지역 답례품을 받음으로써 광주 동구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리는 데 일조했다. 해당 유튜브 채널에서 이장원 세무사는 여러 답례품과 함께 지역 활동 작가들의 예술작품을 선택하고 “소비성 답례품은 일회적 소비에 그치지만 그림 등 예술작품은 오랜 시간 곁에 남아 기부의 추억을 상기시키는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며 광주 동구 고향사랑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