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7일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양주시협의회에서 시청을 방문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양주시협의회 회장직을 맡고 있는 ㈜태양건설 안정주 대표 및 양주시협의회 총무 ㈜보은건설 전주현 대표가 참석했으며, 이번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안성주 회장은 “연말을 맞아 양주시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나기를 바라는 마음에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하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양주시협의회로서 사회공헌을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경제 성장률 둔화 및 부동산 경기 침체로 건설협회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을 것이라고 예상되는 때에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포항시와 포스텍이 디지털 보국을 통한 인구소멸대응 및 지역균형발전에 힘을 모은다. 권혁원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과 서영주 포스텍AI연구원장은 28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을 찾아 도시와 대학이 지방소멸에 대한 전략을 함께 공유하며 공동으로 힘을 모아나가겠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포스텍과 함께 디지털 융합거점 구축과 디지털기반 신산업 육성, 혁신인재 양성을 통한 ‘디지털혁신클러스터’를 착실히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내년도 ‘디지털보국’ 실현 1호 사업으로 포항시가 공을 들이고 있는 경북 디지털혁신거점 지정에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권 국장은 “디지털을 만드는 원천인 과학기술이 포항이 주도하는 지방시대의 해법이기에, 디지털 대전환이라는 밑그림을 그리고 지방시대 첨단과학기술 성지로 도약하기 위한 각종 사업들을 과감하게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포항의 지방붕괴 저지선을 지키는 한 축인 ‘포스텍’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지방소멸대응 전략을 함께 공유해 포항 중심의 지방시대를 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영주 포스텍AI연구원장은 “지난 9월 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7일 본회의장에서 ‘2023년 청소년 의회교실 소감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우수작으로 뽑힌 8명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세종시의회는 청소년이 의회를 체험하며 건전한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2017년부터 청소년 의회교실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올해 2023년 의회교실 프로그램에는 총 14개교가 참가했으며, 참여 학생 중 1,031명이 소감문을 공모했다. 공모작 중 총 8명의 작품이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수상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자는 중·고등부 ▲최우수상 강유은(한솔고2), 초등부 ▲최우수상 이서호(글벗초6) ▲우수상 천아영(전동초6), 박서윤(보람초5), 금효린(보람초5) ▲장려상 이아연(보람초5), 오유나(보람초5), 최창주(한결초5)다. 최우수상을 받은 강유은 학생은 소감문을 통해 “이론으로만 배웠던 의회를 눈으로 보고 배우니 미래의 내가 어떤 것을 할 수 있을지 더욱 눈에 보였다”며, “앞으로 많은 학생이 이를 체험하여 우리 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시민으로서 의견을 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순열 의장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동촌새마을금고(이사장 강부준)는 지난 27일, 새마을금고 2층 회의실에서 동촌동 관내 경로당 8개소에 어르신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지원금(16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동촌새마을금고는 매년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어버이날과 복날 이면 어김없이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을 보살피는 지역의 금고 역할을 하고 있으며,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경로당 8개소에 개소별 각 2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강부준 이사장은 “동촌새마을금고는 지역의 주민 가까이에 있는 은행이며, 마을 어르신들의 애정과 노고가 동촌새마을금고의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됐다.” 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순연 동촌동장은 “지역의 가장 큰 은행인 동촌새마을금고에서 각 경로당에 지원금을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르신들의 쉼터인 경로당은 관내 주요한 시설로 이번 지원금이 좀 더 쾌적하고 따뜻한 경로당을 만드는 데에 큰 힘이 될 것이다.”고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동산교회(박영찬 목사)는 지난 27일 연말 나눔 정신 확산을 위해 생계가 어려운 신천1.2동 관내 저소득 이웃주민들을 위해 “사랑의 박싱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사랑의 박싱데이”는 교회에서 성탄절날 저소득 이웃에게 기부하던 문화에서 비롯됐으며, 교인들이 라면과 쌀 등 다양한 생필품상자를 준비하여 성탄절 전후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는 나눔 행사이다. 