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광주광역시는 29일부터 2024년 1월1일까지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 취약시설 30곳에 대한 화재예방 긴급안전 점검을 한다. 이번 점검은 연말연시 화재에 취약한 시설에 대해 선제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 인명·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화재예방 점검은 소방‧자치구‧관계기관 등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위험요소와 소방설비 작동 여부, 피난시설·대피로 유지관리 실태 등을 살펴보고 위험요인을 없앨 예정이다. 또 전기, 가스 등 분야별 기관들은 감전예방, 화기취급장소 등 화재위험요소를 점검한다. 안전점검 결과 단순·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즉시 시정이 어려운 사항은 시설 관리주체에 보수·보강하도록 하는 등 위험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지속해 관리할 계획이다. 박남주 시민안전실장은 “최근 연이은 화재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큰 만큼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위험요소를 꼼꼼하게 살펴 시민이 안전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대구 북구 동천동 황영무 주민자치위원장은 12월 29일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떡국떡 200kg을 동천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황영무 위원장은 “동천동의 어려운 이웃 주민들이 새해를 맞아 가족과 함께 따뜻한 떡국을 먹으면서 가족의 정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경아 동천동장은 “늘 앞장서서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위원장님께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우리 주민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탁한 떡국떡은 소분 포장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광주시가 다사다난했던 올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여는 송·신년 시민축제를 연다. 광주광역시는 31일 밤 11시30분부터 100여분 동안 5·18민주광장과 민주의 종각 일원에서 ‘2023 잘했어요 2024 잘 될거예요’라는 슬로건으로 다사다난했던 계묘년을 마무리하고 갑진년 희망찬 새해맞이를 위한 송‧신년 시민축제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장과 올 한해 자기 분야에서 묵묵히 일하며 광주를 빛낸 인물 등 1000여 명이 참여한다. 행사는 식전 축하공연과 드론 라이트쇼, 타종식, 시민의 위로와 희망을 담은 2024 영상 송출, 신년 메시지 전달에 이은 불꽃쇼 등 시민과 함께 한 해를 뒤돌아 보고 새해 무사안녕과 건강을 기원하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펼쳐진다. 특히 드론 라이트 카운트다운에 맞춰 새해를 여는 타종식에서는 강기정 시장과 정무창 시의회 의장,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각계각층 시민대표 19명이 2개 조로 나눠 총 33번을 타종하며 새해의 안녕과 행복을 소망한다. 이어 강기정 시장, 시의회 의장, 시교육감과 타종에 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대구 북구 칠성동 침산1차푸르지오아파트 부녀회는 12월 29일 칠성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25박스(7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재옥 회장은 “경기침제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칠성동에 계신 이웃들이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며, “다가오는 새해는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은경 칠성동장은 “매년 칠성동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 활동을 해주시는 부녀회 회장님 및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기탁받은 라면은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침산1차푸르지오아파트 부녀회는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하여 꾸준히 후원물품을 기탁하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한 라면 25박스는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대구 북구 태전1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2월 28일 저소득가구를 위해 태전1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30박스(5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독거노인과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된 라면은 태전1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 장한식 회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에 계신 분들의 간단한 식사를 위해서 라면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명자 태전1동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라면을 기부해주신 새마을협의회에 매우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뜻대로 각 가정에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광주광역시는 29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2023년도 하반기 공무원 퇴임식을 개최했다. 