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부산 동구 초량3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부산고등학교 바리스타 동아리 학생들이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성금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고등학교 바리스타 동아리는 지난 21일 부산고등학교 행사인 제77회 청조 학예제에서 학생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드립백을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 20만 원을 의미 있게 사용하고자 자발적으로 초량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으로 전달했다. 초량3동 관계자는 “취약계층에게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기탁해 주신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지역주민들을 위해 뜻깊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연제구는 지난 18일 더파티 시청점에서 지역사회복지사업 성과 공유, 봉사자에 대한 사기진작과 민관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2023년 연제구 지역사회복지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석수 연제구청장을 비롯해 연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회복지협의회, 연제이웃사랑회,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등 지역사회복지를 위해서 봉사하고 있는 150여 명이 참여했다.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지역복지 증진 유공자 표창 수여, 성과 보고와 우수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복지 최일선에서 어려운 이웃 발굴 및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계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협력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모두가 행복한 연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11월 27일 '2023 부산시 구·군 도서관 업무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가 주관하는 구·군 도서관 업무 평가는 도서관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구·군 공공도서관의 1월부터 10월말까지의 업무추진 실적을 대상으로 매년 시행된다. 동구는 이번 평가에서 16개 구·군중 전년 대비 순위가 가장 많이 상승(’22년 48점 → ‘23년 76.2점/ 28.3점 향상)하여 평가가 시행된 18년 이래 최초 우수기관의 영예를 안게 됐다. 특히 부산 최초 3D 영어체험관을 갖춘 어린이 영어 특화도서관을 중심으로 부산영어도서관 업무협약 체결, 동구 어린이 영어체험교실, 원어민 강좌, 영어권 국가 문화 체험행사, 영어교육 저자 특강 개최 등 지역 내 영어공교육의 갈증을 해소하고, 즐겁게 익히는 영어평생학습의 기반 마련을 위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독서문화를 확산시키고 도서관 발전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보람종합건설 및 ㈜이지건축사사무소는 지난 27일, 사랑의 백미 102포를 부산 동구에 기탁했다. 성품은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서 필요한 취약계층 대상자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보람종합건설 이진수 대표는 “아이에프씨(IFC)보험회사 건물을 신축하며 공사 안전기원제를 위한 쌀을 연말을 맞이하여 좋은 곳에 사용하고자 동구에 기탁하게 됐다.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으며, 김진홍 동구청장은, “따뜻한 온기를 나누어 주셔서 감사하다. 기탁한 성품은 꼭 필요한 곳에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비바케밥은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 간 케밥(금 185만 원 상당)을 범일1동 관내 지역아동센터 4개소에 후원했다. 1월 25일 첫 후원을 시작한 비바케밥 진일천 대표는 “범일1동 주민으로서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봉사라도 하고 싶어서 케밥 정기후원을 시작하게 됐는데,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케밥을 맛있게 먹어주는 것만으로도 보람을 느낀다”며 내년에도 케밥 후원을 계속 하겠다고 밝혔다. 관내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편식으로 채소를 먹지 않는 아이들도 케밥을 맛있게 먹고, 케밥 오는 날만 기다린다. 평소 접할 수 없는 케밥을 정기적으로 후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이들이 직접 쓴 편지를 전달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보령시는 28일 웅천읍에 있는 지방하천 웅천천(주산면 보령댐 여수로 하단~웅천읍 황교리 산46-1 번지선, 연장 13.9km)이 국가하천으로 승격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국가하천 승격에 따라 하천관리가 미흡했던 지방하천을 국가가 직접 관리함으로써 하천기본계획 수립, 노후 제방 보강, 퇴적토 준설, 유지보수 강화 등을 통해 더욱 체계적인 하천관리가 이루어지게 됐다. 웅천천은 지난 1997년 보령댐 준공 이후 농업용수 부족으로 부사지구 내에 염해피해가 발생해 왔으며, 하천유지용수 부족으로 건천화되며 생태계 변화로 옛 하천의 정취를 잃어버렸었다. 또한 홍수 시 우수범람 등 재해 피해가 반복돼 주민들의 불안이 가중되는 실정이었었으며, 보령시와 웅천읍, 주산면 주민들은 웅천천의 국가하천 승격을 위해 많이 노력했다. 웅천천은 지방하천으로 80년 빈도 강우로 설계되어 관리됐으며, 이는 보령댐 200년 빈도 강우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실정으로 보령댐 운영 시 하류 구간 홍수 피해가 반복될 수밖에 없는 구조였다. 