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공주시는 2024년 1월부터 코로나19 대응체계 개편에 따라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을 1월부터 중단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코로나19 위기 단계를 현행 ‘경계’로 유지하되, 일반 의료체계 전환을 위해 선별진료소 운영을 종료하기로 한데 따른 조치다. 주요 변경 내용은 ▲일반의료체계 전환을 위한 선별진료소 운영 종료 ▲코로나19 환자 입원 치료를 위한 지정격리 병상 해제 ▲고위험군 보호를 위한 검사 치료비 지속 지원 ▲병원급 의료기관 및 입소형 감염취약시설 마스크 착용 의무 유지 ▲양성자 감시체계 유지 등이다. 이에 따라 공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이용해 왔던 유전자 검사(PCR) 대상자는 내년부터 일반의료기관을 이용해야 한다. 일반의료기관에서는 ▲60살 이상 ▲12살 이상의 기저질환자·면역저하자 등 먹는 치료제 대상군 ▲의료기관 입원 예정 환자·보호자(간병인) 등을 대상으로 무료 유전자 검사(PCR)를 계속 지원한다. 김기남 보건소장은 “선별진료소는 종료되지만 생활방역수칙 준수와 감염병 예방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식물방역법상 법정 금지병인 과수화상병의 확산 방지를 위해 2024 과수화상병 방제약제 선정 심의 및 병해충 예찰·방제협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지난 10월 ‘예산군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단 구성 및 운영 조례’를 개정해 협의위원회를 구성하고 병해충 조기 예찰 및 적기 방제에 총력을 기울여 농산물 생산의 안전과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위원회는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방제약제 총 3회(동계방제 1회, 개화기 방제 2회)분을 선정했으며, 농업기술센터는 선정된 약제를 관내 사과·배 농가를 대상으로 읍면을 통해 1월 2일부터 12일까지 신청을 받은 뒤 농가에 무료로 공급할 계획이다. 화상병은 식물이 화상을 입은 것과 같이 조직이 검게 마르면서 식물 전체가 죽을뿐만 아니라 감염된 식물의 점액이 비나 바람, 곤충류 또는 전정가위 등에 묻어 전파돼 작업 도구 소독과 사전방제 약제 처리 등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모든 농가가 빠짐없이 과수 화상병 사전방제 약제를 적기에 살포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신청해주기 바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예산군은 연말연시를 맞아 추모공원 사용기간이 도래한 분묘 등에 대해 사용 연장 안내에 나섰다. 추모공원 묘지 사용은 최초 사용계약 기간은 15년으로 계속 사용을 원하는 경우 15년마다 연장신청을 할 수 있고 매장묘의 경우 총 3회 연장해 최대 60년간 이용할 수 있으며, 추모의 집은 연장 횟수에 제한이 없다. 금액기준은 매장묘와 추모의집(봉안당)은 고인이 사망 당시 주소지에 따라 관내·관외로 나눠 부과하며, 가족봉안묘와 가족평장묘는 계약자 주소지에 따라 결정된다. 연장신청 안내는 묘지 사용 계약자에게 우편으로 발송되며, 연장 사용을 원하는 계약자는 추모공원 관리사무실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추모공원 관계자는 “사용기간이 지난 후 1년 이내 연장신청을 하지 않는 경우 ‘장사 등에 관한 법률’ 제20조와 예산군 조례에 따라 사용 허가가 취소되고 무연분묘로 처리될 수 있다”며 “기한 내 연장신청을 할 수 있도록 사용자의 각별한 주의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예산군은 따뜻한 연말을 위해 지난 12월 초부터 이어온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다양한 지역 기업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등 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12월 20일 기준 희망2024 나눔캠페인으로 총 4억9000만원의 성금액을 달성했으며, 특히 관내 기업체의 잇따른 기부행렬로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동행의 발판을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지난 26일 기준 ‘희망2023 나눔캠페인’에는 △㈜후엔지니어링 500만원 △(사)예당일반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 300만원 △㈜예산제2산업단지 1000만원 △(사)예산산업단지협의회 100만원 △㈜화신 2000만원 △㈜성원건설 1000만원 △㈜동양 예산공장 500만원 △천둥 300만원 △㈜이엔에프 500만원 △㈜삼화그린테크 1000만원 △서해도시가스 1000만원 △㈜예산신소재산업단지 500만원 등 각 기업에서 성금을 자발적으로 기탁하면서 지역에 따뜻함을 더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에 기반을 둔 기업의 꾸준한 성금 기탁과 나눔 실천이 불황 속에서 더 아름답게 빛나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빛을 전할 수 있도록 소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예산군 공공시설사업소는 지난 27일 예산 1100년 기념관 수영장의 안전 관리를 위한 수영안전요원 10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수상안전요원은 해양경찰청에서 지정한 교육기관에서 시행하는 교육과정을 마친 후 자격을 취득한 사람이며, 기초적인 수영 능력을 갖추고 수영장 안전요원에 대한 열정이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업소는 안전요원 인력확보와 수영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회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수상안전요원 전문자격과정 양성반을 개설해 10명의 수상안전요원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수료자들은 2일에 걸친 16시간의 이론 및 실기 교육과 평가, 1일의 실습교육을 병행했으며, 수상안전요원과 예산 1100년 기념관 수영장 전문 자원봉사자로서의 자격을 취득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영장 안전관리 및 인력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강습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군민의 소중한 생명보호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 1100년 기념관은 지난 9월 21일 수영장을 개장해 현재까지 3만명이 넘게 이용하고 있으며, 헬스장과 함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예산군보건소는 지난 2020년 2월 임시 선별진료소를 시작으로 3년 11개월간 운영해온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체계 개편에 따라 12월 31일자로 종료된다고 밝혔다. 