올해 하반기 퇴직자는 정년퇴직 25명, 명예퇴직 18명 등 총 43명이다. 이날 퇴임식에는 퇴직 공무원 8명과 가족, 후배 공무원들이 참석했으며 퇴임을 축하하고, 가족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하반기 퇴직자 중 24명에게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해 정부 훈·포장이 수여됐으며, 퇴직자 모두에게는 공로패를 수여했다. 후배 공직자들은 선배들의 명예로운 퇴임을 축하하며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여러분과 여러분의 선배님들이 쌓아온 축적의 결과물들이 없었다면 지금 광주가 일으키고 있는, 변화의 새바람도 없었을 것이다”며 “시청을 떠나서도 광주를 더 멋지고, 더 빛내는 일에 함께 해 달라.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이날 2023년도 하반기 공무직 정년퇴임식을 열고 퇴직자 11명에 공로패를 수여했다. 또 신규 공무직 임용식을 열고 10명에 임용장 수여,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반짝예술시장은 12월 28일 대구 북구 동천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후원금 100만원과 선물꾸러미를 기탁했다. 반짝예술시장은 칠곡지역에 있는 핸드메이드 플리마켓으로, 4년째 연말마다 동천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저소득층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에 준비한 후원물품은 판매자분들이 직접 만든 컵, 조끼, 파우치 등이며 후원금 100만원도 함께 전달하였다. 조경희 대표는 “판매자 한분 한분이 정성으로 마련한 수제 선물꾸러미와 후원금을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많은 후원을 약속했다. 박경아 동천동장은 “소중한 후원금품은 어려운 환경속에서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저소득 모자가정에 전해 드리겠다.”며, “연말마다 잊지 않고 이웃을 위해 소중한 정성을 모아 주신 반짝예술시장 판매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대구 북구 동천동에 위치한 라라유외과는 12월 28일 동천동 행정복지센터에 휴지 30롤 60팩을 기탁했다. 라라유외과는 2020년 9월 동천동에 문을 연 그 해부터 ‘착한가게’로 등록하여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착한대구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라라유외과는 동천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휴지 30롤짜리 60팩, 총 53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문소향 원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지역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박경아 동천동장은 “작년에 이어서 이렇게 동천동 이웃을 위해 신경써주셔서 감사하다.”며, “행복이 가득한 동천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지역 특성과 실정에 맞는 특화사업 발굴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및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추진한 “2023년도 대구시 구·군 일자리사업”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사업 총 3개 사업에서 사업수행결과 및 우수사례, 참여율 등의 평가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대구시 9개 구·군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북구청은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생계를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규 사업 발굴 등 공공일자리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만전을 기했으며, 관내 디지털 콘텐츠 관련 분야 기업 지원을 통하여 관련 업무에 관심과 재능이 있는 청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경제기반이 취약한 지역 내 우수한 기술과 장기적인 사업성을 가진 청년창업가를 육성하는 등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대구 북구의 현안사업과 연계할 수 있고 지역주민의 호응이 많은 사업 중점으로 맞춤형 일자리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앞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양주농업협동조합은 지난 28일 양주1·2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품으로 떡국떡 200상자(한 상자당 4kg, 환가액 3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식에 박혜련 양주1동장, 이경란 양주2동장, 정현호 시의원, 박도영 조합장, 안성진 상임이사 등 총 13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기부된 성품은 양주1동 80상자, 양주2동 120상자로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어르신 등 사회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도영 조합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과 행복을 소망하며 이번 나눔 행사를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소외되는 이웃들에게 더욱더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혜련 양주1동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기부와 선행에 앞장서주시는 