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덕천3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12월 28일 덕천3동 적십자 봉사회에서 떡국떡 3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송성애 덕천3동 적십자 봉사회 회장은 “새해 설날을 앞두고 떡국떡 기탁을 통해 홀로 사시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소망한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 활동과 기부를 통해 이웃과 함께 하는 사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덕천3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적십자 봉사회에서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성품을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성품들은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 30세대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8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시 소속 및 수탁기관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의식 제고와 산업재해 예방 역량 강화를 위해 안전보건 집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도로관리, 환경미화, 공원 녹지 관리 등을 담당하는 현업근로자 207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절기 안전관리, 소방안전교육을 통한 화재 예방 등 겨울철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주제로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유난히 강한 한파가 찾아왔던 11월과 12월을 보낸 만큼 동절기 안전관리 교육을 통해 남은 겨울철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장에서는 안전관리에 철저히 하여 주시고 다가오는 2024년에도 근로자들의 안전역량을 강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여 사고·재해로부터 안전한 양주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기업인들이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에 나서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하고 있다. 양주시 남면 상록회는 남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쌀 40포대와 라면 40박스(3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상록회는 남면에서 활동하는 기업인들이 모인 봉사·친목 단체로, 20년 넘게 반찬 봉사, 물품 기부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윤희주 상록회 회장은 "우리 회원들은 항상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함께 성장해왔다”며 “추운 연말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서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백운구 면장은 감사의 말을 전하며“기업인들이 지역사회에 나눔의 손길을 내미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다”며 “추운 연말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가장 도움이 필요한 때이기 때문에 이번 기부가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상록회의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와 기업 간의 소통과 협력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로 타 지역에 모범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부산 MG 서구중앙 새마을금고는 지난 29일, 연말을 맞아 서구 서대신1동 이웃사랑실천회에 후원금 100만 원을 지원하며 관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2023년을 마무리하는 29일 지역건설업계에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서구와 대형건설사들이 지역 건설업 활성화와 지역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서구는 29일 오전 서구청 나눔홀에서 마륵‧중앙공원 비공원시설 공동주택 건설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롯데건설㈜, ㈜호반건설과 지역건설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롯데‧호반건설은 향후 건설현장에서 하도급과 건설자재(인력포함), 건설장비 등 사용 시 지역업체가 70% 이상 참여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각 건설사는 2024년 1월 31일까지 지역업체 참여계획서를 서구청에 제출할 예정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상생과 나눔의 가치 실현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 모아 주셔서 감사하다”며 “다양한 협력사업을 통해 지역은 실질적인 경제 효과를 거두고 건설사들은 더욱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기업으로 우뚝 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분기별 하도급 비율을 점검하고, 비율이 저조한 건설현장에 대해 지역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권장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평가에서 ‘최우수 단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과 인센티브 8000만원을 확보했다. 