선별진료소 종료는 겨울철 호흡기 감염이 동시 유행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현재의 코로나19 위기단계 ‘경계’ 수준은 유지하되 일반의료체계로 전환 및 보건소 기능 정상화를 위한 조치다. 2020년 1월 20일 코로나19 국내 첫 환자 발생 이후 방역당국은 유행 가능성을 우려해 선별진료소를 설치했으며, 감염증의 확산을 신속하게 차단하는데 주력해왔다. 그동안 예산군 선별진료소 이용건수는 총 24만832건으로 유전자증폭(PCR) 검사 21만2813건, 신속항원 검사 2만8019건이다. 관내 유전자증폭(PCR) 검사에 대한 총 양성자 수는 1만8598건으로 검사 대비 8.7%가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2022년 2∼4월 오미크론 대유행 시 운영한 신속항원검사는 총 2만8019건, 양성자 수 2061건, 이중 2차 유전자증폭(PCR) 검사 결과 양성은 2034건으로 집계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예산군이 관내 전체 목욕장업 13곳에 대한 공중위생관리 및 전기 등 안전 관리 일제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조치원 대중목욕탕 감전 사고와 관련 예산군에서도 유사한 사고 발생을 막고 지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된다. 군은 목욕장업 안전관리 홍보를 28일부터 본격 실시하고 내년 1월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1개팀 총 7명(위생팀 2, 안전점검팀 2, 안전관리자문단 3)을 투입해 합동 일제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목욕장업 자가안전점검표에 의한 △공중위생 부분 △전기안전 부분 △가스안전 부분 △화재 부분 등 4개 부분 기본 총 36개 항목에 대해 이뤄지며, 문제 사항이 발생한 경우 즉시 정밀 진단을 받을 수 있게 할 방침이다. 현재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국민재난안전포털에는 목욕탕 안전사고 관련 항목이 없으나 전기안전 관련 국민행동요령에 따르면 전선마다 전기가 흐를 수 있는 양이 정해져 있다. 이에 군은 문어발식 배선을 피하고 손상된 전선은 교체할 것을 당부할 계획이며, 젖은 손으로 플러그나 스위치를 잡지 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예산군이 산림청 주관 ‘걷기 좋은 명품 숲길’ 선정에 이어 ‘2023년 산림사업 유공 숲길 조성관리 분야’에서 충청남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시상으로 군은 체계적인 숲길 정비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이용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산행환경을 조성하고 산림문화 체험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건강한 산행문화를 적극 알리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군은 △국가숲길로 지정된 104㎞ 구간의 내포문화숲길 운영·관리 △올바른 산행과 걷기 문화 유도를 위한 산림문화체험대회 개최 △안전한 산행을 위한 생활권 및 소규모 등산로 정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사후관리를 위한 숲길체험지도사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숲길 및 산림 휴양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산행수요가 증가되는 만큼 건강한 등산환경 조성을 위한 단계적인 정비를 추진해 양질의 산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예산군은 2023년 충청남도 도로사업 및 손실보상 추진 실적 평가에서 도로사업 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로사업에 대한 사업계획 수립 및 사업추진의 적정성 △사업비 확보 및 집행 실적 △사업 추진 내실화 △성실 시공을 위한 노력 등을 서류 및 합동점검반의 현장평가를 거쳐 이뤄졌으며, 그 결과 군은 도로사업 분야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특히 군은 견실 시공 및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으로 휘도 측정기를 활용한 부실시공 방지, 관급자재 선정 심의위원회 개최, 청렴 캠페인 및 청렴 실천 결의, 친환경 공법 적용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최재구 군수는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직원과 군민 모두의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도로 사업 추진은 물론 군민 교통 불편 해소와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예산군은 2023년 양성평등 진흥(지역성평등지수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청남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시상에서 군은 지역성평등지수 개선 및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양성평등 정책 추진으로 지역사회 양성평등 진흥 환경 조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군은 양성평등정책을 기반으로 경력보유 여성의 역량강화 및 권익증진을 통한 경제·사회참여 확대 강화, 돌봄 및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등 안전한 지역환경조성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했다. 