양주농업협동조합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추운 겨울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이경란 양주2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농협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광주 광산구는 29일 2023년도 지방세 성실납세자로 6만 8,367명(개인 6만 3,653명, 법인 4,714개소)을 선정하고, 유공납세자 2명(개인 1명, 법인 1개소)을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납세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건전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성실 납세자에 대한 조례를 제정하고 2017년부터 매년 성실‧유공납세자를 선발해 왔다. 성실납세자는 광산구에 주소 및 사업장을 두고 최근 3년 연속 체납 사실이 없으며, 연간 1건 이상의 지방세(구세)를 기한 내에 납부한 개인 또는 법인 중에 선정한다. 성실납세자로 선정되면 1년간 지방세 제증명 발급 수수료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또 성실납세자 중 100명을 추첨하여 1인당 온누리상품권 5만 원을 지급한다. 유공납세자는 성실납세자 중 법인은 5,000만 원 이상, 개인은 1,000만 원 이상 지방세를 납부해 지방재정확충에 이바지한 납세자로 세입 기여도 및 지역사회 공헌도 등을 고려해 개인 1명, 법인 1개소를 선정한다. 유공납세자로 선정된 분에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대구광역시가 주관한 2023년 청렴 올림픽 평가에서 은메달(2위)을 수상했다. 대구광역시는 매년 반부패 가치 확산과 청렴도 동반 상승을 유도하기 위해 전 부서(107개)가 참여해 ‘청렴 올림픽’을 실시하고 있다. 평가는 대구시 자체 청렴도 측정결과, 부서장 청렴의지, 반부패 청렴교육 이수, 부서간 청렴정책 협업 노력도 등 10개 지표 결과를 합산한 결과로 정해졌다. 대구소방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청렴 올림픽 평가에서 우수 부서로 선정됐다. 대구소방은 전 직원 반부패 청렴교육 100% 이수를 추진하고, 고위직 중심 청렴 정책 및 클린 콜 운영을 통한 민원인 대상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면서 내외부 청렴 체감도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신주한 대구소방안전본부 소방감사담당관은 “청렴은 공직자가 실천해야 할 가장 기본이자 중요한 덕목”이라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부패방지 제도 추진을 통해 청렴한 공직문화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2024년 상반기 정기 인사를 1월 1일 자(字)로 단행했다. 정년퇴직 등 인사 요인에 따라 소방서장급(소방정) 6명을 전보하고, 소방서 과장급(소방령) 6명 승진, 17명을 전보하는 등 기본적 업무성과와 재난현장 경험, 전문성 등을 고려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등 업무의 계속성을 위해 인사 폭을 최소화하고 재난 현장 대응역량 강화와 조직안정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양주도시공사가 28일 열린'2023년 지방공공기관 혁신대상'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지방공기업정책포럼, (사)한국지방자치학회, (사)한국환경정책학회, 한국지방재정공제회 등 4개 단체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는 다양한 혁신 활동을 통해 경영 효율화와 질높은 주민서비스 제공 등 공공분야 혁신과 개혁에 앞장서 온 지방공공기관에 대해 혁신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이를 확산하여 전국 지방공공기관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지난 11월 접수를 시작으로 전국의 지방공공기관에서 제출한 혁신사례에 대한 심사를 거쳐 수상이 확정된 기관이 참석했으며, ‘행․재정 구조개혁 추진’등 5개 분야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공사는 교통약자의 이동지원 서비스 편의성 향상을 위해 도입한 ‘AI자동배차 시스템’을 주제로 혁신사례를 작성 ․ 제출했다. ▲시민의견 수렴을 통한 방향성 정립 ▲최적의 대안 도출을 위한 경쟁적 대화에 의한 계약 체결 ▲시스템 구축 ․ 운영을 통한 서비스 개선 등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주민서비스 혁신’분야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양주시가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 및 건강 향상을 위한 '여성농업인 농작업 안전관리 시범' 사업을 추진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이 사업에 선정된 '생활개선양주시연합회(회장 장계숙)'는 여성농업인 학습단체로 다양한 작물에 대한 농작업을 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근골격계질환에 대한 예방을 위한 근골격계질환 예방교육을 진행했으며 농작업 안전에 필요한 안전장비를 보급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농작업 근골격계질환 예방교육을 통하여 FMS(기능적 움직임 검사)테스트를 진행결과 기존과 교육 후 결과가 평균 1.61점에서 2.8점으로 73% 상향되어(0~3점) 사업참여 여성농업인의 근골격계질환 예방에 큰 기여를 했다. 이번에 보급된 안전장비는 밭작물 작업에 따른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농업용 의자, 허리, 손목, 무릎 보호대와 응급상황을 예방하기 위한 구급 약품 상자 등 보조구는 9종이 보급됐으며 농작업 단계에 따라 필요한 품목들로 구성했다. 생활개선양주시연합회 장계숙 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하여 여성농업인에게 특히, 자주 발생하는 근골격계질환을 예방하는데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