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영창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3월 8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부지 조성 및 중이온가속기 구축 현장을 시찰하고 관계기관과 함께 사업 추진 현황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22년 중이온가속기 저에너지 전단부 가속구간 빔인출 시험을 계기로 그 간의 과학벨트 성과 및 향후 사업계획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기정통부는 세계적 기초연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중이온가속기 등 연구 시설을 대전 신동지구에 구축 중이며, 이와 함께 연구자들이 연구에 몰입하고 관련 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대전 둔곡과 도룡지구에 주거 및 산업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주영창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그 간 어려운 과정 속에서도 아낌없이 노력해 준 관계자들에 대한 감사인사와 함께 “중이온가속기 저에너지 구간 본격 운영을 위한 차질없는 준비와 남아있는 고에너지 가속장치구간 사업도 철저한 사업관리를 기반으로 내실있게 추진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과기정통부도 과학벨트의 성공적인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소프트웨어교육 기회가 부족한 지역의 초‧중등학생에게 다양한 소프트웨어교육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미래채움'사업 신규 지역으로 광주광역시와 전라북도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어 미래채움'사업은 과기정통부가 2019년 초‧중등 소프트웨어(SW)교육 의무화를 계기로 지역 소프트웨어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체험교육장 구축, 전문강사 양성, 초·중등학생 대상 교육프로그램 제공 등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소프트웨어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11개 지역 내 소프트웨어 미래채움 체험센터를 구축·운영하고, 800여명의 지역인재를 소프트웨어 전문강사로 양성하여 도서벽지 학교, 지역아동센터, 특수학교 등 찾아가는 교육을 통해 총 약 15만명의 초·중·고학생에게 양질의 소프트웨어 교육을 제공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에는 2022년 국민참여 예산제도를 통해 접수된 국민제안을 적극 반영하여 전 지역 빈틈없는 소프트웨어 교육 확산을 위해 2개 지역을 추가 선정하여 전체 13개 지역으로 확대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부의 202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순천시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의 편의를 위해 이달 말까지 박람회장 일원에 공공와이파이 100개를 추가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 구축되는 장소는 기존 행사장 외에 새롭게 조성하여 선보이는 콘텐츠인 ‘BIG CHANGE 10’을 중심으로 많은 관람객들의 방문이 예상되는 곳이다. 박람회가 열리는 4월 1일부터 관람객은 오천그린광장에 도착해 물위의 정원을 거닐고 그린아일랜드를 통해 국가정원에 입장하여 키즈가든과 노을정원을 구경한 다음 가든스테이에서 휴식을 취할 때까지 행사장 곳곳에 설치된 무료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다. 공공와이파이 서비스 확대는 정원박람회를 앞두고 순천시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시민들의 통신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시는 이번 행사를 위해 시설, 교통, 숙박, 관광뿐만 아니라 디지털서비스 또한 꼼꼼하게 챙기고 있다. 추가 설치되는 공공와이파이 시설은 박람회장 운영 특성을 감안하여 유선과 무선 방식을 적절히 혼합하여 구축할 예정이다. 박람회장 공공와이파이는 가입통신사와 상관없이 누구나 스마트폰에서 'Suncheon WiFi Free' 또는 ‘Public WiF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경주시가 스마트팜을 활용한 재배환경 개선으로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시는 138억원(자부담 30%) 예산을 투입해 2025년까지 딸기, 토마토 등의 시설재배 농가 30개소에 경주형 연동하우스를 보급한다. 경주형 연동하우스는 기존의 연동하우스와 스마트팜 온실의 장점을 결합해 설계된 보급형 하우스로 폭, 높이, 천창개폐, 내부 스크린 등을 개선해 첨단 스마트팜 기능이 가능한 저비용 시설이다. 이 사업은 최근 온난화‧폭염 등 잦은 이상기후 발생에 따른 농작물 재배환경 변화, 농업인구 고령화에 따른 인력부족 등 농업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여러 가지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설원예작물 재배환경관리에 최적화된 경주형 연동하우스는 내재해형 설계 및 등록으로 재해 발생의 경우 피해 보상이 가능하며, 측창에 천창을 더하는 환기방식 개선으로 병해충이 줄어드는 이점이 있다. 또 단동하우스 대비 이랑 폭을 넓혀 재식공간 확보를 통해 품질‧수량이 증대되고, 토경 연작장해 문제 해결을 위해 양액재배 시설로도 전환이 가능하다. 앞서 시는 2020년 하우스 설계 강도 적설심(눈에 견디는 힘) 20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안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와 문화복지위원회, 도시환경위원회가 7일 제282회 임시회를 앞두고 시 집행부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오후 3개 상임위원장실에서 각각 열린 간담회에는 3개 상임위원회 위원들과 시 39개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간담회에서는 제282회 임시회 안건 등 총 126건이 논의됐다. 