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9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2022년 제4회 드림예술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용 장애인 및 가족,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지금까지 갈고닦은 기량을 펼치는 장을 마련했다. 복지관 이용인들이 준비한 다채로운 공연(아동난타 외 7팀)들과 작품전시(3D펜아트, 미술작품 등)를 통해 참여하는 모두가 즐겁게 올 한해를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공연에 참여한 한 이용자는 “이렇게 많은 분들 앞에서 공연하게 되어 영광이며, 공연뿐만 아니라 작품활동도하여 많은 이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갖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주시장애인복지관 김정희 관장은 “올 한해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관심과 애정으로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내년에도 더욱 즐겁게 복지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복지관에서는 4차산업 프로그램 및 취미·여가프로그램 등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양주시 내 장애인 및 지역주민의 성취감 향상뿐만 아니라 사회참여 기회, 더 나아가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광주시 광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광남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 한해 추진한 사업에 대한 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복지특화사업 추진실적 보고와 2023년도 추진사업에 대한 다양한 안건을 논의했다. 2023년도 추진사업으로 위원과 취약계층 대상자가 1:1 결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안부를 확인하는 ‘이웃愛 환상의 짝꿍 사업’, 대상자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복가득 다온사업’, 난청 가구를 위하여 불빛 초인종을 지원하는 ‘희망의 불빛 초인종 사업’, 저소득 청소년을 위해 밀키트를 제공하는 ‘청소년 꿈드림 밥상 사업’ 등이 논의됐다. 이와 함께 위원들은 겨울철을 대비해 위기가구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탁찬길·이상오 공동위원장은 “한 해 동안 지역민들의 복지를 위해 힘써주신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2023년도에도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들 발굴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 초월읍 대쌍령3리 쌍용더플래티넘 광주아파트 노인회는 지난 9일 단지 내에서 경로당 개소식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박용화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장, 김종하 대쌍령3리 노인회장, 장홍석 대쌍령3리 이장, 경로당 회원,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김종하 노인회장은 “경로당 개소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해 주신 내빈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경로당에 많은 도움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쉼터는 물론 다양한 교육 및 노인여가복지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으로 3대가 행복한 희망도시 행복광주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라테종합건설 홍성자 대표는 지난 8일 광주시 광남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난해 2월 경안동에 조미김 100박스 기부에 이어 두 번째로 홍 대표는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따뜻한 나눔으로 희망을 전하고 싶었다”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유근창·남기환 공동위원장은 “지난해 기부에 이어 올해도 나눔을 실천해 주시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선행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동양산업자원㈜는 12일 광주시 남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에 100만원 상당의 고기류(돼지갈비, 국거리 등)를 후원했다. 이번 식재료 지원은 동양산업자원에서 동절기를 맞아 평소 고기류 섭취가 어려운 대상자를 위해 돼지갈비, 국거리 등 식재료를 지원했으며 남부무한돌봄센터에서는 취약계층 12세대에 직접 전달했다. 동양산업자원㈜ 김형곤 대표는 “경기 침체 등으로 취약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이 더 고조되는 이 시기에 작은 도움을 통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이지영 센터장은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동양산업자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지원은 추운 겨울 취약계층 대상자에게 양질의 식사 유지를 위한 따뜻한 나눔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양산업자원㈜은 2019년도부터 남부무한돌봄센터에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광주시는 2023년 계묘년을 맞이해 시민들에게 보다 참신하고 친근감 있는 광주시 소개 및 지방세 안내를 위해 ‘2023년 광주시와 함께 해요’ 북 캘린더를 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북 캘린더에는 광주시 행정 지도를 포함해 광주시 일반현황, 명소, 지방세 납부 안내, 월별 지방세 정보, 주요 행사 및 아름다운 풍경이 담겨 있다. 