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야간학교가 지난 8일 성인문해교육지원센터에서 만학도들의 노력의 결실인 졸업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이날 졸업식에는 졸업생 11명과 가족, 야간학교 교사와 군 관계자들이 참석해 만학의 졸업 기쁨을 함께 나눴다. 또 야간학교 교사들의 재능 나눔과 학생들의 학구열로 초등 3명, 중등 4명과 고등 4명 등 총 11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올해 졸업생 중에는 1년 만에 중등과 고등과정 검정고시를 동시에 합격한 이윤신(60), 임수자(61) 졸업생도 2명 포함되어 있는데, 이윤신 졸업생은 생계를 위해 낮에는 택시를 운전하고 저녁에는 단양야간학교에서 성실히 수업을 하면서 주경야독을 몸소 실천, 금번 2회 연속 합격의 영광을 누렸다. 또한, 검정고시 초등과정에 합격한 온수윤 졸업생은 중국 귀화자이며, Qi Xiaofeng 졸업생은 현재 국내 거소 외국인으로 한국어 습득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열심히 공부해 초등과정 검정고시에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 두 명의 졸업생은 어린 자녀를 양육하면서도 중등과정 검정고시를 계속해서 준비하는 등 평생학습과 공부하는 어머니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어 자녀들과 지역사회의 귀감이 됐다. 졸업생
광명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재난 경험자의 안정적인 회복을 돕기 위해 ‘마음회복 키트’를 제작하여 심리지원에 나선다. 광명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그동안 세월호 사고를 시작으로 코로나19 감염병, 이태원 참사 등 각종 재난 상황 발생 시 광명시민의 정신적 충격을 완화하고 건강한 일상생활로의 복귀를 위해 재난 심리지원 사업을 진행해 왔다. 이번에 제작하는 ‘마음회복 키트’는 ▲마음건강 안내서 ▲목베개 ▲감정스티커 ▲말랑 인형 ▲새싹 마사지기 ▲아로마스틱 ▲식물키우기 키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음회복 설명서를 통해 키트 구성품을 활용하여 재난 후 발생하는 스트레스 반응을 완화할 수 있는 안정화 기법을 연습해 볼 수 있다. 시는 이태원 사고 관련 대상자에게 이달 12일부터 ‘마음회복 키트’를 배부할 예정이다. 한편, 광명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마음건강 자가검사 ▲고위험군 선별 ▲대면·비대면 상담 ▲전문의 상담 ▲병·의원 연계 서비스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비 지원 등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시민들의 접근성과 편리성을 높이기 위해 광명시평생학습원 1층(하안동 소재)에 ‘마음카페’와 보건분소(광명
광명시 보건소는 지난 9일 광명소방서와 중앙대학교광명병원, 광명성애병원 등 관내 응급의료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 응급 의료체계 강화를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최근 다수의 사상자 발생에 대비한 신속한 현장 대응과 현장응급의료소 역할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재난 응급의료 관계기관 간 정보공유 및 협업 기능을 강화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다수사상자 발생 시 기관 간 역할 정립 ▲재난 상황 전파체계 ▲현장 응급의료 대응 절차, 현장응급의료소 세부 활동 ▲광명시 재난 의료 대응체계 강화방안 등을 논의했다. 광명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관계기관이 서로 현장 상황에 따른 의견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광명시의 지역적 특성에 맞는 재난 응급의료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관영 도지사가 도내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데 걸림돌이 되는 각종 문제점을 찾아내고 해결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개별 기업 현장 속으로 뛰어들기 시작했다. 9일 전북도에 따르면 김관영 지사는 이날 완주 테크노밸리 제2일반산단에 소재한 비나텍㈜ 공장을 방문해 성도경 대표로부터 기업 운영 애로를 청취하고 생산공정을 둘러봤다고 밝혔다. 비나텍㈜은 지난 ’21년 8월 완주 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 55,741㎡(약 17천평) 부지 내 수소연료전지 생산을 위한 공장 착공에 들어간 뒤 현재 1개동이 준공돼 본격 가동 중이다. 또한 오는 ’23년까지 총 860억원을 투자해 120개의 일자리 창출을 계획하고 있는 비나텍㈜은 지난 1999년 설립하고 2011년 경기 군포에서 전북으로 이전해 온 뒤 전북 탄소와 전지 관련 기업의 성장을 이끌어 오고 있는 주력기업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비나텍㈜은 특히 올해 3월 1공장 준공한 데 이어 ’23년에는 2공장을 준공하고 ’24년부터 2개동의 공장을 추가로 증설해 대규모 생산역량을 확보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특히 비나텍㈜은 탄소관련 분야에서 기술력과 성장성을 인정받아 ’19년 12월에 소재·부품·장비 기업으로 선정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8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서울기자연합회 ‘2022 대한민국 지방자치 