먼저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시 청년정책과를 비롯해 15개 부서 관계자들과 청년구직자 자격증 응시료 지원 건을 포함한 48건을 협의했다. 위원들은 간담회에서 청년 도전 지원사업과 관련해 형식적인 지원이 아닌 실효성 높은 지원 방안을 검토해 줄 것과 최근 주목받고 있는 시민시장 부지 복합개발 사업 방향의 결정 근거를 제시해 줄 것 등을 시에 요청했다.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들도 이날 시 문화예술과 등 13개 부서 관계자들로부터 안산시 문화원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 등 44건을 보고 받았다. 위원들은 안건들 중 안산 대부도 뱃길 도선사업에 대해 사업 활성화를 위한 세부 계획 수립을 주문했으며, 아울러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 참가 기업 지원을 확대해 기업의 해외 시장 판로 개척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방위사업청은 신속시범사업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23년 1차 신속연구개발 대상사업 2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2개 사업은 미래 군 활용성 등을 고려하여 각 軍에서 요구한 하향식 사업으로 긴밀한 민ㆍ군 협업을 통해 약 2년간의 연구개발 후 ’25년 하반기부터 실제 군에 시범배치되어 운용될 계획이다. 신속연구개발사업 전담기관인 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원(국방과학연구소 부설)은 이번에 선정 된 2개 사업에 대해 3월중 입찰공고를 통해 전반기 협약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빅데이터를 이용한 AI 기반 자동기뢰탐지체계'는 다양한 센서(소나)로 부터 얻어진 정보를 빅데이터화 시키고, 딥러닝 기술을 활용하여 바다의 지뢰라고 할 수 있는 ‘기뢰’를 자동으로 탐지하는 체계를 연구개발하는 사업으로 해군의 소해(掃海)작전 능력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용 저궤도위성기반 통신체계'는 민간 저궤도 위성을 활용하여 군 네트워크를 확보하는 사업으로 한국군 전용 게이트웨이와 위성통신 단말(차량/함정용)을 연구개발하여 보안성을 갖출 예정이며, 정지궤도 위성대비 빠른 전송속도로 인해 軍 작전능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허성욱), 한국전파진흥협회(회장 황현식)는 2023년도 ‘메타버스 선도 프로젝트’ 및 ‘융합형콘텐츠 개발지원’ 사업을 3월 9일부터 공모한다고 밝혔다. ‘메타버스 선도 프로젝트’ 사업은 국민 일상생활에 편의를 증진하고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혁신 서비스를 창출하기 위한 메타버스 플랫폼 및 서비스 개발 지원사업으로, 올해는 ①공공 ②산업융합 ➂기술선도 ➃지역 등 4개 분야에서 13개 과제를 신규로 선정하여 총 206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먼저, 공공 분야에서는 실기동 훈련에서 발생하는 비용·장소 등 한계를 극복하고 관리체계를 개선하는 메타버스 합성훈련환경(STE) 시범체계와 함께 대국민 호국·보훈 의식을 높이는 메타버스 현충원 플랫폼 등 2개 과제에 대해 각각 2년간 총 40억 원과 20억 원을 지원한다. 산업융합 분야에서는 건강관리, 심리상담 등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타버스 헬스케어 플랫폼, 초·중·고 건강장애학생 대상 양질의 공교육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메타버스 교육 플랫폼 등 2개 과제에 대해 각각 2년간 총 30억 원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안산시는 지난 7일 안산시새마을부녀회가 사랑의 나눔29지회로부터 애플파이 4,300개를 기탁받았다고 8일 밝혔다. 후원받은 애플파이는 안산시새마을부녀회를 통해 지역아동센터와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민호 센터장은 “오늘 준비한 간식이 관내 아동들과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계속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정상순 부녀회장은 “지속적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시는 사랑의나눔29지회에 감사드린다”며 “따듯한 마음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안산시는 최근 환경부에서 실시한 전국 정수장 안전관리 실태 특별 합동점검 결과에서 적정평가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선제적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정수장의 철저한 위생 및 안전관리를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지난해에는 환경부에서 주관한 ‘정수장 위생안전 인증 시범사업’에서 전국 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최우수 등급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명애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정수장의 철저한 위생과 안전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고품질의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안산시는 지난 7일 한국의 대표적 슬로우 푸드(slow food)인 발효식품 장 문화의 전통성을 계승하고 현대인에게 맞는 저염장 음식을 만들기 위해 올해 상반기 건강 저염장 아카데미를 개강했다고 8일 밝혔다. 건강 저염장 아카데미는 전통 장을 현대인의 식습관에 맞는 저염식 제조법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추진해온 향토음식 문화사업이다. 수업은 지난 7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평일반 40명, 주말반 가족 15팀으로 각각 나눠 운영되며 수강생들은 상록수된장마을에서 건강 저염장 관련 이론 및 장 담그기(메주, 저염 간장, 저염 된장, 고추장 등) 제조기술을 직접 배우게 된다. 