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윤혜영 광산구의회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신흥동·우산동·월곡1·2동·운남동)이 광산구 우산자율방범대로부터 지난 12월 28일 공로패를 수상했다. 우산자율방범대는 이날 송년회를 맞아 윤혜영 부의장을 초대하고 그동안 자율방범 활동과 민원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에 대해 공로패로 고마움을 표시했다. 평소 윤혜영 부의장은 치안과 안전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 방범 활동과 청소년 선도 활동 등에 힘써 왔을 뿐 아니라 자율방범대의 애로사항과 민원 해결을 위해 관심을 기울여 온 것으로 전해졌다. 윤 부의장은 “남들이 쉴 때 위험을 무릎 써 세상을 밝히느라 고생하시는 대원들이 받아야 할 상을 대신 수상한다 여기고 마음에 새기겠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범죄 없는 광산구를 만들고 자율방범대의 활동에도 계속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박진수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2월 31일 자로 ‘선진노사문화 기여 공로’ 부산시설공단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한다. 노동계에 몸담은 박진수 의원은 평소 노동조합원 권익 신장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감사패 또한 근로자와 사측 간 갈등 해결 가교역할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앞서 박진수 의원은 (사)대한민국유권자총연맹의 ‘의정활동 우수상’(12. 21.)과 장애인 복지와 권익 장에 대한 공로로 부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로부터 표창패를 수상(12. 22.)한 바 있다. 5분자유발언 등 의정 활동 통해 한부모가족 자립 지원대책 현실화, 공공임대주택 인식 개선 소셜믹스, 장애인 콜택시 두리발 예산확대, 부산시 금고 대출금리 인하 요구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다양한 문제 제기와 해결책을 제시했다. 박진수 의원은 “이번 상은 지금까지 해온 의정 활동에 대한 결과로 받은 상이 아니라 앞으로 사회적 어려움을 겪는 다양한 계층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시의원이 되라는 뜻으로 생각한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사회복지법인 내원에서는 지난 12월 28일 영도구청을 방문하여 (재)행복영도장학회에 우수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최순용 이사장은 “영도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필수과제로 필요한 인재를 지역에서 양성하고 정착을 지원하는 인재양성을 위해 앞장서주신 사회복지법인 내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재)행복영도장학회에서 다양한 지역 교육역량 강화 사업을 추진해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영도구 소재 불심사는 지난 12월 27일 신도들이 정성껏 준비한 사랑의 김치 30박스를 동삼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불심사는 매년 영도구 여러 동에 백미, 김치 등 기부 활동을 이어 오고 있으며, 올해는 동삼2동에도 김장김치를 지원하여 관내 저소득층 30세대에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최경윤 동삼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불심사에 감사드리며, 마음을 잇고 사랑을 나누는 성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영도구 남항동 세명상사는 지난 12월 28일 희망2024나눔캠페인 기간을 맞이하여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남항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며 따뜻한 온기를 더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되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류환수 대표는“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올 겨울 따뜻하게 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했으며,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강일 남항동장은“우리 지역을 위해 성금 기탁을 해주신 세명상사에 감사드리며, 지역주민을 위해 내년에도 복지특화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재)행복영도장학회 이사 4명은 지난 12월 28일 영도구청을 방문하여 우수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기금 1,500만원을 기탁했다. 장학기금을 기탁한 이사들은 양경준 금용개발(주) 대표, 이 강 부흥롤마스커(주) 대표, 안천일 ㈜엠제이테크 대표, 최진익 ㈜종합해사 대표이다. 이들은 오랫동안 (재)행복영도장학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를 하며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강소기업의 대표이기도 하다. 최순용 이사장은“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이번 단체 기탁을 실시했고, 많은 시민들이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영도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12월 28일 드림스타트 실무자 전문성 강화를 위해‘제4차 드림스타트 슈퍼비전 회의’를 개최했다. 슈퍼비전은 위기아동 가정의 사례관리 개입 방향과 실행 과정 전반에 대해 전문가의 자문을 받는 과정으로, 이번 회의는 부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조향숙 교수를 초빙해 위기 아동에 관한 논의를 가졌다. 조향숙 교수는 사회의 발전과 더불어 가족의 형태도 다양화되고 있는 추세이나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주양육자가 정해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참가자들은 사례에 대한 궁금증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슈퍼비전 회의를 통해 다양한 사례에 대한 전략을 지속적으로 논의하여 아동들에게 더 나은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영도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12월 28일 ‘2023년 제4차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영도구 복지사업과 드림스타트팀을 비롯한 9개 유관기관 실무자 9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드림스타트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위기 아동에 대한 기관별 개입 방법 및 상호 연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도구 관계자는“취약계층 아동들의 복합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기관 간협력을 강화하여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영도구 신선동 행정복지센터로 지난 12월 27일 익명의 기부자로부터 검은 비닐봉지가 전달됐다. 