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양주시는 2024년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26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만 50세 이상 65세 미만 신중년의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한 지역 일자리를 발굴하여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신중년의 소득 창출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행하는 고용노동부 일자리 사업으로 양주시에서는 2019년부터 매년 공모에 선정되어 운영하고 있다. 시는 도시농업매니저 4명, 회암사지 박물관 운영지원 5명 2개 분야 총 9명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1959년부터 1974년 출생자에 해당하는 만 50세 이상 65세 미만의 미취업자인 양주시민으로 해당 업무 관련 경력 3년 이상이거나 사업별로 자격요건을 갖춘 자이다. 시 관계자는 “신중년의 일자리사업을 내실있게 운영하고, 앞으로도 새로운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여 퇴직 중년층이 고용시장에 재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공주시가 금학생태공원 사계절 썰매장을 1월 6일부터 2월 25일까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사계절 썰매장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이며 매시간 50분 운영 후 10분간의 휴식 시간이 주어진다. 매주 월요일과 설날 당일은 휴장하는데 설 명절 대체휴무일 2월 12일은 개장하고 2월 13일에 휴장한다. 기상 악화 시에도 이용객 안전을 고려해 운영하지 않는다. 사계절 썰매장은 16세 이상은 5천원, 15세 이하는 3천원의 이용료를 지급해야 하며, 얼음썰매장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온누리공주시민 이용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으로, 온누리공주시민 가입 시 천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안전을 고려해 7세 미만 어린이나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썰매장 이용은 제한되며 10세 이하 어린이는 보호자를 동반해야 이용할 수 있다. 전병윤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안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오는 9일부터 19일까지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3개 분야(주작목, 전문작목, 여성농업인) 10개 과목으로‘2024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한다. 예년과 다르게 크게 달라진 점은 13개 읍면 순회교육으로 진행됐던 ▲벼 ▲고추반 교육이 1월 9일과 1월 10일 2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진행되며, ▲농촌여성 ▲콩 ▲고구마 ▲감자 ▲쪽파 ▲산채류▲맥문동 등 작목별 전문교육도 함께 추진된다. 또한, 1월 중순부터 비대면 온라인교육도 시작되는데, 유튜브‘서천군농업기술센터’채널을 통해서 ▲벼 ▲고추 ▲고구마 ▲감자 ▲스마트농업 등 작목별 맞춤교육 영상을 게시하여 농업인들이 언제든지 시청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정세희 인력육성팀장은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들을 교관으로 편성하여 지난해 서천군 농업현장에서 있었던 문제해결방안 및 성공사례를 현실감 있게 전달해 새해 영농계획 수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자세한 교육 일정과 내용은 서천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서천군이 표방하는 ‘잘사는 군민, 살고 싶은 서천’을 실현하기 위해 서천군을 제2의 고향으로 삼아 김기웅 서천군수의 정책을 보좌하며 공직자로서의 본분에 충실하겠다.” 2일 부임한 노태현 제27대 서천부군수가 취임식에서 웅비하는 서천군정을 위한 촉진제 역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일 잘하는 사람이 대우받는 공직풍토를 조성하겠다는 점을 강조하며, “군정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며 군정 현안들을 슬기롭게 조정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노태현 부군수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부단체장 직급이 4급에서 3급으로 상향되어 군에 오는 첫 번째 인사다. 대전 출신인 노 부군수는 유성농업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2005년에는 한남대학교 발전정책학과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87년, 첫 공직 생활을 서산군 대산면에서 시작해 충청남도 세정팀장, 체육진흥과장, 해양수산국장 등을 두루 거치며 다양한 공직 경력과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평소 차분한 성격과 꼼꼼한 업무 스타일로 도정 발전에 크게 기여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양주시가 2023년도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 12명을 선발하고 지난 29일 종무식에서 상장 수여식을 가졌다. 수상자는 ▲허가과 김상현(복합민원 최우수) ▲허가과 이승엽(복합민원 우수) ▲허가과 이동훈(복합민원 우수) ▲옥정2동 이준길(복합민원 장려) ▲허가과 박현정(복합민원 장려) ▲허가과 박성준(복합민원 장려) ▲일자리경제과 장석환(단순민원 최우수) ▲ 토지관리과 곽승현(단순민원 우수) ▲기후에너지과 김도연(단순민원 우수) ▲청소행정과 조주연(단순민원 장려) ▲대중교통과 유세호(단순민원 장려) ▲장흥면 송해린(단순민원 장려)이다. 복합민원 및 단순 민원 최우수 수상자에게는 해외연수의 인센티브가 주어지게 된다. 민원처리 마일리지 제도는 신속한 민원 처리로 시민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처리 기간이 2일 이상인 민원사무에 대해 법정 처리기간보다 단축한 경우, 단축일 수를 적립 점수로 부여하는 것으로 민원처리 기간을 많이 단축할수록 높은 마일리지가 부여되는 제도이다. 시는 올해부터 민원처리 단축률 제고에 팔을 걷어붙이고 민원처리 우수공무원의 인센티브를 확대하여 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공주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각하고 느끼는 박물관’을 운영한다. 