이미경 위생정책과장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저염식을 통한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안산시는 3월 24일까지 제14회 안산시 다문화시민대상 후보자를 공개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안산시 다문화시민대상은 시의 발전과 사회통합에 기여한 외국인노동자, 결혼이민자 등을 발굴해 내·외국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시상은 ▲외국인노동자 ▲결혼이민자 ▲다문화 사회통합공로자 ▲문화 ▲지역경제 등 5개 분야별로 각 1명의 수상자를 선발하며, 추천권자는 안산시의 구청장, 동장이나 기업체, 외국인 지원 관련 기관 및 단체장이다. 접수는 안산시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안산시외국인주민지원본부에 방문 혹은 공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안산시 다문화시민대상 공적심사위원회에서 평가표에 의한 평가 및 심사를 토대로 시상자를 선정해 오는 5월 중 시상할 예정이다. 박경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은 “시 발전과 사회통합에 기여한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분들을 발굴·시상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코로나19로 운영이 중단됐던 물리치료실을 3년 만에 운영을 재개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이용대상은 보건소에 보건관리대상자로 등록된 장애인과 만65세 이상 노인성 질환자로 시는 물리치료를 비롯해 재활운동 지도, 건강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비용은 물리치료는 65세 이상, 의료급여수급자, 중증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무료이며, 일반 대상의 경우 초진은 1,600원, 재진은 500원의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거동이 불편해 보건소를 찾기 어려운 중증 장애인 중 보건관리대상자는 별도 선정 절차를 거쳐 방문재활 교육, 일상생활동작 교육 등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관리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도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안산시는 어린이들의 보행안전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13개소에 LED 바닥 신호등을 설치한다고 8일 밝혔다. LED 바닥보행신호등은 횡단보도 보행자 신호대기선에 설치돼 초록색, 적색 등 신호등에 따라 색상이 바뀌는 스마트 교통안전시설이다. 보행자가 바닥을 보고 있어도 신호 정보를 알 수 있고, 차량 운전자들이 명확히 횡단보도를 인식할 수 있어 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시는 총 17억원의 도비를 확보해 오는 5월 말까지 도합 13개소의 어린이보호구역에 LED 바닥보행신호등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익환 철도교통과장은 “바닥형 보행신호등 설치로 어린이들이 더 안전한 환경에서 다닐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에게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안산시는 지난 7일 민∙관∙군∙경∙소방 등 관내 주요 기관장이 참여하는 2023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통합방위 태세 확립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민근 시장 주재로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진행된 회의는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 김태훈 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응호 단원경찰서 경비교통과장, 이민수 상록경찰서장, 이정용 안산소방서장, 양승필 육군 제2506부대 2대대장과 국가정보원경기지부 수사관, 151방첩대장 등 12명의 통합방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회의는 ▲신규 통합방위위원 위촉 ▲국가정보원 기관보고 ▲전국 민방공 대피훈련 추진 보고 ▲풍수해 재발 방지 및 예방 협력체계 강화방안 논의 ▲각 기관별 통합방위 협의사항 토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시시각각 변화하는 안보환경 속에서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풍수해 등 각종 재난사태 발생 시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해 시민의 안전확보와 관련 피해 최소화 방안 등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보·재난환경의 변화로 한반도에 긴장감이 지속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안산시는 국토교통부로부터 24필지(12만,386㎡)에 달하는 소유권을 최근 이전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소유권 이전은 시가 적극행정을 통해 국토부를 상대로 구(舊)반월신공업도시 건설사업 내 도로의 소유권 이전을 위해 제기한 소송과 협상 등에 따른 것이다. 앞서 시는 1993년 안산시청을 중심으로 한 1단계 신도시(반월산업단지 배후도시) 조성사업을 마무리하면서 소유권을 이전받지 못한 도로와 제방, 하천, 교통광장 등 국유지 2,783필지 9.3㎢의 소유권을 이전받기 위해 지속적으로 국토교통부와 소송과 협상을 이어왔다. 시는 지난 2021년 4월 신길동 1개 필지(1,173㎡)에 대해 이전 소송에서 승소 후, 시가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사동대학가 주차장 조성 ▲돌안말 공원 조성 ▲신길 63블록 사업 추진 등에 편입되는 국유지의 소유권 이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송과 협상을 벌여왔다. 이 같은 적극적인 시의 노력으로 국토교통부로부터 축구장 17개 면적에 해당하는 총 12만,386㎡(공지시가 400억 원 상당)의 국유지에 대해 지난달 14일 소유권 이전이 완료됐다. 앞으로 시는 국토교통부와 지속적인 협상을