세외수입은 지자체가 세금 이외에 행정적 목적으로 얻는 자체 수입으로 재산임대수입, 과태료, 과징금, 이행강제금 등이 해당된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지방세외수입 관리 및 운영 실태를 진단하고 이를 토대로 지방세외수입 체계의 효율화를 추진하기 위해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서구는 체납징수율, 지방행정제재·부과금 징수노력도, 체납관리 노력도 등 정량적·정성적 분석을 위한 9개 지표 중 여러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작년 우수 단체 선정에 이어 올해 광주 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최우수 단체로 선정됐다. 특히 서구는 징수율 제고를 위해 상하반기 체납액 집중정리기간을 운영, 고액체납자들을 대상으로 현장방문, 전화 등으로 납부를 독려하고 주요 체납부서와 협업 및 담당자 직무역량 강화 교육, 징수대책 보고회 개최 등을 통해 세외수입 운영실적을 높여왔다. 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대구 수성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대상지’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대한민국 문화도시’는 정부가 추진하는 '지역 중심 문화 균형 발전'을 위한 핵심과제로, 수성구 포함 총 13곳이 조성계획 승인대상지로 선정됐다. 수성구는 문화도시 조성계획에서 대한민국 대표 시각예술허브와 공예를 통한 문화경제생태계 구축을 청사진으로 제시해, 수도권과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지방소멸 극복 선도모델을 선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성구는 문화도시 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절차와 예비사업 추진에 곧 돌입한다. ▲들안예술마을 공예 제작 및 판매 ▲캐릭터 마케팅 활성화 ▲미술관 클러스터 구축 기반 조성 등 올 내년 연말 ‘대한민국 문화도시’ 최종 선정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문화도시로 지정되면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국비 포함 최대 200억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수성구는 이를 통해 문화예술, 문화산업, 역사, 전통 등 지역의 특색을 담은 문화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청주시가 29일 민선8기 공약‘권역별 주차장 조성사업’첫 번째인 율량동 주차타워 준공식을 청원구 율량동 2177번지 일원(율량동 주차타워)에서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국회의원, 도의원, 직능단체 주민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테이프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율량동 공영주차타워 위치는 율량동 2177번지(율량로201번길 13)이며, 총 94억원(국비 41, 시비 53)의 사업비를 들여 1,441㎡ 부지에 지상4층, 건축연면적 4,247㎡ 규모로 125개 주차면수를 확보했다. 율량동 공영주차타워는 2019년 기본계획 수립 이후 사전절차를 거쳐 2020년 주차환경 개선지원 균특 신청, 2021년 사업대상지 토지매입 및 건축설계 공모와 실시설계를 거쳐 2023년 12월에 준공했다. 청주시는 전국 연평균 인구 증가율 4배를 웃도는 인구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만큼 주차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주차난이 심화됨에 따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됐다. 이에 따라 청주시는 주차난 해소를 위해 민선8기 공약‘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지마린서비스는 지난 29일, 연말 연시를 맞아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부산 동구 수정1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종합 선박관리 회사인 ㈜지마린서비스는 지난해 2022년 해양수산부 주관 선박관리 기업 역량과 서비스 및 품질이 우수한 업체에 부여하는 우수선박 관리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23년 선박안전관리의 자발적 문화조성을 위해 지정 및 수여하는 해사안전 우수사업자로 선정되면서 받은 포상금 200만 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하게 됐다. ㈜지마린서비스 대표이사(권기돈)는 “성금이 지역사회 저소득 및 사회취약계층을 위하여 뜻깊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달된 성금은 관내 독거노인 등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아산시가 2023년 하반기 복지대상자 정기 확인조사를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실시하여 복지대상자의 자격과 급여 적정성을 확인하여 부정수급을 방지하고 복지재정 효율화에 기여했다. 이번 확인조사는 기초생활보장 외 12개 복지사업 대상자로,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활용하여 소득재산 등 공적자료 변경 통보된 3175건을 조사한 결과, 급여 유지는 1397건, 급여증가 607건, 급여감소 622건, 중지 549건으로 이를 급여에 반영했다. 기초생활수급자의 신고의무를 고지하는 한편, 신고 의무를 미이행했거나 선정기준 초과 시 자격중지 후 환수를 진행했다. 