이번 ‘생각하고 느끼는 박물관’은 ‘예술가 석장이의 따뜻한 겨울나기’라는 주제로 오는 1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석장리유적 곳곳에서 구석기인의 예술 활동을 체험해 보는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구석기인들의 예술을 이해하기 위한 이론 수업 진행과 ‘선사예술가’ 특별 전시를 활용한 임무 탐험 진행, 물감 만들기, 동물 가죽 그림그리기 등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마련된다. 참가 신청은 고학년(4학년부터 6학년)은 오는 1월 8일, 저학년(1학년부터 3학년)은 1월 9일 오전 9시부터 석장리 박물관 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학년 구분은 2023년 학년을 기준으로 하며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다. 조병철 문화재과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참여자가 구석기인들의 예술 활동을 체험하면서 구석기 문화에 관심과 흥미를 느끼고 알찬 겨울방학을 보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강관식 공주시 부시장이 2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취임식을 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강관식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웅진백제의 찬란한 역사도시이자 문화도시인 공주시에서 부시장으로 근무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 민선8기 시정 철학인 소통과 섬김, 일하는 시정을 바탕으로 주요 현안들이 결실을 맺는데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기업과 공공기관 이전 유치 등 지속 성장의 밑바탕을 마련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과제로 삼고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풍요로운 일상을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공공기관 유치·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미래성장 기반 마련 ▲백제문화촌 조성 ▲금강 국가정원(어천·죽당 지구) 조성 등 민선8기 주요 역점사업들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공주시와 충남도, 중앙정부간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 부시장은 부여고등학교, 한남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충남도 자치행정과장과 인사담당관을 거쳐 문화체육관광국장을 맡는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으며, 원활한 소통 능력과 탁월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시는 2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최원철 시장을 비롯한 시 산하 공직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무식을 열고 본격적인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최원철 시장은 이 자리에서 “2023년 다사다난한 한 해를 겪으면서 공주시 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2024년 새해 시정화두를 ‘일이관지(成和跳躍)’로 정했다. 현장을 토대로 시민과 함께 확고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자”라고 강조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분주한 해가 될 것이다. 여러분의 노력이 공주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맡은 일에 매진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공주 경제의 역동성 회복 ▲포용적 사회복지망 강화 ▲살기 좋고 안전한 환경 조성 등 3대 분야, 6대 역점과제를 올해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최원철 시장은 “올해 역점과제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기 위해 강력한 시정혁신을 주도해 나가겠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강한 공주, 행복한 시민’과 ‘살기 좋은 공주’를 실현하도록 최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예산군은 2024년 새해 첫날 예당호 수변무대에서 군민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맞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상 상황으로 아쉽게 밝은 해를 볼 수는 없었으나 방문객 모두는 한 마음으로 푸른 용의 해인 갑진년을 맞아 건강과 소망 성취를 기원했다. 한얼국악예술단의 발광 다이오드(LED) 대북공연인 ‘아듀! 2023+2024 갑진년 푸른 용의 승천’으로 시작된 행사는 유명 팝페라 공연팀인 유명지와 리스트리오가 긍정의 에너지로 희망찬 노래를 선사했으며, 200m에 달하는 발광 다이오드(LED) ‘용’ 연날리기 로 장관을 연출했다. 또한 행사장 주변에서는 지역 사회단체 주관으로 방문객들을 위해 새해 복떡, 온 음료 및 손난로 나눔 행사를 통해 이른 아침 추위에도 행사장을 찾은 군민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였다. 아울러 군민들은 부대행사로 새해 소망을 염원하며 여의주를 뽑아 행운의 메시지를 확인했으며, 소원지 쓰기 행사인 ‘여의주 소원종’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군은 청룡의 해를 상징하는 용 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계룡시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전 공직자가 한자리에 모여 2024년 시무식을 열고 희망찬 새해 출발을 알렸다. 이응우 시장은 2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시무식에서 2024년 갑진년 새해는 시대적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미래성장 동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변화에 한발 앞서 대응하고 주도적으로 길을 개척한다’는 응변창신(應變創新)의 자세로 신성장 동력 산업을 육성하고 살고 싶은 정주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시장은 이를 위해 지난 9월 열린 계룡시 개청 20주년 행사에서 ‘힘찬 계룡! 