의정·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울기자연합회(회장 정상린)에서 주관하는 지방자치 의정대상은 건전한 정치문화를 만들자는 취지로 매년 연말 지방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평가하고 점검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날 수상자로 선정된 이새날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원으로 선출되어 지난 7월 1일 임기를 시작해 교육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지난 11월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서울시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 청사의 미등기 문제를 지적하고 조속한 해결을 강력하게 요구한 바 있으며, 교육청 갑질신고센터 시스템 개선 촉구와 학교밖청소년 교육지원 확대 및 과밀학급 해소 등 서울교육현안에 대해 날카로운 질의를 던지며 해결책을 마련할 것을 교육청에 주문했다. 또한 이 의원은 강남구 유일 여성 서울시의원으로 강남구 현안 해결을 위해 시민과 소통하며 활발히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학교 이전 문제들을 비롯하여 강남구 공원들의 노후시설 개선을 위해 실무부서와 지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4)이 12월 8일 오전 11시 시장실에서 정태호 국회의원과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난곡선 경전철 사업 확정 등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난곡선은 서울 경전철 신림선의 지선으로 계획 중인 노선으로 교통 사각지대인 관악구 지역의 교통난을 해소하고자 계획됐다. 2018년 서울시 재정사업으로 전환되어 현재는 최종 관문인 예비타당성 조사를 앞두고 있다. 유정희의원은 “서민의 발이 되어주는 교통시설 확충 사업의 타당성은 경제성이 아닌 주민편의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교통 사각지대 주민의 복지 실현을 위해 난곡선이 꼭 필요하다는 서울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주민 모두의 절실함이 관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유의원은 오세훈 시장에게 “서울시가 균형발전을 이루고, 모두가 살기 좋은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교통, 주거, 교육 등에서 나타나는 불균형을 해소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말하며, 난곡선 사업 조속 추진은 교통 불균형을 해소하고, 교통 사각지대 주민의 복지를 증진하며, 균형발전의 초석이 될 사업이므로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사업을 추진해달라고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정진술 의원(더불어민주당·마포3)은 지난 12월 8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15회 2022년 대한민국 지방자치 의정·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의정대상을 수상한 정진술 의원은 11대 전반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으로 선출됐으며,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운영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 의원은 서울시 제도 개선, 조례안 심의·의결 및 안전심사를 통해 도시안전의 제도적 기반 마련 등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행복한 삶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자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권위 있는 의정대상 수상은 더욱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받아들이고, 앞으로도 서울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더 좋은 정책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서울기자연합회가 주관한 ‘2022 지방자치 의정대상’ 시상식은 매년 지방의원의 의정활동을 평가하고 점검해 시민들에게 올바른 기준을 제시하고, 건전한 정치문화를 만들자는 취지로 올해 15회째 시행되고 있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봉양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노원3)이 12월 8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5회 2022 지방자치 의정·사회공헌 大賞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서울기자연합회 주최한 ‘2022 지방자치 의정대상’은 대한민국 지방자치 의정·사회공헌 부문의 경쟁력을 평가·점검해 시민들에게 올바른 기준을 제시하고 건전한 정치문화 발전을 견인하기 위해 개최됐다. 각 부문 수상자들은 전문가들의 추천과 공적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봉양순 위원장은 제11대 전반기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으로서, 환경에 관한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활발히 활동했으며, 지역주민의 불편을 해소하는 적극적인 민원해결과 조례 제·개정 등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봉 위원장은 공공기관이 설립 또는 운영하는 장례식장과 체육시설 등을 1회용품 사용 제한 기관으로 규정하고, 민간부문에서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앞장서고 있는 업소를 자원 순환 우수업소로 지정하기 위한 근거 규정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을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저감대책,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실효대책, 안심하고 마실 수 있