아울러 군 정책사업 추진 시 성인지 관점이 적극 반영되도록 노력해 여(女)자(子)가(家)가 안전하고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기여하고 일·생활 균형을 위한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 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군의 양성평등 정책추진 성과로는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율 정부합동평가 S등급 △간부공무원 실천결의문 낭독 △10대 실천과제 선정 동참 독려 △성평등 우수부서 시상 △충남 성평등 도시만들기 사업 추진 △시민참여단 공모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예산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온천산업 활성화 시책 평가에서 기관으로는 전국 유일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전국 243개 지자체 중 온천을 보유하고 있는 기관을 대상으로 온천산업 활성화 부문을 중점 평가해 수여됐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수덕온천지구 장기 미개발온천 취소 및 해제 △정기 온천자원조사를 통한 덕산온천관광지 온천자원 관리 △550억원의 민자투자 유치 및 야간경관 조명 설치를 통한 덕산온천관광지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앞으로 군은 전국 최초 온천테마센터인 덕산온천유양마을 조성사업을 2025년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구 덕산온천광광호텔 부지를 휴양 및 연수원으로 개발하는 한편 기 유치한 민간투자 유치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등 덕산온천 관광지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온천산업이 지속적으로 쇠퇴하고 있는 현실이 매우 안타까운 가운데 예산군 관광종합개발계획과 연계한 덕산온천 관광지 개발을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이 찾고 즐기고 머무는 여행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뉴보령피싱클럽이 지난 27일 보령시에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성금으로 100만 원을 전달했다. 지역 내 13명으로 구성된 뉴보령피싱클럽은 매월 출조 시 저수지 주변 쓰레기 수거와 자연보호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모임으로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고자 이번 성금을 전달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보령시는 시정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6명을 12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 해수욕장경영과 김경직 주무관은 대천해수욕장 환경정비 활동을 하고 대천해수욕장 청소 인부 기간제 근로자 관리에 나서는 등 청결한 해수욕장 관리에 힘썼으며, 야영장, 샤워장, 물품보관소 등 편의시설을 정비하고 비개장기간 물놀이 안전관리를 추진했다. 수도과 이재표 주무관은 국도36호선 주변마을 하수관로 및 주포·주교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흑포·사곡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등 환경기초시설 확충으로 공중위생 및 생활 환경을 개선했으며,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위탁관리 추진, 공공하수처리시설 및 하수관리 기술진단을 실시하는 등 공공 및 소규모하수도 유지관리에 철저를 기했다. 문화교육과 조돈희 주무관은 보령시 문해한마당과 평생학습박람회를 성공 개최하고 평생교육 특성화 프로그램, 마을학교 운영 등 민·관·학이 함께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이 행복한 평생학습 도시를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회계과 이지애 주무관은 대천1동 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부산 금정구 금샘도서관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2023년 공공부문 공간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난 10월 26일부터 11월 15일까지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업무공간 혁신’과‘유니버설디자인’ 2개 분야에 대한 공모가 이루어졌으며, 총 5개 기관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유니버설디자인 분야에 응모한 금샘도서관은 서면 심사 및 현장 심사를 거쳐 지방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최종 선정됐다. * 유니버설디자인(Universal Design; UD) : 장애·연령·성별·언어 등에 관계없이 모든 사용자가 시설물과 제품이나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 환경을 설계하는 것을 의미 금샘도서관은『입지와 공간의 미학, 차별 없는 따뜻함』이라는 주제로 이동하는 모든 공간을 유니버설디자인에 기반한 환경으로 조성하고 도서관 각 공간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으로 공공도서관의 성공적인 공간혁신 롤모델을 제시했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금샘도서관은 건립 설계부터 준공에 이르기까지 주민 모두의 도서관을 만들기 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세웅병원는 지난 27일 금정구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세웅병원은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꾸준히 지원하여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배재웅 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라도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 하게 됐다”라며, “추운 겨울 취약계층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랑의 열매(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