단, 통보자료에 대한 충분한 소명기회를 부여하고 가구특성이나 생활실태를 감안해 생계유지가 어렵거나 부양의무자가 부양 거부기피할 경우 지방생활보장위원회 심의를 통해 보호하고 긴급지원, 복지자원 연계하는 등 적극적인 권리구제에 힘썼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이번 확인조사를 토대로 부정수급을 예방하고 중지 세대의 경우 생활보장위원회 심의나 다양한 특례적용을 통해 권리구제 및 하위단계 복지서비스로 적극 연계하여 복지사각지대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아산시는 지난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관계 공무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사형통시스템’ 구축 완료보고 및 시연회를 개최했다. 만사형통시스템은 새올민원행정, 세움터, 팩토리온, 산지전용의 법정 민원처리시스템과 아산형통, 시민건의사항의 비법정 민원처리시스템을 연계하여 진행 단계별 알림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2024년 1월중 본격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민선 8기 공약사항인 ‘민원처리 단계별 신속안내시스템’을 연내 구축하여 현재 시범서비스 중이며, 이번에 비법정 민원인 ‘건의사항 처리시스템’을 추가 구축하여 시연회를 개최하게 됐다. 법정민원의 경우 처리기한 3일 이상의 민원이 해당되며, 비법정 민원의 경우 전체민원에 대하여 서비스를 실시한다. 박경귀(아산시장)은 “동일한 민원을 협업부서간 공유하여 처리하는 시민 소통창구가 될 수 있도록 시스템 운영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아산시가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3년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 보다 1단계 상승한 2등급을 달성했다. 종합청렴도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직유관단체 등 총 62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민과 직원이 체감한 부패인식을 측정하는‘청렴체감도’와 기관의 반부패 추진체계 구축노력을 측정하는 ‘청렴노력도’ 및 ‘부패실태 감점’ 지표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5개 등급으로 평가하여 매년 실시되고 있다. 올해 아산시는 매년 실시하는 공직자 자기관리시스템 운영을 통해 부서별 청렴 홍보활동 및 개인별 청렴교육 이수 목표제를 시행하고 비리 공직자에 대한 ‘원아웃’제도, 반부패 청렴추진단을 운영하는 등 청렴인식 문화 확산을 위한 새로운 시책들을 발굴·추진하며 청렴도 향상에 매진한 결과 지난 10월 충청남도에서 평가하는 『자율적 내부통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와 같은 노력으로 지난 2022년 종합청렴도 3등급을 받았던 아산시는 종합청렴도 점수가 작년 대비 3.8점 상승했고 기초지자체(시) 평균 점수인 76.6점 보다 5.9점 높은 82.5점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대한노인회 예산군지회 삽교읍 분회는 전용물 회장의 퇴임을 맞아 사무실 현관에 공적 현판을 부착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적 현판은 지난 2016년 2월부터 분회장을 맡아 노인회를 발전시킨 전용물 회장의 퇴임을 맞아 회원들이 뜻을 모아 그동안의 업적을 담아 제작한 것이며, 행사에는 삽교읍 각 기관장이 함께 참석해 축하했다. 전용물 분회장은 “8년이란 오랜 시간동안 분회장으로 활동할 수 있던 것은 모두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력 덕분”이라며 “마지막까지 따뜻한 배웅을 받아 뜻깊고 기쁘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예산군 생활개선회는 12월 28일 덕산면에 위치한 새감마을에 200만원 상당의 무선청소기 2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생활개선회는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수익금 마련을 위해 예산장터 삼국축제에서 먹거리부스를 일주일간 운영했으며, 이날 물품을 기부했다. 진미녀 연합회장은 “생활개선회가 한마음 한뜻으로 수익금을 마련하고 좋은일에 사용할 수 있어 보람되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의 농촌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에서 동장 출신의 4급 서기관이 또 한 명 탄생했다. 서구 인사위원회는 지난 28일 문지현 치평동장을 서기관으로 승진의결했다. 앞서 서구는 지난 7월 개청 이래 최초로 동장을 서기관으로 발탁 승진함과 동시에 자치행정국장 보직을 맡김으로써 행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특히 민선8기 서구는 주민의 일상과 맞닿아 있는 동의 역할을 강조하며 ‘동 중심의 생활정부’실현에 행정력을 쏟고 있다. 특히 치평동은 올해 동 행정 종합평가 및 친절도 모니터링에서 최우수동으로 선정돼 이번 승진인사가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치평동은 BI(Brand Identity)를 ‘그린 웨이브(Green Wave), 치평 감탄마을’로 정하고 자원순환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며 기후위기에 3만여 주민이 실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치평동은 ‘자원순환가게 re100’을 운영하면서 폐페트병을 수거해 옷,신발,가방 등 제품으로 제작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향후 ‘탄소중립 체험‧전시관’을 조성해 청소년 대상 탄소중립 교육 및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탄소중립 마을활동가와 주민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