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2023년 계묘년 한 해를 돌아보고,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이하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해넘이 해돋이 행사가 12월 31일부터 1월 1일까지 서천군 서면 마량진항에서 열린다. 서천 마량진항은 서해에 위치해 있지만 해넘이와 해돋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명소로, 매년 가족·친구들과 함께한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 뜻깊은 시간을 보내는 장소로 유명하다. 현장에서는 해넘이 해돋이를 보다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초청가수 공연, 새해맞이 불꽃쇼, 고구마·가래떡 구워먹기 체험, 소원등·소원패 달기를 비롯해 떡국 나눔 행사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올해는 작년과 다르게 수산물 안전성 홍보 및 소비촉진을 위한 물김 시식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서천군은 관광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많은 인파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요원을 추가 배치하는 등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강구영 서면개발위원장은 “올 한해 모두가 정말 수고많으셨고, 마량진항의 해넘이 해돋이를 보며 2024년을 힘차게 도약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서천군이 28일 국민권익위원회가 총 49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발표한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서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 공공기관 종합청렴도는 ▲공공서비스를 직접 경험한 민원인(외부체감도)을 비롯해 ▲공공기관의 공직자(내부체감도)가 응답한 청렴체감도 설문조사 결과 ▲반부패 추진체계 구축과 운영실적, 시책효과성 등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를 합산해 1~5등급으로 평가된다. 지난해 종합청렴도 3등급(76.0점)의 보통 수준에 머물렀던 서천군은 올해 전년 대비 3.2점이 향상된 2등급(79.2점)으로 전국 상위 수준을 달성했다. 특히, 외부체감도는 군 평균 80.7점 대비 7.7점 높은 88.4점이며, 부패경험 응답에서 제로(0)를 나타내는 등 군정에 대한 외부 민원인의 청렴체감도 수준이 향상된 것으로 평가됐다. 청렴노력도 부분은 82.3점으로 군 평균 대비 7.6점 높게 나타났으며, 부패 취약 분야 및 청렴 대책에 대한 기관장의 관심과 노력도는 87.5점으로 군 평균 대비 15.5점이나 높아, 군수를 중심으로 한 체계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청양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국가재난관리 유공(여름철 재난 대응)’ 정부포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 정부포상은 올해 여름철 재난(집중호우, 태풍 등) 관련해 적극적인 대비대응책을 추진하여 인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와 위기 극복에 공로가 큰 유공자(민, 관, 군)를 발굴해 기록에 남기는 제도다. 군은 지난 7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치성천, 지천 제방 붕괴 등 위급한 상황 속에서도 민관이 협력해 신속하게 주민들을 대피시켜 한 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게 했다. 또 현장 대책본부 설치 후 복구 지원에 역량을 집중하고 피해 주민들에 대한 실질적인 보상을 위해 합리적 이론으로 중앙정부에 건의, 재난지원금 상향과 지원 대상에 농기계․설비 항목이 추가되도록 하는 등 제도개선을 이루는 데 선도적 역할을 했다. 양용규 안전총괄과장은 “국무총리상 수상은 여름철 자연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공직자와 관계기관, 민간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자연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대전 중구는 ‘2023년 옥외광고 업무 유공’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옥외광고업무 유공 심사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불법광고물 정비 ▲올바른 광고문화 기반 조성 ▲불법광고물 예방·정비 협업 및 홍보 ▲수거 현수막 재활용 등의 4개 분야에 대해 평가로 이루어졌다. 중구는 Clean-sign의 날 캠페인과 수거보상제 실시 등으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정비를 유도했고 주말 불법광고물 게릴라 정비와 상점가 밀집지역을 주기적으로 집중정비 했으며, 또한 폐현수막을 장바구니로 재활용하여 무료로 배부하고, 옥외광고 발전기금 운용, 가로등 현수기 위탁, 옥외광고물 사전경유제 등 각종 시책사업추진으로 선진광고문화 정착과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이 평가되어 대통령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더불어 불법광고물 담당자인 건축과 이훈 주무관은 불법광고물 근절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도 수여받았다. 이동한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옥외광고 업무의 수준 향상과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대전 중구는 최근 대덕구에서 발생한 가스 사고와 관련하여 사고 예방을 위한 LPG판매소 특별 지도 및 점검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관내 LPG판매소 8개소 대상으로 안전공급 및 사고예방을 위한 특별지도와 함께 LPG 용기 관리 상태 확인, 소비설비 안전점검 총괄표 작성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액화석유판매소 법적사항 준수여부를 점검했다. 