검은 비닐봉지에는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며 소중히 모아둔 약35만원 정도의 지폐와 동전들이 가득 들어 있었다. 익명의 기부자는 본인의 신상이 밝혀지기를 극구 사양하면서“심부름으로 왔습니다.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되기를 바랍니다.”라는 짧은 말만 남기고 사라져 훈훈함을 더했다. 기부된 성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신선동 지역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장희식 신선동장은“침체된 경기와 고물가 시대에도 이웃을 생각하는 온정이 아직도 살아있음에 감사함을 느끼며 더욱 더 따뜻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1일, 종단 대순진리회성주회 부산도장으로부터 5천만 원을 기탁받았다. 지역을 위해 평소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종단 대순진리회성주회 부산도장에서는 종단의 교리에 따라 마음을 나누고 힘을 더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후원 소감을 전했다. 조병길 구청장은“지속적인 후원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어려운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종단 대순진리회성주회 부산도장은 4년 동안 사상구에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후원해 준 성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 다문화가족 지원 사업, 입학 청소년을 위한 학용품비 지원 등에 사용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0일 연말연시를 맞아 NH농협은행 사상중앙금융센터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 난방비 2,000만 원을 기탁 받았다. 오경호 센터장은“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전달해 달라”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동절기 에너지 수요 증가로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될 때 민관협력 나눔 사업에 기꺼이 동참해주신 NH농협은행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통해 촘촘한 지역사회복지 안정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1일,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서부지부로부터 난로 38대(200만 원 상당), 보건위생물품 100세트(5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 박창우 본부장은“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건강검진 제공 등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따뜻한 온기가 담긴 성품을 후원해주신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서부지부에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양주도시공사는 지역 사회적 경제 활성화 지원과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지역사회 협업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지난 26일, 양주시사회적경제협의회 및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의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양주도시공사 이흥규 사장, 양주시 일자리경제과 조명희 과장, 양주시사회적경제협의회 맹두열 회장,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염일열 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 조직 지원 방향에 대한 논의 등에 관한 차담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협약사항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 자원연계 ▲양주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및 서비스 구매 활성화 ▲지역 사회복지 및 지역 내 재난․ 안전 등 지역사회 문제 해소를 위한 협력 등이다. 이흥규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역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활동을 진행하며 사회적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경제활성화를 위하여 공사의 자원을 활용한 협업체계 구축과 사회공헌 활동의 장 마련 등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사상구 엄궁동은 지난 26일, 대한불교조계종 도원사(주지 현담 스님)로부터 양곡 10kg 70포를 기탁받았다. 도원사 현담 스님은“연말에 신도분들과 함께 이웃을 위해 마음을 모아 준비했다”며“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수경 엄궁동장은“매년 소중한 양곡을 기부해주시는 도원사에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곳에 잘 나눠드리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광주광역시체육회는 초·중·고 학생선수 14명이 대한체육회 체육장학금 지원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체육장학금 지원사업은 전국규모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선수의 역량 발전을 지원하고, 학생선수의 복지향상 및 장기적 체육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시 체육회는 선수 등록기간이 1년이 지난 학생 중 전국(소년)체육대회 또는 전국규모대회에서 3위 이내 입상자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선수를 대한체육회에 추천했으며, 당초 대한체육회 배정인원은 9명이었으나 최종 14명이 체육장학생으로 초과 선정됐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광주체육의 큰 자산이며, 꿈나무 초·중·고교 학생선수들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며, 광주시체육회는 광주시와 광주교육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선수들이 광주체육의 큰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체육장학생으로 선정된 초등학생(3명)은 30만원, 중학생(6명)은 50만원, 고등학생(5명)은 100만원의 장학금을 받게 되며, 장학금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대상자 개인 계좌로 12월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