박영찬 담임목사는 “교인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중곤 신천1.2동장은 “도움을 주신 목사님 및 교회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드리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고 지역 복지발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효목1동 동촌유원지 지주회 회원 일동(위원장 김정열)은 지난 27일 개소식 때 사용할 축하 화한 대신 받은 백미 200만원 상당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효목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김정열 위원장은 “동촌유원지 지주회 회원들의 뜻을 모아 후원을 결정하게 됐고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오랫동안 어려움을 겪어온 우리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공영림 효목1동장은 “동촌유원지 지주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기탁해 준 백미는 관내 저소득 취약 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대전 대덕구는 27일 제이마트 석봉점(대표 정수안)으로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저소득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수안 제이마트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듯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우리 지역 주민들 모두가 연말연시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주셔서 감사드린다.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국내외 경기둔화 등 위기 상황에서도 많은 성과를 이뤄낸 한 해였다고 자부합니다.” 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은 올 한 해를 이같이 평가하며 다가오는 2024년은 대덕이 본격적으로 도약하고 비상하는 한해를 만들 것이라는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최 구청장은 “취임 이후 지난 1년 6개월간 지역 핵심 현안 및 총 6대 분야 45개 공약사업을 중심으로 구정 운영에 매진한 결과 속속 많은 성과가 나오고 있다”라며 “함께 노력해 준 대덕구민들과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대표적 성과로는 우선 ‘2023 대덕물빛축제’의 성공적 개최(4월 7일~5월 7일)를 들 수 있다. 대청호를 기반으로 충청권 최초 400여대의 ‘드론쇼’ 연출과 함께 미디어파사드, 야간경관조명 시설,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 등 31일간 누적 관람객 63만명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명실상부 지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 했다. 구는 향후 축제의 완성도를 높여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또 △중리근린공원 복합문화센터 개관 △읍내동 제1공한지 주차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광주시 북구가 올 한 해 동안 구정 분야별 각종 대외 평가․공모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지역발전 중추도시로서 위상을 더욱 높였다. 28일 북구에 따르면 2023년 한 해 동안 북구는 중앙부처 등이 시행한 ‘대외 평가 43회’ 수상, ‘공모사업 47회’ 선정으로 ‘583억여 원의 상사업비’를 확보하여 부족한 재정확충과 함께 전국 최고 혁신행정 역량을 기반으로 지역발전을 이끌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먼저 대외 평가 부문 주요성과는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전국 기초 지자체 유일 대통령상’ 수상, ‘비상대비훈련 유공 평가 특․광역시 자치구 유일 국무총리상’ 수상이라는 금자탑을 세웠다. 또한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 9회 연속 최우수기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3년 연속 최우수기관 ▲지방세정 종합평가 2년 연속 최우수기관 ▲사회적기업 육성 평가 광주․전남 유일 최우수기관 ▲구강보건사업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등 구정 전 분야에 걸쳐 우수한 행정역량을 인정받으며 43개의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공모사업 주요 실적은 ‘신안교 일원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311억 원’, ‘공구의 거리 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7일 YCC에서 시청을 방문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천용훈 회장 외 회원 4명이 참석했으며, 이번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천용훈 회장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양주시 어려운 이웃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라며 “연말연시 모두가 사랑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봉사활동 등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YCC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매서운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음에도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귀한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성금 후원이 어려운 이웃에게 응원의 메시지가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발견한 화재를 신속히 진압해 큰 피해를 막은 소방관이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양주소방서에서 근무 중인 박수민 소방사는 지난 23일 22시경 비번날 음식점에서 식사 중 식당 내 에어컨 뒤쪽에서 발생하고 있는 화재를 발견하고 빠른 119신고접수 및 분말소화기를 활용하여 소방공무원이 도착하기 전까지 화재 진압을 시도했다.