이동한 권한대행은 “특별지도 및 점검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구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대전 중구는 28일 중구 지역개발사업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추정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방안 모색을 위한 중구형 일자리 분석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동한 권한대행을 비롯해 지역개발사업 관련 부서장 및 팀장, 구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구 맞춤형 일자리창출 전략에 대한 최종 보고와 함께 참석자 토론과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으며, 중촌벤처밸리 건설, 대전 도심 융합특구 조성, 보문산 권역 산림복지휴양 단지 조성, 베이스볼 드림파크 건립, 중구 청소년종합복지센터 및 노인복지관 건립 등 11개 지역개발사업을 통해 3만 6천여 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내다봤으며, 이중 중구에는 약 16,776개의 일자리 창출로 일자리 기반이 취약한 중구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구는 보고회 결과를 반영해 2024년 일자리 연차별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계층을 위한 중구형 맞춤 일자리 창출을 실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동한 권한대행은“이번 연구용역의 완성도 높은 성과물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대전 동구가 다음 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4)를 찾아 미래 먹거리 발굴과 과학 인재 육성 방안 담금질에 나선다. 이번 ‘CES 2024’ 참관은 대전시 구청장협의회에서 서구가 공동참관을 제안하며 이뤄졌으며,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은 7박 9일의 일정으로 로스앤젤레스와 라스베이거스를 방문할 예정이다. 박 청장은 이번 출장에서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첨단산업 유치와 바이오헬스 등 4차 산업 중심 산업단지 조성의 완성도를 높이고, 올해 사이언스라운지 개관, 토요과학교실 운영 등 성과를 거둔 과학교육 사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다음 달 7일 국립통일교육원 LA협의회 방문으로 첫 일정을 시작하는 박 청장은 이튿날인 8일 로스앤젤레스 비상 관리센터를 둘러볼 예정이며, 이후 라스베이거스로 이동해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CES 관람 일정을 소화한다. 참관 첫날인 10일 오전 CES 대전관과 대전 대학 연합전시관을 방문해 참가 기업과 대학을 격려할 예정이며, 오후부터 다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대전 동구는 27일 아동양육시설에 어린이 통학용 승합차 2대를 지원하며, 안전 운행을 소망하는 시승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승식은 통학버스를 지원받는 시설 중 한 곳인 자혜아동복지센터에서 개최됐으며, 박희조 동구청장, 박영순 동구의회의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구는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아동복지시설 아동들도 반드시 통학버스 차량을 이용해야 함에 따라, 아동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이번 차량 지원을 선제적으로 준비했으며, 향후 다른 아동복지시설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차량 지원을 받게 된 양승연 자혜아동센터 원장은 ”이번 지원 덕분에 많은 아이들이 통학길 범죄나 사고 위험으로부터 안전해질 수 있고 보다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는 만큼, 이번 차량 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보다 안전한 통학환경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미래인 어린이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대전 서구는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소인 노아외식산업(주)으로부터 떡국떡 1,000㎏(85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기탁된 떡국떡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20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구일회 대표는 “경기 침체와 한파로 인해 몸과 마음이 꽁꽁 얼어붙은 이 시기에 온정을 함께 나누어 2024년 새해를 모두가 행복하게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떡국떡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해서 펼쳐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지역주민 모두가 힘든 시기에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구일회 대표님과 임직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갑진년 새해에는 모두가 풍요롭고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라며 나눔과 온정이 가득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노아외식산업(주)는 매년 저소득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떡국떡과 송편을 지원하는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대전 서구는 구청 구봉산홀에서 보조사업 담당자와 민간 보조사업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보탬e)’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보탬e 시스템은 행정안전부에서 지방보조금의 투명한 관리를 위해 새롭게 구축한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으로 2024년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민간 보조사업자는 지방보조금 집행 시 보탬e를 전면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그동안 수작업으로 처리되던 지방보조금 관리 업무가 전 과정 온라인화되고 보조사업자의 계좌로 직접 교부하던 지방보조금을 자치단체 명의의 전용 계좌에 예치하도록 해 보조금 집행 방식이 ‘선 증빙, 후 지급’으로 변경됐다. 