시는 이번 국가하천 승격으로 보령댐과 지방하천의 이원화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4년여 만에 선별진료소 문을 닫는다. 서구는 중앙사고수습본부의 코로나19 대응체계 개편에 따라 일반의료체계 전환을 위해 오는 30일 오후 1시 선별진료소 운영을 종료한다. 다만 감염 취약계층인 ▲증상이 있는 60세 이상인 자 ▲증상이 있는 12세 이상의 기저질환자·면역저하자 ▲응급실·중환자실 입원환자, 고위험 입원환자 및 보호자(간병인) ▲요양병원·정신의료기관·요양시설 입소자 및 보호자(간병인)는 내년 1월 1일부터 일반의료기관에서 무료 PCR 검사가 가능하다. 이원구 서구 보건소장은 “겨울철 호흡기 감염 동시 유행 등을 고려해 코로나19 위기 단계는 ‘경계’수준을 유지한다”며 “올바른 손 씻기와 개인위생 수칙 등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지난 2020년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라 선별진료소를 설치, 4년여간 총 74만3933건의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했다. 또한 확진자 접촉자 검사, 감염취약시설 고위험군 선제검사 및 전수검사, 해외입국자 검사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대응을 통해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감염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만의 천원의 행복 ‘천원국시’가 상무1동에 네번째 문을 열었다. 서구는 28일 중장년 고립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가치(같이)나눔’을 실현하는 천원국시 4호점(상일로14번길 5-13)을 개소했다. 천원국시 4호점은 인근 원룸촌에 살고 있는 1인 가구들이 식당에 나와 함께 식사를 하며 이웃들과 음식·일상·정보·정(情)을 공유할 수 있는 장소로 운영된다. 특히 상무1동의 마을주민 소통공간인 쌍촌마을어울림센터 1층에 자리하고 있어 이용객들이 커뮤니티 공간과 경로당,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 프로그램 등에 관심을 갖고 사회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운영은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100그릇을 판매하며, 65세 이상 주민과 40세 이상 1인 가구에는 한 그릇당 1000원, 일반인은 3000원에 판매한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주민들이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는 착한식당 천원국시가 이제는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는 서구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며 “특히 4호점은 대두되는 사회적 고립문제를 같이 나누고 해결하기 위해 앞장설 것이며, 위기상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의 종합청렴도가 2등급으로 껑충 뛰어올랐다. 서구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3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청렴체감도 및 청렴노력도를 종합한 결과 지난해(4등급)보다 2등급 상승했다고 밝혔다. 광주시 및 5개 자치구 중 2등급 상승은 서구가 유일하다. 특히 서구는 청렴에 대한 구청장의 관심과 노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금품·향응·편의, 사적 이익 제공 등 부패실태 감점이 없었다. 서구는 인허가, 재‧세정 분야 등 민원 발생 소지가 큰 분야에 대해 구청장 직통 문자폰인 ‘바로문자하랑께’, 현장 중심의 ‘내곁에 구청장실’ 등 적극적인 소통창구를 마련해 행정 신뢰를 확보하고 갑질행위를 근본적으로 차단했다. 또 직원들 스스로 청렴의식과 일상을 점검할 수 있는 청렴자가학습시스템 운영, 청렴지기단 활동, 세대 간 화합을 위한 창의혁신캠프, 공직자 필수역량 소통강화교육 등을 진행하면서 청렴체감도를 높였다. 또한 부패행위 근절을 위해 청렴주의보·부패대피령 발령, 청렴서한문 발송, 청렴캠페인, MVP공무원 선정, 간부공무원 청렴도 평가 등을 진행했다. 김이강 서구청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광주광역시는 대한민국 대표 인재선발 프로그램인 ‘2023 대한민국 인재상’에 광주 청년 3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13명의 지역인재 지원서를 신청받아 지역심사를 통해 6명을 중앙심사로 추천했다. 올해 광주지역 대학생·청년일반분야 수상자는 김정서(광주과학기술원), 하유라(광주교육대학교), 신승준(전북대학교) 학생이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상금 200만원을 각각 수여한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인재상’은 미래사회에 필요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타인에 대한 공감과 실천으로 공동체 발전에 이바지하는 인재를 발굴해 시상한다. 해마다 전국의 대학생·청년일반(15~34세 이하) 50명, 고등학생 50명 총 100명이 선정된다. 지난 2001년부터 현재까지 총 2396명의 인재가 선발됐다. 김정서(광주과학기술원) 학생은 미국 버클리대 및 본교에서 지질매개체가 안구의 선천, 적응성 면역반응과 신경퇴행에 미치는 영향 및 칼슘이 세포사멸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한 연구에 참여했다. 또 발달장애인에 대한 운동수행능력 강화를 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광주광역시는 올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460개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 결과, 환경관련법 위반사업장 120개소를 적발해 사용중지, 개선명령, 과태료 7600만원 부과 등 행정처분 조치했다. 또 배출허용기준 초과 사업장에 대해서는 초과배출부과금 3억8000만원을 부과했다. 주요 위반사례는 대기배출시설과 방지시설에 딸린 기계‧기구류의 훼손방치, 대기 자가측정 미이행, 무허가(미신고) 대기‧폐수배출시설 운영, 대기‧폐수 배출허용기준 초과, 운영일지 미작성 등이다. 