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에 신속하고 정확한 조치를 취하여 큰 화재로 확대되지 않고, 초기에 진화를 하여 시민들의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박수민 소방사는 “빨리 발견하여 큰 화재를 막을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며 “소방관으로서 당연히 해야할 일을 한 것이며 앞으로도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주저없이 도울 것”이라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대구광역시는 염색산업단지와 하·폐수처리장, 매립장 등 환경기초시설 인근 서·북부지역 시민들의 악취 피해를 줄이기 위해 악취유발시설(5개소)들에 대한 악취 해소 종합대책을 마련해 획기적으로 악취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광역시는 지난 11월 악취저감 방지시설 집중 개선 및 야간시간대 집중 모니터링 실시 등 악취 저감 단기 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악취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향후 서·북부 지역에 인구 유입이 예상되는 등 중장기적 관점에서 환경개선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근원적인 악취 제거 해결 방안을 마련했다. 대구광역시는 악취유발시설인 염색산업단지, 하·폐수처리장, 환경자원시설(매립장), 폐기물에너지화시설(SRF), 상리음식물처리시설에 대해 시설이전 및 개선 또는 지하화 등을 통해 2030년까지 악취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하고자 한다. ◆ 염색산업단지 → 첨단섬유복합단지 조성(’30년) 쇠락한 섬유산업을 재건하고 낙후된 산업단지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첨단산업단지 조성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염색산업단지 주변으로 인구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양주시 장애인체육회는 경기도 장애인체육회에서 주관한 ‘2023 경기도 장애인 생활체육 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B그룹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날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년 경기도장애인체육 유공 시상식’에서 양주시는 박성남 양주시 부시장, 장애인 체육회 및 시 관계자가 참여해 김동연 도지사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체계적인 성과평가 관리로 장애인 생활체육 사업의 효율성 및 내실화 도모를 위한 것으로 ▲생활체육 교실 및 동호인 클럽 운영실적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 실적 ▲체육시설 운영 ▲가산점 평가 ▲위원회 평가 등 5개의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양주시 장애인체육회는 총 5개 분야 11개의 성과 지표에서 고른 득점을 획득하여, 작년에 이어 B그룹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성남 부시장은 “이번 성과는 양주시 장애인체육회의 이사 여러분 및 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체육활동을 통하여 편안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해운대구의회 박기훈 기획관광행정위원장(국민의힘 재송1동)은 28일, WBC복지TV 부울경방송에서 주최로 열린‘2023 한국을 빛낸 대한민국 복지문화대상’에서 지방자치 의회부문 대상을 수상 했다. 박의원은 해운대구의회 재선의원(8,9대)으로 현재 기획관광행정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정책연구에도 매진하며 의원연구단체인‘지역축제연구회’회장으로 활동하며 정책연구활동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역경제 회복과 합리적인 정책대안 제시로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의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신청사건립 문제, 현청사 활용방안 등 주민복지를 위해 더욱 노력하고 더 많은 사랑과 열정을 지역사회에 쏟아부어 구민 누구나 행복한 해운대구를 만들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의회 김백철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좌1·3·4 동)이 2023년 12월 28일 (사)한국청소년재단으로부터‘제8회 대한민국 청소년희망대상’공공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한국청소년재단은 해마다 청소년들의 삶을 이롭게 하기 위한 관련 활동, 복지, 보호, 교육 등의 정책·입법 활동을 한 의원이나 단체장을 직접 발굴하고 추천, 선정 및 시상하고 있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의회 김백철 부의장은 제8대(2018.7.~2022.6.)에 이어 제9대(2022.7.~ 현재)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의회 의원을 역임하고 있으며, 특히 제8대에서는 부의장으로 선출된 후 평소 주민들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이번에 김 부의장의 수상은 부산광역시에서는 유일하며, 1,0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직접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하여 수상의 의미가 남다르다. (사)한국청소년재단은 김 부의장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검정고시 합격축하금 지원 근거를 신설하여, 매해 200명 내외의 학교 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