이상욱 서울시의원(국민의힘, 비례)이 8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열린 서울기자연합회 주최 '제15회 지방자치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 의정대상은 서울기자연합회가 대한민국 지방자치 의정 부문의 경쟁력을 평가해 건전한 정치문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시상하는 상으로, 각 부문 전문가들의 추천과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상욱 의원은 올 11월 1일부터 2주간 진행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다방면에 걸쳐 서울시가 안전사고에 대한 선제적 대응에 앞장서고 △관련 시스템을 구축할 것을 주문하고 △소방 공무원들의 정신 건강을 위해 관련 사업을 꾸준히 펼쳐나갈 것을 당부했으며 △외부전문가 기동점검단 운영이 소홀한 점을 지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친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상욱 의원은 "시민 안전을 위해 위원회 활동을 펼쳐온 것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의정활동 기간동안 서울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힘쓰고, 청년들의 활발한 사회활동을 위해 정책을 마련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서울특별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도봉2)은 12월 8일 서울특별시의회 별관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지방자치 의정·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기자연합회에서 주최하는 시상식은 건전한 정치문화를 앞당기고 사회 각 분야에서 경쟁력과 도덕성이 검증된 뛰어난 인물을 발굴해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2008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홍국표 의원은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으로서 집행부에 대한 견제 및 감시활동은 물론 시민들의 민원을 수렴하고 갈등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홍 의원은 “대한민국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늘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이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2)이 지난 8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서울기자연합회 주최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병도 의원은 서울시의회 10대, 11대 의원을 역임하며 여성안전, 아이돌봄, 중장년 일자리 창출, 스토킹피해자 보호, 직장내 괴롭힘 방지까지 시민들의 복지증진과 안전한 삶을 위한 입법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의원은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입법이 무엇인지 고민해 온 결과가 수상으로 인정받은 것이 기쁘다.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면서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여기고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을 위한 의정활동에 힘쓰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병도 의원은 「서울특별시 중장년 일자리 지원에 관한 조례」, 「서울특별시 자립준비청년등의 자립 지원에 관한 조례」, 「스토킹 범죄 예방을 위한 피해자 보호법 제정 촉구 건의안」, 「서울특별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 등 꾸준한 입법활동을 통해 사회적 관심과 지지가 필요한 대상들을 위한 의정활동에 힘써왔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2022 지