구에서는 이번 교육으로 내년 1월부터 보탬e를 처음 사용하는 사용자들의 혼란을 줄이고 역량을 강화해 원활한 지방보조금 관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 서철모 청장은 “2024년부터 전면 개통되는 보탬e 시스템으로 지방보조금의 체계적이고 투명한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지속해서 부정수급을 예방해 구민의 소중한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지방보조금의 관리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대전 서구는 구청 장태산실에서 2024년 신규 채용 아동복지교사 27명을 대상으로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동복지교사 직무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가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과 복무 전반에 대한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2024년도 아동복지교사는 총 4개 분야 ▲기초학습 13명 ▲외국어(영어) 11명 ▲독서지도 2명 ▲미술 1명이 공개채용을 통해 선발됐다. 선발된 아동복지교사는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파견돼 아동의 욕구와 필요에 맞는 다양한 분야의 질 높은 교육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지역사회 내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양질의 교육복지서비스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미래의 희망인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대전 서구는 28일 호남선(서대전~가수원간) 매천교 개량사업 개통식을 개최했다. 호남선(서대전~가수원간) 매천교 개량사업은 기존 4.3m의 좁은 도로 폭을 18.3m의 왕복 3차선으로 개량하는 사업으로, 대전시와 서구, 국가철도공단이 지난 2017년 협약을 체결해 총사업비 202억 원(국비 101억 원, 시비 101억 원)을 투입했다. 기존의 매천교는 주요부재 결함 발생으로 안전등급 D등급을 받았으며, 통과 높이가 낮고 좌·우 폭이 좁아 소방차 등 긴급차량의 통과가 어려워 주민들의 안전 위협 및 교통체증으로 인한 불편을 초래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개량공사로 도로 환경 개선을 통해 인근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조성과 주민들의 통행 불편 등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매천교 개량공사로 인해 불편함을 감수해 주신 주민들과 공사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교통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 편의를 높이기 위한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대전 서구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대전에서 가장 높은 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전광역시 서구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62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는 내·외부 업무처리 과정에서의 업무관계자, 내부 직원의 설문조사와 반부패 추진체계 구축 노력을 점수화해 종합청렴도를 평가한다. 서구는 2020년, 2021년 4등급에서 민선 8기에 접어든 후인 2022년 2등급으로 두 계단 상승했으며, 올해도 2등급을 유지하며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여줬다. 특히, 기관장의 관심도와 청렴노력도에서 90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았고 부당 지시와 갑질 행위가 없는 유연한 조직문화 조성으로 내·외부 체감도가 향상되며 지난해보다도 높은 점수로 2등급을 달성한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구는 직원 청렴 역량 강화와 관심 제고를 위해 직급별 맞춤형 청렴 교육, 청렴 골든벨, 내부 청렴도 설문조사 등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부서별 청렴 사진 공모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침산정에 『파노라마 대구』 셀피체험존 조성을 완료하고 2024년 1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전했다. 『파노라마 대구』셀피체험존 사업은 지난 4월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공모사업에 북구청이 응모하여 선정된 사업으로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설치된 고화질의 카메라를 이용하여 관광명소를 배경으로 원거리·근거리 촬영사진과 숏폼 영상을 스마트폰으로 전송해 주는 서비스이다. 셀피체험존 이용을 원하는 자는 침산정 앞 포토존에 서서 QR코드를 인식하여 설치된 카메라를 향해 각자의 포즈를 취한 뒤 약 60초 후 촬영된 사진 및 영상을 다운로드 받아볼 수 있다. 북구청은 최근 MZ세대들의 사진 명소로 알려진 침산공원의 벚꽃돌계단뿐 아니라 또 다른 명소인 침산정의 매력을 알리고 새로운 관광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 확대를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으며, 북구의 대표 야경명소인 침산정에서 『파노라마 대구』를 이용하여 최적의 화각으로 본인들만의 추억을 손쉽게 남길 수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침산정에 『파노라마 대구』라는 새로운 참여형 관광 콘텐츠를 접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PBS중앙방송(대표 금승한)에서는 12월 28일 연말을 맞아 북구 관내 저소득층을 위하여 이불 100채(430만원 상당)를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에 전달했다. 인터넷 신문사인 ‘PBS중앙방송’에서는 온유한의원 동서변·연경의 협찬을 받아 이불 100채를 북구청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PBS중앙방송 금승한 대표 등이 참석하여 우리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PBS중앙방송 금승한 대표는 “저소득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물품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따뜻한 나눔을 보내주신 PBS중앙방송과 온유한의원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라며, “전달해주신 물품은 나눔이 필요한 가정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