대한민국 국방수도!’를 비전으로 선포하고 ▴파워풀 국방도시 ▴스마터 전원도시 ▴웰니스 행복도시를 3대 목표로 제시했다. 이 시장은 파워풀 국방도시 조성을 위해 ‘K-방산 전자광학센서 소재부품 시험인증기관’ 설치와 향후 국방‧과학‧기술로 집약된 계룡3산업단지를 조성하고, 軍 관련 호텔 및 컨벤션센터를 비롯한 ‘마이스 산업’ 육성을 통해 국방수도를 완성할 계획을 밝혔다. 아울러 스마터 전원도시 조성을 위해 계룡시 대표하천인 두계천을 워터프론트'도시가 큰 강 또는 호수 등과 접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에 마을자치와 도시재생 기능을 통합․강화한 ‘마을자치도시재생센터’가 새해를 맞아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 북구에 따르면 2일 오후 2시 북구행복어울림센터에서 ‘하나되어 함께, 새롭게 시작합니다’ 주제로 ‘북구마을자치도시재생센터 개관식’이 열린다. ‘2023년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와 병행 개최되는 개관식에는 마을공동체, 유관기관 관계자 등 내․외빈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 현판 점등식, 비전 선포식 등이 진행된다. 이번에 설립된 마을자치도시재생센터는 연관성이 많은 마을자치와 도시재생 지원 기능을 하나의 조직으로 결합하여 상호 지원사업 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주민들의 창의적인 참여 강화를 위해 운영 주체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확보하는 등 행정직영의 한계를 보완하고자 북구가 출연한 사단법인 체제의 중간 지원조직이다. 북구는 앞서 그동안 직영해왔던 ‘마을만들기지원센터’와 ‘도시재생지원센터’ 운영 효율화와 중간 지원조직의 독립성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타 지자체 사례 조사 등 다양한 운영방식의 장․단점을 분석하여 사단법인 체제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양주시 은현면(면장 어연선)은 지난 27일 은현면 남·여 새마을지도자회 이후인·장영옥 회장이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온품캠페인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후인 회장은 “이번 나눔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훈훈한 공동체 조성에 보탬이 되겠다”고 전했다. 어연선 면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지역의 정체된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나눔에 동참해주신 이후인·장영옥 회장님께 큰 감사를 드린다”며 “아름다운 뜻이 취약계층 지역주민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부된 성금은 지역공동체 회복을 목적으로 하는 ‘2024년 은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복지사업’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예산군은 지난해 6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을 받고 더 나은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매월 아동참여정책활동을 진행하고 지난해 7월에는 아동친화도시 인증기념 현판식 및 정책한마당을 개최해 아동의 목소리를 군정에 적극 반영했다. 아울러 지난해 10월과 11월에는 2차례에 걸쳐 백종원 외식산업개발원과 함께 아동 워크숍을 진행했다. 또한 문화소외지역의 아동을 위해 어린이 뮤지컬 ‘엄마 까투리’ 공연을 개최하는 등 아동 참여권과 행복권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외에도 지난해 아동권리옹호관을 새롭게 구성·위촉해 아동의 보호를 위해 민관이 함께 협력하는 가운데 촘촘한 보호망을 구성했으며, 전문가와 함께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올해 1월에는 코로나19 이후 윤봉길체육관에서 실내놀이터를 다시 개장해 추운 겨울방학 기간 관내 아동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실내놀이터는 1월 8일부터 28일까지 21일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윤봉길체육관에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예산군은 제25대 도중선 부군수가 1월 1일자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도중선 부군수는 1992년 10월 공직에 첫발을 내딛고 충청남도 미래산업국 산업육성과, 기후환경국 환경안전관리과, 경제실 투자입지과, 기획조정실 인사담당관, 예산담당관 등을 거쳐 제25대 예산군 부군수로 취임했다. 특히 도중선 부군수는 풍부한 행정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예산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도중선 부군수는 “오랜 역사와 전통의 고장인 예산군 부군수로 취임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을 만들어나가는데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예산군은 2024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청룡’과 같이 힘차게 열었다고 밝혔다. 군은 갑진년 새해 첫날인 1월 1일 오전 7시부터 예당호 수변무대 일원에서 온 군민과 함께 모두의 발전과 안녕, 화합을 기원하는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0m에 달하는 ‘용’ 연날리기로 힘차게 시작했으며, 각종 공연과 새해 복떡, 온음료 및 손난로 나눔 등 군민과 함께 하는 풍성한 행사로 치러졌다. 아울러 최재구 군수와 간부 공무원들은 새해를 맞아 충령사, 충의사를 참배하고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군정 발전과 군민의 안녕을 기원했으며, 수덕사 범종각에서 새해를 알리고 한 해의 안녕을 기원하는 신년타종 행사에 참석했다. 이어 2일에는 갑진년 새해의 힘찬 출발을 다짐하기 위해 군청 추사홀에서 ‘2024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갑진년을 맞아 군민과 직원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청룡처럼 힘찬 한 해를 보내시기 바란다”며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을 만들어나가는데 군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