광주시는 대기오염의 심각성이 대두되면서 시민에게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2024년부터 광주지역 산업단지에 입주한 업체를 대상으로 환경오염물질 배출 무허가(미신고) 특별단속을 지속해 실시한다. 먼저 2024년 1월초까지 지역 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업체 약 5050개소를 대상으로 사전안내 공문을 보내는 등 홍보를 통해 사업장의 무허가(미신고) 배출시설에 대한 자체점검을 유도할 계획이며, 2월부터 단속을 본격 실시한다. 산업단지 내 입주업체를 대상으로 사전안내 공문 발송을 보내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는 적발 위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광주광역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 재난대비 상시훈련’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았다. 재난대비 상시훈련은 재난 유형별로 높은 수준의 대응·수습 역량이 요구되는 부분을 선정해 재난관리책임기관과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집중 숙달 훈련을 실시한다. 올 한 해 광주시는 전 공직자가 담당 업무의 재난 행동지침을 숙지하고 재난이 발생하면 행동지침에 따라 즉각적인 초동 조치 등을 할 수 있도록 지침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과 숙달 훈련을 강화했다. 특히 전국 최초로 41개 재난·사고유형에 전체로 현장조치 행동지침을 확대해 훈련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신속한 초동조치와 대응, 수습 절차를 현장감 있게 숙달하고 관계기관과 시민의 공동체적인 관심과 참여를 끌어낸 점 등이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대형 화산 폭발, 댐 붕괴, 항공기 사고 등 과거에 발생한 적이 없거나 상대적으로 발생 빈도가 낮아 훈련으로 실행되지 못했던 재난유형에 대해서도 훈련을 시행해 촘촘하고 세밀하게 재난 대비 태세를 갖춘 점도 호평을 받았다. 박남주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서산시가 충남도에서 유일하게 미세먼지 저감 정책 추진 업무 유공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충남도 주관으로 선정된 우수기관 표창은 미세먼지 저감정책 및 업무에 적극 참여해 헌신과 창의적으로 충남도정 발전에 기여한 공을 격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충남에서 유일하게 서산형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제를 도입해 일상 속 시민참여형 친환경 실천 운동을 전개하고, 민관 협의체를 구성하고 대기오염물질 사전 방지를 위한 현장행정을 추진했다. 이 외에도 도로청소차와 이동도서관 차량을 친환경수소차량으로 전환하고, 노후경유차 조기폐차와 저녹스 보일러 설치를 지원하는 등 대기질 개선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서산시의 대기질 개선을 위해 서산형 미세먼지 저감정책을 추진하고 시민들이 동참해 주신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맑고 깨끗한 대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심각한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미래 세대 양성을 위한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김돈곤 군수, 이하 장학회) 장학금 기탁 행렬이 연말에도 계속되고 있다. 청양읍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복승수, 부녀회장 성수현)는 28일 지역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고 싶다며 200만 원을 맡겼다. 또 칠갑산 동쪽 4개 면 축산농가 모임인 한사모(회장 윤동찬)는 하루 앞선 27일 장학회에 200만 원을 전달했다. 장평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장갑철, 부녀회장 전옥자)도 200만 원을 맡겼다. 김돈곤 이사장은 “군민들과 지역단체가 청양 청소년들이 꿈과 열정을 펼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 도움을 주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소중한 마음을 바탕으로 다양한 장학사업을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1년 설립된 장학회는 군민과 출향인, 지역기업 등 주위의 적극적인 관심과 사랑 속에서 기금 200여억 원을 조성, 매년 300여 명의 지역인재들에게 13종류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8개 장학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 장학회로 기부된 장학금은 지난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서천군이 지난 27일 올해 병역명문가로 선정된 3개 가문에 ‘병역명문가의 집’ 문패를 전달했다. 군은 올해 신규 병역명문가로 장항읍 나도식(1대), 서천읍 이국호(3대), 문산면 임창훈(3대) 총 3개 가문을 선정했다. 이날 김성관 서천부군수는 장항읍 나도식 씨 가문을 방문하고 해당 주소지 읍면장이 이 씨와 임 씨 가문을 각각 방문해 병역을 성실히 이행한 가문의 나라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병역명문가는 병역을 명예롭게 이행한 가문이 존경받고 긍지를 가질 수 있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부여하고 있다. 대상 가정은 병무청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정해지고 있으며, 조부·부·백부·본인·형제·사촌 형제 등 조부의 직계비속 포함한 3대 이상 모두가 현역 복무를 성실히 이행한 가문이어야 한다. 병역명문가로 선정되면 공영주차장 이용료 및 보건소 진료비, 공공체육시설 사용료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김성관 부군수는 “대를 이어 성실히 병역을 이행하신 병역명문가 가족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서천군은 나라를 위해 성실히 군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