서울특별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도봉2)은 12월 7일 도봉구 창동골목시장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화재 현장을 확인하고 시장 소방시설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지난 7일 오후 6시 31분경 도봉구 창동골목시장 내 위치한 의류매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두 명의 부상자(중상1, 경상1)가 발생했으나 시장 상인들의 적극적인 초동대응으로 20분 만에 완전히 진화돼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정확한 화재 원인 및 재산피해는 조사 중이다. 홍국표 의원은 화재 발생 소식을 듣고 바로 현장으로 이동해 화재 현장을 살피고 소방관계자 및 도봉구청 관계자들과 함께 추가 조치가 필요한 부분이 없는지 확인하는 등 빠른 복구가 진행돼 상인들의 영업에 지장이 없도록 할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홍 의원은 “이번 화재는 의류가 가득 들어찬 좁은 공간에서 발생해 자칫 큰 화재로 번질 수 있었으나 상인들의 적극적인 대응조치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화재 진압에 참여한 시장 상인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상인들이 화재 진압에 사용한 장비는 올해 초 설치된 것으로 소방시설 설치는 물론 활용의 중요성이 잘 증명된 사례라 할 수 있다”며 “이번 화재를
김제시에서 육성하는 (사)김제시귀농귀촌협의회(회장 고민우)는 2022 귀농귀촌 성과보고회를 지난 12월 9일 오후 2시 김제시 농업인교육문화지원센터 2층 대강당에서 귀농귀촌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2022년 김제시 귀농귀촌협의회 활동을 되돌아보고 한해동안 이룬 성과 발표를 통해 노고를 치하하고 귀농귀촌인들의 화합 및 안정적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펼쳐졌다. 이날의 행사내용은 2022년 귀농귀촌협의회 활동 성과 동영상 시청과 해금연주, 귀농귀촌 활동 분야별 사례발표, 다육 가꾸기 체험 등의 활동 프로그램과 동아리 활동, 실용교육 등의 성과물 전시도 이루어진 가운데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또한 앞으로의 활기찬 귀농귀촌 활동을 기대하며 적극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하나되어 활력있는 농촌을 만들기 위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사)김제시귀농귀촌협의회 고민우 회장은 “매년 개최되는 김제시 귀농귀촌 성과보고회를 통해 귀농귀촌인들이 크게 도약하는 기회가 될 것을 기대하며 이들의 체계적인 귀농귀촌 안정 정착 활동으로 김제시가 귀농귀촌의 최적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축사를 통해 “금년 한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효원 의원(비례, 국민의힘)은 12월 8일 목요일 3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서울기자연합회(회장 정상린) 주최·주관한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의정 대상’에서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15년간 열린 이번 시상은 건전한 정치문화를 앞당기고 사회 각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과 도덕성이 검증된 노블레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는 인물을 발굴하여 국내외 널리 알리기 위해 서울시의회 출입 기자단의 엄정한 절차로 진행됐으며 이효원 의원은 행정·의정·경영·사회공헌 분야 중 의정활동의 공적이 인정되어 상을 받았다. 이효원 의원은 제315회 정례회 시정질문을 통해 자정능력 상실한 TBS의 방송통신위원회 상업광고 불가의 허가사항 위반 지적, 제역할을 수행하지 못하는 tbs와 tbs 이사회의 민낯을 알리는 등 폐지조례안의 정당성을 밝혔으며, 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부서별 각종 위원회의 합리적인 운영촉구, 규정에 맞는 행정처리가 필요한 점 지적, 문화본부와 문화재단의 청년자율예산 중복 편성, 120다산콜재단의 성과측정법과 재단 설립시부터 이어져 온 회계오류 지적 등 서울시정의 견제와 감시에 충실한 의정활동을 했다. 이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용일 의원(국민의힘, 서대문구4)은 8일 서울특별시의회 별관에서 개최된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의정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본 시상식은 건전한 정치문화를 앞당기고 사회의 각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과 도덕성이 검증된 노블레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는 인물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서울기자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서울특별시·서울특별시의회·서울특별시교육청이 후원하여 진행됐다. 서울기자연합회는 의정활동 및 민원 해결 성과와 주민을 대표하여 집행기관에 대한 효율적인 감독과 견제 활동 등을 중점으로 공적심사위원회가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제314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해 가재울 도서관 착공 추진에 크게 기여 했으며, ▲ 서대문구 다누리 축제 참석 ▲ 서대문소방서 환경개선 시설 개선 노력 ▲ 서대문구 좌원상가 사업추진 현황 검토 등 활발한 지역 활동을 펼쳤다. 또한, 제315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서울시 고밀 개발 필요성에 따른 용도지역 개편 요구 ▲ 취약 청년 대상 명확한 성과 목표 설정 요구 ▲ 매입임대주택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