북 캘린더는 기존 탁상 달력보다 고급화해 제작했으며 광주시 캐릭터인 그리니, 크리니를 통해 자칫 딱딱해 보이는 정보를 친근감 있게 설명하고 있다. 달력에 들어가는 사진은 시청 홍보담당관에서 근무하는 주무관의 작품으로 광주시의 생동감 있는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으며 성실납세자 및 시민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방세환 시장은 “시민과 함께 하는 희망 도시 행복 광주를 위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2023년을 맞이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오는 14일부터 아동의 권익 보호 및 아동의 복지서비스 제고를 위해 12월 말까지 아동보호전문기관 1개소, 학대피해아동쉼터 2개소, 공동생활가정 3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사회복지사업법’ 및 ‘광주시 행정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추진하며 투명한 아동복지시설 운영과 아동의 인권 보호를 위해 ▲시설 운영 실태 ▲종사자 의무교육 이수 등 관리 ▲보조금 등 회계관리 ▲위생 및 감염병 관리 ▲아동관리 전반 등에 중점을 두고 실시한다. 특히, 이번 점검은 겨울철 한파·폭설 대비 및 종사자와 시설 입소 아동의 안전을 위해 시설 자체 점검과 더불어 ‘동절기 안전 현장점검’을 함께 추진한다. 시는 경미한 사항은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주의‧지도 등 관련 법령에 따른 행정조치를 통해 향후 동일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꼼꼼하고 종합적인 시설 점검을 통해 아동의 권익 보호를 위해 근무하는 종사자가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과 입소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19일 종사자의
무주군이 지역주민에게 질 높은 의료 욕구에 부응하는 보건진료소가 되기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한 적극 행보에 나선다. 무주군보건의료원에 따르면 보건의료 환경 변화와, 인구의 고령화, 농촌인구의 감소, 교통 및 통신의 발달로 현재의 보건진료소 기능에서 새로운 역할 변화를 찾기 위해 보건의료원장과 함께 보건진료소장이 모여 간담회도 개최했다. 보건진료소는 ‘농어촌 등 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 제15조에 의거 1981년부터 지난 40여 년간 보건의료 취약지역의 주민에게 보건의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2022년 기준 지역내에는 9개소(전국 1,904개소)를 운영 중에 있다. 군은 보건진료소의 기능이 일차 보건의료서비스 뿐 아니라 질병 예방과 건강증진 기능 강화 등 역할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는데 공감하고 있다. 앞으로 군은 관할 인구규모 및 의료기관의 접근성을 고려한 효율적인 보건진료소 운영 방안을 모색하면서 진료 기능과 더불어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전담 기관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보건진료소의 구체적인 운영방안과 교육 등 사업 체계를 이달중 구체적인 로드맵을 마련할 방침이다. 홍찬표 보건의료원장은 “보건진료소
무주군이 설천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 설천면 도시재생 동아리 및 주민공모사업’을 발굴해 지역 활성화 바람을 일으켰다. 공동체 강화를 위한 동아리 프로그램은 설천면 주민자치회와 연계해 동아리 프로그램의 기획 및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설천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진행된 ‘동아리 및 주민공모사업’은 주민들의 신청을 시작으로 서류심사, 전문가 면접 및 심의를 통해 동아리 8개팀, 주민공모 5개팀이 선정되어 사업을 진행했다. 동아리 및 주민공모사업 중 △구천동쌀빵 △도깨비장터 △향토음식사랑회는 설천면의 토종 자원을 활용해 지역 특성을 살린 먹거리 개발을 위해 힘썼다. 또 △태권라인댄스 △민요연구회 △설천풍물단 등은 전통문화계승과 태권도를 활용한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지역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외에도 △소잉아트 △솔로몬지역아동센터 △눈꽃내나무사랑 등은 공예품을 제작하고 창작동화를 만들며,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소통과 나눔을 이어갔다. 군은 동아리 및 주민공모 사업을 통해 지역의 현안을 가장 잘 아는 지역 주민이 제안하고 직접 참여하는 것에 큰 의미가 있으며, 지역에 대한 애착과 관심이 설천면 지역활성화의
전라북도는 농업기술원, 동물위생시험소, 시군 지자체와 꿀벌 월동 피해에 대비해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참석 기관들은 꿀벌 월동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피해대책반 운영과 기관별 관리 방안 등을 협의했다. 전북도는 꿀벌 피해 상황을 총괄하며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피해대책을 수립하기로 했다. 시․군은 꿀벌 피해 신고를 접수하고 농가에 피해방지 교육을 진행한다. 동물위생시험소는 병성 감성과 농가를 지도하며, 농업기술원은 피해방지 교육 및 피해 현황 예찰에 나선다. 또한 전북도는 월동 꿀벌의 정확한 피해 상황은 이듬해 봄(2~3월) 봉군을 깨울 때 드러날 것으로 보고, 적기에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양봉농가의 적극적인 피해 신고도 당부했다.
완주군 이서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 및 청소년지도자 25명을 대상으로 완주소방서 방호구조과 교육담당자(정훈)의 지도로 심폐소생술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12일 이서청소년문화의집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골든타임 및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에 대한 이론교육과 CPR 실습인형(애니)을 이용해 심폐소생술(CPR) 순서 및 방법, 심폐소생술 실습, 기도 폐쇄 시 응급처치 요령 등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오준 독서동아리 회장은 “이번 교육으로 응급상황 대처 방법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영상으로만 보던 압박을 실제 실습으로 해보니 생각보다 쉽지 않아 앞으로 익숙해질 수 있도록 더 교육을 받아야 겠다”고 말했다. 유지숙 교육아동복지과장은 “심폐소생술이 4분의 기적이라고 말할 만큼 초기대응이 중요해 청소년 및 지도자들에게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침착하게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안전교육을 주기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2022년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41,594건, 68억 9천여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납기가 지나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되므로 내년 1월 2일까지 꼭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동차세는 배기량에 cc당 세액을 곱해 연세액이 산출되고, 상반기와 하반기 소유 기간에 해당하는 세액이 6월, 12월에 부과된다. 연세액이 10만 원 이하인 경우는 6월에 일괄 부과된다. 이번 12월 정기분 자동세는 12월 1일 과세기준일 현재 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납부 기간은 12월 16일(금)부터 31일(토)이며 다음 영업일인 1월 2일까지 납부하면 된다. 고지서는 12일부터 우편으로 발송되고 전자고지 신청자는 전자우편 또는 모바일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1월, 3월, 6월, 9월에 선납을 신청해 미리 자동차세를 납부한 차량과 6월에 전액 부과된 연세액 10만 원 이하인 차량은 이번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전라북도(특별사법경찰과)는 연말 송년회 장소로 자주 이용하는 뷔페 및 호텔식당 등을 대상으로 12월 30일까지 위생 단속에 나선다. 이번 단속은 다가오는 성탄절과 연말연시에 각종 모임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위생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단속대상은 뷔페 및 호텔식당 등 대형음식점 60여 개소다. 중점 단속사항은 조리장 청결상태,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판매 여부, 비위생적 식재료 사용 여부, 영업자 및 종사자 건강진단 여부 등이다. 이와 함께 음식물 재사용 기준, 준수 여부도 철저히 살필 계획이다. 단속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조치 및 교육을, 중대하고 고의적‧악의적 불법행위은 관련 법령에 따라 강력히 조치할 예정이다. 신병기 전북도 특별사법경찰과장은 “각종 송년 모임이 집중되는 대형음식점에서 위생관리에 자칫 소홀해진다면 겨울철이라도 식중독 등 식품 안전사고가 발생될 우려가 있다”며, “철저한 위생관리로 도민에게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식품위생 등 민생 9대 분야(식품, 축산물, 원산지, 공중위생, 의약품, 청소년, 환경, 부동산, 산림)에 대한 불법행위 발견
광명시는 9일 ‘제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 최우수상 수상 지방정부로 선정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기후 위기 극복은 우리가 모두 힘을 합해 헤쳐 나가야 하는 과제이다”며, “광명시 기후 정책이 대한민국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더욱더 시민과 소통하며 탄소중립을 위한 모범적인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제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은 지방정부의 우수정책을 발굴,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정책분야 시상으로 머니투데이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한다. 22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사업 목표와 적절성, 지역 부합성과 전략성, 단체장의 추진 의지, 파급성, 혁신성 등을 심사했으며, 광명시는 ‘광명시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선언, 광명시 1.5℃ 기후의병 정책’이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광명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해 지역사회의 인식 전환을 유도하고, 시민과 함께 지역과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것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하여 탄소중립 도시를 만들기 위한 광명시 1.5℃ 기후의병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광명시 기후 위기 대응 정책은 작년 대통령상 수상 이후 올해 경기도 시군 규제 합리화 우수사례
전북지역 혁신도시 공공기관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전라북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2022년도 혁신도시 공공기관 사회적경제 지원 우수사례집’을 혁신도시 누리집에 공개했다. 사례집에는 전북지역 우수사례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8건이 소개됐다. 우선 국민연금공단은 취약계층 자립·자활을 위한 NPS 출장 세탁 서비스를 지원했다. 공단은 김제지역자할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일주일에 두 번 세탁물을 수거해 직원 복지 혜택과 자활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국민연금공단은 자체예산 1억 원을 들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경제기업 공모사업을 추진했다. 기업의 성장 가능성과 사업성을 평가하는 공모 사업을 전북경제통상진흥원에 위탁해 도내 지역기업 자립기반 조성 등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국토정보공사은 6천 8백만 원의 예산을 지원해 구매조건부 사회적 경제 제품디자인 개선 사업을 펼쳤다. 지역 내 기업 상품을 개선하고 사회적 경제제품 포장디자인 개발과 제품 향상 등을 지원했다. 7개 이전기관*은 전북혁신도시형 공유경제 사회적협동조합을 설립했다. 혁신도시 이전기관의 참여를 통해 기증된 물품들은 재판매해 제로웨이트숍 구축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